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유모차!? Travel Stroller Question

한국애서는 요요 짝퉁판 요야 많이 써요 아마 피는데 있을꺼 같은데ㅎㅎㅎ

저도 써봤는데 동일하구요 접으면 비행기 가능합니다

아 제가 여행 가는곳이 한국이 아니라서요.. 지금 온라인 서치 해봤을때는 안나오네요.. 미국에서도 살 수 있나요?

다른건 모르겠고, 유모차는  차지 안받고 문앞에서 실어 줍니다. 비행기 안에 가져갈걸 걱정 안하셔도 되요.

유모차 딱 끌고 가야지 제일 먼저 탈 수도 있고, 이것 저것 좋습니다.

네 근데 문앞에서 실어줄 경우 유모차가 많이 상한다는 예를 많이 읽어서.. 아예 비행기내까지 가져가서 직접 store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요.. 유모차 문앞에서 실었을 때 안 상했나요? 디럭스 유모차로 그렇게 하셨어요 스토케 같은??

헉...... 유모차는 아이가 아니랍니다 --;

길가에 끌고 다니는걸  바퀴에 먼지 묻을까, 프레임에 때탈까  걱정 하심 안되죠  --;

한번도 유모차 망가진적 없었구요. 혹시 망가지면,  보상 받으시면 됩니다.

저희는  Vista G-Luxe  잘 썼었습니다. 

+1

아 ㅠㅠ 프레임 때타고 바퀴에 먼지 묻는거야 당연히 괜찮지만 ㅎㅎㅎㅎ 마모님 다른 분 글에 파손됐는데 보상을 못받았다는 글을 봤었던 것 같아서.. 트래블용으로 가져가서 overhead에 넣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죠... 근데 제가 아직 아기랑 여행을 안 떠나봐서 잘 몰라서 이렇게 말하는걸 수도 있구요ㅠㅠ 감이 잘 안잡히거든요 비스타 잘 쓰셨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vista 아니구요.. G-luxe 라고 엄브렐라  유모차 나와요.. 어퍼베이비에서요.  비스타는 너무 커서 들고 다니기 힘들어용.

떠나보세요... 새로운  지옥을 경험 하실... ㅋㅋㅋㅋ

저는 사실 애가  3살 될때까지는 비행기 태우는거 아니라 봐요. 애도 힘들고, 아빠도 힘들어요. 짐도 무지 많고  (기저귀)!

그리고 애는 절대로 기억 못해요. 지가 뭘 했는지  ㅋㅋㅋ  엄마 아빠는 그리 고생을 해서 끌고 다녔는데도....

https://www.amazon.com/GB-616230013-Pockit-Lightweight-Stroller/dp/B01DQ2B8UY

전 이것 쓰는데 추천드립니다. 가볍고 편해요

오 이건 또 처음 보는 거네요!? 자세히 봐야겠어요 추천감사합니다. 

저희도 이거 씁니다. 비행기 좌석 위 짐칸에 여유 있게 들어가고 여행지에서 택시 탈 일이 많다면 매번 트렁크 열어달라고 할 필요 없이 접어서 좌석 아래에 두면 되니까 편해요.

그렇군요!! 오래 쓰기에도 괜찮나요? 최소 3년?? 찾아보니까 커다른 핸드백에도 들어갈 정도로 작게 접히더라구요

저희도 이거 쓰는중인데요, 휴대성 정말 좋아요. 비행기 선반에 넣고 여행도 다녀봤구요. 지금 2년 째 쓰는 중인데, 딸내미가 무거운편인데도ㅋ 의외로 내구성이 좋네요. 휴대용 유모차 중에서는 가성비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오 너무 작게 접혀서 몬가 얕봤?는데 쓰시는 분들이 많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개월된 아기가 간이 유모차에 앉기는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

우선 매장에가서 트라이 해보세요.

앗 제가 글에 실수가 있었군요 5개월된 아기가 8개월 되었을 때 여행을 가게 됩니다^^;;;;

예전에 맥클래렌 볼로 썼씁니다.  가격은 생각안나지만 색깔이 안예뻐서 왕창 세일하는거 사서 아이가 10개월 정도 때부터 4살 될때까지 정말 많이 끌고 다녔는데 튼튼하고 가볍고 여행다니면서 부담없이 막 쓰기 편했습니다.  그런데 5개월 아기라면 저도 texans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조금 힘들어도 딜럭스 유모차 갖고 가는게 아이가 더 편할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글에 혼동이 있게 썼더라구요 5개월된 아기가 8개월이 되었을 때 가게 됩니다! 볼로를 써보신 분의 의견이 궁금했는데 잘 쓰셨군요 4살까지 쓰셨으면!!! 비행기 내에까지 가지고 가셨나요 아님 비행기 타기 직전에 부치셨나요?? 

저는 항상 비행기 타기 전에 부쳤어요.  어린 아이 데리고 여행하려면 짐도 많고 신경쓸것도 많아서 비행기 문앞까지 아이가 타고 가서 직원한테 주고 내려서 다시 받는게 너무 편하고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ㅎㅎ  저는 프라이머리 유모차로는 버가부 썼었는데 부피도 크고 해서 여행 다닐때나 2살 이후에 차 트렁크 뒤에 항상 싣고 다니기는 볼로가 좋았어요.  남미, 북미, 아시아권 등 고장이나 데미지 신경안쓰고 여행 다니기에 튼튼하고 가벼워서 좋았구요.  4살 이후에도 계속 쓸수 있었는데 ... 4살 부터 유럽 여행 다니느라 그냥 무조건 걷게 했더니 이제는 훈련이 잘 되어 있습니다. ㅋㅋ

오 볼로도 좋으셨군요... 저도 꼭 많이 걷는거 훈련되도록 해야겠어요! 애 힘도 빼고.. ㅎㅎㅎㅎ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5개월이면 무조건 카싯+프레임 스트롤러 입니다. 아무리 가벼운 스트롤러 사셔도 카싯은 어깨에 메고 다니실건가요?

죄송해요 ㅎㅎㅎㅎ 글 수정해야겠어요 아이가 8개월일 때 여행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애가 커서 카싯은 벌써 안맞아서 지금 컨버터블 주문한 상황입니다 컨버터블은 마모에서 여행용으로 싼거 사는게 편할 거라고 해서 메인으로 쓰는 키코는 두고 도착하는 도시로 하나 배달 시켜서 가서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전 경험자는 아니지만 저도 해피트러블님과 마찬가지로 5개월 아기와 조만간 독일로 여행예정이라 같은 고민을 했기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일단 유모차는 몇단으로 접히든 탑승시 기내반입이 아닌 게이트에서 부쳐질 확률이 높대요.. (마운틴버기정도는 탑승전에 트래블백에 넣음 가능할듯보여요 근데 이걸 누가 다시 펴주는게 아니라면 게이트첵인이 편할꺼같아요 혼자다닐때 대비랄까..) 기내반입이 되더라도 안에서 사용은 못하실꺼구요. 단지 그이유 때문이라면 모델고집 안하셔도 될꺼같아요.. 저도 평소엔 부가부 카멜에 싸이벡스 올리고 다니는지라 들고갈까 고민했는데 신랑이 아무리 게이트에서 부친다해도 너무 짐이라며 반대해서.. 글구 파손도 많다고 봤어요. 요즘엔 항공사 규정에 유모차 파손 책임 안진다고 써있기도하고.. 아이가 물론 소중하지만 유모차도 파손되면 너무 슬플꺼같아요...;;; 그리고 차 렌트시 캐리어도 싣고 유모차도 실으려면 큰차를 빌려야할꺼라 이러나저러나 짐덩이 확정이라서. 아 그리고 아무리 카싯에 디럭스 태우고 다녀도 어느정도 태우면 안아달리고 찡얼대서.. 자주 안아줄 생각이니 의미없다로 기울었어요. 

암튼 그리하여 신랑이 맥클라렌 퀘스트를 사왔어요 마샬에서 클리어런스로 팔아서..ㅎㅎ 근데 아마존이나 알비에서도 요즘 많이 싸졌더라구요. 

맥클라렌 퀘스트는 리클라인 3단(170도정도?)까지 가능하고 볼로는 1단계 가능이라 들었어요. 이왕이면 볼로보다는 리클라인 더 되는 모델 사시는게 좋을꺼같구요.. 마운틴버기는 가까이 본적이 없어서... 리뷰 많이 찾아 보세요~ 그리고 동네 컨싸이먼샵 가시면 스냅앤고 $10~$15에 팔더라구요. 거기에 카싯 올리고 다니시는것도 대안입니다. 근데 차 렌트시 카싯도 렌트 가능해서 제생각엔 꼭 챙기실 필요는 없을꺼같아요. 보통 6개월쯤에 맥클라렌 퀘스트나 트리엄프를 여행용으로 많이 사는거 같더라구요. 5개월부터 태우시는분들도 더러 봤구요. 제아들은 여행중 6개월로 넘어가는지라 괜찮을꺼야라며 정신승리중이에요. 오늘부터 미리 유모차 태워보고 아이 상태 살펴보려해요. 물론 장시간 태우면 무리갈수있을테니 아기띠 챙겨서 자주 안아주려해요. 답변주신 인생선배님들의 말씀들어 손해볼껀없겠지만 제가 내린 결론이에요. 암튼 생각 많으실텐데 여행준비 잘하세요~^^

안녕하세요^^ 답변 넘 감사드려요~! 제가 5개월 아기라고 해서 댓글 주시는 분들에게 혼동을 드렸더라구요 ㅠㅠ 5개월 아기가 8개월 됐을 때 여행을 가게 되거든요.. 글 수정했어요 First time mom이라 5개월 아기와 8개월 아기에 따라 조언이 많이 갈릴 수 있다는 부분을 생각을 못하고 두루뭉술하게 적었네요 ㅠㅠ 맥클라렌 퀘스트 저도 봤었어요! 오.. 그렇군요 볼로도 리클라인이 되는지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다시 봐야겠어요 사양을.. 리클라인 중요할 것 같거든요 클리어런스로는 혹시 얼마였나요?? 네 저도 디럭스는 스토케인데... 미는게 편하고 해서 가져갈까 생각도 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고생각이라... 둘째도 나올테니 여행용으로 하나더 있어도 오래 쓰겠다 결론 내렸네요 그나저나 독일 부럽네요 ㅠㅠ 저흰 가족들보러 엘에이 가는 거거든요.. 저희도 얼른 애기랑 유럽가고 싶어요 ㅎㅎㅎ

아 8개월 아기면 뭘 사셔도 문제없겠네요. 그래도 리클라인 되는거 사야 아기가 낮잠 자기도 좋대요.  퀘스트랑 트라이엄프가 마샬이나 티제이에 종종 보엿는데 운좋게 클리어런스로 떨어졌었네요. 사실 퀘스트에대해 잘 몰랐고 검색하니 평점 좋아서 신랑이 보자마자 사왔어요.  그리고서 찾아보니 리뷰들이 좋아서 킵하기로했어요. 무엇보다 휴대용치고 핸들링이 좋대고.. 리클라인 많이되는것도 한몫 하구요. 돌쯤 한국 가서도 유용하게 쓰고 올듯요. 저흰 16/17 모델인거같은데 $199에 나온거 $120에 샀어요. 그때는 알비나 아마존에서 그리 안쌌던거같은데 최근에 찾아보니 알비에 $179로 가격 올라왔더라구요. 

하.. 독일여행은 질러놓긴했는데 일주일앞으로 다가오니 불안한 마음도 커요. 그래도 여행은 도전이니까! 다녀와서 후기라도 남겨볼께요~^^

네 맞아요 리클라인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네요 맞아요 알비에서 봤던 거 같아요 맥클라렌 퀘스트 살펴보러 갑니다!!!! 와 아기와 독일 여행 후기 ㅠㅠ 기대되요... 애기가 통잠을 자나요?? 저희 오개월애기는 아직도 2-4번깨서 맘마를 먹어서 ㅜㅜ

네 7시부터 6시까지 11시간 통잠을....

한번에 6oz 정도 먹기시작하면 sleep training 시켜보세요. 

아 저희는 아직 모유수유/직수 100%를 하고 있거든요... 새벽에 먹겠다고 깨면 좀 울게 두는게 sleep training 일까요?

허걱;;; 5개월째 직수 100%라니 엄청 피곤하시겠네요 ㅠㅠ 

한번에 6oz 정도 먹기 시작할 정도의 위 크기면, 밤새 깨지 않고 자면서 버틸 만큼 뱃속에 넣어둘 수 있다는거거든요. 

뒤집기도 양쪽 방향으론 안되도 한쪽으론 뒤집을줄 알거고요.. 이 정도면 질식 위험도 많이 줄어들테니, 첨엔 2-3분정도씩, 나중엔 10분까지 혼자 울다가, 진정하고 다시 잠 들 수 있도록 훈련시키세요. 물론 나중에 울움 그치면 한번 들여다 보고, 방 온도는 괜찮은지, 어디 crib에 불편하게 끼어서 낑낑대는거 아닌지는 봐주고요. 

이렇게 sleep training 안시키면 부모님께서도 정상 생활 못 하셔요 ㅠㅠ

@physi 다행이도 그렇게 힘든진 모르면서 하고 있네요 제가 워낙 잠이 좀 없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애 낳고 알았어요^^; 그래서 애기 첫 낮잠 잘 때 같이 자기도 하고 아직까진 할 만한데 계속 이렇게 둘 건 아닌 것 같다고 느끼긴 해요 아기도 쭉 자야 더 개운하게 잘 것 같아서.. 지금까지는 애기가 울어서 들어가서 안아주면 보통 트름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속이 불편해서 울면서 깨는데 그냥 울릴 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뒤집기 시작하면서는 업드려서도 트름을 잘하는 것 같아서 이제는 조금씩 울게 둬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가 아직 안잘때는 그게 가능한데.. 거실에 있다가 애 깨면 2-3분에서 10분 울리기... (근데 신기하게 7시에서 12시까지는 한번도 안꺠고 아주 잘자요.. 문제는 새벽..) 난관은 같은 방을 써서 ㅎㅎ 저도 자는 새벽에는 소리내면 저도 비몽사몽에 얼른 애기한테 가보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 잠결에 이게 애가 계속 울고 있었는데 내가 못들은건지 방금 울기 시작한건지 파악이 안되서 ㅎㅎㅎㅎ 이제 새벽에도 해봐야죠 ㅠㅠ

제 아이도 100일부터 통잠 (6-8시간) 잤어요... 밤에 2-3번씩 깨시면너무 힘드시겠어요...아이마다 너무 다르고 엄마의 가치관도 다르지만, ... 베이비 위스퍼 (아이 스케줄대로 키우기?) 저는 도움 많이 받았어요.  힘내세요!!!

베이비 위스퍼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제가 마운틴 버기 나노 사서 잘 들고 다녀요~ 리클라인이 많이 되어서 어릴적에는 거의 누워서 자는 느낌이예요. 

저는 아이 18개월때부터 지금 4살때까지 여행 동반자예요 ^^

아이가 작은편이라서 저는 18개월 전에는 큰 유모차 가지고 갔어요.

사실 비행기 타고 내리는 것은 어차피 게이트 체크인이 되기에 크기는  제 생각에는 큰 상관없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택시타고 공항 셔틀타고 가끔은 계단 내려가고 할때 지금 유모차 (나노)의 편리함이 나오는듯 해요.

비행기 타시지만 내려서 바로 렌트하실거면 저는 디럭스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 사실 8개월이면 아직 좀 작은듯해서요 ^^

오 마운틴 버기 나노 실제로 쓰신 분 얘기 너무 듣고 싶었는데 리클라인이 많이 되는군요! 중요한 것 같거든요!! 세컨 유모차를 어차피 살거면 사서 여행가는게 날 것 같아서 사둘까 하거든요.. 저희 애기는 좀 커서.. 5개월인데 지금 거의 25파운드에 키도 99퍼센트여서 ㅎㅎ 기내반입도 되죠 버기 나노는??

저는 여행용으로 요요 사서 한국 다녀왔는데요, 기내 선반에 들어가서 좋았어요. 다른 휴대용은 안써봤지만 휴대용임에도 핸들링 좋구요, 디자인이 우선 예뻐서 좋아요. 기분 전환으로 캐노피나 시트색 교체도 가능하구요. 디럭스보다 훨씬 오래 탈거라 가격은 그 값을 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8개월 때 다녀왔는데요, 저희 아이는 99퍼센트 찍는 큰 아이인데 요요 어댑터 사서 뉴나 인펀트 카싯 올려서 잘 쓰고 왔어요. 근데 요요가 사실 본체보다 악세서리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ㅠㅠ

요요... 오래 쓸 생각이면 그냥 투자를 해야할까 고민하게 하는 아이... ㅠㅠ 근데 가격이 너무 안착해요... 악세서리 가격마저 비싸군요 ㅠㅠ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