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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 6월 초 중순 출발- 7월 초 컴백일정으로 한국 비행기표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대한항공 한국- 미국 편 파트너항공사 마일리지 편은 벌써 다 자리가 없네요.ㅠㅠ
소중한 대한항공 마일을 아끼고자, 가족들 중 몇명은 델타나 에어프랑스 파트너 마일리지를 사용하려 했는데..
예전에는 딱 1년전에 표 끊고 그랬는데, 마모 연차가 생기며 여유를 부렸더니.... 이런...ㅠㅠ
여기서 질문. 대한항공에서 파트너 사에 마일리지 표를 풀어줄때, 델타 2장, 에어프랑스 2장 이렇게 주나요?
아니면 델타, 에어프랑스 토탈 first come first serve 식으로 2장 이렇게 주나요?
에어프랑스에 마일이 좀 있어서 에어프랑스 마일리지 사용 대한항공을 타려했는데 블랙아웃 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 마일리지 표가 앞뒤 날짜들로 아예 검색이 안된다고 한국 에어프랑스에서 얘기하시더라구요....
어쨌든..
내년 일정은 aa 마일리지 방출하여 jal 타고 오사카를 가서
(JAL- lax13:45 depart -kix 18:15 arrival)하여 당일 1시간 반 후인
(KE- kix 19:45 depart - gmp 2:30 arrival)를 탈까 하는데 이게 가능할까요?
아이들 데리고 일본에 들려 구경을 하는 것도 힘들 것 같고, 근처 호텔에서 잠을 자는 것도 일일 것 같아..
사실 남편이 바뻐서 저 혼자 어린 애들을 데리고 나가야 할 것 같아서요... ㅠㅠ
당일 스케줄을 찾아보니.. 이렇게 나오는데... 이게 가능 할까요?
찾아보니, JAL은 오사카 인터네셔널 터미널 south 에 도착하고, 대한항공은 터미널 north 에서 출발인데요.
짐을 부치지 않고 들고 타고.. 짐을 들고 나와서 잽싸게 이동...
좀 무리일 것 같긴 한데..너무 무리인가요?
아니면 오사카 공항이나 도쿄 나리타공항 내 호텔이 있는 것 같은데.. 호텔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비행을 하는게 나을지요...
혹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아니면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이번에 한국 갈때는 aa 마일리지 쓰고, 올때 다구간 여정사용해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쓰려했는데...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마일은 aa, korean air 마일리지 가족들이 딱 한국 갈 편도씩만큼 있구요.
MR 남편, 제꺼 각 15만 마일 정도씩 있어요. 그리고 여기조금 흩어져있는 마일들....있어요.
고수님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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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사자
2018-09-04 01:40:49
짐을 부치지 않으면 가능합니다. 적어 놓으신 똑같은 항공편으로 따로 발권해서 작년에 김포 도착했었거든요. 저는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해서 입국 수속하지않고 환승하였습니다. 환승할 때 대한항공 이티켓 보여주었고, 보딩패스는 대한항공이 출발하는 게이트에서 받았었어요.
샤랄랄라
2018-09-04 02:17:47
사자님.. 같은 일정을 다녀오신 분이라 너무 반갑네요. 희망이 보이는 듯합니다. ㅎㅎ
거리는 걸을 만한가요? 셔틀 안타고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이지요? 시간도 촉박하거나 그러진 않으셨는지요?
사자
2018-09-04 02:56:23
말씀하신대로 JAL은 south에 도착하는데, 간사이공항은 도착하면 트램같은 기차타고 무조건 중앙(?)에 있는 입국장으로 갑니다. 이 때 입국심사 줄에 서지 마시고 옆에 보면 작게 transfer라고 되어 있는 입구가 있는데 그리로 가시면 됩니다. 간사이공항에서 환승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 제가 환승할 때는 저 혼자였어요. 캐리온 짐 보안검사 받고 바로 에스컬레이터 타면 출국장 면세구역 나오고 여기서 north로 가는 트램 타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시간 엄청 많이 남았고, 대한항공 비지니스라 게이트에서 출국장에 있는 Roko라운지 바우처도 주어서 라운지에서 시간보내다 비행기 탔습니다. 단, LAX에서 출발하는 JAL이 delay 안 된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샤랄랄라
2018-09-04 16:37:33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희망을 가지고 잘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