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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댓글
불사신
2018-09-04 09:24:34
맴버십을 항상 제시해서 결재 해야하니...
나중에 추적되서 결국 그거 누가 썼나 걸리지 않을까요 ㅎㅎㅎ
Opeth
2018-09-04 09:27:18
네 당연히 안 된다고 생각해요.
마리오
2018-09-04 09:27:31
남의편지 열어본것도 아니되는데 그런거 쓰시면 한방에 훅갑니다
kkamang
2018-09-04 09:29:07
이런 편지는 우체부한테 다시 돌려줘야 하는건가요? 분명 우리집 주소가 확실한데... 전 순간 누가 우리집 주소를 도용했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열어봤거든요.
RedAndBlue
2018-09-04 09:30:04
남의 우편물 열어보면 felony 입니다...
kkamang
2018-09-04 09:37:18
우리집 주소로 적혀있고 배달이 되었어도요?
nysky
2018-09-04 09:46:43
우리집 주소지만, 이름이 다르니까 오배송이죠. 미국에서 타 우편물 열어보는거 위험해요~
2n2y
2018-09-04 09:47:19
https://thelawdictionary.org/article/what-is-the-federal-law-for-opening-mail-not-addressed-to-you/
RedAndBlue
2018-09-04 09:50:43
네. 이름이 비슷하거나 적어도 성이라도 같다던지 하면 이유가 있을수 있겠으나 이름이 다를 경우 연방법상 중범죄입니다. 주소가 잘못 적히든, 우체부가 옆집 우편물을 실수로 배달하든지요.
레볼
2018-09-04 10:37:01
이거 은근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미국에서는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는건데 말이죠ㅇㅇ
RedAndBlue
2018-09-04 10:55:03
한국도 불법입니다. 우편법 48조 1항에 의거 우편종사자가 아닌 자가 타인의 우편물을 개봉, 훼손, 은닉 또는 방기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레볼
2018-09-04 12:01:07
법이야 다 있긴한데 여타 다른 조항과 비슷하게 다들 둔감하죠.ㅇㅇ
Skyteam
2018-09-04 10:44:19
주소가 같은거지 이름이 같은건 아니잖아요.
전 이름이 다르면(집주인 이름으로 온 우편물 제외) 뭔지 보지도 않고 return to sender라 적어서 다시 넣습니디.
Monica
2018-09-04 09:41:39
이런 생각을 하시는분도 있군요. ㅠㅠ
jc
2018-09-04 12:18:12
+1
2n2y
2018-09-04 09:45:56
유혹 이겨내시고 가장 깔끔한건 코스코에 가서 솔직하게 "뭐지?" 하고 열어봤다고 돌려주시는게 최선 같습니다. 더 이상 고민하거나 신경쓰지 마시구요.
hohoajussi
2018-09-21 22:02:42
+1 제 생각도 이게 젤 깔끔할거 같습니다-
레볼
2018-09-04 10:36:04
사용하시는건 고민이 되면 안되는건데 말이예요 ㅎㅎㅎ... 어짜피 대충 보고 뜯다보면 열 수도 있는거니, 범죄로 규정되어있어도 보통 다들 이해합니다. 그냥 코스트코에 갖다주시거나, 반송시키면되요ㅇ.ㅇ 이웃끼리 다른거랑 같이 열다가 뜯어버렸네 미안 하고 돌려주는경우 흔치 않게 있는데요 뭐;;;
히든고수
2018-09-04 10:52:31
아 유혹이래서
아침 드라마 찍는줄요
밍키
2018-09-04 11:07:56
히고님 낚는법을 알았습니당! 아침 드라마의 유혹으로~~~ ㅋㅋㅋ
빨간구름
2018-09-04 11:08:00
ㅎㅎㅎㅎ 저도 비슷한 이유로 낚였습니다.
퍼덕퍼덕
calypso
2018-09-04 13:26:57
저는 상대방이 보냈는데 제가 못받은 경우입니다. 그것도 irs에서...
일주일 전에 irs 공홈에서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나오네요
그래서 전화해서 해결했습니다.
Your refund check was mailed to you and returned by the post office as undeliverable.
To ensure delivery of your refund, we need your current address.
참 이상하지요? irs에서 택스 리턴 서류 주소를 잘못 읽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그럼 주소는 정확한데 우체부가 다른집 우편함에 넣었다?
뭔지 모르고 뜯어 보았다가 아차 싶어서 다시 우체통에다 넣었다?
그럼 주소가 있으니 다시 우리집으로 돌아온다! 이게 맞을것 같은데...
어떻게 그 check가 다시 irs로 돌아갔을까요? 지금도 미스테리...
눈덮인이리마을
2018-09-04 13:46:53
우편함에 아무나 우편물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나요?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우편함에 우편물을 우체부만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우체부가 실수해서 다른 집으로 배달이 되면 그 집 식구들이 저희집으로 직접 가져옵니다. 그게 아니면 방법이 없어요. 이런 경우에 귀찮으면 그냥 sender에게 보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겠지요?
calypso
2018-09-04 14:43:57
모든게 미스테리입니다. 저도 궁금하긴한데 뭐 돈만 받으면 되니깐요..ㅎ
백만마일러
2018-09-21 18:35:47
혹시 리턴서류 주소가 잘못프린트되었거나 혹은 주소가 운송중 실수로 손상되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곰장수
2018-09-21 18:44:49
욜랑이
2018-09-21 22:00:54
작년에 T-mobile로 이동하면서
받게된 $300짜리 캐쉬카드가 몇달이 지나도 안와서
T-mobile에 전화해보니 전에 살던 아파트로 갔더라구요.
이걸 거기 사는 누군가가 받아서 다 사용했다네요.
그래서 디스퓨트 신청하라고 해서 했는데
그 이후로 1년이 지나도 보상도 없고 연락도 없고
그냥 날아갔습니다.
미리 주소를 확인하지 않은 내 잘못이다 생각해서
그냥 애써 잊고 살았는데 이 글을 보니 다시 떠오르네요...ㅠㅠ
기다림
2018-09-21 22:12:21
전 저희집으로 전에 살던 여자분이 계속해서 옷을 주문하는거에요. 처음에는 거들떠도 보지 않다가 아이들이 무심코 뜯었나봐요.
아무튼 그래서 Gap에 전화해서 return 레이블 보내달라고 해서 보냈어요. 나중에 어떻게 연락이 되어서 그 전에 살던분이 미안하다고 주소 바꾸고 하더군요.
보니 와이프가 쇼핑중독 같아서 정말 수도 없이 이것저것 오더군요. 심지어 중국에서 이베이로도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