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텀메모리loss? 그래서 질문만 한가득입니다.

정말 제 머리에 지우개 있나 검사해보고 싶네요. 게시판글 읽을때 그때뿐 돌아서면 너무 헷갈리네요

그래서 질문만 한가득 글이니 미리 죄송해요.

1. 구 SPG AMEX Business vs Marriott Premier 개인

SPG amex business 구카드, Mariott premier 개인 카드 나, 남편 각각 한개씩 보유중인데요, 이거 셋중 어떤걸 보유 하는게 나을까요? SPG 점점 메릿이 없어서 지금은 marriott visa를 더 쓰고 있어요. 

그 흔한 SPG 럭셔리 업글 오퍼도 못받았어요. Marriott 개인 카드 두개로 이미 보너스 다 빼먹었구요,  매리엇이 에블데이 카드로는 별루일까요? 그래도 대한항공으로 수혈가능한 카드고 연회비 큰 부담없고 체이스 사파이어 대체 카드로 어때요? 아님 여행도 좋아하는데, 고민 말고, SPG 매리엇 각각 세장 다 멤버십 내고 일박 무료 숙박권이라도 받아 둘까요?

2. Marriott SPG 통합 후 무료 숙박권 행방??

뭔 귀신이 씌었는지, 제 이름의 SPG와 marriott은 Marriott으로 통합했고요, 남편건 또 SPG로 통합했어요. 남편은 심지어 SPG AMEX 카드도 없는데 말예요 ㅎㅎ

그후 저는 SPG 어카운트는 아예 로그인이 안되고 남편은 매리엇으로 로그인이 안되네요.

제 계정으로, 매리엇과 SPG 각각 무료 숙박권이 들어와야 하는데, 매리엇은 잘 들어왔구요, SPG는 10월에 연회비 나오니 그때 볼려고 해요.

그런데, 남편은 아직 매리엇 무료 숙박권이 안들어와요. 매리엇 카드에서 이미 연회비가 청구되었구요. 언급했듯 남편은 SPG account로 통합했는데 그럼 글루 들어오는거죠? 아직 숙박권이 안보이는데, 매리엇 전화할려니 통화 넘 힘들어 그냥 보고 있어요.

3. 힐튼으로 쳐닝이란거 함 해보고 싶어요!

쳐닝을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힐튼으로 함 해볼까 합니다. 아멕스가 왠지 만만해 보이기도 하구요. 

현재 남편 저 각각 Hilton Honor Ascend 카드 있구 이번달에 연회비 나올거 같거든요. 아직 무료 숙박권은 안보이구요. 연회비 청구되면 무려 숙박권은 잘 쟁이고, 연회비 없는 카드로 바꾸고 연회비 환불 받고, 그리고.......... OTL 그다음부터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는게 쳐닝인가요??

그리고 아스파이어 카드는 이런 쳐닝작업과 상관없이 중간에 아무떄나 신청할수 있나요? 급히 힐튼 마일이나 다이아몬드 혜택이 필요할때 신청할까 해서요. 암튼 쳐닝이란 고급기술을 배워보고 싶어요.

4. MR이 기대주?

한국은 매년 가야하고, 비지니스는 타야하고.. 마일을 모을길이 많이 막힌 지금.... MR에 관심이 가는데요. MR 로 ANA 보내서 한국행 비지니스 타겟으로요(복잡한 마일은 엄두가 안나네요)

현재 AMEX PLAT Business 남편 저 각각 가지고 있고 스펜딩 다 채우고 내년 4월이면 일년되니 혜지할거구요. 그럼 MR을 살려두기 위해 BLUE 카드를 내야 하는거죠? 아님 일년마다 새로운 개인 Plat 혹은 각종 제휴 플랫 개인이나 비지니스를 돌아가며 낼까요? PLAT은 개인 비지니스 남편 저 각각 한장씩 총 4장, 각종 제휴 Plat도 마찬가지, 그리고 블루나 골드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플랫개인으로 MR받으면 골드 개인은 받을수 없나요? 받아놓은 MR은 비지니스 카드랑 개인 카드간 트랜스퍼 되나요? UR은 개인 비지니스 심지어 남편과 저 다 되자나요.

AMEX도 체이스처럼 524 이런 규정이 있는지요? 어떤글에서 비지니스 아멕스는 전혀 카운트 안된다고 본거 같아서요. 현재, 저는 아멕스 비지니스 두장 개인 한장, 남편은 비지니스 개인 각 한장있어요. 

5. 스펜딩 카드가 없는 현재

마일은 스펜딩으로 모으는거 아니라는데, 요즘 스펜딩 채울 카드도 없어요.

Alaska 30,000(1,000 스펜딩)  Barclay 75,000 (25,000미친스펜딩) Barclay 60,000(6,000스펜딩) CapitalOne Venture 60,000 이런 우편물이 와 있네요. 그리고 KAL usabnk 25,000도 괜찮아 보이구요. 이 중에 괜찮은게 있나요? 아님 Hyatt 낼까요?  그 동안 Chase나 AMEX의 큰 보너만 받다보니 간이 커져서 ㅎㅎ

제 질문에 대한 글들을 게시판에서 본거 같기도 한데, 검색하다 포기(검색중에 다른글 타고 그거 보느라 정신 없는 산만함이란...), 그래서 이리 질문 가득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50고개 앞두고 숏텀메모리 아주 문제 많아서, 이런글 올리니 양해 부탁드려요. 답글도 감히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