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 오늘 출시 (8/21) Chase, 새로운 APP 'Your Invest' 일년에 100개 EFT free trade

이거 주식투자하시는 분들에겐 상당히 굿딜인데...답글이 없네용 ^^  

저같은 개미는 1년에 트레이드 100개면 충분하지요. 

죽어가는 글에 숨을 불어 넣어주시는군요!

Chase Private Clients 고객은 unlimited free trades, 큰손들에게도 좋은거 같아요 :)

이게 보니 BOA의 틈새 시장을 노렸네요.

5만불 안되는 사람은 1.5만으로 1년에 100건.
BOA는 5만으로 월 30건, 1년 360건

25만 넘는 사람은 무제한, 
BOA는 10만으로 월 100건, 1년 1200건.

비교해주시니 차이점이 확 느껴지네요.

각자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BOA는 캐쉬백 뻥튀기 혜택도 따라오니 그 점도 고려를 해야 되긴 할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하면 Chase CPC는 BOA 10만 레벨에 비해서 은행 수수료 빼주는 것 같은 것이 전부 같아요.

BOA 뻥튀기는 정말 매력있는거 같아요. 저는 체이스만 주구장창 파왔는데,,, 보아도 다시 생각해보려고요. 가수도 좋아하니깐요

+1

어쩌면 UR, MR에 정면 승부 안하고 틈새 시장을 잘 노린 것 같아요.
1.5%는 요즘 어디가나 기본인데, 뻥튀기로 우수 고객에게 확실히 몰아주니까요.

Premium rewards로 benefit 자체만 놓고 보면 $95 치고는 타사의 $95보다 약간씩 더 좋은 것 같아요.
초기 스팬딩도 $3000으로 낮은 편이고 해서 이 역시도 틈새 시장을 잘 노린거죠.

이게 boa preferred reward 프로그램인가요.  캐쉬백은 캐쉬백해주는 크레딧 카드 쓰고 첵킹으로 넘기면 50%더 멓어준다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렇죠. 2.5만이면 25%, 5만이면 50%, 10만이면 75%를 더 줍니다.

Cash rewards 카드는 체킹으로 옮길 때 더 주는지라 사인업도 뻥튀기 되고요.

Travel rewards, premium rewards 는 쌓일때 더 주는지라 사인업은 추가 혜택이 없습니다.
 

아, 그렇군요.  이거랑 체이스 새로 ur 50k주는 거랑 한번 비교해봐야 겠네요.  

그래서 boa cash back쓰시는분들이 있군요...의아했는데.  2x주는거만 사서 75%  면 꽤 좋네요....

저같은 개미는 한달에 100개도 부족해요.
한 번에 한 주씩 사면 100개로는 겨우 100주.
5불짜리 페니 스탁 사면 거우 500불.

라이트닝님은 저와는 체급이 다른 개미셔서.... ㅋㅋ

과연 그럴까요? ㅎㅎ

음....제가 좀 날씬하거든요 푸하하

저도 무겁지는 않은데요. ㅎㅎ

오 스캇트레이드에서 7불씩 주고 사는데 좋네요. 

Scottrade 는 TD Ameritrade 로 바뀐지 좀 됐어요.. 덕분에 작년텍스리포트때 Dividend 가 텍스프로그램에서 제대로 import 가 안되서 엄청 고생했죠..

저는 그냥 피델리티 

마일 주면 모를까 

중개 은행이 어디냐에 따라 주식 거래의 질이 달라지나요? 

피델리티를 고집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질이 다를건 없구요

트레이딩을 많이 안 해서 차이 나 봤자 

일년에 이십불?

이십불 아끼자고 브로커리지 어카운트를 새로 열기는 힘들죠 

그리고 은행이든 카드 회사든

고객을 믿자니 손해볼 가능성이 있고 

가령 프로드 의심

고객을 안 믿고 스톱시키자니 손해는 안 보는데

대신 고객이 화날 수가 있는데

프라임 은행일수록 첫째를 택하죠 

그런 면에서 피델리티가 프라임 중에 프라임 

20만불짜리 체크 넣었는데 

다음 날 인출 가능하다던가 

남의 이름으로 된 체크인데 받아준다던가 하는건 

아무데나 따라 못하죠 

외국에서 카드 쓰는데 웬만한 금액이면 승인주는 아멕스랑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디클라인 하고 카드 정지 시키는 회사랑 

그런 차이요 

작은 확률이지만 

1099 폼을 제때에 정확하게 보내주는 것도 중요하구요 

아직 그런 일은 없었지만 

어카운트 해킹 나서 돈 다른데로 옮겨진 경우 생기면 

피델리티가 일을 제일 잘 처리할것 같은 느낌요 

내말 안 믿고 혹시 니 주변 식구가 한거 아니야? 

잘 생각해 봐 하면 아니 이놈이! 

진짜 친구는 어려울때 친구 

Fidelity도 투자 금액에 따라서 좀 달라지긴 하지요.

담보 잡고 있는 만큼 해주는 것 같아요.

Capital One은 참 갈수록 정 떨어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요즘 좀 컸다고 생각하는지 이상한 리젝도 많이 하는 것 같고 말이죠.

주거래 Brokerage를 고르려면 몇가지 더 고려할 점이 있습니다.
질이 좀 달라집니다.

Fidelity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은 아닌데, 장점이 가장 많아 보입니다.

1. 이체 속도
ACH pull이 instant로 되는 곳이 훨씬 편하거든요.
하루 지나야 되는 곳은 기회 다 놓치죠.
ACH pull 큰 금액으로 되는 곳은 Fidelity, Vanguard 가 있네요.

더 있을 수도 있는데, 제가 써본 곳에서는 없습니다.

2. Check deposit 속도
이체가 실시간이 안되면 check deposit이라도 빨라야 하는데, 이 분야의 초고봉은 Charles Schwab인데 만불 한도라서 좀 불편하죠.
Fidelity는 장종료 후 동부시간 자정전에 넣으면 다음날 장 오픈과 동시에 사용 가능합니다.
사실 많은 brokerage가 이정도 속도는 제공하긴 합니다.

오전장에 넣으면 11-12시 정도에 clear되고요.

장점은 deposit 금액이 투자액에 비례해서 꽤 크게  (5만, 10만, 20만) 올라가고요.
다음날 clear되어서 다른 곳으로 옮길 수도 있습니다.

3. Money market fund
이쪽의 최고봉은 Vanguard이고, Charles Schwab이 약간 더 낫긴 하지만 그 다음은 Fidelity 정도의 순서네요.
Fidelity는 Money market fund를 사놓으면 주식 거래 후 돈 모자라면 알아서 redemption 해주기 때문에 더 편합니다.
Minimum도 많이 없어져서 대부분의 Fidelity money market fund는 $0.01 부터 구입 가능합니다.

4. Mutual Fund
아무래도 fee가 싼 것들이 많아야 좋겠죠.
이번에 개편되면서 minimum없으면서 fee가 엄청 싼 것들이 생겼어요.
Total Stock, S&P 500, International index fund는 fee가 Vanguard보다 더 싸요.

5. ATM reimbursement
아무 ATM에서 돈 찾아도 즉시 reimburse됩니다.

Charles Schwab은 월말 정산이죠.

고수 두분께서 정리해주시니 이해속속이네요!

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들~~

미시간방 난리났지요 최강속도짱빠름 @체리 님 감사

로빈후드 통해서 하고있는데... 비교해서 일년에 100개정도면 충분하다고 가정하면... 옮기는 나은건가요? 겨우 15,000정도 가지고 흉내내늠 정도긴 하지만 궁금하네요..

한가지 장점이 되는 것이 이체 금액이 될 것 같은데요.
로빈후드는 하루 1000불인가 제한 있고, 클리어되기 전까지는 더 못옮기는 것으로 기억나거든요.

BOA + Merrill Edge와 유사하게 된다고 한다면 다른 은행 ATM으로 현금 찾아서 ATM으로 입금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게 되니까요.
Chase bank와 실시간 연동되는 시스템이면 이런 장점은 가질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Merrill Edge가 경쟁 대상이라면 settlement 이자도 Chase savings보다는 더 줄 수 있는 확률이 있긴 할텐데, TD Ameritrade의 경우는 또 아닌 것 같아서 이건 좀 두고봐야 할 것 같아요.
Merrill Edge라고 하더라도, Fidelity/Vanguard/Charles Schwab의 money market fund와는 비교가 안되니 크게 의미없을 수도 있어요.

저 사파이어 뱅킹이 5만 UR 사인업 있을거라던 소문이 아직 유효한가요?

현재 CPC 인데, 받는 혜택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그냥 돈 다 빼고 다른 은행에 잠깐 다녀와야겠네요.

루머단계이고 아직 추가 소식은 없네요

잘해봐야 Merrill Edge (BOA) 정도 수준일 것 같은데,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솔직히 Merrill Edge도 구린 점이 많거든요.

오래 묵혀놓을 펀드, 주식 있으면 옮겨놓고 혜택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러기에는 좀 약한 감이 있어요.

Merrill Edge로 옮기면 사인업 보너스 $600 (20만불 이상), BOA Platimum Honor tier 다 따라올 수 있거든요.
25만 이상이거나 1.5만 정도이면 해볼만 할 것 같긴 해요.

Chase는 전통적으로 self-directed account를 추구하던 곳이 아닌 것 같아서 어떨게 바뀔지 궁금하긴 하네요.
Merrill Edge가 처음 나올 때 엄청 인터페이스 구리다고 불만이 많았는데 요즘은 좀 클래식하긴 하지만 어느 정도는 괜찮아졌죠.
그래도, Stock/ETF 외에는 아직도 부실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