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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건은 지인의 요청으로 삭제하겠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던것 같네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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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크레
2018-08-31 13:27:56
일차적으로는 HR에 가는 것이 정답이겠습니다만 규모가 크지 않은 한국 회사라면 제대로 작동할 확률이 얼마나 될지는...
재마이
2018-08-31 13:46:02
자기 일이 아니라 잘 공감이 가지 않네요. 상습적인 욕이 아니라 한 번 들은 거라면 HR 상담밖에 없는데 그것도 정답이라곤 할 수 없고요...
미국 회사라고 fuck 한 번도 안듣고 사는 건 아니기도 하죠... 저희 회사는 영미합자 회사였는데, 영국오피스에서 일하면 그냥 fuck=bloody 거의 비슷한 빈도로 나오고요..
제 생각엔 지인분이 욕을 먹어서 기분나쁘다를 넘어서서 뭘 원하는가를 정하셔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1. 이 보스랑 같이 일하기 싫은가
2. 정신적 피해에 대한 보상을 원하는가
3. 이직을 원하는가
한국회사가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사인지 한국 회사의 지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캠핑
2018-08-31 13:57:52
전 큰 한국 회사에 다녀 보면서 한국 주재원들 관련 별의별 HR 케이스들을 많이 봤는데 결국은 “욕”만 가지고는 할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결국은 HR이핸들링 하는 선에서 끝나더라구요. 근데 한국회사면 왠만하면 HR도 별로 개의치 아니할 겁니다. 변호사 만나보고 DOL에 신고해도 별로 할수 있는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더 치사한건 한국말로 욕을 하기 때문에 미국애들은 무슨말 하는지 하나도 모른다는거. 더 어이 없는건, 한국 본사 같으면 이미 난리가 났을 일인데도,, 한국본사에서도 미국지사에서 어떤일들이 일어나는지 아는데도 신경 1도 안쓰더라구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지 않나싶습니다.
로또가즈아
2018-08-31 14:06:30
답변 감사합니다.
이분도 처음 있는 일이라 당황스러워 하시는거 같긴한데, 저도 정확히 어떤 생각이신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그 상사가 사과를 하면 좋겠지만 안한다 해도 잘 마음 추스리셔서 회사를 이직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면 이직하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얘긴 했습니다.
마음이 답답해지네요...
딥러닝
2018-08-31 14:10:17
한국회사에서 일하면 이런일은 많이들 일어나죠.
특히 그 상사라는분이 한국에서 넘어온지 오래되었다면 그시절 한국문화에 그대로 머물러있을겁니다
저는 규모가 상당한 미국내 한국회사에 다녔었는데, 사람이 맞아서 HR에 신고하였고, HR에 있던 외국인이 거품물고 달려들었는데
HR에 있던 외국인이 짤리고 한국사람은 휴가몇일 떠났다가 아무일 없다는듯이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HR에 말하는게 우선이겠지만 HR에 말해도 특별한 조치가 취해질거라는 기대는 안하시고 그 다음 방법도 생각해보시는게 중요할거같습니다.
뭔가 법적으로 위배되는게 있었다면 노동부에 얘기해봐도 좋을거같고요
저도 법은 잘몰라서....
캠핑
2018-08-31 14:13:02
제가 본 케이스는 DOL 에 physical contact이 있었다고 신고 했는데, 거기서는 그러면 경찰을 부르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미국도 뭐..
밍키
2018-08-31 14:48:36
그 직장상사에게 법적인 액션을 취하려면....아마도 직장 그만둘 각오 하시고 하셔야 될것 같아요. 그런 각오가 되어 있는지(그리고 다른곳 갈데가 마련되어 있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정보와질문
2018-08-31 15:01:30
한쪽의 입장만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섣불리 조언을 해주기 어려울 것 같아요.
무슨 조언을 줬는데 나중에 알고봤더니 실제상황은 들은 얘기와 사뭇 달라서 오히려 조언이 해가 되는 경우도 여러번 봤네요.
차라리 조언을 하지 않았더라면 더 나았을 것을 하는 후회..
로또가즈아
2018-08-31 15:11:52
저도 개인적인 일을 섣불리 게시한 느낌이 있네요...
내용은 삭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