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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늦은 밤의 발느린 늬우스 - 1심 재판 결과에 이의있소!

shilph | 2018.10.05 11:18:2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금요일 이지요 'ㅁ'!!! 금요일과 함께 1심 재판 결과와 발느린 늬우스도 같이 보너스로 따라왔습니다 'ㅁ'!!! 예이~~~ ㅇㅁㅇ)/

 

... 아침부터 뭐 이리 발기찬 활기찬 첫 문장이냐고요?ㅇㅁㅇ??? 어젯밤에 너무 웃어서 그런가 봅니다

 

정신 없는건 이 정도로 하기로 하고... 한 주도 잘 지내셨나요?

이번 한 주도 정말 정신 없었지요. 무엇보다 남자는 핑크!!! 로즈 골드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메탈 카드인 아멕스 골드 소식이 가장 눈에 띄고, 버진 아틀란틱 때문에 살짝 멘붕이 왔다가 다시 회복 되는 중이고, 몇 달간 해결하지 못했던 버그가 전혀 다른 곳의 문제였다는 점에 멘붕하고, 메리엇이 메리엇 하다못해 메리엇 하고만!!! 한 주 였네요. 후우... 써놓고 보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 ㅇㅁㅇㅋㅋㅋ

 

그러면 이런 암호같은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인지 한 번 확인해 볼까요? 지난 한 주간의 이러쿵저러쿵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지요.

채널 마일모아 고정 'ㅁ'!!!! 고노방구미와고란노스판소데쿄테오오쿠리시마스

 

... 읭?ㅇㅁㅇ???

 

 

 

 

 

 

UA, 마일리지 플러스 정책 변경

UA 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이 될 새로운 정책 변경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우선적으로 1K 멤버가 되기 위한 PQD 가 1만 2천 불에서 1만 5천 불로 올라갔습니다. 또한 P 클래스 (프리미엄 캐빈 클래스) 티켓의 PQM 적립이 200% 에서 150% 로 줄어든다고 하고요. 
또한 모든 엘리트 등급 회원은 수하물 무게가 70 파운드로 적용됩니다. 비지니스/일등석/폴라리스 석을 이용하는 프리미어 멤버는 70파운드 수하물 3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미국-유럽 노선의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는 프리미어 골드 멤버는 70 파운드 수하물 3개, 실버 멤버는 70파운드 2개까지 허용됩니다. (기존 실버 멤버는 50파운드까지 허용)
또한 1K 등급을 얻은 이후에 매 2만 5천 PQM 혹은 30 PQS 마다 추가로 글로벌 프리미어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딱히 등급을 받을 정도로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는 관계로 딱히 관계는 없겠지만, 1K 등급을 노리는 분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이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힐튼, 가격 보상 정책 (BRG) 변경

힐튼은 가격 보상 정책을 아주 약간 변경하셨습니다. 기본적으로 큰 변경은 없지만 기존의 예약 후 24시간 이내에 온라인 상에서 가격 보상을 신청해야 했든데, 새로운 정책에 따르면 이제 도착 전날 예약을 해서 아직 예약 인증 번호를 받지 못한 경우에도, 미국/캐나다/푸에토리코/US 버진 아일랜드 지역은 1-800-445-8667 로, 그 외 지역은 그 지역 예약 전화번호로 연락을 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리 큰 변경은 아니지만, 갑작스럽게 예약을 하고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체인 호텔은 자사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예약하지 않을 경우 등급 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가격 차이가 있는 경우 꼭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예약을 하신 뒤, 가격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출처: Loyalty Lobby
 

체이스 사파이어 뱅킹, 6만 UR/750불/1250불 오퍼

체이스 브랜치에서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 소지자들 중 "사파이어 뱅킹" 을 새로 열거나 업그레이드 하는 고객에게 6만 UR 포인트를 주는 오퍼가 현재 있다고 합니다. 계정을 연 뒤 45일 이내에 7만 5천불 이상을 넣고 90일간 유지하는 조건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파이어 카드가 없는 고객을 타겟으로 10월 15일 부터 7체이스 체킹/세이빙이 있는 고객 에게 750불 보너스를, 기존에 체이스 프라이베잇 클라이언트 계좌가 있는 고객 중에게는 업그레이드 보너스로 1250불을 주는 오퍼가 있을 것이라고 하니 잘 결정하신 뒤 여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대한항공이 파트너였을 때는 6만 UR 포인트가 더 좋은 오퍼일 수도 있었는데, 이제 좋은 시절 다 지나갔네요. 이게 다 체이스 탓. 황금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린 체이스 
 
* 출처: Doctor of Credit (6만 UR 포인트 오퍼, 750불/1250불 오퍼)

 

Primera 항공, 파산 신청

Primear 항공은 오늘 파산 신청을 했고, 내일까지 모든 영업을 중단될 것이라고 합니다. 일부 승객은 뉴욕/워싱턴 DC 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에 이 소식을 들었으며, 수천명의 영국인들이 북미에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기존에 예매한 표도 종이조각으로 변할 것 같고요
아무쪼록 이 항공사 표를 예매하신 분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혹여라도 예매하신 분은 예매할 때 사용한 카드 회사 혹은 은행에 즉시 연락해 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WOW 항공 같은 대서양을 횡단하는 저가 항공사들이 재정적인 이유로 운영 문제가 있으니, 기왕이면 저가 항공보다는 좀 더 안전한 항공사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 출처: Loyalty Lobby

 

하야트, 라스베가스 내 MGM 호텔 숙박시 더블 포인트 프로모션 시작

하야트는 12월 29일까지 하야트 멤버가 라스베가스 내 MGM 호텔에서 숙박시, 두배의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원래 하야트 멤버는 1불당 5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데, 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10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두 배 적립은 괜찮은 프로모션이기는 하지만, 보통 가을 학기 기간 동안은 다른 호텔도 다양한 프로모션이 있으므로 미리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처럼 여름 방학 기간 동안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 ㅠㅠ
* 출처: One Mile at a Time
 

버진 아틀란틱 마일로 델타 탑승시 붙는 유류할증료 급증 -> 이후 원상태로

블로그 OMaaT 은 최근 버진 아틀란틱의 마일리지로 델타를 이용할 경우에 붙는 유류할증료가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시로 기존에 시애틀-베이징 노선에 붙는 유류할증료가 단돈 5불 60센트였는데, 이제는 184불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디트로이트에서 파리로 가는 이코노미석도 5불 60센트에서 약 194불로 증가했다고 하고요.

이게 모든 노선에 대한 유류할증료가 증가한 것인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매우 좋지 않은 소식임에는 분명합니다. 버진 아틀란틱 마일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마일로 델타 비지니스 (델타 원) 를 이용하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이런 장점이 사라지게 되었네요. 정말 세상 야박하네요. 저 같은 월급쟁이보다 훨씬 돈 잘 버는 항공사가 이렇게 뒷통수를 치다니 말이지요. 아놔!!!!

* 출처: One Mile at a Time

 

 

다만 이후 일부 구간 (유럽 출발 구간 및 영국 -> 미국 노선 등) 을 제외하고는 원래 유류할증료로 원상 복귀 되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버진 아틀란틱으로 한국에 가시려던 분들은 지금 당장 예약을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언제 다시 바뀔지 모르니까 서두르세요. 저는 서두르고 싶어도 마일도 없고, 내년 일정도 이미 다 사둬서... ㅠㅠ

* 출처: One Mile at a Time

 

AA, 비행기 지연/취소 에 대한 정책 개악

AA 는 새로운 비행기 지연 및 취소 정책을 변경했습니다. 문제는 이번 변경이 그야말로 개악이라는 것이라는 점이고요. 작년에 베이직 이코노미 좌석이 처음 나왔을 때, 정책에 비행기가 지연되거나 취소될 경우, 베이직 이코노미 승객은 타 항공사의 비행기에 탑승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제는 베이직 이코노미 승객 이외에도 일반 이코노미 승객 중 엘리트 멤버가 아닌 경우에도 타 항공사의 비행기로 옮겨주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마치 저가항공이 취소/지연될 경우, 그야말로 운에 맡기는 수 밖에 없는 것처럼, AA 이코노미 좌석도 그렇게 될 것이라는 의미지요. 
쉽게 말해서 AA 에서 일반 승객의 뒷통수를 거나하게 칠거라는 의미인데, 이 정책 변경으로 AA 에 큰 타격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비행기가 지연되더라도 AA 의 다른 비행기를 탑승할 수는 있겠지만, 아주 급한 일정이거나, 중요한 상황에서, 등급이 없으면 비행기도 못 타고 공항에서 무한대기를 할 가능성이 생기게 된 것이지요. 혹시라도 중요한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앞으로 AA 말고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실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 출처: View from the Wing

 

오아시스, 하야트와 파트너쉽 종료

지난 3월 하우스 렌탈 서비스 업체인 오아시스와 하야트가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전했는데, 약 반년만에 파트너쉽을 끝냈다고 합니다. 이는 북미 최대 베이케이션 렌탈 업체인 Vacasa 에서 오아시스를 인수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행이도 하야트/Vacasa 측은 10월 2일 이전에 예약한 숙박을 인정해 줄 것이며, 하야트 측도 포인트 적립 등을 이전에 약속한 것처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행이도 계약 파기는 아니지만, 하야트에게는 또다른 악재임에는 분명합니다. 메리엇이나 힐튼에 비해 호텔 수가 적은 하야트는 좀 더 많은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 중임에도 불구하고 그리 성과가 없네요. 물론 서비스와 질로 승부하는 하야트라고 하지만, 과연 물량에서 밀리는 하야트가 앞으로 숙박 전쟁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두고봐야겠네요. 그러면 저는 지난번에 릿츠 칼튼 카드로 플랫을 받은 메리엇과, 골드부터 조식을 주는 힐튼의 편에 붙어서 앞으로 사태를 지켜보겠습.... 이기는 편 우리 편?ㅇㅅㅇ???
* 출처: Doctor of Credit

 

메리엇, 홈쉐어링 프로그램에 로마/파리/리스본 추가

메리엇은 올 초 홈쉐어링 서비스를 런던에서 시범삼아 시작했는데, 이 서비스를 파리, 로마, 리스본 지역으로 확장한다고 합니다. 1불당 5 포인트씩 적립이 되며, 호텔 숙박과 동일하게 엘리트 등급에 적용되는 숙박 숫자에도 포함된다고 하고요. 이로써 총 340 여개의 숙소에서 숙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홈 쉐어링 서비스는 포인트로 숙박을 하기에는 가성비가 무척 떨어진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포인트당 0.4 센트)
* 출처: Loyalty Lobby

 

반스 & 노블스 서점, Gift of College 상품권 판매 시작

반스 & 노블스 서점 중 46개 점에서 Gift of College 상품권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10월 중순에는 모든 서점에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하고요. 이 상품권은 학자금 대출이나 529 학자금 세이빙에 넣을 수 있는 현금과 유사한 상품권으로,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Toys R Us 에서 판매하던 상품권 이기도 합니다. 다만 아쉽게도 이 상품권은 25~200불까지만 구입 가능하며, 수수료도 무려 6불에 가까운 가격입니다. 
사실 수수료만 본다면 200불 최대로 채워도 약 3% 이기 때문에 절대로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일부의 경우 아주 약간의 이익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번 분기 체이스 프리덤 보너스 카테고리에는 체이스 페이가 있는데, 이를 삼성페이와 연동에서 쓸 경우 x5로 최소 2% 정도 이득이며, 알티튜드 카드 + 모바일 페이로 할 경우 x3 인데, 이렇게 모인 포인트를 여행에 쓰면 1.5 센트에 이용 가능해서 1.5 % 정도 이득이 되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이것을 통해 카드를 열고 스펜딩을 채우는데 사용할 수 있을지의 여부네요. 만약 그렇게 되면 약간의 손해로 스펜딩을 쉽게 채울 수 있으니까요. 물론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이고, 가늘고 길게 가는게 더 중요하겠지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루머] 아멕스 아마존 비지니스 카드

지난번에 아멕스에서 아마존 비지니스 카드를 발행할 것 이라는 소식과 디자인을 간단하게 이야기 했는데, 좀 더 자세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 카드는 아마존 비지니스 카드와 아마존 비지니스 프라임 카드로 두 가지 종류로 나올 것이라고 하며, 기본 카드는 아마존 비지니스, AWS, 아마존, 홀푸드에서 사용시 3% 캐쉬백 혹은 60일간 무이자, 미국내 식당/주유소/손전화기 서비스에 2% 캐쉬백이며, 싸인업으로 100불 아마존 상품권을 준다고 합니다. 프라임 비지니스 카드는 기본 카드와 유사한데 3% 카테고리가 5% 로 돌려준다는 것과 무이자가 60일이 아닌 90일이라는 점, 싸인업이 125불이라는 것이 차이네요. 두 카드 모두 연회비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카드들보다 다른 카드들이 나을 것 같지만, 아마존에서 구입이 많으신 경우나 AWS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중소기업에서는 프라임 비지니스 카드는 나름 쓸만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개인 사용자가 만들기에는 많은 것들이 좀 애매한 상황이고요. 기존 아마존 카드와 겹치기 때문에, 이미 개인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꼭 만드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보스턴 내 메리엇 직원들 시위 시작

(10월 3일 수요일) 보스톤 내의 약 1500 명의 메리엇 직원들이 시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른바 몸 쓰는 직종인 청소부, 바텐더, 벨보이들이라고 하네요. 보스톤 내 직원들은 디트로이트, 오클랜드, 시애틀, 산호세, 샌디에고 직원들과도 접촉해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하고요.
지난 번에 메리엇 직원들의 불만에 대한 내용에 대해 적었는데, 결국 시위까지 시작되었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10월 4일 목요일) 그리고 오늘은 샌프란시스코 입니다. 약 2300 명의 직원들이 시위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추가로 산호세의 200 명의 직원도 시위에 동참했다고 하고요. 이거 이러다가 사태가 겉잡을 수 없이 커질 수도 있을거 같네요. 한동안 메리엇 계열 호텔에서 숙박하실 분들은 잘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출처: View from the Wing (보스톤), View from the Wing (샌프란시스코)

 

아멕스, 옆그레이드 된 아멕스 골드 신청 받기 시작

이미 몇 번 소식을 전해드린 아멕스 골드가 공식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이전 루머처럼 기존의 아멕스 PRG 를 대체하는 카드로, "아멕스 골드 카드" 라는 이름으로 나온 메탈 카드 입니다. 기존 PRG 소지자는 새로운 메탈 카드로 교체받으실 수 있으며, 새로운 카드의 혜택도 모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싸인업 보너스는 퍼블릭으로는 2만 5천, 브라우져 스파이 모드 혹은 레퍼럴의 경우 내년 1월 9일까지 5만 포인트가 있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 경우 모두 스펜딩은 2천불이고, 첫 3개월 동안 미국내 식당에서 사용한 금액의 20% 를 돌려줍니다 (최대 100불까지). 또한 연회비 250불로 첫해부터 부가된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기존 PRG 멤버는 내년 4월 1일까지 연회비가 195불로 고정된다고 합니다. (이후부터는 250불로 인상) 
추가적으로 대기업 직원들은 아멕스의 대기업 직원 혜택으로 일부 카드에 대해 특별한 오퍼를 제공하는데, 새로운 골드 카드도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레퍼럴과 동일하게 5만 포인트이고, 연회비도 동일하게 첫해부터 부가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렇게 신청을 해도 "평생 한 번" 문구가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 새로운 카드는 기존에 전한 것 처럼 미국내 식당 및 슈퍼마켓 (연간 최대 2만 5천불까지) x4, 항공사에서 직접 표를 구매하는 경우 x3, 그 외에는 x1 입니다. 그 외에도 매달 10불씩 총 120불의 식당 크레딧 (치즈케익팩토리, Ruth's Chris 스테이크 하우스, 쉑쉑, Grubhub, Seamless), 100불의 항공 크레딧 혜택을 줍니다. 또한 로즈 골드 메탈 카드는 1월 9일 까지만 제공할 것이라고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스펜딩이 많고 + 아멕스 일반 플래티넘 10만 포인트를 기다리는 중이라서 못 만들었는데, PRG 막차를 타신 분이 최고 이득일 것 같네요 (5만 포인트 + 첫해 연회비 면제) 무엇보다 미국내 그로서리에서 x4 를 주는 것은 기존의 에브리데이/에브리데이 프리퍼드 이상의 혜택입니다. 에브리데이 프리퍼드가 있으신 분들은 연회비가 없는 기본 에브리데이로 다운을 하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히스토리 유지) 
만약 이 새로운 카드를 만드실 분은 역시 로즈골드를 주문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남자는 핑크!!! 초반 3개월 스펜딩을 잘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개월 동안 식당 20% 리베이트를 받기 위해서는 500불을 쓰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고, 기왕이면 치즈케익팩토리에서 매년 하는 할인인 "사이버 먼데이에 상품권 구입시 치즈케익 쿠폰 두 장" 행사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이 경우 매달 주는 10불 크레딧, 20% 리베이트, 25불마다 치즈케익 두 조각까지 받으실 수 있으니까요. 또한 비슷하게 연말이 되면 각종 식당에서 상품권 구입시 추가 할인 혹은 추가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니 이것을 노리고 구입하셔도 좋을테고요. 그리고 그렇게 받으신 추가 상품권은 제게 주시면 칼로리 걱정도 줄고 해서 아주 좋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여러분에게 갈 칼로리, 제가 대신 먹어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근데 그럴거면 그냥 처음부터 안사면 되는거 아님?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골드 신청 시작싸인업 5만 포인트대기업 직원 보너스기존 PRG 소지자 연회비 인상기존 PRG 카드 소지자 혜택 업데이트)

 

아멕스 벤츠 플래티넘 카드, 내년 1월 11일로 일반 플래티넘으로 바뀔 것

아멕스는 지난 봄에 아멕스 벤츠 플래티넘 카드를 단종시켰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막차를 타기 위해서 이 카드를 만드셨을텐데요, 내년 1월 11일로 이 벤츠 플래티넘 카드가 일반 플래티넘 카드로 자동 전환 된다고 합니다. 일반 아멕스 벤츠 카드는 에브리데이 프리퍼드로 자동 전환되고요
이미 기존에 아멕스 일반 플래티넘을 만드신 분들에게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내용일 수 있겠지만, 아직 일반 플래티넘 카드를 만들지 않으신 분들은 내년 1월 11일 이전에 일반 플래티넘을 만드시거나, 취소 혹은 다운그레이드를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멕스의 "평생 한 번" 문구에 의거해, 이후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를 만드셔도 싸인업 보너스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아멕스 플래티넘 10만 포인트 오퍼가 있지는 않은지 잘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만약 안되면 그냥 6만 포인트라도 받으시길 추천하고요. 근데 지금 남 걱정할게 아니라, 제 걱정부터 해야할거 같지만요 ㅠㅠ 10만 오퍼 가즈아!!!!
* 출처: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바클레이 하와이안 비지니스 카드도 역대 최고 오퍼인 5만 마일이 나왔다고 합니다. 특히 스펜딩 없이 단 한 번만 사용해도 5만 마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연회비 99불은 첫해부터 부가된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루프트한자는 내년 5월 3일부터 오스틴 - 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현재 오스틴 지역은 노르웨이 항공만 유일하게 유럽 직항 노선 (런던) 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노선 추가로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좀 더 쉽게 유럽 여행을 즐기실 수 있게 되었네요. (One Mile at a Time)

PP 는 PBI 공항에 새로운 라운지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추가될 라운지는 The Club 이라는 라운지로 B동에 위치하며, 내년 2월 중에 개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UA 포탈에서 또 보너스 마일 프로모션을 합니다. 10월 15일까지 UA포탈을 통해서 구입한 금액이 150불 이상이면 500 마일, 350불 이상이면 1500 마일을 준다고 하네요. 물론 캐쉬백/포인트백 싸이트를 통해서 잘 비교하신 뒤 이용하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저는 돈이 없으니 패스 'ㅁ'!!! (Doctor of Credit)

 

바클레이도 슬슬 카드 소지자들에게 더 많은 미끼 혜택을 제공하고 있네요. 타겟이지만 일부 젯블루 카드 소지자들에게 90일 이내에 1만불 이상 온라인 세이빙 계정에 넣고, 90일 이상 유지할 경우, 젯블루 5천 마일을 주는 오퍼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12월 15일까지 지속되며, 연이자율은 1.9% 입니다. 사실 그리 큰 오퍼는 아니지만, 젯블루 마일을 모으시는 분들에게는 나름 쓸만한 오퍼일 수도 있겠네요. 물론 좋다는 말은 아니지만요 (Doctor of Credit)

 

디스커버는 10월 31일부로 "디스커버 딜" 을 폐쇄한다고 합니다. 디스커버에서 제공하는 쇼핑 포탈인 디스커버 딜이 사라지는게 또다른 안좋은 일들의 전조가 아니길 빌어봅니다. 요즘 경제가 좋으니 카드회사/은행들이 X배짱을 부리고 있네요 ㅠㅠ (Doctor of Credit)

 

AA 는 내년 1월 말까지 제공되는 마일리지 할인 노선을 공개했습니다. 할인을 받는 노선은 최대 7500 마일까지 할인이 되며, 11월 30일 이전에 예약을 끝내야 합니다. PDX 는 내년 1월에 할인을 받는군요. 맛있는 겨울 맥주는 드실 수 있겠네요 'ㅁ'!!! 여행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내리는 비를 맛있는 맥주를 즐기러 오세요 'ㅁ'!!! 걱정말고 우산은 놓고 오시고요. 우산 쓰고 다니면 다들 외국인이라고 생각할테니까요 (Doctor of Credit)

 

그런가하면 플라잉블루도 10월 프로모션을 공개했습니다. 10월 31일까지 예약을 하셔야 하며, 여정은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로 한정되는 것 잊지 마시고요. 참고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시애틀에서 유럽으로 가는 노선이 50% 할인이라는 점이네요. 저도 가고 싶어요 ㅠㅠ 어디 길거리에 마일 좀 안떨어져 있을까요? ㅠㅠ (Doctor of Credit)

 

SAS 는 10월 1일부터 구매하는 티켓 혹은 12월 1일 부터 탑승하는 티켓의 마일 적립률을 변환한다고 합니다. 특히 Go Light 티켓의 경우 최대 95% 까지 삭감된다고 하니, SAS 마일을 모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AA 에서 11월 2일까지 마일 구매시 10% 할인 + 최대 43% 보너스 마일 적립이 있다고 합니다. 10만 마일 이상 구입할 경우 최대 보너스 +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이 경우 마일당 2.03 센트 수준으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구매는 보류하시길 바랍니다. 됐어요. 안사요. 돌아가세요. (Loyalty Lobby)

치폴레도 리워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일반 음식 혹은 대규모 음식 주문시 1불당 10포인트, 치폴레 앱이나 온라인에서 주문시 1불당 15포인트씩 적립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1250 포인트로 일반 음식 하나가 공짜이고요. 혹시라도 치폴레에서 많이 드시는 분들에게는 나름 유의미할 것 같네요. 다만 1250 포인트가 모인 이후 60일 이내에 공짜 음식을 드시지 않을 경우 사라진다고 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어익후, 맥도날드와 버거킹 쿠폰이 더 싸다는게 함정!ㅇㅁㅇ!!! 제 뱃살이 사라질 날이 없을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건 팩폭!ㅇㅁㅇ!!!!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갭/올드 네이비 카드 소지자들에게 12월 31일까지 그로서리/식당에 x5 혹은 그로서리/여행에 x10 오퍼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사실 이 오퍼는 꽤 좋은 오퍼이기는 하지만 캐쉬백이 아니라 나중에 갭 등에서 옷을 구매하는 포인트이기 때문에 한 번 더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언제나 그렇듯이 연말에는 각종 카드/은행 등에서 일반 스펜딩 오퍼를 많이 선보이기 때문에 좀 더 전략적으로 접근하실 필요가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지못미 내 은행 잔고 ㅠㅠ (Doctor of Credit)

 

그런가 하면 시티 Sears 카드도 타겟으로 주유소/그로서리/식당에 x10 혹은 10%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다만 매달 최소 스펜딩 (800불 혹은 2천불 이상) 이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에티하드 항공은 런던 히드로 공항에 있는 직영 라운지 서비스를 종료하고, 다른 회사에 서비스를 맡길 것이라고 합니다. 이 라운지는 이번 주 말부터 No1 라운지로 바뀌게 되며, 아마도 에티하드 비지니스석 혹은 일정 등급 이상 고객에게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비스는 좀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에티하드의 운영비 절약이 외통수가 될지 아닐지는 의문이네요 근데 PP 카드는 안받나요?ㅇㅁㅇ??? (One Mile at a Time)
 

타겟이지만 일부 아멕스 비지니스 플레티넘 카드 소지자들에게 한 번만 사용해도 1만 포인트를 주는 오퍼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타겟이 되었는지는 해당 오퍼 페이지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만약 오퍼가 있으신 분들은 지금 당장 등록해 두세요. 껌 한 통에 1만 MR 이라니, dog이득이네요 'ㅁ'!!! 개님만도 못한 저는 이런 오퍼가 있을리가... ㅠㅠ (Doctor of Credit)

 

델타 플래쉬 세일이 또 있습니다. 이번에는 중국 상하이나 베이징을 가는 편도 노선이 3만 마일부터 있네요. 시애틀에 계신 분들 중에서 중국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베이징 가서 오리 드시고 오세요 (Doctor of Credit)

 

블로그 로얄티로비의 한 독자가 보스톤 거주자 한정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델타 편도 6회 (혹은 왕복 3회) 를 할 경우 델타 골드 멤버쉽을 주는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델타도 종종 특별 할인을 하기 때문에, 이 정도라면 마일리지런을 할만한 수준입니다. 특히 델타 골드 등급을 받으면 다른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등급이 되기 때문에, 대한항공 등에서도 해당 등급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지요. 혹시 받으신 분 계시면 이 오퍼를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완전 부럽네요 ㅠㅠ (Loyalty Lobby)

 

알라스카 항공은 PP 나 다른 항공사의 라운지 멤버쉽이 있는 고객들이 알라스카 라운지 연간 회원권을 구입할 경우, 100불을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MVP 나 75k 멤버가 아닌 경우, 원래 연회원권이 450불이기 때문에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가격이지만요. 알라스카가 자꾸 PP 를 받지 않은 이유. 이유 같지 않은 이유. 말 같지 않은 가격. 안사요. 돌아가세요 (Loyalty Lobby)

 

10월 31일까지 호텔 포인트를 에티하드 마일리지로 전환하면 20% 추가 보너스가 있다고 합니다. 한줄요약: 하지마세요. 에비!!! 지지!!! (Frequent Miler)
 

PP 는 아리조나 투산 공항 (TUS) 에 Noble Hops 라는 식당을 추가했습니다. 새벽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인당 28불 크레딧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날이 늘어가는 식당 소식에 참 기분이 좋네요. 이러다가 비행기 타고 공항마다 돌면서 밥 먹고, 라운지 이용하면서, 마일리지를 모으는 새로운 문화도 생길지 모르겠네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거 같은건 함정. 아, 공짜밥을 많이 먹어서 배가 줄어들 걱정은 하지 말라고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메리엇은 오늘 태평양 시간 정오에 "29 Ways to Stay" 라는 이름의 게임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기약 없이 미뤄졌습니다. 메리엇이 메리엇 했네요 뭐;;; (Loyalty Lobby)

 

 

그리고 잡담

한주간 잘 지내셨나요? 아마도 잘 지내셨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마모에서 보면 안좋은 일들이 있으시거나, 아찔한 일이 있으셨던 분들이 계셔서 말입니다;;; 모든 일이 다 잘 풀리셨길 빌어봅니다.
저희도 뭐 정신 없이 보내고 있네요. 지난 주말에는 사촌의 결혼식에도 다녀오고, 내년에 일본에 가는 일정으로 호텔을 다시 확인했더니 도쿄 인터컨 들의 리워드 방이 다 빠져나가서 멘붕 중이고 (아놔!!!!), 회사에서 한동안 머리 싸매던 문제가 알고보니 다른 세팅 문제여서 멘붕을 했고 (난 그동안 뭘했나 ㅠㅠ), 지난달에 썼던 카드값을 보고 .. 하아... Orz 그래도 지난 5년간 다달이 내던 자동차 페이먼트도 끝냈네요 'ㅁ')/ 예이~~~ 이제 카드값을 낼 수 있게 되었....
 
그리고 벌써 10월이네요. 1년도 1/4 밖에 남지 않았네요. 늘 그렇지만, 그리고 이미 아시겠지만, 슬슬 다양한 카드 오퍼가 나오는 시기 입니다. 아멕스에서는 아멕스 골드라는 큰 패를 던졌고, 체이스는 조금 조용한듯 하지만 사파이어 뱅킹이 있고, 루머가 사실이라면 연말에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6만 오퍼가 있을 예정이고요. 시티에서는 프리스티지의 옆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고, 바클레이는 하와이안 비지니스 카드 처럼 한 번만 쓰고도 싸인업 보너스를 주는 카드나 작년 젯블루 역대급 오퍼 등을 "또" 준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다양한 스펜딩 오퍼도 많지요. 프리덤이나 디스커버 같은 보너스 카테고리 말고도, Sears 카드, 갭 카드 등에서 다양한 스펜딩 보너스 오퍼를 주고 있고, 아멕스 오퍼도 연말이니 큰 것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요. 체이스도 작년처럼 무언가 체이스 페이 프로모션이 큰게 나올 수도 있고, 다른 은행도 무언가 준비할 것으로 예상해보고 있고요. 
거기에 조금 뒤면 추수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크리스마스, 연말 세일 등등 @얼마예요 님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은행 잔고와 새로운 카드 오퍼들을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제 은행 잔고가 제일 걱정이지만요 ㅠㅠ #제_코가_석자
 
그나저나 오늘의 소제목대로 "1심 재판 결과 이의있소 'ㅁ'!!!" 입니다. 역전재판, 아니 2MB재판 
이미 다 아시겠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의 1시심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15년 + 벌금 130억이고, 이유는 다스 실소유자가 이명박이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손해를 본 것 때문이지요. 물론 뇌물수수 등의 다양한 이유도 있지만요. 
근데 말입니다. 이게 전부가 아닐꺼라는 것이지요. 다스만이 아니라 다른 해외 자원 외교라던가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해외에 공사를 하겠다고 하고는 실제로는 말도 안되는 손해를 봤다던가 하는 것이지요. 물론 "투자"를 하면 "손해" 를 볼 수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탐탁치 않은 점이 많은데, 증거 불충분 등으로 겨우 저거만 된거라는 점이지요. 뭐 법이라는 점이 무죄추정의 원칙 외도 이런저런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흐음....
아무튼 저는 이의있소 'ㅁ')/ 입니다. 뭐... 아무튼 "땡큐 털보"
 
사실 이런 기쁘고도 우울한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소식도 아주 많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놀랍고도 즐거운 소식은 바로 러브라이브 니지동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스페셜 생방송이 월요일에 있다는 사실 'ㅁ'!!!! 오오 'ㅁ'!!!! 일본 시간으로 10월 8일 밤 8부터 한시간 동안 생방송 "TOKIMEKI Runners (두근두근 Runners) 킥 오프 파티" 가 있다고 합니다 'ㅁ'!!!!! 심지어 인터넷으로 멤버들 (성우들) 에게 듣고 싶은 두근두근 할만한 대사를 모집중이라고 하네요. 어떤 대사가 나올려나요?ㅇㅁㅇ??? "사파이어 프리퍼드 5/24 바이패스 48개월 바이패스로 싸인업 6만 인어 나왔어!!!!" "평생한번 문구 없는 아플 스펜딩 3천불로 15만 오퍼가 떴어" 이런거?ㅇㅁㅇ???
아무튼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본어 방송지만 보고 싶으신 분은 반다이 채널, 라인 라이브유튜브 라이브 에서 시청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ㅁ')/ 아, 러브라이브 공식 페이지에 니지동 공식페이지도 생겼으니 여기에도 역시 관심을 가져주세요 3기 아이들도 흥해라 'ㅁ'!!!!
 
 
뭐, 그러면 잡담은 이쯤하고... 어느덧 10월, 가을도 무르익었으니 가을에 맞는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뮤즈의 유닛 lily white (린, 우미, 노조미) 이 부릅니다 가을의 당신의 하늘 저 멀리 (가사 중 "저의 목소리는 전해지고 있나요? 전 지금이라도 만나고 싶어. 당장 만나고 싶어. 좋아한다면 좋아한다고 꼭 끌어안아 주세요. 확실하게 알고 싶어 당신의 본심")
 
 
그러면 이번 주 주말도 잘 보내세요 'ㅁ')/
크게 웃는거 잊지 마시고요 음하하하하하핫 돈데기리기리 돈데기리기리 돈데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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