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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S 가 왜 망한지 알았습니다..........

티모, 2018-10-22 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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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일 전 즈음 전기 스토브(레인지)가 고장나서 SEARS.COM 에서 새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망한후라 엄청 싸긴 싸더라구요 켄모어 제품을요. 저희집이 게스가 안들어와요 - -

 

오더할때 연결하는 선을 사야한데서 (추천악세사리) 2 개를 다 샀는데 딜리버리 하는분이

하나는 필요없는거라고 들고 시어스 매장에 리턴하러 갔는데

그야말로 80년대에나 보던 IBM 컴퓨터로 리턴을 하려고 하는데 리턴코드가 안된데요.

리테일 매장에서 산거는 쉬운데 온라인 오더는 자기네들 절차가 복잡하데요.

시어스 매장에서 SEARS.COM 에 전화해서 리턴코드를 받았는데 또 안되요...

자기네들이 해줄수 있는건 영수증상 니가 30불 주고 샀지만 20불 기프트 카드는 줄수있데요.

그래서 그러라고 하고 20불 기카 받아나왔습니다......

 

30-40 분을 매장에서 하염없이 리턴하려고 전화하는 제가 우습기도 하고 2018 년도에

1998 년도같은 이 상황이 우습기도 하고..

 

그리고 이거 사면서 받은 75000 포인트(75불 가량?) 도 3달에 걸쳐 나누어서 주더군요.

25불25불25불.. 그런데 이게 익스파이어가 1달. 그러니까 매달 25불씩 쪼게 쓰라는거죠. 어휴.

 

 

왜 망했는지 알았슈

 

45 댓글

라이트닝

2018-10-22 14:12:57

30불 기프트 카드도 아니고 좀 많이 웃기네요.

아예 리턴 안된다고 하면 크래딧 카드 혜택이나 볼 수 있을텐에 말이죠.

하늘바다

2018-10-22 14:16:34

저는 120불 가량을 12달에 나눠서 받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받을때까진 문닫지 말자...이러고 있....

셔니보이

2018-10-22 14:18:37

뭔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24시간

2018-10-22 14:20:33

아,,,,,, 안타깝네요;;

레볼

2018-10-22 14:51:07

수년 전부터 매점에 가면 온라인 구입건 리턴하러가면 매번 직원들이 불만이 많더라구요, 아직도 같은 상황이면 망해가면서 신경도 못 썼나보네요.

크레오메

2018-10-22 15:12:10

슬프다

히든고수

2018-10-22 15:14:56

저는 이년전에 메이시 갔는데도 그모양이데요 

뭐 비싼 것도 아니고 십불 짜리 샀는데 

줄 앞에 누가 20불 짜리 바꿀라고 하는데 

뭐가 안 되는지 5분 10분 여기저기 전화 

아이고 여기도 글렀다 생각 

라이트닝

2018-10-22 17:23:55

저도 그 바꾸는 사람 중 하나였어요.

전 다시 안 갈 각오로 끝까지 받아내고 그 뒤로 안가요.

히든고수

2018-10-22 17:25:54

저는 바꾸는거 아니고 그냥 십불짜리 사는 사람 

돈 십불 내고 얼른 가야는데 

라이트닝

2018-10-22 17:30:08

이건 좀 심각한데요.

물건 사가는 사람을 붙잡아 놓다니 말이죠.

물건 살때 기분 좋은 곳이 아닌 곳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코스코 합격, 타겟 무난, 월마트 조금 애매 입니다.
타겟만 해도 직원들이 너무 수준이 낮아요.
기프트 카드로 계산할 때 키 하나 누르고 해야 하는데, 그것 안누르고 그냥 찍어서 안된다고 기프트 카드에 돈없다고 하고 있어요.
한 번은 그냥 다른 방법으로 냈는데, 두번째는 잘하는 사람 하는 방법 봐뒀다가, 세번째부터는 직원 교육 시키면서 사고 있어요.
대신 타겟은 커스터머 서비스는 괜찮은 편 같더군요.
 

얼마예요

2018-10-23 00:10:59

빨강새 파랑새 밥줄때 진짜 직원 여럿 교육 시켰죠. 

티메

2018-10-23 00:16:29

+100 타겟 직원들 웃는거'만' 트레이닝받는거 같아요. 친절도 100, 일처리는.. 10.. 

Skyteam

2018-10-22 15:17:19

미국 살면서 느끼는 부분중 하나인데, 도대체 시스템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의문이라는거.........

너무 방대하게 벌려놔서 어찌 손 대볼 생각도 못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히든고수

2018-10-22 15:21:24

어차피 망할거 아는데 투자를 안 하는 거죠 

이사갈 집 안고치는 것처럼 

뜨로이

2018-10-22 17:00:51

비유의 대가이신 히고님 비유댓글에 감히 딴지 하나 겁니다...

이사갈 집은 비싸게 팔아야 하므로 고치기도 하니깐,

 

어차피 망할거 아는데 투자를 안 하는 거죠 

이사갈 집 포어클로져된 집 안고치는 것처럼 

belle

2018-10-22 19:29:38

최근까지 Lotus 123을 쓰는 곳이 있었다는...

https://www.wbaltv.com/article/city-approves-technology-upgrades-for-police/10297485

es

2018-10-22 19:43:39

오랫만에 들어보는 <Lotus 123>. 반갑네요. 

이거 처음 써보고 얼마나 신기하고 황홀했던지. 

삼보컴퓨터 사면 일주일 교육해주는데 가서 몰래 copy 해다 썼었는데.

Skyteam

2018-10-22 22:14:02

Lotus 123이 뭔가 했는데 ㅎㄷㄷ하네요.

얼마예요

2018-10-23 00:11:37

이분 최소 젊은이. 

Cc @히든고수

히든고수

2018-10-23 00:15:43

로터스가 얼마나 좋은데 

화일 싸이즈 300k 로 

1메가도 안된다! 

평균 내줘 

멋진 그래프 그려줘 

엑셀하는거 다 하는구만 

얼마예요

2018-10-23 00:17:12

+123

졸린지니-_-

2018-10-22 15:23:17

라디오에서 K마트 인수하고서는 현금이 부족해서 매장을 많이 닫았는데 너무 많이 닫아서 그 후폭풍 때문에 망했다고 분석하던데 말입니다, 

티모님의 경험담을 듣자니, 지나치게 코스트 줄이다가 스스로 경쟁력의 발을 묶어버린 것 같네요.

geol

2018-10-22 15:48:11

냉장고 켄모어것 7년 쓰다가 냉장고 컴푸레샤 부분에서 불이 붙어 전기가 나가고, 벽에 그을음이 생겼었습니다. 아무리 워런티가 지난 제품이더라도 집이 화재날뻔했었고, 벽에 그을음이 타고 올라온 사진증명과 콘센트부분이 스파크 흔적등 3~4개월을 시어즈 담당부서와 옥신각신 끝에 10% 할인쿠폰 받았었습니다.

당시에 변호사 고용할까 했었는데, 2천불인가 비용때문에 시어즈 상대로 PL 클레임 하지 않았었어요. 그냥 새로 냉장고 샀지요. 

결론)

제가 경험한 시어즈 고객 대응(심각한 화재건임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어쩌란 거야? 변호사 쓰던지,,,," ) 하는 것 보면 다시는 시어즈에서 물건 사고 싶지 않고, 왜 망할수 밖에 없는지가 훤희 보이네요.

 

굿와이프

2018-10-22 22:32:01

와 진짜 너무하네요 미국은 잘못했다고 말하면 다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저럴때 사과도 잘 안하고 배째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한국처럼 너무 소비자가 왕이다는 태도도 그렇지만 저럴땐 한국의 a/s 서비스가 너무 그립네요

케켁켁

2018-10-22 15:56:54

https://www.usatoday.com/story/money/2018/06/18/sears-ceo-eddie-lampert-kmart/638218002/

 

CEO가 처음부터 Sears 파산을 계획하고 자리를 넘겨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처음에 플로리다에서 remote으로 경영을 한다는것도 말이 안됫는데, 자기 헤지펀드를 통해 장치를 다 해뒀네요.

결국 회사가 망해도 자기는 돈을 버는 구조.

원래 죽어가는 회사였긴해도 어느정도 회복시킬 기회는 충분히 있었다고 보는데

이런놈땜에 몇만명이 일자리를 잃고 icon 하나가 또 사라지네요.

쌍둥빠

2018-10-22 16:32:02

Eddie Lambert는 단순한 CEO가 아니고 Carl Icahn처럼 기업 인수/합병 하는 유명한 투자자에요. Sears는 이 사람이 인수한 회사고요.

케켁켁

2018-10-22 16:36:20

그니깐요. CEO 자리를 넘겨받는 순간부터 혹은 인수할때부터 liquidation을 목표로 하지 않았나 싶어요.

쌍둥빠

2018-10-22 16:50:08

 

아무래도 그랬을거 같네요. 이 사람 입장에서 시어스가 성공한 투자인지 아닌지 궁금하네요. 

얼마예요

2018-10-23 0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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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team

2018-10-23 08:57:42

와.. 망하는 회사에도 돈 벌길이 있다는걸 알려주는 사례군요.@@ 

게리롱푸리롱

2018-10-22 16:11:46

작년엔가 매트리스를 하나 주문했어요 시어스 캐나다 웹사이트에서...

원래는 딜리버리차지가 붙는건데 어찌어찌 하다보니까 시스템 글리치인지 딜리버리 차지가 웨이브가 되더라구요.. 그리고선 배송날짜까지 나오고 배송 하루전에 연락이 갈거다 이렇게 메일이 와서.. 오겠거니 하고있었는데 배송전날이 되어서 전화 안하길래 먼저 전화를 걸었습니다. 물건 내일 보내주는거 맞지? 그러니까 늘그렇듯이 막 여기저기 전화를 해보고 그러더니.. 아예 배송 시스템에는 누락이 되어있다고 그러면서 최대한 빨리해도 이주는 더걸린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일처리하면서 자기네들이 잘못했으니까 charge를 캔슬해주겠다고 그러길래 잘못들었나 싶어서 아니 주문 취소하지말고 기다릴테니까 보내라고 이야기했더니 물건도 보내주고 결제금액도 돌려준다고 그러더구요.. 환불받고 정말로 물건은 이주후에 배달이 되고  6개월뒤에 sears는 캐나다에서 파산했.. 

매트리스공짜로받은썰

마에스트로

2018-10-22 16:27:32

마샬같은데도.. 시스템이 어찌된건지.. 한개산 같은 영수증 하나로 같은제품 100번 리턴해도 리턴이 됩니다요... 그래서 손으로 리턴했다고 쓰는데.. 이시대에.... 까먹고 안쓰고지나간 영수증으로는 또 리턴할수있다는... 

쌍둥빠

2018-10-22 16:33:06

아니 근데 리턴하러 가서 손해 보고 오신겨? 받아오신 기카도 설마 시어스 기카? ㅋ

티모

2018-10-22 16:48:42

30-40분 기다리는데

담당 직원이 나이도 어린데 땀도 삐질삐질 흘리고 너무 안되서 어케던 도와주려고 하고

저도 세일즈 하는 입장이라 "야 그냥 됐다 기카 20불 받고 땡치자" 하고 나왔어요

쌍둥빠

2018-10-22 16:51:00

역시 쏘 쿨

똥칠이

2018-10-22 18:05:07

에효 고생하셨네요 

이제 또 그 20불로는 뭘 사시나요?

티모

2018-10-22 22:24:41

빤스 양말류...요..

 

hack2003

2018-10-22 18:07:40

아무리 서드 파티라지만 아마존에서 25불에 파는게 시어스는 42불이네요.. 입점수수료가 비싼건지.. 캐쉬포인트 받아도 살게 없어요..

마제라티

2018-10-22 18:14:46

문제는 지금 이런 리테일 스토어들이 허다하다는 것이지요.

요즘은 타켓가도 별로 살게 없다는...

더우기 mall은 가본지 정말 오래....

그러고 보니, 식당, 수퍼만 가네요.

애들때문에 서점은 가긴가는데, 도네이션 하러...

(가격을 생각하면 올일이 없는데요)

얼마예요

2018-10-23 00:12:56

서점 대신 도서관요

마제라티

2018-10-23 00:17:38

애들 책은 생각보다 신간이 도서관에 없어서...

시리즈물은 중간중간 이빨까지 빠져서요...

작은애가 특히 책을 좋아해서,

이틀에 한번씩... 저녁 먹고... bn으로 출근합니다.

 

얼마예요

2018-10-23 00:19:48

그정도 책 중독이면 킨들 언리미티드니 프라타임 언리미티드 각 아닌가요?

마제라티

2018-10-23 01:32:40

 

우리 애들이 저랑 안 닮아서 책을 매우 좋아합니다. 큰애는 이북으로 다 해결봤는데, 작은애는 무조건 종이입니다.

킨들 언리미트나 프라임타임 언리미트나 이런것도 생각처럼 책이 다 없어요. ( 음악이나 책같은 건 너무 아마존 컨텐츠를 신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없는거 너무 많아여) 

도서관과 마찬가지로 시리즈물은 이빨빠진게 좀 있습니다.

언리미티드라고 해서 살펴봤더니, 시리즈 신간은 또 없고,

인기 시리즈는 군데군데 따로 이북으로 구매해야돼요.

 

동네 bn은 가면 역시나 예전이랑 달라 시리즈물도 빠진게 많더라고요.

그러면, 온라인으로 구매. 동네 중고서점도 이용해보고, ebay책도 이용하고 있긴 합니다.

 

뭔가 파고들면 생각처럼 녹녹치 않아서.... 고생중입니다.

 

bn없어지면 저는 좋지만, 애들은 ...아.... 상당히 실망할거 같습니다. 

책값으로 오랜만에 푸념한번 해봤습니다.

그러고 보니, 댓글이 산으로..

 

Elmosworld

2018-10-23 17:03:14

리테일들이 점점 문닫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정말 일 처리하는거 보면 속터져요. 그러면서, 내가 너무 아마존, 인터넷에 익숙해 져서 참을성이 없어졌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요. 얼마전에도 메이시 가서 온라인 오더 픽업을 하는데 (세상에서 제일 아까운게 배송료라-_-), 이런 서비스를 만들어 놨으면 픽업을 하기 쉽게 하던지요. 픽업 하는 장소 찾는데만 한 10분 걸리고요. 여러군데 있던데 대부분은 사람도 없구요. 이메일에 장소도 세개나 나와있었는데, 알고보니 제일 위에 로케이션에 가는거드라구요. 물어물어 가는데 직원들도 불친절하고, 너무 열받아서 본사에 feedback 도 보냈으나 무슨 영향력이나 있겠습니까... 아마존/온라인 쇼핑몰에 비해 절대적으로 강점은 바로 그자리에서 리턴이 된다는건데, 이딴식으로 하면 누가 가서 사겠어요. 무슨 물건 하나 살라고 해도 직원있는 register 찾아 삼만리..... 그나마 kohl's 는 마샬처럼 해놨드만.. jcpenney 나 메이시는 아직도 옛날방식 그대로 -_- 

졸린지니-_-

2018-10-23 17:16:11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상대적으로 Home Depot, Lowe's 가 픽업 & 리턴이 상당히 부드럽게 잘 처리 됩니다.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홈디포는 아마존 라커와 같은 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듯 합니다.

Brick & Mortar 상점 중에서 젤 실적 좋은 곳 중 하나가 홈디포라는데, 이건 뭐든지 만져보고 들어보고 사야하고 + 배송이 힘든 상품을 많이 취급한다는 특성도 있겠지만, 나름 홈디포에서 똑똑하게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서, 스토어 픽업이 부드러운 곳 또 든다면, BestBuy. 원글 기사에도 언급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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