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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발느린 늬우스 -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전을 기원합니다

shilph, 2018-09-21 12: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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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금요일입니다. 프라이데이라고 쓰고 프리데이라고 읽는 이런 날, 하라는 회사 일은 안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네, 프리데이니까요 'ㅁ'!!!! 아, 제 월급이 프리가 되는 날이라고요?ㅇㅁㅇ????

 

이번 한 주도 잘 지내셨나요? 별다른 일은 없으셨나요? 저는 다행이도 좋은 소식이 두 개나, 기쁜 소식이 하나가 있네요 훋훋훋

물론 그런 와중에 이 바닥도 좋은 소식도 나쁜 소식도 있네요. 항공사가 슬슬 돈 없는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고, 카드 회사는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서 자기들의 매출을 위해서 다양한 일반 스펜딩 보너스를 올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새로운 오퍼가 날라오고, 체이스는 언제나처럼 체이스하고 있습니다. 개악이라는 말이지요

 

자, 그러면 이럴게 아니라 오늘도 한 주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 번 주르륵 훑어 보실까요? 채널 고정, 아니지 페이지 고정 입니다 'ㅁ'!!!! 어머, 이거 읽기도 전에 댓글부터 달고 오셨다고요?ㅇㅁㅇ???

 

 

 

 

[타겟] 시티, 일부 카드 소지자들에게 레퍼럴 링크 제공

일부 시티 카드 소지자들이 시티 웹싸이트에 로그인을 할 경우, 레퍼럴 보너스 페이지가 뜬다고 합니다. 더블 캐쉬의 경우 레퍼럴 당 100불 (12개월 동안 최대 500불까지), 땡큐포인트 (TYP) 를 주는 카드의 경우 레퍼럴당 1만 TYP (12개월 동안 최대 5만 포인트), AA 의 경우 레퍼럴당 1만 마일 (12개월 동안 최대 5만 마일까지) 의 레퍼럴 보너스가 있다고 하네요. 다만 다른 카드와 달리 시티는 레퍼럴 받은 사람이 500불 이상 사용한 이후에 레퍼럴을 받을 수 있다고 하고요
참고로 저도 시티 카드가 세 장이 있는데 (AA, 프리미어, Costco), 저는 아무런 오퍼도 없네요 ㅠㅠ 이런 일이 한두번도 아닌데 제가 마음에 상처를 받을리는 없잖아요? 없을거에요. 없을거라고 믿고 싶어요 ㅠㅠ 아무래도 이번 생은 글른거 같아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여행, 디지니 패키지를 예약 불가능해져

최근 올라온 사례에 따르면 체이스 UR 로 디즈니 월드 패키지를 예약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체이스 UR 은 체이스 여행 페이지를 통해서 호텔, 항공 이외에도 크루즈와 디즈니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었는데, 9월 14일 즈음 부터 디즈니 상품 예약이 불가능해졌다고 합니다. 다만 체이스 프리덤 포탈에서는 관련 상품이 보인다고 하는 것을 보면, 더 많은 사례가 필요할 것 같지만 어쩌면 디즈니에 대해 UR 로 추가 혜택을 주는 것을 막은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2018년은 여러모로 체이스의 한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문제는 그게 안좋은 쪽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지만요. 체이스에서 계속 비용 절감을 외치면서 자꾸 안좋은 쪽으로 변하고 있는데, 더 아쉬운 점은 이런 것에 신경 쓰고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은 이렇게 포인트/혜택을 최대로 사용하는 사람들 뿐이라는 점이지요. 그래서 체이스에서 더 이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ㅠㅠ 속이 쓰린건 체이스 때문일까요? 아니면 저녁에 먹은거 때문일까요? 그게 아니면 가슴에서 솟아오르는 체이스에 대한 분노의 눈물 때문일까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에어프랑스/KLM, 9월 30일까지 마일 구매시 60% 보너스 마일 지급

에어프랑스/KLM 은 9월 30일까지 플라잉마일 구매시 최대 60% 추가 마일을 추가 지급한다고 합니다. 일부 고객은 10만 마일까지, 일부 고객은 7만 5천 마일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하고요. 이 경우 마일당 1.72 유로 센트에 구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플라잉마일은 1년에 두 번 정도 최대 100% 보너스 마일을 주는 프로모션을 하니, 급한 경우가 아니면 기다리시길 빕니다. 
* 출처: Loyalty Lobby

 

2018년 4분기 5%/x5 보너스 카테고리

분기별로 5% 혹은 x5 로 보너스를 주는 카드가 있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올해 4분기 리스트의 업데이트가 나왔습니다. 
  • 체이스 프리덤: 백화점, 도매점 (wholesale), 체이스 페이
  • 디스커버: 아마존, 도매점
  • US 뱅크 캐쉽: 리스트 중 두 가지 선택 (목록 중 일부: 자동차 렌탈, 전자제품점, 백화점, 손전화기, 패스트푸드, 영화관 등)
  • 시티 디비든: 베스트바이, 백화점
위의 카드 중 하나 이상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해당 카드를 잘 이용해서 많은 할인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온라인 구매시 캐쉬백/포인트백을 잘 이용하시면 10% 이상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이용하시고요. 특히 Costco 캐쉬 카드 (상품권), 아마존 상품권, 월마트 상품권 (체이스 페이 이용) 등은 선물로도 좋기 때문에 잘 이용하시면 좀 더 저렴하게 연말을 준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집 주소는 812...
* 출처: Frequent Miler

 

메리엇 하우스키핑 직원, 하룻밤 청소 대신 포인트를 받는 고객과 호텔에 불만

많은 호텔은 하룻밤 청소를 하지 않고 넘어갈 경우 포인트나 할인, 쿠폰 등을 주고 있습니다. 환경을 위한다는 그 이면에는 사실 어떻게 하면 돈을 아끼느냐가 포함되어 있고요. 메리엇에서 하우스키핑을 하는 직원들은 이런 선택을 하는 고객과 호텔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는데, 이렇게 며칠 청소를 하지 않을 경우 고객은 추가 포인트를 받게 되지만, 직원들은 한번에 더 많은 양의 청소를 해야 하고, 이럴 경우 하루에 청소하는 방이 줄지만, 일해야 하는 양 때문에 스케쥴이 꼬이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내 많은 도시에서 일하는 메리엇 하우스키핑 직원이 시위를 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 도시 리스트에는 보스톤, 샌프란시스코, 와이키키, 마우이 이며, 다른 도시들도 함께 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포인트를 주건 주지 않건, 환경을 위해서 청소를 줄이는 부분은 좋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호텔의 이익을 위해서 직원의 임금을 줄이는 것으로 이어져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호텔로써는 최대한 이윤을 얻어야 하겠지만, 동시에 임금을 줄이면서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모두에게 윈윈의 결과가 있길 바래봅니다.

 

갭/바나나 리퍼블릭 비자 카드 소지자, Costco 멤버쉽 60불 할인 프로모션

혹시 Costco 멤버쉽은 아직 없는데 갭/바나나 옷가게의 비자 카드는 있으신가요? 10월 15일까지 프로모션 링크를 통해 들어가서 갭 비자 카드로 Costco 멤버쉽을 결재시 60불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다만 기존에 Costco 멤버였던 사람은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주소당 하나 밖에 안되고요
추가적으로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Costco에서 갭 비자 카드 사용시 x5 적립도 되고요. 참고로 체이스 프리덤이 있으신 경우에는 다음 분기 보너스에 도매점이 있기 때문에, 갭 카드 보다 프리덤을 이용하시는 것이 낫지만요. 그룹폰/리빙 소셜 등에서 Costco 멤버쉽과 상품권을 함께해서 할인을 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60불을 전부 돌려주는 프로모션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다만 갭 비자 카드는 있는데 Costco 멤버쉽은 없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지만요. 혹시라도 해당되시는 분은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gap.PNG

 

* 출처: Doctor of Credit
 

크레딧 리포트 무료 동결/해동 법안, 이번 금요일 부터 시행

이전에 전한 것처럼 미국 국회는 크레딧 프리징/언프리징을 무료로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드디어 이 법안이 효력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소비자가 원할 경우 Equifax, Experian, TransUnion 에 크레딧을 프리징 신청 후 다음날 까지 프리징을 해야 하며, 언프리징을 요구할 경우 한시간 이내에 언프리징을 해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세 곳은 금요일까지 프리징/언프리징을 쉽게 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제공해야 하고요. 무엇보다 이 법안으로 인해 수수료도 면제되게 되었습니다.
당연한 것을 이제야 한다는 느낌이지만, 이제라도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이제 남은건 개인 정보 유출을 한 Equifax 및 다른 회사에 대해 엄청난 벌금과 보상이겠네요. 개인 정보로 먹고 사는 곳이, 소중한 개인 정보를 날려먹어서 소비자의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했는데 이런 회사들에 대해 아무런 제재도, 벌금도, 소비자에 대한 보상도 없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여기가 한국도 아닌데 말이지요.
* 출처: Doctor of Credit
 

비자/마스터카드/은행, 62억 달러 합의금에 동의

비자, 마스터카드 및 많은 은행들이 카드 사용 수수료에 대한 소송을 종료하기 위해 총 62억 달러 합의금을 내는 것에 동의하였습니다. 이 소송은 13년전에 시작된 것으로, 신용카드 회사들이 상인들에게 수수료를 내지 않는 현금이나 데빗 카드 같은 방법으로 지불할 경우에 할인을 주는 등의 행위를 막는 것은 불법이라는 것에 대한 소송입니다. 문제는 이 소송으로 합의금을 낸다고 하더라도, 소매업체들은 합의금을 받지 못하거나 거의 받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솔직히 이런 수수료로 인해서 타격을 가장 크게 받는 것은 소매상일텐데, 그런 소매상들에 대해 혜택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참 이상한 일입니다. 이른바 언제나처럼 있는 대기업들간의 서로 ㅈㄹ 쌈싸먹기 돈주고 돈먹기 인걸까요? 췟
* 출처: Doctor of Credit
 

AA, 일부 정책 변경

AA 에서 새로운 변경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피지 항공과 말레이시아 항공 마일리지 발권을 AA 웹페이지에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이스터섬으로 가는 마일리지 발권인데, 현재로는 이스터섬으로 가는 항로의 마일리지가 다른 방식으로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좀 더 쉽게 계산이 가능한 방식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이스터 섬으로 가는 비행 노선에 따라 편도 가격을 각각 설정) 
세번째로는 11월 1일부터는 보너스 항공권을 취소하고 마일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출발 예정일 이전에 항공권을 취소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선 취소 후 다른 일정으로 예약하도록 바뀌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베리아 코드쉐어 적립 마일이 변경된다고 합니다.
이번 변경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첫번째 변화입니다. AA 웹싸이트에서 노선을 쉽게 찾고 예약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점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편해진만큼 AA 마일로 해당 노선을 이용하려는 분들이 더 많아질 것이지만요. 그래도 AA 마일의 유용성이 좀 더 늘어나게 되었네요. 
 

델타, 부치는 수하물 수수료 인상

다른 항공사처럼 델타도 연봉은 오르지 않지만 부치는 수하물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인상했다고 합니다. 왜 "했다고" 냐고요? 델타는 발표와 동시에 수수료를 인상했기 때문이지요. 첫번째 수하물은 25불에서 30불로, 두번째 수하물은 35불에서 40불로 인상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 수수료는 왕복이 아니라 편도이고요. 
다행이도 델타 골드/플래티넘/리저브 카드 소시자는 카드 혜택으로 본인 외에도 최대 8명의 게스트까지 수하물 하나를 공짜로 부칠 수 있으니, 델타로 여행을 하시려는 분은 델타 카드를 여는걸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혹은 부치는 수하물이 두개까지 무료인 싸우스웨스트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델타, 쟬타? 왜타?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PP, 새로운 식당을 두 개 추가

요즘 저보다 열심히 일하는 PP 에서 또 새로운 식당을 추가했습니다. 이미 PP를 받는 식당도 있는 LAX 에 추가가 되었는데, 무려 미국화 된 중국식당인 P.F. Chang's 입니다. 탐 브래들리 국제 터미널에 위치하며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또한 SLC 에도 추가가 되는데, IL Viaggio 라는 식당으로 터미널 2번 D 동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아침 6시 부터 밤 10시 반까지 영업하고요.
이 두 식당은 기존 다른 식당들과 달리 1인당 무려 30불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식당이 28불인데 말이지요. 물론 팁은 포함되지 않아서 따로 계산해야 하지만, 인당 30불이면 간단하게 식사가 가능할테니까요. 최근 PDX 공항의 C 동에 새로운 식당이 많이 들어왔는데, 다섯번째 PP 라운지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날도 추워지는데 따뜻한 국물의 쌀국수를 파는 뱀부자 어떨까 싶네요. 공짜 쌀국수는 없어서 못먹을 뿐이거든요. 30불이면 두 그릇은 먹을텐데... #살찌는데는_이유가_있는듯
* 출처: Doctor of Credit (LAX의 P.F.Chang'sSLC 의 IL Viaggio)
 

시티 프리스티지 영영 사라질까?

지난번에 시티에서 프리스티지 카드의 새로운 신청을 받지 않는다고 전한적이 있는데, 그래도 지금까지는 다른 TYP 를 주는 카드를 프리스티지로 변경 가능했습니다. 근데 이제 이런 카드 전환 방법도 먹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시티 프리스티지 카드는 시티 웹 싸이트데 카드 정보가 사라진 상태이며, 시티 대변인도 이 카드가 "더 이상 만들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현재로써는 시티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시장에 다시 발을 담글지, 아니면 프리퍼드 카드 시장에 만족할지 알 수 없는 상태 입니다. 현재 포인트 카드 대표 주자 중 가장 밀려난 시티 TYP 가 체이스 UR 이나 아멕스 MR 에 계속 대항하면서 유지될지, 아니면 프리미엄 카드 마켓에서 한발짝 물러서서 재정비를 할지 알 수 없네요. 특히 프리스티지 카드는 싸인업 보너스가 없는 링크조차도 "호텔 4박째 공짜" 혜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했다고 하니, 시티로써는 계륵일 것 같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완전히 카드 이용을 중단 시켜도 이상할 것 같지는 않네요. 그래도 죽지마, TYP야. 너가 떠나면 우리는 죽어나 ㅠㅠ
(업데이트: 아마도 사라지지는 않고, 다른 프리미엄 카드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럴 경우 기존 카드의 혜택이 어덯게 되느냐일테지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네셔널 렌탈카, 아멕스 카드 소지자에게 Executive 등급 제공

네셔널 렌탈카는 아직 네셔널 렌탈카 멤버에 가입하지 않은 아멕스 카드 소지자들에게 2020년 2월 28일까지 Executive 등급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가입 후 아멕스 카드로 렌탈을 할 경우, 처음 한 번만 네셔널 에메랄드 크레딧으로 6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하루 렌탈이 가능한 크레딧 수준) 이를 위해서는 내년 1월 31일까지 프로모션에 가입해야 하며, 크레딧 6 포인트 역시 가입후 내년 1월 31일까지 아멕스 카드로 렌탈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네셔널 Executive 등급은 다른 렌탈카 업체에 중급 수준의 등급으로 매칭이 되는데, Avis, Sixt, 허츠 에서 매칭을 해준다고 합니다. 아직 렌탈카 등급이 없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만들어 두시길 바랍니다.
national.PNG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프리미어 리워드 골드 (PRG) 카드, 새로운 혜택 추가

아멕스 PRG 카드 있으신가요? 저는 아직 이 카드를 만들지 못했지만요 아멕스는 오늘 이 카드의 새로운 혜택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올해 최고의 카드 혜택 변화 중 하나로 등극할 것 같습니다.
가장 큰 혜택 변화는 매달 10불씩 총 120불의 식당 크레딧을 주는 것 입니다. 다만 한정적인 곳에서만 가능한데 Grubhub, Seamless, 치즈케익 팩토리, Ruth's Chris 스테이크, 쉑쉑 입니다. 그리고 일반 스펜딩 중 식당과 슈퍼마켓에서 x4 로 적립이 되고요 (1월부터 12월까지 최대 2만 5천불까지 x4) 다만 주유소 사용시 x2 는 사라졌지만, 항공사 수수료 크레딧 100불도 계속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카드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혜택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기존에 그로서리에서 x3 로 적립을 해주던 에브리데이 프리퍼드 보다 더 높은 적립이 가능해졌다는 점과, 연회비 195불 이상의 직접적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네요. 체이스가 개악을 시전하는 지금, 아멕스 MR 이 새롭게 부상하길 바랍니다. 그러니 평생 한 번 문구 좀 고쳐줘...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루머] 에미레이트, 에티하드 인수 고려?

블룸버그는 오늘 에미레이트가 에티하드를 인수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최근 에티하드는 적자로 힘겨운 상황이며, 만약 에미레이트와 에티하드가 합병이 될 경우 최대 항공사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합병을 매우 반대하는데, 이 경우 중동 지역으로 가는 항공사가 줄어들어서 가격 인상이 거의 확실시 되기 때문이지요. 서비스도 상대적으로 떨어질테고 말입니다. 중동에 갈 일은 없을거 같지만, 그래도 경쟁은 좋은거니까 말입니다. 
* 출처: Loyalty Lobby
 

프론티어, 일정 변경 수수료 인하

프론티어에서 신의 한수를 두려나 봅니다. 오늘 프론티어는 일정 변경 수수료를 인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90일 이전에 변경할 경우에는 무료 이며, 89일에서 14일 전에는 49불, 13일 이후부터는 99불이라고 합니다. 
이런 변화는 프론티어에게 결과적으로는 더 많은 이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변경 및 취소가 쉬운 싸우스웨스트의 경우 다른 저가 항공사보다 더 많은 손님이 몰리는 것처럼, 프론티어도 좀 더 쉽게 예약을 하는 고객이 늘어서 결과적으로는 더 많은 이익을 얻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저가 티켓을 구입한 후, 무료 취소 시기를 놓칠 경우 탑승을 하거나 변경 수수료가 더 비싸서 그냥 그 티켓을 포기하는 경우도 생길 테니까요. 역시 이런거도 다 머리 좋은 사람이 해야 하는겁니다. 수하물 수수료 올린 델타와 AA 도 좀 새겨들으라고 'ㅁ'!!!!
 

각종 카드 오퍼들

바클레이 젯블루 비지니스 카드의 싸인업이 5만 마일로 올라갔습니다. 심지어 90일 동안 1천불만 사용하면 됩니다. 연회비는 99불이며 매년 5천 마일도 추가로 줍니다. 또한 본인 + 최대 세명까지 첫번째 수하물이 공짜이고요. 개인 카드는 지난번에 6만 마일이 있던 적이 있지만, 비지니스로는 최고 오퍼 중 하나네요. 하지만 올해 4분기에는 스펜딩할 카드가 너무 많으니 패스 (Doctor of Credit)
 
그런 와중에 아멕스 델타 리져브 비지니스 카드도 7만 마일 + 1만 MQM 싸인업 보너스 오퍼가 떴습니다. 3개월 간 총 5천불을 써야 하지만 역대 최대 오퍼네요. 다만 연회비 450불의 프리미엄 카드이므로 델타를 자주 이용하시면서 델타 등급을 올리시려는 분들에게만 추천해 봅니다.물론 7만 마일이면 연회비 보다는 가치가 높지만, 그래도 비싸니까요 ㅇㅅㅇ;;;; 늘 말씀드리지만 저는 가난뱅이 월급쟁이라니까요 ㅇㅅㅇ;;;; (Doctor of Credit)
 
그리고 IHG 프리미어 10만 + 50불 오퍼가 10월 4일에 끝날거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이 카드를 노리시는 분들은 서둘러 주세요. 스펜딩할게 많은데 일단 지르고 플라스틱으로 집값이라도 내볼까요? ㄷㄷㄷ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하와이안 항공은 내년 4월 4일 부터 미국 국내선 항로 중 가장 긴 항로인 BOS-HNL 노선을 운영할 것이라고 합니다. A330-200 편이 투입되며, 일등석 18석과 이코노미 258석이 들어갈 것이라고 하네요. 보스턴에 계신 분들에게는 하와이가 조금 더 가까워지겠네요 :) (One Mile at a Time)

 

에어 프랑스는 내년 3월 부터 CDG-DFW 행 노선을 다시 열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운행은 3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그리고 9월 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뉴저지 정부는 새로운 공항세를 부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세금은 1년에 뉴저지에서 출발하는 승객이 800만 명이 넘는 항공사에 대해 기름 1갤런당 추가 4센트의 세금을 붙이게 됩니다. 문제는 그런 항공사는 UA, 딱 하나 뿐이라는 점이고요. UA 는 이 세금으로 인해 매년 2천만 달러 이상을 더 지불해야 한다며 반발을 하고 있고요. 물론 뉴저지 역시 UA 가 못 빠져나갈 것을 알기에 그런 세금을 붙이는 것이기도 하겠지만요. (One Mile at a Time)

 

이런 와중에 UA 사장은 항공료가 두 배는 되어야 한다고 모간 스탠리 컨퍼런스에서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정확하에는 "지난 30년간 항공사 이익이 1.2% 에서 0.6% 로 줄었다"고 말하며, 최종적으로는 "가격이 50% 나 낮아졌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근데 말입니다, 일단 그 의견은 제 연봉이 두 배로 되면 그때나 되어서야 그 의견을 허용할 수 있을거 같네요. 비행기 값이 두 배가 되어야 한다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View from the Wing)

일부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아마존 상품권을 다시 취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체이스에서는 타겟이지만 체이스 페이 사용시 x5 를 하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고, 체이스 프리덤은 다음 분기 보너스 카테고리로 도매상과 백화점 외에 체이스 페이를 추가했고요. 베스트바이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이스 페이를 받기 때문에, UR 을 모으시는 분들에게는 또다른 좋은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대한항공으로 옮길 수 없... ㅠㅠ (Doctor of Credit)

 

시티 네셔널 뱅크 크리스탈 비자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5만 포인트에서 7만 5천 포인트로 증가했습니다. 90일 이내에 5천불 사용시 5만 포인트를 받는데, 9월 17일 부터 12월 17일 사이에 추가 2만 5천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오퍼는 온라인이 아니라 브랜치에서 신청을 해야만 한다고 하네요. 오레곤 주 주민은 포기해야겠네요 ㅠㅠ 다른 카드나 열어야죠 뭐 ㅜㅜ (Doctor of Credit)

 

여행 싸이트 Orbits 에서 10월 1일까지 200불 이상 푸에토리코 호텔 예약시 75불 Orbucks 를 준다고 합니다. 단 1박만 해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프로모션 코드 BOOKNOW 를 넣으면 추가로 10% 할인이 되고, 캐쉬백/포인트백을 잘 이용하시면 더 절약하실 수 있으실테고요. (Doctor of Credit)

 

비자 인피니티 카드 소지자 분들은 미국 국내선 항공권 100불 할인 혜택을 이용하시나요? 시티 네셔널 뱅크, 체이스 릿츠 칼튼, USB 비자, 선트러스트 Private Wealth 비자 카드 같은 인피니티 카드에는 미국 국내선 항공권을 두 장 이상 구매시 100불을 할인해 주는 혜택이 있는데, 이 혜택을 이용 가능한 웹싸이트에서 젯블루 선택 옵션이 제거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로써는 이게 일시적인 것인지, 완전히 빠지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상당히 좋지 않은 소식이네요. (Doctor of Credit)

 

싱가폴 항공이 새로운 노선의 마일리지 좌석을 할인 한다고 합니다. 10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싱가폴에서 뉴욕으로 가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노선은 편도 4만 마일 (평상시 7만), 11월 1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폴에서 샌프란시스코/LA 로 가는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3만 8천 (평상시 6만 5천), 비지니스는 6만 5천 (평상시 8만 8천) 마일만 필요하다고 하네요. 예약은 9월 30일까지 하셔야 하며, 싱가폴 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마일이 모자란 분은 UR, MR, TYP 모두 전환 가능하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돈도 시간도 마일도 없... ㅠㅠ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아멕스에서 개인 SPG 의 경우 11월 31일까지 4천불 사용시 1만 + 추가 2천불 사용시 추가 5천 포인트를 준다고 하네요. 저희는 2천불 사용시 6천 + 추가 1천불 사용시 4천 포인트를 준다는 오퍼가 왔네요. 근데 이번에는 새로 열은 힐튼 비지니스 카드, 윈담 리텐션 스펜딩, 프리덤 4분기 보너스로 아주 바쁠거 같네요. 돈을 넣고 포인트를 뽑아내는 우리네 인생 ㅠㅠ 그야말로 개처럼 벌어서 할리웃스타처럼 쓰는 이런 인생 ㅠㅠ (Doctor of Credit)

 

일부 싸우스웨스트 멤버들에게 11월 30일까지 A-리스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11월 30일까지 레비뉴 편도 네 장 (혹은 왕복 두 장) 을 예약하거나, 비행기 탑승으로 5833 마일 이상 받을 경우, 2019년 말까지 A-리스트를 연장해준다고 하네요. 이메일로 이 오퍼를 받으신 분은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저야 뭐... ㅠㅠ (The Points Guy)

 

타겟이지만 일부 디스커버 카드 소지자들이 12개월간 무이자 프로모션을 받았다고 합니다. 혹시 받지 못하신 분들도 한 번 문의해 보셔도 괜찮을테고요. 다만 명심하셔야 할 것은 무이자 기간 동안 돈을 빌렸다가 그 기간내에 다 갚지 못할 경우, 이자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거든요. 어머, 발느린 늬우스는 아마도 무료입니다 (Doctor of Credit)

 

개인정보 유출이 또 있네요. 놀랍지도 않지만요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타격이 좀 크다고 보는데, 온라인 상점인 뉴에그에서 개인 정보가 털렸다고 합니다.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뉴에그의 결재 페이지에 카드 정보를 유출하는 코드가 삽입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해당 기간 동안 뉴에그에서 물건을 구입하신 분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지난 5월 중국 동방 항공 기내에서 한 승무원의 남자친구가 기내에서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한 시간짜리 짧은 항로에서 있던 프로포즈였지만, 이를 본 많은 승객들이 이를 보고 박수를 보냈고 새로운 커플에 대해 축복을 빌어줬습니다. 근데 항공사는 축복 대신 해당 승무원을 파면했다고 하네요. 항공사측은 승객의 안전에 위해가 된다는 이유로 파면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여성 승무원을 좋아했던 높은 사람이 있었거나, 결혼을 하고 싶은데도 결혼을 못하고 솔로로 지내는 누군가의 소행이 아닐까 싶네요 ㅇㅅㅇ!!! (One Mile at a Time)

 

싸우스웨스트도 델타와 알라스카에 이어서, 기내 인터넷을 구입하지 않고도 메세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기내에서도 "카톡 카톡" "핑 핑" 하는 소리를 듣게 되겠네요 ㅠㅠ (View from the Wing)

 

Raise 사용하시나요? 저는 안해요 상품권을 저렴하게 파는 Raise 에서 상품권의 액면가로 사고 대신 캐쉬백을 받는 Raise 페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 캐쉬백으로는 Raise 의 다른 상품권을 구입하는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 그리 좋은 딜은 아니지만, 적어도 Raise 에서 직접 상품권을 파는 것이니 일반인들이 파는 것보다는 안전성은 높을거 같네요. 근데 저는 안살거 같지만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아멕스 SPG 소지자에게 11월 30일까지 슈퍼마켓이나 식당에서 사용시 최대 2천 포인트까지 추가 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이 있다고 합니다. 10월 31일까지 등록해야 한다고 하네요. SPG 카드는 통합 이후 1불 사용당 메리엇 2 포인트 (기존은 메리엇 포인트 기준으로 3포인트) 적립이 되기 때문에 그리 나쁘지는 않은 프로모션이니, 일단 받으신 분은 등록부터 해두세요. 쓰던 안쓰던 말이지요. 쓸 카드가 없다면 이거라도 대충... (Doctor of Credit)

 

IHG 포인트브레이크가 다음 주 월요일 (24일) 에 뜬다고 합니다. 이번 리스트는 11월 30일까지 숙박을 하셔야 합니다. 지난번에는 애매한 힐스보로 였는데, 이번에는 시애틀 어떨까...요, IHG님?ㅇㅁㅇ??? (Doctor of Credit)

 

AA 에서 부치는 수하물 수수료를 기존 25불에서 30불로 인상했습니다. 두번째 수하물은 35불에서 40불로 올리고요. 그래도 AA 카드가 있으면 첫번째 백은 공짜라는 점 잊지 마세요. 뭐, AA 가 AA 한거니까요, AA 잖아요. 에비에비 워히워히!!! (Doctor of Credit)

 

버진 아틀란틱과 버진 홀리데이는 새로운 출항 "라운지"를 바바도스에 새운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라운지인 beach 는 이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하고 부치는 수하물을 넘길 수 있다고 합니다. 직접 공항에 가지 않고도 이용 가능하게 되는 장소라는 점이 좋네요. 근데 저는 과연 이런 곳을 이용할 기회가 생길까요? ㅜㅜ??? (View from the Wing)

 

22살의 플로리다의 비행 학교 학생이 AA 비행기를 훔치려고 했다가 잡혔다고 합니다. 인실ㅈ 이라고 하는데, 어린 나이의 치기로 앞으로의 인생도 망칠거 같네요. 에휴... (The Points Guy)

 

 

 

그리고 잡담

네, 좋은 일이 있었지요 훋훋훋 와이프님 명의를 용 이용해서 처음으로 힐튼 아너 비지니스 카드를 열었습니다 'ㅁ')/ 체이스는 좀 꼬치꼬치 캐물을거 같아서, 잉크여는건 좀 더 대기 중이지요. 아무튼 덕분에 4/24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리고 골드도 달았으니, 내년에 한국에 가서 방 두개를 잡아도 편할거 같네요. 최소한 4명은 조식이 공짜가 되겠지요 훋훋훋
 
사실 더 좋은 일은 대한민국이 좀 더 안전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정치색을 떠나서 얼마전까지만해도 전쟁의 위험성이 계속 올라가서 많은 분들이 가족과 친척, 친구 등의 안위를 걱정했는데, 적어도 지금은 평화모드로 가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네요. 아무쪼록 이산가족 분들께서 살아생전에 남과 북에 게신 식구들의 안부를 전해 들을 수 있는 그런 떄가 빨리 오길 바랍니다. 적어도 편지라도, 적어도 통화라도 할 수 있길 바래 봅니다. 
아, 물론 저는 북한이 좀 더 개방되면 놀러갈 생각으로 들떠서 그런거기도 합니다 ㅎㅎㅎ 남남북녀라지만 집에 계신 와이프분 몰래 가시려는 생각을 하시면 안되요 'ㅁ'!!!! 물론 포인트로 숙박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북한가서 먹방 좀 찍어보고 싶거든요 ㅎㅎㅎ 고기겹빵 체인점에 가서 한 세트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 (참고로 고기겹빵은 햄버거의 북한 이름입니다) 음료수 리필 되나요? 대동강 맥주도 시킬 수 있나요? @얼마예요 ?
북한에 이미 햄버거('고기겹빵?') 체인점 있다.gisa 사진
북한에 이미 햄버거('고기겹빵?') 체인점 있다.gisa 사진
 
물론 이런 소식 외에도 좋은 소식이 또 있지요 훋후두ㅎ훋훋후둫두후두두후훋 진정 좀 하자;;;;
내년으로 발매가 미뤄진 러브라이브 스쿨페스티발 올스타즈 (스쿠스타) 게임의 오프닝이 떴습니다 'ㅁ'!!!!!!
뮤즈에 아쿠아에 니지동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까지 총 27 명 (각 팀마다 9명씩) 이 한 게임에 나오다니요 ㅠㅠ 엉엉 ㅠㅠ 이를 위해서 다들 새로 녹음을 한 것일텐데, 이런 날이 오다니 말입니다 ㅜㅜ (토막 상식: 뮤즈가 마지막 콘서트를 한 이후로 해당 성우들은 러브라이브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지요. 아마도 무언가 회사측과 문제가 있던게 아닌가 사람들이 추측을 했었고, 스쿠스타 발표 이전까지는 뮤즈 이야기를 회사측에서도 하지 않았고요. 그래서 원래 마지막으로 나올 뮤즈 앨범도 나오지 않았다가 스쿠스타 이야기가 나오고, 그리고 몇달 전에 마지막 앨범이 발매되었지요)
아무튼 내년에는 아쿠아 극장판도 나올테고, 스쿠스타도 나오겠지요. 일본판이 먼저 나오고 글로벌판이 나올텐데, VPN 을 깔던 일본을 가던 해야 할듯.... 
 
 
아무튼 그런 관게로 오늘의 마무리는 평상시의 노래가 아닌 스쿠스타 오프닝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뮤즈, 아쿠아, 니지동, 총 29명이 부릅니다. 두근두근 Runner
 
 
자 그러면 이번 한 주도 활기차게 주말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사흘뒤면 다시 ,.. 후우 ... 월요일, Coming Soon

38 댓글

바벨의빛

2018-09-21 12:07:24

1등인가요? 아싸~

shilph

2018-09-21 14:30:35

1등이십니다 'ㅁ')/

얼마예요

2018-09-21 12:08:50

Snq

shilph

2018-09-21 14:30:59

권순희양과 오늘도 밀애 중이신가요?ㅇㅁㅇ???

24시간

2018-09-21 12:10:57

soonhee kwon !

shilph

2018-09-21 14:31:19

권순희양은 양다리였군요 ㄷㄷㄷ

인생은여행

2018-09-21 12:17:28

아직 5등 이내이네요 ㅋ

shilph

2018-09-21 14:31:40

위의 세 분 다음으로 1등이십니다

그냥좋아

2018-09-21 12:22:08

항상 갑사합니다.  글에서 에너지가 넘쳐요 ㅎㅎ.

shilph

2018-09-21 14:32:15

이게 다 러브라이브 덕입니다.

 

러브라이브를 영접하시면 만사형통, 승승장구 인겁니다

라르크

2018-09-21 12:26:51

실프님 마일 넘치는 그날까지 ㄱㄱ

shilph

2018-09-21 14:32:31

영원히 안올거 같... ㅠㅠ

초보여행

2018-09-21 12:36:39

10 위권으로 ...ㅎㅎㅎ

비즈카드 축하드립니다 

shilph

2018-09-21 14:33:24

감사합니다 :) 언제나 첫경험은 짜릿하지요. 새로운 분과의 첫경험은 언제나 설레고 떨리는 것...

 

.. 읭???

쿵해쪄!

2018-09-21 12:53:22

아...호놀룰루에 있을 때 메리엇 호텔 앞에서 사람들이 메리엇에 대해 시위를 하고 있었는데 이 시위가 shilph님 께서 언급하신 시위와 비슷한 것 같군요. 임금 인상과 관련된 시위를 하고 있더라구요. 하와이 생각하니 다시 가고 싶어요...

shilph

2018-09-21 14:33:40

저도 다시 가고 싶네요 ㅠㅠ

말하는대로

2018-09-21 13:10:53

아! 순위권놓쳤네요1

shilph

2018-09-21 14:34:11

앞에 여덟분 빼고 1위이십니다. 괜찮아요

다운타운킹

2018-09-21 14:05:14

감사합니다

shilph

2018-09-21 14:34:32

제가 공부하느라 하는건데요 뭐 ㅎㅎㅎ

뀨뀨

2018-09-21 15:04:41

감사합니다~~~ 덕분에 소식들 잘보고 있어요.

shilph

2018-09-21 16:15:42

무언가 얻으시는 것 까지 있으시길 빕니다 :)

 

Resolution

2018-09-21 15:17:45

다만 갭 비자 카드는 있는데 Costco 멤버쉽은 없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지만요.  

에헴... 제가 그 경우 입니다. 집에 식구도 없어서.. 대량 구매할 일이 없어서 안 만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만들어볼까봐요.

다들 코스코 코스코 하시니...^^; 

 

shilph

2018-09-21 16:14:54

오호 축하합니다 :)

만약 프리덤 카드가 있으시면 다음 분기에 costco 에서 사용 가능하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역전의명수

2018-09-21 15:20:30

금요일은 뉴스와 함께 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shilph

2018-09-21 16:16:01

러브라이브도 함께?ㅇㅁㅇ???

커피토끼

2018-09-21 15:34:31

다 읽었으니 이제 집에 가야겠습니다 - (뉴우스 감사합니다!) 

현실은 점심도 못 먹고 일했따는.. ㅠㅠ 

이제 점심 먹고 - 프리하게 좀 눈치보다가 마쳐야겠지요 

(이제 권순희양은 너무 어려워졌어요... ㅠㅠ - 인기가 너무 많아지셨다는... ) 

shilph

2018-09-21 16:17:07

저는 간식까지 먹어서 너무 배불러요 ㅠㅠ

 

동생

2018-09-21 16:16:42

매거진보다 더 좋은 매거진!

shilph

2018-09-21 16:23:29

주간지 라고 쓰고 찌라시라고 읽...

미키미키

2018-09-21 18:07:27

미키미키미~~~~~~

안그래도 금욜인데 기다리던 뉴스가 안 올라오네!! 했는데 이렇게 뙇.

내용 꼼꼼히 읽어보고 댓글다니 순위권 한참 밀려서 이렇게 뙇.

 

기쁜소식 같이 기뻐해드랄께요^^

shilph

2018-09-21 18:27:43

금요일이라서 올라왔지요 :)

하늘바다

2018-09-21 18:22:41

인터넷이 안터져 늦었네요. 금요일에 출장 와서 내일 토요일에 집에갑니다요. ㅠㅜ

shilph

2018-09-21 18:28:19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피스타치오

2018-09-21 19:43:41

감사합니다!

금강산 길목에 리조트 하나 만들까요??? 일단 선빵 때리고 매리엇 체인 신청하면... 근근히 먹고살 정도는 

shilph

2018-09-21 19:47:54

조식 주는 힐튼으로 해주세요

피스타치오

2018-09-21 19:49:55

지분투자로 결정하겠습니다! 실프님깨서 50프로 이상 해주시면 힐튼으로!! 

리조트 건설 얼마에요? 

shilph

2018-09-21 19:59:59

그럴 돈이 있었으면 제가 여기 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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