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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금요일입니다 'ㅁ')/ 어제 장문의 글을 올렸다고 금요일이 일찍 왔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몇 분 계셨는데 거짓말하시면 X구멍에 털나요 오늘이 금요일입니다. 발느린 늬우스가 올라왔으니 말이지요 :)

 

이번 한 주, 모두 정신 없이 패닉 모드로 지내셨나요? 이번 주에는 정말 정신 없는 한 주 였는데, 자고 일어나니 하루 아침에 메리엇 이야기가 쏟아지고, 메리엇 이야기가 나오는 와중에, 체이스 + 대한항공에서 카운터 원투펀치를 날려주더군요 ㅎㅎㅎ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순간 파퀴아오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ㅠㅠ

사실 새로운 카드 소식도 나오고 중간중간 좋은 소식도 있었지만, 체이스 + 대한항공 사건은 정말로 치명타가 아닐 수 없는데요, 저도 제 주변에 사파이어 프리퍼드/리져브를 권한 상황에서 낭패라는게 문제네요 ㅠㅠ 물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하니까 말이지요. 예수님이 부자가 천국 가는게 밧줄이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 보다 어렵다고 했는데, 마일 거지인 저는 솟아날 구멍에 어찌저찌 들어가겠지요? ㅜㅜ

 

아무튼 말 많고 탈 많은 지난 한 주, 무슨 늬우스가 있었는지 댓글부터 달고 확인해 보실까요?

 

 

 

대한항공, 8월 25일부로 체이스 UR 파트너에서 탈퇴

체이스 UR 을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파트너는 단연 대한항공인데, 이것도 곧 옛말이 될 것 같습니다. 체이스는 8월 25일 부터 파트너 항공사 리스트에서 대한항공을 삭제한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UR 을 다양한 카드를 열어서 빠르게 모은 뒤, 대한항공으로 옮겨서 이원발권, 스탑오버 등의 방식으로 최대의 가치를 뽑아낼 수 있었는데, 이제는 이 모든 것이 사라지게 되었네요. 
물론 하야트나 UA 등으로 옮길 수 있지만, 미국-한국 노선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옵션이 하나 사라지게 되었네요. 저는 다행이도 막차를 타고 내년 일본을 거쳐서 한국에서 돌아오는 길에 대한항공 비지니스 석을 타기 위해 예약을 했고, 이후 장인어른/장모님을 모시기 위해서 2~3만 마일 정도만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말이지요 ㅠㅠ 
혹시라도 대한항공을 타기 위해서 UR 을 모으셨던 분은 최대한 빨리 대한항공으로 옮겨두시길 바랍니다. 저도 제가 가지고 있던 UR 을 전부 털어버렸네요. 물론 대한항공 마일도 디벨류 가능성도 있고, 특정 노선에 대해서는 마일 사용도 어렵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대한항공 마일의 가치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근처 공항과 인천의 직항노선이 있으신 분들은 계산을 잘 하신 뒤 옮기시는걸 추천해 봅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메리엇, 날고자고 패키지로 받은 숙박권은 한 달 정도 예약이 불가능할 것

메리엇은 8월 18일 이전까지 현재 가지고 있는 숙박권으로 새로 예약을 하거나, 기존 예약에 포인트/레비뉴 대신 숙박권을 이용할 수 있지만, 8월 18일 이후에도 사용하지 않은 숙박권에 대해서는 9월 18일까지 사용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숙박권으로 예약을 한 것에 대해서도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예약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메리엇도 아직 이 숙박권이 얼마나 사용될지 알 수 없어서 그런 것일까요? 아마도 한 달간 메리엇 내부에서도 숙박권의 숫자 등을 보고 최종 결정을 할 것 같네요. 혹시라도 여행을 생각중이시려면 지금이라도 빨리 예약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라고 제가 제 스스로에게 셀프 훈수를 두고 있습...
 

메리엇 정책 유출

8월 18일에 있을 통합에 앞서, 새로운 메리엇 정책이 플톡에서 유출되었습니다. 다만 이게 정확한 것은 아니고 바뀔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부분이 있네요
우선 유출된 정책에 따르면 플래티넘 등급은 무료로 "좀 더 나은 방 업그레이드"를 받게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건 호텔의 재량에 따른 것으로 "좀 더 나은 방" 은 높은 층의 방, 코너 방, 특별층방 외에도 스위트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SPG 플래티넘의 경우 스위트룸이 있을 경우 스위트룸을 줬지만, 새로운 정책에 따르면 스위트룸을 항상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또한 릿츠칼튼은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를 새로운 메리엇의 등급인 플래티넘 프리미어로 제한된다고 합니다. 일반 플래티넘은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부 호텔의 경우 "기본 방" 이 없거나, 성수기에는 기본방이 풀리지 않는 곳들이 있는데, 이런 곳에서는 더 많은 포인트를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St. Regis 보라보라 와 Le Meridien 보라보라, St. Regis 발리, Al Maha (두바이) 등이 그런 곳이라고 합니다.
일단 현재 나온 정책은 기존의 SPG 정책 보다는 메리엇 정책을 우선으로 하며, SPG 의 일부 호텔은 더 많은 포인트를 받겠다고 선언한 상태입니다. 이는 기존에 예상했던 St. Regis 호텔 중 유명 휴양지의 호텔에서 올해 8월~12월 사이에 머무를 경우, 새로운 카테고리 7 에 해당하는 6만 포인트로 머무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다른 상황인 것이지요. 물론 그래도 다른 곳들은 가능하겠지만,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네요. 메리엇이 멤버들의 기대치를 들었다 놨다 하고 있네요. 췟
* 출처: One Mile at a Time

 

메리엇, 사용하지 않은 숙박권은 비슷한 수준의 새로운 카테고리 숙박권으로 교환해줄 것

메리엇은 블로그 Loyalty Lobby 측에 메리엇 날고자고 숙박권에 대한 내용을 확인한 뒤, 다음과 같이 보냈다고 합니다. "8월 18일에 (현 날고자고 숙박권의) 변환에 대한 내용을 전부 밝힐 예정이며, 현재로써는 8월 18일 이후에 현재 숙박권이 비슷한 수준의 카테고리로 전환될 것 입니다" 라고 말이지요
Loyalty Lobby 의 블로거 John Ollila 는 현 카테고리 1~5는 새로운 카테고리 1~4 숙박권으로, 카테고리 6/7 은 새로운 카테고리 5로, 카테고리 8/9 와 티어 1~3은새로운 카테고리 6으로, 티어 4~5는 새로운 카테고리 8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카테고리로 전환된다면 John 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하지만, 다만 티어 4~5은 아마도 새로운 카테고리 7로 전환되지 않을까 싶지만요. 물론 메리엇에서 어떤 자세한 정보도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숙박권으로 여행 예정이 없으신 분들 중 운이 좋으신 분들은 도박을 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운이 너무 없어서 걍 예약을 할까 하지만요. 만약 다 잘 되면 제 탓입니다?ㅇㅁㅇ???? 물론 안되면 메리엇 탓...
* 출처: Loyalty Lobby
 

메리엇 날고자고 패키지 관련 소식 업데이트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메리엇 소식입니다. 이번에는 SPG Lurker 이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라는데 의의가 있고요 (SPG 공식 대변인으로, 이 사람이 말했다면 거의 공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밝힌 내용에 따르면 기존에 전한 것처럼 현재 메리엇 숙박권은 8월 18일을 기점으로 유사한 등급의 숙박권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바뀐 숙박권은 9월 18일까지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대신 숙박권의 사용 기간이 8월 18일부터 9월 18일 사이일 경우, 요청하면 사용 기간을 연장해 준다고 합니다. 만약 숙박권을 취소할 경우 좀 더 적은 포인트를 받게 되고, 8월 18일 이후에는 숙박권의 등급을 낮추거나 높일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메리엇 숙박권으로 SPG 호텔 숙박을 하려면 9월 18일까지 기다리거나, 8월 18일에 새로 나오는 날고자고 패키지를 구매해서 예약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8월 18일 이전에 예약을 한 경우, 8월 18일과 9월 18일 사이에 취소를 할 수는 있지만 다시 예약을 하려면 9월 18일까지 기다려야 하고요. 
일단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현재 숙박권은 새로운 카테고리의 숙박권으로 제공되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바뀐 이후에는 카테고리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인데, 이는 새로운 카테고리에는 성수기/비수기 시기가 적용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고요. 또한 이 말은 숙박권을 일괄적으로 카테고리 1~4 의 숙박권 + 추가 포인트로 지급되는 옵션은 없을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현재로써는 어떤 카테고리의 숙박권이 어떤 카테고리로 적용이 될지 알 수 없지만, 현 카테고리 1~5, 7, 9의 경우는 각각 새로운 카테고리 1~4, 5, 6 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어떤 경우이건 숙박권을 가지고 있으신 분은 가고자 하시는 곳이 있으시다면 새로운 카테고리를 확인해서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18일 이후 더 많은 포인트를 요구하는 경우라면 당장 예약을 하시길 권하고, 더 적은 포인트를 요구하거나 SPG 호텔을 묵으시려는 경우에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메리엇이 여럿 머리 아프게 하고 있어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크레딧 카드 제한 5장 없어지나?

블로그 Frequent Miler 의 블로거 그렉은 실수로 SPG 카드를 열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기존에 아멕스 크레딧 5장이 있던 상황이었는데, 접수가 되었고, 현재 크레딧 카드가 6장이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멕스는 원래 4장 제한이었지만, 이후 5장 제한으로 오른 것에 이어서, 5장 이상으로 올라간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아멕스는 여전히 싸인업 보너스 평생 한 번 제한 룰이 있기 때문에, 전체 보유 가능한 숫자가 늘었더라도, 동일한 카드를 이후에 열 경우 보너스를 받는 것은 불가능하고요. 다만 업그레이드/다운그레이드 신공으로 추가 보너스를 노리기 쉬워 졌지만요. 델타 카드 다른 것들 만들기 쉬워졌네요. 만들기만 쉬워지고 스펜딩으로 쓴 돈 갚는건 여전히 어렵지만요 ㅠㅠ
* 출처: Frequent Miler
 

아멕스, 자동 채팅봇으로 카드를 닫거나, AU 를 삭제하는 기능 추가

아멕스는 문제가 있을 경우 아멕스 웹페이지에서 채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간단한 문제는 인공지능 자동 채팅봇을 통해 해결할 수도 있는데, 최근 이 채팅봇에 카드를 닫거나 AU (Authorized User) 를 닫는 기능이 추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인공지능이라고 해도 머리가 나쁜건지, 인텔 CPU 가 아닌건지, 해당 기능을 추가할 생각이 없는 것인지 채팅봇을 통할 경우 리텐션 보너스를 물어볼 수는 없다고 합니다. 리텐션을 받기 위해서는 전화로 직접 물어야만 합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사람들을 편하게 하지만, 때로는 일자리를 잃게 되는 사람이 생길 수 있기도 하고, 종종 발전산이나 더 나은 오퍼를 주는 장점을 잃는 것 같아서 좀 아쉽기도 하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UA, 일부 이코노미 좌석에 추가 요금을 요구할 것

UA는 이윤 증대를 위해 새로운 내용을 추가한 것 같습니다. 이 새로운 내용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중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코노미 좌석, 즉 이코노미 구간 앞좌석에 추가 요금을 요구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AA 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데, 추가 레그룸이 없는 앞좌석을 선택히 추가금액이 붙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멤버 등급 외에 내부적으로 사용하게 될 새로운 Corporate Preferred 스테이터스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이는 등급이 아닌 추가 사항으로, "중요 고객" 의 등급입니다. 만약 두 승객의 모든 조건이 같을 경우, 이 새로운 스테이터스가 있는 고객에게 업그레이드가 제공되게 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기업 직원" 등급으로, 이 등급은 세 단계로 나뉘어서 UA 와 좀 더 밀접하게 일을 하는 회사 직원일수록 유리한 등급입니다
뭐, 결론적으로는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만 억울한 손해를 보게 되는, 이 새로운 UA 의 정책이 과연 UA 에게 큰 이익을 가져올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지만요. 일단 대기업 다니면 코피 걱정은 없는겁니꽈?ㅇㅁㅇ????
 

캐피탈 원 Savor 카드, 3천불 스펜딩에 500불 싸인업 보너스

캐피탈 원은 지난 10월 Savor 카드를 선보였는데, 오늘 기존 Savor 카드를 SavorOne 이라는 제품으로 바꾸고, 새로운 Savor 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이 카드는 캐쉬백 카드인데, 싸인업 보너스가 무려 500불 (스펜딩은 3개월간 3천불) 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연회비는 95불인데 첫해는 무료이며, 해외 수수료도 없습니다. 또한 식당/엔터테인먼트는 4%, 그로서리에 2%, 이외에는 1% 캐쉬백을 받고요
또한 기존 Savor 카드에서 점, 아니 One 하나만 찍고 온 SavorOne 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카드로 제공되며, 싸인업 보너스는 3개월 500불 스펜딩에 150불 캐쉬백입니다. 하지만 식당/엔터테인먼트는 3% 캐쉬백이고, 해외 수수료도 없고요. 
사실 이 Savor 카드는 그야말로 새로운 먹튀카드가 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첫해 스펜딩만 채우고 연회비가 나오는 시점에서 SavorOne 카드로 다운을 하는 방법으로 이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이 두 카드의 차이는 식당/엔터테인먼트에서 1% 의 차이이기도 하고요. 만약 이 두 카드를 만들고 스펜딩을 채울 경우, 총 650불의 싸인업 보너스와 135불의 스펜딩 보너스 (3000 * 4% + 500 * 3%) 를 받아서 총 800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시티 더블 캐쉬와 함께 사용해서 일반 소비에서 최소 2% 최대 4% 캐쉬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법 괜찮은 카드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제 UR을 대한항공으로 넘길 수 없는 이 시점에서는 더욱더 그렇고요. 체이스가 아주 많이 잘못했네. 이게 다 체이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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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orone.PNG
(이미지 출처: SavorSavorOne 카드 신청 페이지)
 
* 출처: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 마일로 핀에어 이용 가능

알라스카 항공은 자사만의 특별한 파트너 항공사를 가지고 있는데, 작년에 에어 링구스, 핀에어, 싱가포르 항공을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알라스카 마일도 없고 핀에어 쓸 일도 없을 것 같지만 아무튼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알라스카 마일리지로 핀에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써는 마일 차감표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알라스카 마일은 추가 운임 수수료가 없고, 편도에도 스탑오버를 허용하기 때문에, 잘 이용하면 마성비 좋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핀에어는 현재 JFK 항로를 운행중이며, 시즌에 따라서 임시 항로로 시카고,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운항하고 있고요. 해당 지역에 머무르시면서 알라스카 마일이 많은 분들은 이용해 보셔도 좋겠네요. 다만 현재 차감률이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데, 공식적으로 마일 차감률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미국-유럽 편도 이코노미는 3만, 비지니스는 7만, 유럽-아시아 편도 이코노미는 32500, 비지니스는 6만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마성비 부분인데, 미국-아시아 구간을 캐세이 패시픽 일등석 편도로 탈 경우 7만 마일이라는 점이지요. 알라스카 마일을 사용하시기 전에 마성비를 따져보는 것도 잊으시면 안되겠습니다.
 

구글, 구글 원 서비스 이용자에게 호텔 할인을 해줄 것

구글은 오늘 구글 원 서비스를 전세계로 확대 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구글의 유료 서비스로, 한달 2불 이상을 내고 구글 클라우드 용량을 늘리는 서비스 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구글에서 이 서비스 사용자에게 호텔 예약시 15~40% 의 할인을 주겠다고 한 것이고요
DoC 블로거도 이 서비스를 이용한 할인을 확인해보니 다른 곳에서는 116불을 부르는 뉴욕의 한 호텔의 구글 원 할인가격이 57불이었다고 전하고 있고요. 만약 이것이 사실일 경우, 단 몇불로 수십~수백불 이상을 절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되겠네요. 다만 구글 원 할인가는 BRG 로 매칭할 수 없고, 구글 원 할인가로 예약시 호텔 등급 혜택을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은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동시에 호텔 등급이 없는 사람이나 소규모 호텔의 경우, 이렇게 할인을 받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내년에 일본 가기 전에 한 번 가격 확인을 좀 해봐야 겠는데요? 한달에 커피 한잔도 안되는 돈을 내고, 할인 받은 금액으로 근사한 저녁을 먹을 수도 있겠네요. 혹시라도 구글 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은 가격을 확인해 보시고, 중소규모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은 구글 원 서비스 사용을 염두에 두셔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제가 한달에 광고(?)로 버는게 1~5불 정도 수준이니... 저도 한 번 해봐야 하려나요? ㅎㅎㅎ 근데 호텔은 레비뉴 말고 포인트가 최고이기도 하지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플래티넘, 6만 포인트 + 225불 싸인업 보너스

슬릭딜에 재미난 아멕스 플래티넘 오퍼가 떴다고 합니다. 연회비 550불의 이 카드의 최고 싸인업 중 하나는 10만 포인트이며, 평상시에는 6만 포인트인데, 이번 싸인업 보너스는 3개월간 5천 불 사용시 6만 포인트를 주고, 추가로 카드 승인을 받은뒤 슬릭딜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작성할 경우 추가 225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225불 보다는 10만 하다못해 8만 오퍼가 더 좋기는 하지만, 급한 스펜딩이 있고 플래티넘을 꼭 만드셔야 하는 분들은 한 번 노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스펜딩을 하는 카드가 있으니 피카츄 배나 만지면서 지켜보기로...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새로운 카드 유출 - 아마존 비지니스 카드, 델타 개인/비지니스 차지 카드

아멕스의 새로운 카드 디자인이 유출 되었습니다. 아멕스 아마존 비지니스 카드와 델타 차지 개인/비지니스 카드 입니다. 현재 아멕스는 델타 크레딧 카드를 발행하고 있으며, 차지 카드 (매달 사용한 비용을 전액 갚아야 하는 카드) 는 플래티넘/골드/그린으로 MR 을 모으는 아멕스 카드만 발행되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와 연회비가 궁금하네요. 자세한 소식이 나오는대로 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멕스가 마침 제가 델타 마일이 필요하다는걸 알고 이런걸 또 준비해 주는군요 ㅎㅎㅎ 이게 다 제탓입니다 여러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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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레딧)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마존델타)
 

[루머] 싸우스웨스트, 10/11월 중에 하와이 노선 발표 및 예약 시작

Beat of Hawaii 에서 싸우스웨스트가 10월~11월 중에 호놀룰루와 마우이 노선을 발표할 것이며, 발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호놀룰루 및 마우이 행 티켓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하와이 출항지를 밝혔는데,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은듯 합니다. 혹시라도 내년까지 이용 가능한 컴패니언 패스가 있으신 분들은 잘 간직해두시길 바랍니다. 
특히 하와이에서 장기간 머무르실 분 중 메리엇 포인트가 많거나 날고자고 숙박권이 있으신 분들은 내일 (8월 17일) 까지 메리엇 숙박권의 업/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하니 잘 확인 후 바꾸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호텔 포인트가 많으시거나, 숙박권 등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해당 호텔의 여유방이 언제 있는지도 확인해 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번에 다 털고, 내년에 또 털어야 해서 손꾸락만 빨게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로켓마일, MR 추가

로켓마일은 호텔 여행사 중 하나로 다른 여행사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항공사 마일을 추가로 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근데 저번에 전한 것처럼 새롭게 MR 이 추가되었습니다. 500~1만 MR 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로켓마일은 별다른 상위 멤버쉽이 없는 호텔이나 호텔 체인이 아닌 작은 호텔에서 이용하고 추가 마일을 받을 때 괜찮은 옵션 중 하나라고 보고 있는데, 이제 MR 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그 가치가 극대화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UR을 대한항공으로 옮길 수 있는 것이 막힌 상황에서, 가치가 올라간 MR 을 받을 수 있는 것은 괜찮은 옵션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경우는 회사 출장을 갈 때 로켓마일을 이용해서 추가로 MR 까지 모으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 저 같은 프로그래머는 출장도 없... ㅠㅠ
* 출처: Frequent Miler
 
 

기타 단신

IHG 50% 를 못 받는다고 실망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IHG 는 일부 호텔에서 10워 31일까지 2박 이상 숙박시 최대 1만 보너스 IHG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것을 받기 위해서는 골드 등급 이상이어야 하니, IHG 카드부터 만드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리스트는 IHG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검색해보시고요. 참고로 오레곤 유진 지역과 워싱턴 주 시애틀도 포함되어 있네요. 놀러오실거면 비 안오는 여름에 오세요 :) 제 선물도 사오세요?ㅇㅅㅇ??? 저는 아무거나 다 좋아해요. 늙었(?)다고 크리스토퍼 로빈처럼 풍선은 더 이상 안좋아하게 되었지만요;;; (Loyalty Lobby)
 
HNA 은 최근 재정 악화로 다양한 부서를 매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래디슨 호텔 역시 매각을 했는데, 매입한 회사가 진지앙 그룹입니다. 진지앙그룹은 미국에서는 그리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중국 상하이 정부의 자본으로 운영되는 회사로, 루브르호텔 그룹을 인수한 곳이지요. 이제 래디슨까지 합류하게 되었고요. 특히 이 그룹은 중국인들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여행사인 진지앙 Travel 까지 갖고 있고요. 중국의 자본도 무섭고, 그 인구수도 무섭고, 그 활동력도 무섭네요. 그래도 놀러가서 시끄럽게 하는게 제일 무서워요 ㅠㅠ 잠 좀 자자 ㅠㅠ (Loyalty Lobby)
 
DFW 의 센트리온 라운지 공사가 더 길어진다고 합니다. 원래 8월 14일에 열 예정이었지만 10월 초에 연다고 합니다. 리뉴얼 이후 기존 9천 스퀘어피트의 크기에서 1만 2천 스퀘어 피트로 더 넓어진다고 하네요. 달라스에 사시는 분들은 10월까지는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를 서랍 안에 넣어두셔도 되겠네요.(One Mile at a Time)
 
체이스는 자사 여행 포탈을 익스피디아 기반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이게 그리 큰 변화는 아닐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익스피리아에서 체이스 UR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체이스에서 익스피리아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이지요. 기왕이면 더 좋아지길 바라지만, 그리 큰 변화를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대한항공으로 옮기지도 못하는거 여기서 털으시는게 나을지도 모르지만요 ㅠㅠ (Doctor of Credit)
chase_travel.PNG
(이미지 출처: 체이스 UR 여행 포탈)
 
AA 는 시카고-아시아 노선을 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AA 는 시카고-베이징 노선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동시에 시카고-도쿄 노선과 시카고-상하이 노선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 했습니다. AA 는 다른 경쟁사에 비해 다른 아시아 항공사와의 파트너사가 부족하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하겠지만, AA 에서 이렇게 말한 것을 보면 조만간 노선이 없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아아... AA.. ㅠㅠ (View From the Wing)
 
타겟이지만 허츠는 일부 고객에게 이메일로 미드사이즈 이상 자동차를 3일 이상 렌트할 경우 호텔 예약에 이용 가능한 50불 크레딧을 주는 프로모션을 보냈습니다. 다만 허츠+ 호텔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이렇게 받은 크레딧은 내년 4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저는 안왔네요 ㅜㅜ 놀랍지도 않네요 ㅠㅠ (Frequent Miler)
 
저같은 주알못 말고 주식하시는 분들에게 유명한 Motley Fool 은 유료 회원가입을 받는데, 몇몇 포탈을 타고 가입 후 45일 이상 유지할 경우 해당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일부 리스트를 보자면 RebatesMe 에서는 100불 캐쉬백, AA 는 5천 마일, 싸우스웨스트/알라스카는 3600 마일, 델타 3천 마일, UA 2600 마일 (카드 소지자는 3600) 을 준다고 합니다. 만약 38불을 내고 AA/싸우스웨스트/알라스카 마일을 받으면 이득인 상황이며, 델타는 대충 본전 정도 이고요. 혹시 급하게 몇천 마일이 필요하신 분들이나 100불 캐쉬백을 받아도 62불은 이득을 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거저거 다 귀찮아 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어익후, 제가 또 셀프디스를.... (Doctor of Credit)
 
아멕스 오퍼에 Saks Fifth 가 떴다고 하네요. 250불 이상 구매시 50불 캐쉬백으로, 9월 18일까지라고 합니다. 특히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는 새롭게 추가된 Saks 50불 크레딧이 있으니, 아멕스 플래티넘 소지자 분들은 해당 오퍼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근데 받아도 살게 없... 20불 이상 티셔츠는 다 사치품이에요 'ㅁ'!!! 저는 가난뱅이 월급쟁이거든요 'ㅁ'!!! (Doctor of Credit)
 
중국 남방항공은 12월 18일부터 LAX-선양(SHE) 노선을 매주 3회 운항한다고 합니다. A330 기가 투입되며, 현재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데 거기에 놀러갈 일이 없... (One Mile at a Time)
 
PP 는 보스톤에 새로운 식당을 추가했습니다. Stephanie's 라는 식당으로 보스톤 로간 공항 터미널 B 동에 위치하며, 새벽 4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하고 마지막 비행기 출발 30분 전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인당 28불까지 사용 가능 하고요. 새벽에 마시는 한잔의 맥주는 각별할거 같은데 말이지요. 보스톤 사시는 분들에게 요즘 좋은 소식이 많네요 :) 이게 다 제 덕분인건 아시지요?ㅇㅁㅇ??? 그러면 PDX 를 향해서 손 한 번 흔들어 주세요 ㅇㅁㅇ)/ 아... 저보고 보스톤 물 흐리니까 절대로 오지 말라고 손을 젓는 것이라고요?ㅇㅁㅇ??? (One Mile at a Time)
 
AARP 멤버는 아니지만 그 혜택은 관심이 있으신가요? 월그린스에서 8월 31일까지 월그린스 혹은 Duane Reade 에서 월그린스 브랜드의 건강 용품, 뷰티 (화장품), 개인 용품을 한 번에 15불 이상 구매시 1년간의 AARP 멤버쉽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해당 용품에는 진통제, 손세정제, 가습기, 감기약, 선크림, 비타민 등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특히 체이스 프리덤으로 결재시 x5 도 받는거 잊지 마시고요. 올 겨울을 위해서 미리 15불 어치 감기약이나 사둘까요?ㅇㅁㅇ??? 다행이도 저는 바보가 아니라서 감기도 걸리고는 합니다 ㅎㅎㅎ ... 다행이도?ㅇㅁㅇ??? (Frequent Miler)
 
체이스에서 체이스 리사파이어 리져브와 프리덤 카드의 레퍼럴 링크를 만들어주는 페이지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카드가 나오기 전의 행보인데, 체이스 UR 파트너에서 대한항공이 빠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지금으로써는 무언가 큰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더 높아진 싸인업 보너스를 제공할 수는 있지만, 가장 중요한 대한항공이 빠졌다는 것 하나가 너무 크게 다가오네요. 올해는 정말 체이스도 메리엇도 다 마음에 안들어요 흥칫뿡 (Doctor of Credit)
 
US 뱅크는 Fidelity 카드를 발행하는 Elan 에 카드 프로세싱 비지니스를 파는 것을 고려 중인듯 합니다. 만약 이 경우 US 뱅크의 모든 크레딧 카드, ATM, 데빗 카드 등이 Elan 으로 넘겨지게 되는 것이고요. 현재로써는 루머 상태이지만,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 아, 넘어가더라도 단기간에 현재 계정이 변하거나 하지는 않을테니 너무 걱정마시고요. 저는 US 뱅크가 없어서 느긋하게 보고 있는지도요;;; (Doctor of Credit)
 
델타 플래쉬 세일이 또 있습니다. 일부 멕시코/캐리비언 지역의 8월부터 12월까지 왕복표가 이코노미는 12000 마일부터, 델타 컴포트는 18000 마일부터 시작이고, 동부에서 유럽을 가는 10월 부터 내년 5월 사이의 왕복표도 이코노미의 경우 22000 마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선 왕복표도 1만 마일에서 시작한다고 하고요. 혹시라도 해당 지역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은 평균 날씨를 확인하고 예약하시길 권합니다. 특히 유럽을 단돈 22000 마일로 가는건 정말로 싼 것이니, 여유가 있으신 분은 도전해 보세요. 저는 돈도, 시간도, 마일도 없... ㅠㅠ (Doctor of Credit)
 
AA 는 새로운 파트너를 5개 나 추가했습니다. 케세이 패시픽, 말레이시안 항공, 스리랑카 항공, 콰타르 항공, LATAM 입니다. 문제는 이 모든 파트너사 좌석을 AA 웹싸이트에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일부 구간은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케세이 패시픽과 콰타르가 더해짐으로써 아시아로 가는 방법이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AA 는 다른 항공사에 비해서 마일 모으기가 쉽기 때문에, AA 마일의 쓸모도 아주 조금은 올라갈거 같습니다 .아주 조금은 말이지요. ... 라고 이번 하와이행 노선에 AA 를 털어버린 사람이 이야기 합니다 (저 마일은 아주 셔서 못 먹는 마일일게 틀림없어) (Doctor of Credit)
 
그리고 이 파트너 리스트가 이후 AA 페이지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아직 파트너 항공사를 AA 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인듯 합니다. 누가 그새 못 참고 올렸나 봅니다. (Doctor of Credit)
 
그리고 또다른 작은 비보입니다. W 라스베가스가 7월 중에 SLS 라스베가스로 추가되었는데, SLS 가 8월 17일자로 메리엇을 떠난다고 합니다. 이번 메리엇/SPG 합병을 앞두고 기존 SPG 호텔들이 하나둘씩 빠져 나가고 있는데, 이게 메리엇 플래티넘 이상 등급이 늘어남으로 인한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그게 아니면 메리엇이 무언가 부당하거나 좀 더 많은 요구를 했을 수도 있고요. 어쩌니저쩌니 해도 이런 탈퇴 소식은 달갑지 않네요. 포인트 숙박이 불가능해지니까 말입니다 (Loyalty Lobby)
 
싸우스웨스트는 9월 17일부터 심신 안정을 위한 애완동물에 대한 정책을 수정한다고 합니다. 이 수정된 정책에 따르면, 개와 고양이로만 한정되며, 승객 한 명당 한 마리만 허가하며, 기내에 있는 동안 캐리어나 목줄을 항상 하고 있어야만 한다고 합니다. 적어도 싸우스 웨스트를 타는 동안은 기내에서 칠면조나 공작새를 볼 기회는 없겠네요. 그런 동물은 추수감사절에 식당이나 동물원에서 보는 것으로 만족할게요. (One Mile at a Time)
 
싸우스 웨스트의 새로운 Priority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 6만 5천 포인트 오퍼가 8월 22일로 끝난다고 합니다. 열흘 후 체이스 UR 을 대한항공으로 옮길 수 없게 된 상황에서 UR 카드보다 다른 카드를 더 우선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거 같네요. (View from the Wing)
 
싸우스웨스트는 오늘 내년 3월 6일까지 일정을 업데이트 했어야 하는데, 일정이 8월 30일로 미뤄졌다고 합니다. 좀 예외적인 상황으로 아직 이유는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어쩌면 하와이 일정을 넣거나 하와이 루트를 넣기 위한 행보일 가능성도 전혀 배재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루머대로라면 싸우스웨스트는 올해 중에 하와이로 가는 노선을 추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니가가라 하와이, 아 아니지, 일단 내가간다 하와이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아멕스 SPG 개인 카드 소지자들에게 10월 31일까지 2천불 사용시 추가 6천 포인트, 추가로 1천불을 더 사용시 (총 3천불) 추가 4천 포인트 (총 1만 포인트) 를 주는 프로모션 이메일이 갔다고 합니다. 9월 9일까지 레지스터를 하셔야 하는거 잊지 마시고요. 혹시라도 스펜딩할 다른 카드가 없으신 분들에게는 하나의 옵션이 될 것 같네요. 근데 이 포인트는 과연 SPG 포인트일까요? 아니면 메리엇 포인트일까요? 저는 왠지 메리엇 포인트일거 같네요. 쩝....
spg.PNG
 
노래 많이 들으시나요? 저는 삶의 활력을 더해주는 러브라이브 노래만 즐겨 듣습니다. 여러분도 러브라이브의 매력에 어서 빨리 빠져보세요. T모빌은 판도라와 함께 T모빌 사용자들에게 1년간 판도라 플러스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28일에 T모빌 Tuesday 앱에 올라오는 판도라 링크를 누르시면 된다고 하네요. 새로운 판도라 계정도 필요로 하며, 이렇게 얻은 서비스는 T모빌 해지시 종료된다고 합니다. 저는 버라이존이라서 손꾸락만 또 빨아야 하나봐요 ㅠㅠ (Doctor of Credit)
 
에어 프랑스-KLM 은 새로운 CEO 로 에어캐나다의 COO (최고 운영 책임자) 인 벤자민 스미스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벤자민 스미스는 9월 말부터 CEO 직책을 수행하게 되는데, 노조들은 "프랑스인이 아닌" 미국인이라는 이유로 파업을 15일 이상 지속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삐빅, 인종차별 입니다. 대한민국 축구팀도 외국인인 히딩크 전 감독이 와서 엄청 잘 했는데 말이지요. (Loyalty Lobby)
 
TSA Pre 에 SWISS 항공이 추가되었습니다. 근데 뭔가 더 써야할거 같은데 더 쓸 내용이 없... (One Mile at a Time)
 
기존에는 버진 아틀란틱의 마일을 IHG 로 옮길 경우, 1:1 비율로 옮겨진 마일이 IHG Spire 등급을 받는 유효 포인트에 적용되었는데, 이것이 막혔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IHG Spire 등급을 노리면서 버진 아틀란틱 마일을 옮기시려는 분들은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설마 옮기신 분은 없으시겠지요? ㄷㄷㄷ (Frequent Miler)
 
 

그리고 잡담

드디어 내일 하와이로 놀러갑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모은 마일 + 포인트를 제일 많이 털어서 놀러갑니다. 이게 다 @마일모아 님 탓. 어느 주에 사시는지 알려주시면 제가 그 방향으로 절 할게요 ㅠㅠ 그리고 지금까지 이런저런 많은 좋은 글들과 조언과 댓글과 뻘글과 레퍼럴과 여행기를 올려주심 모든 마모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_ _)> 나중에 기회가 오면 뵙겠습니다 <(_ _)> 뭐야, 작별인사야?ㅇㅁㅇ??? 여행기는 발느리게 올릴게요. 기대하지 마세요. 지난번 베버리힐스 왈도프 아스토리아 여행기도 올려야 하는데;;; 
놀러간다고 물건도 많이 질렀네요. 드론도 지르고요 ㅎㅎㅎ 근데 드론 조정 완전 어렵네요 ㅠㅠ 집 앞에서 날리다가 나무랑 부딪혀서 추락했... Orz 그나마 낮게 날리던 중이라 다행이었지만요. 물론 아멕스로 샀으니 부서지면 purchase protection 을 이용해 보도록 하겠.... (물론 안될거 같지만요 ㅠㅠ)
아무튼 내일 AA 타고 오하우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서 이틀 자고, 월요일에는 빅아일랜드 마우나 케아로 가서 예전에 날고자고로 받은 숙박권으로 7박 하고 오겠습니다 :) 마일모아님 덕분에 식구가 호강하러 갑니다 ㅎㅎㅎ 제 카드와 은행 계좌만 죽어날뿐 ㅜㅜ
 
아무튼 그런 이유로 다음주는 쉽니다 'ㅅ';;;; 다음주 금요일이 허전하신 분들은 @24시간 님이나, 애기 보느라 바쁘신 @레딧처닝 님의 글을 모아서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  근데 아재개그는 어떤 분껄 보시라고 해야 하나;;; 제 오징어 같은 초상화는 거울을 보시면 되고요 ㅇㅅㅇ)/ 어머, 아니라고 발뺌하시기, 있긔 없긔?ㅇㅁㅇ???
 
UR과 메리엇 포인트/숙박권은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일단 UR 을 내후년에 장인어른/장모님 비지니스 왕복으로 태워드리기 위해서 모으던 중이라서 대한항공으로 몰빵했습니다. 어찌저찌 2만 마일 조금 안되게 더 모으면 되는 상황이라서 다 옮기기는 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물론 UR 의 가치는 여전히 좋은 편이겠지만, 적어도 제 기준으로는 기존에 2~4센트로 보던걸 이제는 2센트 이하로 보고 있습니다. 하야트와 UA 의 가치를 그 정도로 보고 있으니까요
메리엇 숙박권은 내년에 한국에 가는길에 동남아 (아마도 발리?) 에 있는 SPG 계열의 호텔에서 쓸려고 기존 카테고리 7에서 1~5로 바꿔뒀네요. 지금까지 나온 정보로 보면 포인트가 아닌 숙박권으로 줄테고, 업/다운그레이드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7박 방 두 개를 잡으려면 방법이 없더라고요 ㅎㅎㅎ 저번에 보니까 발리의 쉐라톤인가 어딘가에 애들 놀기 좋은 키즈클럽이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새로운 카테고리 3인가 4로 바뀐다고 해서 거기를 노려보고 있네요. 문제는 내년부터는 성수기/비수기로 나눠지는 상황이라서 이게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ㅠㅠ
그리고 비슷하게 대한항공의 디벨류와 마일 좌석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내년 한국 가는 일정도 다 결재를 했습니다 ㅎㅎㅎ 처음으로 어쩌면 마지막으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좌석을 편도지만 끊었습니다 ㅎㅎㅎ 이 공은 마일모아님께 돌립니다 ㅎㅎㅎ 이제 내년에 동남아에 가는 비행기 좌석만 구하면 되겠네요;;;; 델타로 보니까 4인 가족 왕복이 18만인가 19만인가 하던데 말이지요;;; 레비뉴로 가야 할지도요 ㅠㅠ
 
 
그리고 이번주도 아주 중요한 늬우스가 올라왔습니다. 세번째 러브라이브 아쿠아 공식 팬북이 8월 30일에 발매된다고 합니다 'ㅁ'!!!!! 우오오오!!!!! 128페이지에 해당하는 각종 일러스트 및 이야기가 일본어로 적혀 있을 이 팬북은 단돈 2천엔에 일본 아마존에서 판다고 합니다. 내년에 일본에 가면 중고책방이라도 가봐야 할까요? ㅜㅜ??? 하긴 아쿠아 팬북이 중고서적으로 나올리는 없겠지만요 ㅠㅠ (GS 매거진 한글 번역)
그런가하면 9월 16일 일본 놀이동산인 '후지큐 하이랜드' 에서 오후 1시 와 4시 반에 러브라이브 아쿠아 성우가 하는 "우라노호시 여학원 RADIO" 의 공개녹화가 있다고 합니다!!!! 우오오오오오!!!! 나마아쿠아의 라디오가 처음으로 공개녹화를 하는거라서 엄청난 인파가 있을거 같습니다. 해당 티켓은 일본에서 8월 18일부터 판매 한다고 하네요. 저도 가고 싶어요 ㅠㅠ 벌칙으로 런닝맨 멤버들이 갔던 전율미궁에 들어갔다 와도 좋으니 말이지요 ㅠㅠ 만약 후지큐에 가시는 분은 요즘 한창 러브라이브 아쿠아 관련 제품 및 음식 등을 팔고 있으니 꼭!!! 드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리뷰 부탁드릴게요 ㅠㅠ (러브라이브 공식 웹싸이트 뉴스 번역)
그리고 마지막으로 8월 31일 밤 8시부터 "러브라이브 선샤인 아쿠아 우라노호시 여학원 생방송! 여름방학 끝이에요! 아쿠아 유닛대집합 대항전 직전 작전회의"가 90분간 생방송 된다고 합니다. 9월부터 있을 아쿠아 유닛 (CYaRon, 길티 키스, AZALEA) 의 팬미팅인 "러브라이브 선샤인! 팬미팅 2018 유닛대항전" 이 있을 것인데, 팬미팅 전의 생방송입니다. 여기에서 현재 응모 중인 유닛 팬네임 (아쿠아 유닛 별 팬들을 부르는 호칭) 의 최종 결과도 밢표할거라고 하네요.
참고로 같은 페이지에 올라온 아쿠아 할로윈 복장 파트 2, 엄청 귀엽지 않나요?!!?!?!?!!? 아크릴 스트랩인데, 이런걸 가방에 달고 다니시면 모두에게 인기 만점!!!! 입니다!!!! 주변에 친구가 없어지는건 덤 (러브라이브 공식 웹싸이트 뉴스 번역)
 
 
그러면 팬미팅이 잘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닛인 길티 키스의 노래라도 들으시면서 한 주를 마무리하시는건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아쿠아의 유닛 길티 키스 (마리, 리코, 요시코 요하네)가 부릅니다 Shadow Gate to Love (가사 중 "그 문이 사라지기 전에 당신을 반드시 만날 수 있을 거야. 그러네, 발걸음 소리가 들려. 자、지금이야! 나의 그림자가 당신의 꿈을 삼키고 싶어해. 사랑해도 좋아")
 
 
 
그러면 발느린 늬우스는 한 주 쉬고 베스킨 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이 싼 8월 31일에 돌아오겠습니다.
마모분들 모두 러브라이브와 함께 하는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Ciao~~

1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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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2018-08-17 15:54:26

Capture.PNG

 

저는 타겟오퍼가... 스펜딩할 수 없는.... ㅠㅜ 대학원생에게 2달반뒤까지 천만원을ㅋㅋㅋ

24시간

2018-08-17 16:04:06

휴지통에 던져버리세욧! 나쁘네 아맥스

shilph

2018-08-17 16:20:09

다른 사람 학비를 카드로 ㅜㅠ

universal

2018-08-17 16:16:14

DOC 가 보시면 델타 차지 카드는 no/unlikely라는데요.

 

그나저나 저런 슬릭딜은 사실상 마일 장사인데 괜찮은건가요? 리퍼로 받는 보너스가 15K-20K 정도일텐데 그걸 $225에 사는 셈이니 마일당 1.1-1.5센트에 구입하는거거든요. 제가 제 리퍼 올려놓고 이걸로 approve 받으시면 현금 꽂아드립니다 이런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shilph

2018-08-17 16:20:59

뭐, 뭔가 있으니 하는거겠죠??

jaem04

2018-08-19 21:11:49

그런데 궁금한게.. 원래 MR이 SPG 포인트로 올라갔나요? 저는 아멕스를 (Starwood만 가지고 있는..) 갖고있지 않아서... 이참에 아멕스 달릴까 살펴보고있는데 뜬금없이 SPG - 1000* = 1000 Starpoints가 보이네요.

shilph

2018-08-20 01:26:36

SPG가 아니라 메리엇 입니다. 저번에 UR을 메리엇으로 옮기지 말라고 했는데, MR도 옮기면 안.됩.니.다

jaem04

2018-08-20 08:12:29

앗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당(__)

마적level3

2018-08-20 06:47:20

역쉬 믿고 보는 발느린 늬우스입니다. 이번 주도 감사합니다!

shilph

2018-08-20 12:55:24

하지만 이번 주는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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