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스 /맥주러버 전용) 100 Best Cities in U.S. for Oktoberfest Celebrations

Germantown, MD 가즈아~

Cc @모밀국수

저먼타운으로 오셨던 분들은 맥주 안드셨나봅니다~~ 

저 먼~~~동내 에 사세요??

와 신시내티가 3위라니... 독일 후손들 많이 살고 옥토버페스트가 전통이 있어서 큰 행사인줄은 알았지만 전국적으로도 상당한거였구요. 마침 이번 주말인뎅...

@크레오메 & @Opeth님을 비롯한 미시간 지부 분들 바쁘시겠네요 남극 가시랴 맥주파티 하시랴 후후훗

@Opeth 님은 오하이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양다리 걸친 @체리 님 뿅

PS 저는 맥주 안마십니다 뿅

앗,, 제가 헷갈리...

오메 나 윈!!! +_+

네 저는 미시간이 아니............

요즘 제가 정신이 어디다두고 있는지....  ㅠ

이미 마셔봤습니다.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만,

얘가 좀 더 나았습니다.

이거 코스트코에 있던데 뽐뿌오게 하지 마세요! ㅋㅋ

아니  얘가 코스코에서 판다구요... 복 받으셨어요.

저희동네 리퀄 스토어에서는 6병에 8.99 에요.

지르셔도 괜찮아요. 폴라너이면 수준급의 맥주를 제공하니까요. 일단 지르고 보세요

파울라나 가 뮌헨 쪽에서 먹는... 크.... 바닥에 천천히 잘 비벼서 드시면..... 

 몇주전에 이놈도 코스코에서 봤드랬죠. 얼마에요? 24병에 20.99불

이건 좀 짜가... 원래 뮌헨에서 만들어지는 맥주만 옥터버페스트에 마시는데요. 프란치스카나와 위에 하의 실종... 빨간 사우나 땀복 웃도리만 입고 다니시는 분께서 말쌈하신 파울라나 등이 옥터버페스트에서 마시는 건데... 이 바스타이너는 독일 북서쪽에서 만드는 건데... 뭐 하프바이센을 만들긴 하더군요....

아 독일(맥주) 전문가 대박마님 소환을 깜빡했군요.

빨간 사우나 땀복 ㅋㅋㅋㅋ

바슈타이너 좋아하는데 뭔헨맥주인줄 알았는데 깜빡속았군요. ㅎㅎㅎ 파울라너는 한국에선 통 위스비어만 파는통에 (밀 알러지있서성...) 잘못하는데. 옥토버페스트 버젼은 엄청 맛있더라구요 ㅎㅎ 근데 파는데 찾기가 힘들다는.... 근데 빨간 땀복 윗도리 입은 분은 누군가뇽? O_O;;;;

https://www.milemoa.com/bbs/board/5212434

LOL x 100,000

말도 안됩니다 'ㅁ'!!! 포틀랜드가 2위라니 'ㅁ'!!!! 이건 동부에서 서부를 음해하려는겁니다 'ㅁ'!!!!

근데 저는 옥토페스트보다는 겨울이 더 좋아요 'ㅅ';;;; 포틀랜드는 IPA 파인데, IPA 의 기술이 윈터 에일에 잘 녹아나서, 윈터에일이 엄청 맛나거든요 휴릎 'ㅠ'

저는 11월만 기다립니다. 11월이 되면 deshcute 에서 나오는 jubelale 는 정말 가성비 최고이지요

뭐가 뭔지 잘 못 알아듣겠지만 저 글씨들이 맛있어 보입니다 후후훗

포틀랜드의 12월은 맥주의 달 입니다

어우...데슈츠 쥬빌레 작년에 처음 마셔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시애틀은 9위네요. 동부의 음모에 한 표 더합니다.

이분 뭘 좀 아시네 ㅇㅅㅇ)bb

쥬빌레 정말 맛있지요. 윈터 에일 답게 스타우트에 아까운 풍미가 있으면서도 역시 특유의 홉의 향과 맛이 잘 살아남아 있지요. 너무 부드럽지도, 너무 쓰지도 않고, 맛과 향과 묵직함과 부드러움까지 모두 적절하게 가지고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제가 꼽는 맥주 5위 내에는 늘 들어가지요.

... 올해는 마침 4분기 프리덤 카테고리에 Costco 가 들어가서, 좀 더 쟁여둬야겠...

뉴욕에서는 옥토버페스트 하는 레스트로랑도 많고, 비어가든들에서는 당연히 독일에서 직접 통 공수 해서 맥주 축제 하고 그래요.

아마 반경 10-20마일안에 옥토페스트 축제 하는 타운들도 굉장히 많이 있고 그래요. 

흠.. 올해는 어딜 가볼까... ㅎㅎㅎ

어머, 뉴욕은 이런 날이어야 맥주를 챙기는거군요?ㅇㅁㅇ???

포틀랜드는 1년 내내 맥주페스트 입니다 ㅋㅋㅋ

shilph님, 몸무게 @얼마예요?

극비사항입니다

독일 가보니까 소세지만 먹던데 옥토버페스트에는 whole roast chickens을 더 많이 먹네요?! 

압도적으로 많네요 역시 취맥이죠!

옥터페스트는 옥터푸스.... 즉 문어 먹는 거 아니에요?

텍사스 넘버 원이 오스틴이라니.... (뭐 그럴 것 같긴 했지만... ㅎㅎㅎ)

근데 순위가.... 32위..ㅠ.ㅜ

6시간 걸려 NOLA를 갈지, 3시간 걸려 Austin을 갈지.. 그냥 62위 동네에서 마실지.... ㅋㅋㅋ

독일은 여기서 0위로 치면 되는건가요??

(술알못...)

한 4~7위 정도 할거 같은데요?ㅇㅅㅇ???

포틀랜드 부심

포틀랜드행 뱅기표 @얼마예요?

구글 비행기 가격 찾기

갈순있는데... 잘데가 없어서... 재워주실래요?   의외로 포틀랜드 호텔 비싸요 ㅠㅠ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되요. 다운타운까지 차로 15분 거리에 싸고 좋은데 많아요 

아으  그런데 왜 다른 나라 맥주들이 미국에서 만들어지면 맛이 없어 지는지...

대표적인게 제가 아는 것만....  아사히수퍼드라이가 일본에서 생산된거 마셔보면 아주 맛 있는데, 미국에서 생산된건 디럽게 맛이 음써용.

칼스버그도 덴마크에서 마셔보면 맛있는데, 미국 생산은 마셔보면 더럽게 맛이 음써용.

ㅋㅋㅋㅋㅋ 맞아요, 근데 수입 맥주 마시다가 아주 오랜만에 버드 라잇이나 coors 라잇 한잔 하면 또 그 특유한 맛이 맛나더라고요

+1

그나라 맥주는 그나라 생산이 제맛!

아직 유럽도 못 가본 촌놈이라... 벨기에나 독일가서 직접 내려먹는 생맥주 한번 마셔 보고 싶슴다~~! ㅎㅎ

특유의 벌컥벌컥 마시는 맛이 있죠 ㅋㅋ

특히 샤워나 운동하고 나서 마시면 머리부터 발가락까지 시원해지는 맛 캬하~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매운맛 떫은맛 불맛 밖에 몰랐는데....

더러운 맛이란게 존재하는 군요.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Great Lake OctoberFest 괜찮아요 사무앨 아담스보다 더 맛있음

그리고 가을에는 Southern Tier Pumking 이게 제맛입니다

클리브랜드의 자랑!

Great Lake 시즈날 IPA 는 괜찮은데 all year IPA 는 Fathead 나 Brew Kettle 에 비해서 별로같아요

오 사실 저는 IPA 안 마셔서................. 라거나 페일 에일 좋아합니다.

이참에 옥토버 페스트 정모 함할까용?

https://www.timeout.com/los-angeles/things-to-do/oktoberfest-los-angeles

SoCal사시는분???

올려주신 링크보니 Alpine Village 라는 곳이 1위네요 SoCal 분들 굉장히 많으실듯 한데요? ㅎㅎ

Helen in GA도 나름 괜찮은데 순위권에 없네요. 

동남부에 위치한 독일마을이군요!

San Francisco 북쪽 Santa Rosa, CA에 있는 Russian river brewery의 Double IPA, Pliny the Elder가 기가막힙니다. DIPA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샌프란쪽 분들 부럽습니다~

나파소노마가서 마시란 와인은 안마시고 pliny the elder 1궤짝과 샘플러만 마시다 그 맛에 뿅간, 알라스카까지 가서도 강렬했던 빙하의 속살보다 mooth’s tooth의 눈물나게 맛난 피자와 맥주에 뿅간, 정말 세상 잘난놈보다 더 많은게 맛난 맥주라고 느꼈던 이번 여름이었습니다! 근데 우리 뉴욕시티가 짱먹었네요~~

마실 나가야징...(무려 2등 실프님 지송합니다...)

닉네임을 뉴욕커맥주러버 로 바꾸시죠 ㅎㅎ

알래스카 식당 mooth's tooth 이름이 재밌네요. ㅋㅋ

1인당 12병 제한의 유혹은...항상 아쉽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양껏 마시고 12병 업어서 ㅋㅋ

제가 사는 곳은 괜찮다는 두곳 사이에 끼여 있네요. 비록 우리 동네는 명단에 끼지 못했지만 마침 오늘 부터 내일 모래까지 행사가 열립니다. 보니 올해가 47번째 라는 군요. 

맥주와 오하이오주는 뗄래야 뗄 수가 없나봐요 ㅎㅎ

오하이오님께서 맥주를 다시 좋아하실때까지 어쩔 수 없이 계속 소환을 해드려야...할듯 합니다 ㅎㅎ

술은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편인데요. 갈 수록 심해지는 신체적 결함 때문에 점점 더 멀어질 것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