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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지금 자야 되는데 연회비 면제 안되셨다는 슬픈 후기를 보고...

제가 리츠칼튼 연회비 $395 그젠가 청구됬는데요, 그냥 찔러볼셈으로 샌디 핑계를 댔더니 (저는 그냥 부분만 깎아주거나 약간의 포인트 예상하고) $395 다 깎아주었습니다..

너무 남발하진 마시고 소문내지도 마시고 use your discretion해서 한 번 요청해보세요...


이만 총총...

37 댓글

타키온

2012-11-07 16:47:07

와우!(흡) 소문내지말고, 조용히 수화기를 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요커 누님....

Nyker

2012-11-07 16:49:56

아닙니다 아무래도 타키온님이 형님이신 듯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타키온

2012-11-07 17:03:07

아이고 예! 잘 알아서 모시겠습니다. 

스크래치

2012-11-07 16:52:10

우와~~대박 이네요.

Nyker

2012-11-07 17:13:52

시카고로도 허리케인 큰 놈으로 하나 보내드려요?? ㅎㅎㅎ

스크래치

2012-11-07 17:18:13

뭐 좀 있으면 폭설이 올 텐데요.

유자

2012-11-07 17:06:59

흡사 향우회 분위기 ㅋㅋ
참고로 여기 계신 분들 선후배 관계 파악 끝났슴돠 ㅎㅎ


참! Nyker 님 대박!!! ^^

타키온

2012-11-07 17:11:52

이게 다 유자님 덕분입니다. 신변잡기 풀어놓다가 향수에 빠지고 급기야 옛 추억을 되살려보다가 일어난 일이랍니다. 

유자

2012-11-07 17:12:54

분위기 깰까 봐 가만 지켜 보면서 재미있었어요 ^^

스크래치

2012-11-07 17:16:54

간만에 짜릿 했습니다. ^^

타키온

2012-11-07 17:16:55

웬지 '유자'누님(이모님이라고 해야되나?)이 계실거라는 느낌이 있었어요.... 

유자

2012-11-07 17:18:24

걸렸군요 ㅎㅎ

편하실대로 부르세요 ^^

Nyker

2012-11-07 17:12:49

앗 그 간첩접선보다 더 스릴넘치는 선후배 관계 파악 이모님도 읽으셨군요.

오밤중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ㅋ


저도 $395 다 깎아줄지는 몰랐어요 체이스 대인배..

아멕스 플랫에 한번 깎아달라고 하시고 누가 후기 올려주심 재밌겠는데요 ㅎㅎㅎ

타키온

2012-11-07 17:17:52

저는 싸웨 한 번 도전해 보고 후기 올리도록 하지요? 뉴요커님? SM이 좋을까요? 전화가 좋을까요?

스크래치

2012-11-07 17:21:48

전 실패 했습니다. 원래 닫아야/버려야 하는 카드라 연회비 돌려 주는 게 별 이득도 아니어서 닫았어요. 체이스 카드가 지금 포화 상태라 좀 줄여야 하기에..

Nyker

2012-11-07 17:22:36

저는 SM으로 했습니다.

이왕이면 연회비가 큰 놈이면 좋을텐데.. 막 검색해보니 $99군요.. 해 볼만한듯 합니다.

전 사실 별 피해는 없었지만 피해가 있었다구 SM으로 막 울었습니다 ㅎㅎㅎ

타키온

2012-11-07 17:24:20

우는 것이 포인트군요.... 가만있자.. 안약이 어디에 있더라? ㅋㅋ

Nyker

2012-11-07 17:28:22

ㅎㅎㅎㅋㅋㅋ ㄲㄲㄲ

타키온

2012-11-07 17:41:08

자 주사위(SM)는 던져졌습니다. 어떤 응답이 올까요? '진인사 대천명'입니다. 

안약이 없어서 수도물로 했는데 이게 혹시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요?ㅎㅎ

초롱

2012-11-07 17:35:57

타키온님 너무 웃겨요. 오늘 처음 웃었어요.   감솨..

타키온

2012-11-07 17:40:00

( 一笑一少 一怒一老 ) : 한 번 웃으시면 한 번 젊어지시고, 한 번 노하시면 한 번 늙어지시니.. 초롱님은 오늘 한 번 젊어지셨습니다.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는 군요... ㅎㅎ

저는 울었는데 초롱님은 웃으셨으니 말입니다. ㅎㅎ

wowgreat

2012-11-07 17:52:0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PG 리텐션 메세지 보냈는데 2500 이상은 절대로 줄수없다는 답변을 받아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Nyker님 글을보고 강하게 5000 안주면 나 샌디로 피해가 많아 스펜드할 돈이 많아서

SPG 닫아야할거같다 하고 메세지 남겨놨습니다

좋은 소식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만남usa

2012-11-07 17:58:31

전부다 이제  쎄게 강공으로 나가시네요...ㅎㅎㅎ

말괄량이

2012-11-07 18:08:19

오....

lemoni

2012-11-08 03:32:08

오 저도 사파이어랑 SPG 연회비가 다가오는데... 위급할 때 써먹어볼게요 ㅎㅎ

타키온

2012-11-08 10:03:24

후기 올립니다. 연회비 면제는 안되고 싸웨포인트 3000을 준답니다. 역시 안약이 문제였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현재 싸웨 포인트2500 있구요. 650포인트 곧 들어오구요. 보너스 3000준다면 대충 6150인데요.

이걸로 기프트 카드를 사느냐? 아니면 쿨하게 닫고 다음을 기약하느냐인데요 여러분 어떻게 할까요? 아 여기서 묻어가는 질문 있습니다.(검색 먼저 해야하나요?) 싸웨 카드 닫으면 싸웨 포인트도 소멸인가요?

스크래치

2012-11-08 10:07:48

3천은 연회비 내면 원래 주는거잖아요.
전 연회비 나오고 3천 들어온거 보고 바로 닫았습니다. 닫기 전에 포인트가 다 넘어가야 합니다. 일단 싸웨로 넘어간 포인트는 안전 하구요.

타키온

2012-11-08 10:14:18

기스님 말대로 이건 별로 좋은 오퍼가 아니군요.. 그래서 방금 '너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냥 카드 닫겠다.'라고 SM 날렸습니다. 

스크래치

2012-11-08 10:24:06

3천 받고 닫으신건가요...?

타키온

2012-11-08 10:30:50

헉!! 아니요 그냥 닫으라고 메시지 보냈어요...

스크래치

2012-11-08 11:08:04

아...약간 성급. 연회비 나오고 전 5일만에 3천 들어왔는데요...

Nyker

2012-11-08 12:45:57

아 안약, 안타깝습니다.. 뭐 곧 연회비 부과되는 다른 카드는 없으신가요?


아님 PA는 혹시 재난 지역이 아닌가요..

뉴저지 뉴욕 커네티컷이 공식 재난 지역이라는 거 같기두 합니다..

타키온

2012-11-08 14:57:21

아! 맞아요.. 펜실베니아이지만 뉴져지 옆에 있는 펜실베니아임을 강조했어야 했는데요ㅜㅜ 

이것이 결정적인 실수인거 같네요..

그래도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쪽

2012-11-08 11:05:55

전 이 "수법"으로 아멕스 플래티늄 연회비를 MR 포인트로 받아 본적인 있습니다. (사실 매년 이렇게 만포인트씩은 받습니다.)


참고로, 혹시나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제가 사는 동네는 샌디같은 허리케인이 거의 매년 옵니다.

Nyker

2012-11-08 12:43:39

매년 ㅎㄷㄷ 주소지만 저두 뉴올리언즈로 그럼 한 번 ㅎㅎㅎ

wowgreat

2012-11-08 12:06:26

후기 올립니다 계속된 SM로 2500SPG 이상은 절대로 줄수없다고 해서 포기 하고 있다가

Nyker 님 글보고 뉴저지 살고 샌디때문에 돈 스펜딩이 많아 5000SPG 안주면

카드를 클로즈 해야할거 같다고 편지를 쓰니 바로 5000 주겠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유용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Nyker

2012-11-08 12:42:35

아 좋은데요. 뿌듯합니다잉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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