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좋은 소식 전해주신 덕분에 일단 Hilton Aspire를 받았습니다.
특별히 계획된 여행은 없지만, 1년에 보통 긴여행 1~2번, 주말을 이용한 짧은 여행은 5번 내외로 다니는것 같습니다. 쥬니어 계획중이라 내년부터는 조금 차질이 있겠지만서도..
외식도 연예때보다는 훨씬~ 줄었고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아래 현재 저희 부부 카드 보유 상황에서 몇가지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카드를 주로 열기만 해봤지 닫아 본 적이 별로 없어서요.
저
SPG
IHG - 49불짜리
프리덤 - 사리 처음 나오면서 사프에서 다운
사리
애스파
와잎
IHG
사리
연회비 없는 citi
1. 와이프가 사리 있으니 제 사리를 어떻게든 처분할까 하는데 a. 아예 캔슬, b. 사프로 다운, c. 와이프 사리 AU 정도 옵션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캔슬쪽으로 가는게 현명한것 같은데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레스토랑 사용 횟수가 예전보다 크지 않고, 대한항공 전환도 없어졌으며, PP도 와이프 사리 혹은 에스파로 커버가 되는 상황이니까요.
- 사리 연회비가 9월1일부로 일단 찍힌 상황인데 지금 닫으면 그대로 다시 돌려받나요? 아니면 prorate 되려나요? 연회비 다시 돌려 받는 maximum 기간이 보통 1달인가요?
- 사프로 다운하거나 (48룰로 샤프 싸인업을 다시 받으려면 아직도 1년 조금 넘게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제 카드 보유 상황에서 와이프 사리 AU 받을 때의 장점이 혹시 있을까요?
- 1달 후 한국/일본 여행에 사리로 대부분 결제를 한 상태입니다. 카드를 캔슬 할 경우 travel protection이 다 날라가겠지요?
- 만약 사리를 닫을 경우 3만2천 크레딧 라인이 있는데, 이 크레딧 라인을 프리덤/IHG로 redistribute이 가능할까요?
2. SPG는 올 초에 retention bonus 7천 받았고, 현재 tier 1-3 cert + alaska 12만 남았습니다. 그냥 미련없이 보내줄까 하는데 혹시 다른 생각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마지막으로 아플 10만 나오면 달려야 하는 거 맞죠?
1) 사리를 언니로 캔슬 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크레딧 히스토리도 보존되고 연회비도 없으니 일석이조죠 :)
2) 연회비가 9월 1일에 찍히셧으면 최대 40 41일 안에는 다운그레이드/ "30일안에" 캔슬 하셔야 full refund를 받으실수 잇습니다.
3) PP가 필요하시지 않는 이상은 사리 AU를 구지 받으실필요는 없으실꺼 같아요.
4) 네, 카드가 active하지 않으면 여행 protection 은 다 날라갑니다
5) 네, 전화나 SM으로 크레딧 라인 다른 카드로 옮기실수 잇습니다.
6) SPG는 이제 3.5만 포인트짜리 숙박권이 매년 나오는게 이걸 이용하실 계획이 잇으시면 킵하시는게 좋죠
7) 아플 10만은 달리셔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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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보처님!!
수정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침에 커피를 안마셧더만 뇌가 작동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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