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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히팅 문제

용피리, 2018-10-03 18: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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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여 전 처음 카드 마일리지에 흥미를 갖고 온라인  작업을 하던 중 이곳을찾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 요즘에는 마일리지 문제 외에도 미국생활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 해주는 장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네요.

저도 마일리지 문제 외에 여러 궁금한 시안이 있을때는 이곳 게시판을 찾아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 나도 내 전공에 관한 도움을 주려 합니다.

 

분야는

게시판에 보니 에어컨,  히팅 문제로 도움 요청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속 시원히 해결해 주시는 전문가가 없는것 같아서 내가 그 일을 감당 해 보려고 합니다.

 

도움을 요청하시면 기본적인 HVAC-R 응급처치법이나 셀프 진단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셀폰으로 이 정도의 글을 작성하는데 하도 오타가 많이 나와서 10분이 넘게 걸리네요.

 

게시판에 글 쓰시고 저를 콜 하면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 등록된 제 이메일이나 쪽지로 콜이 가능할끼요??

 

 

62 댓글

오하이오

2018-10-03 23:44:19

정말 요긴한 도움을 많이 주실 것 같아요. 일단 제가 먼저 질문 하나 드려 보려고 합니다.

제가 쓰는 기계는 냉방은 전기식, 난방은 가스식입니다. 퍼니스는 2단계(강/약) 가변 속도를 지원하지만 에어컨은 속도 변화가 없는 모델입니다.  한 단계뿐인 에어컨의 바람 세기는 퍼니스의 강/약 바람 중 약한 바람 정도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바람 자체는 시원해서 풍구 앞에 서 있으면 발이 시릴 정도 이긴한데 바람이 약해서 냉방에 시간이오래 걸리는 느낌입니다. 에어컨의 바람 세기가 퍼니스의 약한 바람 상태와 비슷한 이 경우가 정상인지, 혹시 강한 바람으로 전환이 가능한지요?

불루문

2018-10-04 17:17:44

제가 아는건.. 이분오시면 더 자새히 설명하겠지만 blower 모터를 보면 선이 나와요. 따라가면 컨트롤보드에 꽂혀있고요. 보면 heat .cool써있는곳에 꼳혀있을텐데..cool에 강으로 꼳혀있어야돼요. Heat은 중 mid low/약..cool는 강.중 mid high.돼 있어야되고..아니면 다시 꼳으면 됩니다. 그래도 약하다 그럼 cfm검사해야됄껀데..원래 그렇던가 모터가 죽어가던가 capacitor가 죽어가던가요 그런거로 알아요

오하이오

2018-10-04 19:28:01

감사합니다. 일단 하신 말씀을 제가 충분히 이해를 하지는 못했지만 일단 속도 변경이 가능하다는 말씀으로 알아 들었습니다. 일단 그것 만으로도 속이 시원하네요.주말에라도 한번 열어보고 나서 하신 말씀을 따라 읽으면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천상 내년 에어컨 가동 전 정기점검 때 까지 기다렸다가 요청해 봐야겠습니다. 일단 2년도 안된거라 기기나 부품 결함이라도 믿고 싶진 않지만 그 점도 유의해서 점검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하이오

2018-10-04 20:38:26

제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지금 열어서 선을 확인 해봤는데요.

아무리 들여다 봐도 말씀하신 걸 따라 가기 힘들어서 다시 염치 불구하고 질문 드립니다.

 

 _MG_1319.jpg  _MG_1322.jpg  _MG_1323.jpg  _MG_1339.jpg  _MG_1342.jpg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할까봐 사진을 줄이긴 했습니다만 클릭하면 큰 사진이 나옵니다.

 

말씀하신대로 모터에서 나온 선(첫번째 오른쪽에서 나온 흑백, 선과 빨간선이 있는 4가닥 선)을 따라가니

하나는  두번째 사진의 VDD, RX. TX. GND 로 연결되고,

다른 흑백선 중 하얀건 NETURAL 로, 검은 건 첫번째 사진 오른쪽 아래 변압기 같은데 연결돼 있습니다.

그나마 제가 여기서 LO HI 볼 수있는 건 세번째 사진인데, 그선들은 바로 위 모터에서 연결된 것이고요.

 

혹시 제가 말씀 하신 걸 제대로 이해 못하고 찾지 못한 것인지, 이게 구조가 다른 것인지 궁금합니다. 

불루문

2018-10-05 09:20:37

원글님이 써줘야 프로입장에서 써줄텐데요 아마지식으로 아는만큼쓸께요. . 모터에서 연결된선이 있는 사진이 맞고,  보통 모터에서 파워가 capacitorr거쳐서 번들로 오고, 그리고 스피트 선택하는 선이 네가닥이 오지요, 3배속이면 세개가 오고요 . 이보드는 레이벌이 않써있네요..와이어도 칼라코드가 쯤 다르구요. 모델 메뉴얼을 봐야될듯싶어요. 보통은 블랙이 high이에요. 이보드는 딥스위치가 아닌가 싶기도 하군요. 

오하이오

2018-10-05 09:43:47

감사합니다. 매뉴얼까지 들이 밀어서 봐달라고 하기는 너무 염치가 없는 것 같고요. 원글님께서 혹시 조언 해주실 말씀이 있을지 한번 기다려 보겠습니다. 

불루문

2018-10-05 10:21:17

확실한건 속도가 잘못세팅되있으면 고칠수 있다는거긴 하죠. ...그럼 존하루...

오하이오

2018-10-05 10:59:12

예, 그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CaptainCook

2018-10-05 09:51:25

사진 어떻게 줄이셨나요^^?

오하이오

2018-10-05 11:05:27

저는 '소스' 보기를 통해서 HTML 을 수정했어요.

 

01.JPG

댓글 입력난 오른쪽 위에 역삼각형을 누르면 확장 메뉴가 열리고요. 거기 소스를 누르면 HTML 이 나옵니다.

 

02.JPG

그 중 사진의 경로를 적은 곳 뒤에 width=픽셀사이즈 를 쳐 넣는 방식으로 했어요. 

 

무척 간단하고 기초적인 방법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HTML를 다뤄보지 않으셨으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CaptainCook

2018-10-05 12:29:39

다뤄보진 않았는데 그냥 따라하니 되네요.

원리는 모르지만 다음에 비슷한 경우에 활용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18-10-05 13:20:33

잘 하셨네요. 'width' 말 그대로 가로 길이를, 대신 'height'을 쓰면 높이를 규정할 수 있습니다. 두 개를 섞으면 가로세로 각각 거기 정해진 크기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가로폭이 줄어들고, 오른쪽 여백이 충분하니  글 자처럼 그 앞에서 백스페이스를 쳐 주면 저처럼 가로 한 줄로 나열할 수도 있습니다. 

CaptainCook

2018-10-05 13:34:34

잘 하셨네요. 'width' 말 그대로 가로 길이를, 대신 'height'을 쓰면 높이를 규정할 수 있습니다. 두 개를 섞으면 가로세로 각각 거기 정해진 크기로 보여집니다.

->처음 설명해주신 것만으로도 대충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알겠더라구요. 다만 실제 script에 적용할 때는 캡쳐해주신 사진 참고했습니다:)

 

참고로 가로폭이 줄어들고, 오른쪽 여백이 충분하니  글 자처럼 그 앞에서 백스페이스를 쳐 주면 저처럼 가로 한 줄로 나열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답글로는 이해가 안 갔는데, 일단 소스에서 첨부그림 사이 <P>,</P>이런 거 다 지워주니 붙네요.

 

감사합니다.

 

세자마마

2018-10-04 15:14:23

먼저 도움을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전기로 작동되는 중앙냉방인데요 에어컨을 켜면 실외기 모터가 잠깐 돌다가 꺼지더니 이젠 아예 실외기가 켜지지도 않아서 사람을 불렀어요. 기술자가 플런저인가 하는 부분을 드라이버로 누르고 있으니까 팬이 쌩쌩돌더라구요. 그래서 거기가 고장인가 싶었는데 난데없이 개스가 새는데 개스를 충전해도 어디서 새는지 모르고 코일도 청소해야 하고 이래저래 돈이 너무 드니 차라리 새걸로 교환하라고 하네요. 컨덴서만 교체할수는 없고 에어컨도 같이 교체하라고 해서... 아무래도 좀 장사속같아서 아직 아무것도 못하고 고민중입니다. 기술자가 돌아가고 나서 3일후에 컨덴서를 다시 뜯어봤더니 개스 나오는 부분을 뚜껑을 닫지도 않고 갔더군요. 그래서 좀 불안한게 3일내내 개스가 샌건 아닌가 걱정이네요. 그 기술자는 시도때도 없이 전화해서 언제 새로 할거냐고 협박? 이네요. 참 난감한데 다른 사람을 또 불러야 할까요? 5분 쳐다보고 120불이나 받아갔는데요. ㅠㅠ  플런저를 눌렀을때 에어컨이 돌아가는데도 가스가 새는 건가요?

불루문

2018-10-05 09:24:34

플런저라는게 아마 contactor라는 물건일꺼에요. 신호가 thermostat에서 오면 유닉을 켜주고 꺼주고 하는물건이죠. 가스랑은 다른 문제네요. 캡을 않닫고 갔단소린데..원래 거기서 새는거 아니였음 상관없을겁니다. 원래 새고 있으면 캡있어도 어차피 새죠. 근데 그건 뜯어야 뵈이는게 아닌데..몰 뜯으신건지 모르겠지만..소비자 입장에서 어디서 새는지 모르니 갈라는건 쯤 무책임하군요..leak search하면 쉽게 찾을수 있을텐데요..근데 평소에 잘되던거면 개스가 샌다는건 쯤 이상네요. ㅈ 진짜 5분봤으면 코일이 드러워서 청소해야되는진 어캐 알았을까요....모 물건이 아주 오래되서 잔돈쓰느니 그냥 갈라고 하는수도 있겠네요. 

CaptainCook

2018-10-04 15:34:19

저도 질문이요!!!

 

원래 설치되어 있던 Thermostat이 Honeywell Lyric T6모델인데, 같은 제품 Wi-Fi지원되는 모델로 바꿨더니 아래와 같은 설정을 물어봅니다.(Wi-Fi지원안 되는 모델은 안 물어봤어요)

 

Screenshot_20180130-212636.png Screenshot_20180130-214210.png

 

HVAC모델은 Goodman CAPF3636B6DB인데 서치해보니 Heat Stages는 2인데 Cool Stage는 몇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파트를 잘못 본건지 (CAPF3636B6DB는 제일 밑에 있는 부분이고 위로 두어개 정도 다른 파트가 달려있습니다) Cool관련 정보는 못 찾았거든요.

일단 1 stage로 셋업했는데 이거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네요?

그리고 compressor cycles는 HVAC에 따라 정해지는 건지, 아니면 제 마음대로 하면 되는 건지(그렇다면 보통 몇을 추천하시나요?) 궁금합니다.

 

전부터 궁금했는데 물어볼 곳이 없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geol

2018-10-04 16:18:06

누구에게 물어보나 고민중이었는데, 도움주신다니 감사합니다.

R22 freon type A/C 사용하고 있고 2년전부터 바람은 정상으로 나오나 냉함이 없어서, 지난주 Manifold 구입하여 (저가형구입하고보니 Yellow Jacket 처럼 F 온도표시가 아닌 C 표시입니다) 사진처럼 AC off 상태에서 측정된값으로 짐작건데 R22 Gas 만 보충해주면 해결될것 같은데 맞는 생각인지요? Capacitor 는 외관도 멀정하고 멀티미터로 재었을때 정상수치 입니다.

 

A/C off 상태에서 측정

Blue 쪽 : 125psi (24C --> 75F degree)

Red 쪽 : 138psi (24C --> 75F degree)

ac.jpg

 

 

불루문

2018-10-04 17:10:06

저도 물어볼까하고 왔는데..제가 일단..r 22는 로우사이드로 맞추는데..끄고재면 않돼고 15분정도 돌린담에 재야돼요. 현제 밖에 온도 알아야돼고 drybulb등등 계산해야돼요...지금 적은 프래셔는 잘못된건데요.돌아거지를 않으니..의미도 없고요. Subcool and superheat계산허는법을 대략 알아야됩니다. 글구 기본적으로 공기가 들어가는곳과 나오는곳 온도차를 알아야줘...어차피 프리언을 못사기땜에 사람 불라야될텐데요.. 대충하는택들은 대략 로우가 70정도되면 오캐하는거 같더군요  사진 게이지는 로우가 59 하이가 140이군요. 끄고 잰거라 의미가 없어요..근데 게이지재는것도 자격증없이 함 원래 않되는걸로 알아요

geol

2018-10-04 18:55:43

전문가의 경험적 댓글 느낌이 팍 드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AC On해서 좀 돌린 상태에서 게이지값 다시 봐야 겠군요.

 

가스는 퍼밋있어야 살수 있는건 알고 있었는데, 집주인이 게이지 측정하는것도 자격증 없이 원래 못하는건지 처음 알았네요. 근데,,, Manifold 게이지를 아마존, 이베이에서 엄청들 사던데 다들 자격증 있는분들이 사는걸까요?  가스는 아마존에서 안팔고 이베이에서는 자격증있거나 re-sale 한다는 paper work 만 주면 가스도 판다고 해요.

 

예전집에서 업자 불러 AC 고친적 있었는데, 그때 Capacitor (홈디포에서 20불 전후)교체하고 10분만에 가면서 400불 주었더랬는데, 이번에는 가스만 보충하면 문제 해결되는건지 확신 하고 부르던지, 알아서 하려구요. 업자와서 문제 진단만 해도 1~2백불은 줘야 하고, 가스 채워달라고 하면 5백불은 부를듯 합니다.

 

계산하는법은 유투브에서 공부좀 하고 있고, wire 달린 thermal meter 와 Gas leaking detector 까진 구해놓았으니 곧 AC on 해서 재측정 해보려구요

불루문

2018-10-05 09:36:04

사진을 pc로 보니..불루쪽이 129군요...이상한데요...제가 아는한 절대 저렇게 나올수 없는데요

geol

2018-10-05 14:04:10

AC off 상태여서 그런것 아닌가요,,, AC on 하면 떨어지는 동영상들 보았어요. AC On 상태에서 어떤지 주말에 다시 재어보고 문의드릴께요. 회신감사합니다.

geol

2018-10-07 16:29:31

블루문님,

AC On 상태로 15분후 측정한값입니다.

Blue쪽 39psi / -10C (14F degree) / Suction line 컨택온도 78F

Red 쪽 175psi / 34C (93F degree) / Liquid line 컨택온도  95F

Liquid Sat temp (93) - Liquid line actual temp (95) = -2 Degrees subcooling

 

몇몇 유투브 동영상보고 이해하기에는 Target Subcooling 이 10 degrees도 안되고,  Blue 쪽 온도가 32F 이하 (제것 14F)인것으로 봐서 low freon gass 인것으로 이해되어서 R22 freon gas 만 보충해주면 될것 같은데, 혹 제 이해가 맞을까요?

ac.jpg

 

 

 

 

불루문

2018-10-07 18:23:41

프리온이 낮은건 맞습니다만 subcool은 그렇게 계산하는게 아니기도 하고. 아시다시피 에어콘은 클로즈스템이라 프리언이 낮다는건 어딘거 샌다는거죠. Slow leak이라는.가정하에 그냥 쪼금만 넣으면서 있겠다는건가요...새는데를 고치지 않음 밑빠진 독이라. 고치신건지 모르겠군요..뚜껑열면 거기차트가 있을거에요. 그거참조해서 하셔야돼요.

 

코란도

2020-06-08 15:11:15

날씨가 더워지니 에어컨에 손이 가는 시기입니다.

집에 에어컨이 찬바람은 나오는데 바람의 세기가 약합니다. 그러니 실내온도가 80-81도까지는 내려가다가 그 이하로는 내려가지 못하고 에어컨이 계속 돌면서 그 정도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디를 봐야할까요? Capacitor랑 condensor fan motor는 작년에 교체하였습니다.

용피리

2020-06-08 15:33:07

어떤 스타일 에어컨인지요?

코란도

2020-06-08 16:53:16

Trane Heating and Cooling Equip, 모델 번호 4txcb042bc3hcba (개스 히팅, 전기 냉방)

제가 지금 출장 중이라 컴에 있는 사진을 배경으로 알려드렸는데 똑바로 알려드렸는지 모르겠네요.

이것은 Attic에 있고 컨덴서 팬 모터는 바깥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용피리

2020-06-08 18:41:34

먼저 개스가 부족한걸로 보이고 설치한지 몇 년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3년이상 지났으면 컨덴서를 클린한 후 사용하는게 효율면에서 좋습니다.

코란도

2020-06-08 20:00:01

조금 전에 에어컨 수리하는 분이 왔는데 어디에 (지금 생각하니 코일이라고 한 것 같아요) 아이스가 4인치 정도 있다고 하네요. 이사람 왈 지금은 왜 아이스가 생겼는지 모르지만 아이스가 녹은 다음 내일 아침에 게이지를 사용해서 원인 분석을 하고 수리 비용 책정을 한다고 합니다. 

이상과 같이 상황을 들어도 전부 이해는 못했어요. 용피리님이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이시니 부가설명을 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관련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채울아비

2020-06-08 20:08:08

개스가 어디서 새나보네요.

보통 개스가 부족하거나, 블로워 모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코일이 얼어버리는데요.(아주 가끔 필터가 떡이돼서 어는 경우도 있습죠)

바람이 나온다고 하시니까 개스부족 현상일 듯 합니다

코란도

2020-06-08 20:24:14

필터는 집안에 있는 필터 말씀하시죠? 이건 정기적으로 교체해줬는데... 아니면 블로워 모터나 코일 부근에도 필터가 있나요? 그렇다면 한번도 교체해주지 않았어요.

채울아비

2020-06-08 20:36:30

네 에어필터요.

 

코란도

2020-06-08 20:40:49

유튜버에서 에어컨 코일 얼음 키워드로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관리를 너무 안해줬구나 싶네요... 

덕분에 이해가 빨리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울아비

2020-06-08 20:51:31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보통 에어컨 관리를 안하는 사람이 월등히 더 많습니다. ㅎㅎ

 

용피리

2020-06-08 20:33:10

히스토리를 먼저 주세요.

언제 설치했고 개스 차지한적이 있는지 등등

코란도

2020-06-08 20:45:22

히스토리가 없습니다. 2013년에 2005년에 지어진 집을 사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그 전 주인이 언제 설치했고 개스 차지했는지 몰라요... 관리를 전혀 안했으니...자책합니다.

여행지기

2020-06-08 21:03:21

만약에 필터를 적당히 교환해 주셨는데, 얼음이 생기면 90%이상 leak입니다. 냉매가 부족해서, 시스템이 오버워킹하고 얼음이 생기는 거죠 (evaporator와 실외기 주변에). 그러다 얼음이 많이 생기고, 녹기 시작하면 floating switch가 작동돼 꺼지기도 합니다. HVAC불러서 확인해 보시면, 간단한 일입니다. 만약에 leak일 경우, 2005년집이면 프레온일 가능성이 99.99%이므로, 전체 시스템 교환각이 나올 것 같습니다. 프레온을 주입해도 밑빠진 독에 물 붓기고, 프레온 자체도 요즘 엄청 비쌉니다.

코란도

2020-06-08 21:18:54

아! 잠깐만요. 필터가 집 안 뿐 아니라 코일 주변에도 하나 더 있네요. 유튜버 보니 퍼니스 (리턴 에어) 필터라고 부르네요. 이 건 한번도 교체안해줬어요. 거의 7년 동안. 아~악... 이게 주 원인일 가능성이 높네요. 제발 이것이기를. 전체 시스템 교환은... 음~ 큰 돈 나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오늘 밤에 에어컨 끄고 얼음 녹이고 내일 아침 게이지로 체크한다고 하니 원인을 알 수 있겠네요.

용피리님, 채울아비님, 여행지기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란도

2020-06-11 15:28:43

에어컨 수리 후기입니다

코일에 언 얼음 때문에 정확한 진단은 못하고 얼음이 녹은 다음 날 다시 와서 진단을 한답니다. 그 날 밤엔 에어컨을 끄고 지냈습니다.

1층용 큰 유닛엔 블로어 근처에 인슐레이션이 떨어져서 바람의 흐름을 막았기 때문에 코일에 얼음이 얼었답니다.

2층용 작은 유닛엔 개스가 새서 코일에 얼음이 얼었답니다. 개스를 보충해주고 얼마나 빨리 개스가 없어지는지 지켜보자고 하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진단 결과에 따라 에어컨 전체를 교체해야할 수도 있다고 해서 엄청 걱정했는데 (병원에 가면 의사가 최악의 상황까지 설명해주듯이) 이 정도로 수리가 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다들 에어필터랑 커패시터 정기적으로 갈아주시고 코일도 청소해주시고 돈도 절약하시고 시원한 여름 나세요.

poooh

2020-06-08 16:57:27

저는 집에 새로운 센트럴 에어컨디셔닝 시스템을 넣으려고 견적을 받아 보고 있습니다.

크게 두가지 시스템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하나는  미국 가정에 있는 일반적인 센트럴 에어컨으로 HVAC을 쓰는 방식이 있고,

미국에도 요즘 점차 많이 쓰고 있는데  한국이나 아시아쪽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split 에어컨 방식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실내기, 실외기)

 

두가지 방식이 있을때에 어느쪽이 더 나은 방식인지 알려 주셨으면 감사합니다.

 

hvac 들어갈 공간이 있다면, hvac 방식이 낫다고 하는데, 이게 잘 이해가 안갑니다. hvac 은 제가 생각 하기에는 조금 더

오래된 방식에 열효율이 많이 떨어 질것 같거든요. (한 유닛으로 각방의 더운 공기 빨아 드려서 중앙에서 에어콘 하나로 공기를 식힌다음에 다시 다른 hvac으로 

찬공기를 내보내는 방식인데 아무리 HVAC을  잘 싸도 열효율이 떨어 질것 같아요. 그리고 각 통로를 만들어서 보내는게 공간 활용 면에서도 조금 비효율적인거 같구요.

 

그에 반해 한국이나 아시아쪽에서 사용하는 split 방식은 각가의 실내기에서 공기 순환으로 냉매만 시키고 물만 잘 빠지도록 drain만 잘해놓으면 되거든요. 

공간이 여러개 일때에 각각 구역의 실내기만 켜 놓으면 되고 또 바람을 각방으로 보내는게 아니라 공간이나 에너지 효율 면이나 이게 에너지 효율적인 것 같거든요.

 

어떤게 더 나은 방식 인가요? 장단점은요?  

 

쎄쎄쎄

2020-06-08 19:02:14

비전문가인 제가 조심스럽게 답변을 달아보자면 구역난방보다 중앙난방 설치비가 적어서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이 전기세가 한국보다 훨씬 싸서 효율이 떨어지더라도 유틸리티 비 더 나오는게 설치비를 퉁치질 못해서(?)..... 싸구려 표현 죄송합니다 ㅠ 

채울아비

2020-06-08 19:36:02

mini split system

장점 - 적은 소음, 높은 효율, zone cooling 가능

단점 - 벽걸이(공간 차지), 수리문제, 내구성(?), multi zone 으로 할 경우 설치가 만만치 않을수도 있슴 (비싸짐)

 

central system

장점 - 실내공간 차지 X, 부품 수급 및 수리가 용이, 설치가 쉬움 (duct 가 원래 있거나, duct 넣을 공간이 넉넉할 경우)

단점 - 소음, 상대적으로 낮은 효율

 

일단 생각나는 것만 적어봤어요. ㅎㅎ 

 

정혜원

2020-06-18 23:10:03

저도 여쭈어 봅니다

자주 에어컨 팬널이 꺼져서 에어컨 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파이프에 물이 차서 그런다고 썩션을 하라고 해서

집 바깥에 있는 파이프에서 썩션을 하고 몇달을 잘 지냈습니다

어제 부터는 집안에서 사진에 보이는 파이프에 물이 차는데 썩션을 해도 몇시간 지나면 또 차네요

이유가 무엇이고 어떻게 고치는지 여쭈어 봅니다

 

20200618_235958.jpg

 

20200619_000019.jpg

 

goldie

2020-06-18 23:25:10

지금 열은 부분에서 집 밖으로 drain 되는 곳까지 pipe에 막힌 곳이 없는 것 맞나요?

외부로 drain 하는 pipe가 막히면 물이 아래 tray로 떨어지고, water sensor가 shut off 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정혜원

2020-06-18 23:28:39

집 바깥 드레인 파이프를 보면

똑똑하고 물이 잘 떨어지기는 합니다

이 파이프는 어떻게 청소하나요?

goldie

2020-06-18 23:30:01

이게 긴 경우가 많아 청소하기 힘들어요.. 

저는 새 pipe로 바꿔버렸습니다.

 

물이 똑똑 떨어진다면... 막혀서 잘 안나올 가능성도 있는데.

혹시 모르니 다른 잘 아시는 분의 조언도 들어보세요.

 

tray에 물이 고이나요?

정혜원

2020-06-18 23:34:05

한번 흥건히 고인적 있습니다

이년된

새집인데도 이러네요

파이프가 땅밑으로 지나가는데

큰일 이네요

goldie

2020-06-18 23:36:04

그게.. 마르고 난 후에는 잘 작동해야 하는데.

현재 물이 있으면 세워버리는 sensor거든요.

 

지금 물이 없는데도 안돌면, 다른 잘 아시는 분이 도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파이프가 땅 아래에 있으면.. 음.

저희는 일부러 그랬나 모르지만 지상으로 지나다니게 해놨더라구요.

채울아비

2020-06-18 23:35:35

드레인이 막혀서 그래요. 드레인 센서까지 물이 찰 정도면 바깥쪽 파이프에서는 물이 똑똑 떨어지는게 아니고 많이 흘러나와야 할텐데요.

바깥으로 이어진 드레인 파이프에 p-trap 이 있을거에요. 거기 확인해보세요. 제일 자주 막히는 부분이에요.

정혜원

2020-06-18 23:38:20

집 바깥 파이프가 땅속에서 나와 있는데

땅즐 파 봐야 하나요?

채울아비

2020-06-18 23:40:41

바깥으로 나가는 드레인 파이프를 따라가다보면 U 모양으로 구부러진 p trap 이 있어야 정상인데요. 혹시 없나요?

채울아비

2020-06-18 23:41:21

p trap 이 땅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있어야 합니다.

정혜원

2020-06-18 23:53:56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에어컨에 나온 파이프가 오른쪽으로 벽을 따라

에어컨 뒤에서

아래 땅속으로 내려가네요

그러고 집 바깥에서 땅에서 올라옵니다

 

20200619_004710.jpg

 

20200619_004738.jpg

 

케어

2020-06-19 00:07:58

보통 이렇게 bleach 등을 흘려서 가끔 pipe 청소를 하는데...

 

https://www.google.com/amp/s/todayshomeowner.com/video/how-to-clean-an-ac-condensation-drain-line/%3famp

 

설치가 약간 이상해 보이기는 합니다. 그냥 drain 으로 연결하면 되는데 왜 다시 땅에서 올라오죠? 그럼 올라온  pipe 는 어디로 가나요?

정혜원

2020-06-19 00:20:20

드레인으로 연결이 안되어있고

집 바깥으로 연결되어 마당으로 물이 떨어 집니다

케어

2020-06-19 00:44:20

보통 집들은 primary 가 drain 으로 흘러 가게 하고 secondary 를 drain pan에서 집밖으로 흐르게 빼내는데, 아마 이경우에는 집밖으로 흐르는게 primary 고 secondary 가 없는 대신에 sensor switch 를 설치해논 모양이네요.

정혜원

2020-06-19 00:46:52

그럴수도 있습니다

에어컨 뒤는 접근 할수가 없어서

저 파이프가 집 바깥으로 연결되었다는 것은 제 추측입니다

채울아비

2020-06-18 23:42:55

그런데 드레인이 벽이 아니라 땅속에서 나왔다구요? 이상한데요....-_-;;;; 

정혜원

2020-06-19 00:03:00

얕게 묻혀 있나 내일 파봐야겠네요

밀라와함께

2020-06-19 20:01:33

지식나눔 감사합니다. 윗층에만 센트럴에어가 있는데 바람이 너무 약하고 온도도 낮게 안떨어지는데 (다른집 에어컨은 너무 추울지경인데, 바람이 나오는지 느껴지지도 않아요), 컨텐서(밖에 있는 유닛)도 너무 작고, capacity는 모르겠는데 다른집에 비해 작아보여요. 한 2년/3년전에 그때 개스차지 했고요. 그게 문제인줄 알았는데 그 이후에도 똑같은 문제예요. 유닛을 아예 갈아버리려고 estimate을 받아보려고했는데 attic에 있는 쿨링유닛이 더 큰 사이즈가 안 들어가서 못바꾼다고 하는데..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ㅠ 한국식 split 유닛을 넣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아랫층에 아주 큰 wall unit이 있는데 이거 바꾸는건 어렵지않나요? 오래되보여서 바꾸고 싶은데.. 아직 시도를 못했어요. 

케어

2020-06-19 20:59:15

2-3년전에 gas charge 했을때 고쳐졌으면 똑같은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어디 세는곳이 있으면 충전한거 다 세어나간걸꺼에요.

밀라와함께

2020-06-20 11:40:35

그때 고쳐지지 않았어요 ㅠ 여전히 바람은 약하고, 시원해지지 않은 느낌이라 유닛이 너무 작아서 그런가 싶어서요

지구별하숙생

2020-06-23 09:55:29

여름만 되면 에어컨 문제로 마모에 질문을 드리게 되네요. 작년에 컴프레셔가 작동하지 않아서 캐패시터도 교환하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안되서 결국 사람을 불러서 브레이커박스 교환 후에 시원하게 여름을 보냈는데 올해는 컴프레셔 두 대 모두 돌아가질 않네요. 에어컨을 키면 바람은 나오는데 시원하진 않고 컴프레셔가 돌아가질 않습니다. 지난해 가을에 온도조절기를 교환한 것 외에는 특이사항이 없었는데 왜 그런걸까요? 혹시 온도조절기를 교환하면서 와이어 연결을 잘못한건가 싶은 생각도 들긴 하는데 어쨌든 히팅은 겨울동안 문제없이 잘 되었습니다.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우면 사람을 부르더라도 뭘 알아야 할거 같아서 전문가 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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