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Aspire와 Ascend , SPG 럭셔리?

호텔카드는 타겟을 정하시고 만드는게 좋습니다 

힐튼이건 메리엇이건 하나 올인하려서 모으신 후 3-4박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xx호텔 너로 정했어! 하시고 카드 2~3장 여시고 스펜딩 완료 후 예약이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스펜딩 완료 후 포인트 예약이 full이라 예약이 안되면 좀 슬플 듯 합니다.

힐튼 포인트 가치는 떨어집니다. 0.3~0.6 정도로 보시면 되요. 같은 가격의 호텔이 메리엇에 비하면 2~3배 더 많이 들지요. 하지만 메리엇보다 포인트 숙박 제한이 좀 적게 느껴지더군요. 

어딜 가더라도 호텔은 메리엇이 더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SPG 와의 통합 이후 호텔이 엄청 늘었지요. 하지만 제가 볼 때는 저가 호텔은 힐튼에 비해서 좀 더 포트폴리오가 약한거 같더군요. (개인적 의견입니다)

근데 호텔을 자주 안가실거면 그냥 SPG 일반이나 메리엇을 추천드립니다. (둘 중 하나 밖에 못 보유하실거에요) 힐튼과 달리 SPG/메리엇 카드는 매년 숙박권이 한 장씩 나오기 때문에 연회비 이상 가치는 합니다. 부부가 각각 한장씩 있다면 1년에 2박이 되니까 나름 쏠쏠하지요. 

카드 신청을 하실 때는 체이스/아멕스 공홈 말고 레퍼럴로 하시는거 잊지 마세요 :)

안그래도 지금 아시아쪽 힐튼 호텔이랑 SPG계열 쫙 보니 SPG가 통합이 되다 보니  좀 더 선택의 폭이 많은 것 같아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공홈 말고 레퍼럴 이용 잊지 않겠습니다.

힐튼 포인트가 아무리 가치가 낮다고 해도 0.5c 밑으로 쓰시면 아쉽죠. 메리엇보다 2~3배 더 들면 포인트예약하면 안되는거구요. 

근데 요즘 힐튼 포인트가 계속 그런거 같아요. 0.3~0.5 센트 수준이 너무 많아졌어요

그래서 여러 체인 포인트를 다 모으셔야 하는겁니다 0.3~0.5로 써야 하는 곳에서는 다른 포인트 쓰시구요. 

그래서 메리엇, 힐튼, 윈담을 가지고 있는데도 그래요. 필요하면 레비뉴로... 라고 하지만 종종 레비뉴가 너무 들기도 하고 해서 멘붕이 오기도 하는거지요 ㅎㅎㅎ

저 콘래드 오사카 주말 750불 나오는거 2틀씩 각 8만에 예약했어여 잘한거저? 우쭈쭈좀 해주세요!!! 

오오, 잘 하셨습니다 'ㅁ'!!!! _{우쭈쭈쭈쭈}

음 사인업이 올라간 이유가 이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사인업은 올리고 힐튼 포인트 차감을 디벨류 시키고요 ㅎㄷㄷ

진짜 괜찮은 호텔은 95,000 포인트 하더라구요.. 레비뉴는 300불인데

그렇게 치면 0.33 도 맞는 계산이요.

원래 힐튼은 기본방 기준 카테고리 10의 최대 포인트 차감이 9만 5천이지요. 일단 힐튼은 다이나믹 포인트 제도라서, 호텔 카테고리에 따라서 최소~최대 포인트 기준이 있거든요. 왈도프/콘래드 등 같은 곳들은 카테고리 10 이라서 9만 5천을 받지요

참고로 제가 저번에 비버리힐즈 갔을 때는 시티 힐튼 주말 숙박권 두 장으로 갔는데 2박에 세금까지 1900불 정도 하더군요 ㄷㄷㄷ 

버버리힐즈는 거의 1.0 이상이군요. 카테고리 10 호텔 중에 비싼 곳을 노리면 되겠네요 ㅎ 보라보라 같은 ㅎㅎ

아시아권도 보면 포인트 차감이 착할때도 꽤있더라구요

평상시에는 500불 정도로 되는거 같은데 제가 갔던 때가 그랬습니다.

그리고 원래 포인트 숙박은 아주아주 비싼 곳 혹은 아주아주 싼 곳을 노리는게 마성비는 좋지요.

... 참고로 지금 힐튼 포인트를 사면 100% 보너스를 주고 있습니다. 포인트당 0.5 센트로 구매 가능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