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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메일로 이렇게도 보내내요. 이런건 처음 봤어요. 그나저나 이런식으로 미리 메일도 보내고 하니 뭔가 좀 더 공손해 보이고 좋네요.
근데 travel certificate이 worth at least $250이면 original ticket price보다 비싸게 쳐주는 건데 어짜피 당일 비행편을 레비뉴로 다시 예약한다고 가정해도 뭘 해도 그것보단 더 비쌀테니 큰 의미는 없겠어요.
이러다 비행기에서 강제로 끌려나가게 되는데..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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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맥주는블루문
2018-10-26 12:49:52
아. 다시 보니 $250 certificate은 따로 주는거군요. 좀 늦게갈까..
이슬꿈
2018-10-26 12:53:26
1. 반드시 타셔야 하는 비행편이 아니라면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면) 발룬티어하셔도 좋습니다.
2. 근데 발룬티어를 한다고 반드시 쫓겨나는 것도 아니고요. 실제로 누군가를 쫓아내야 한다면 최대한 버티세요. $250보다 더 큰 액수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맥주는블루문
2018-10-26 13:01:51
왠지 이슬꿈님은 #2 정도는 경험해보셨을 것 같은 느낌. 팁 감사합니다!
이슬꿈
2018-10-26 13:09:32
지금까지 미국 국내선 백 번을 넘게 탔을텐데 한 번도 voluntary denied boarding 되어본 적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맥주는블루문
2018-10-26 13:13:07
그러니깐 유나이티드의 다오박사 같은 케이스는 정말 일어나기 힘든 케이스인거군요.
레볼
2018-10-26 13:05:00
알라스카 350불짜리 이메일 왔었는데, 자리 필요없어도 빠듯하면 미리 보내놓는가봐요. 지원했는데 지원자 필요없다고 그냥 타고갔어요;;;;
AA에서는 카운터에서 바로 요청할때 처음부터 500불 부르더라구요. 비행기 30분 자리였는데 말이죠... 미국사람들 그렇게 빨리 튀어가는거 처음봤어요 ㅡ.ㅡ
맥주는블루문
2018-10-26 13:09:05
지원했는데 지원자 필요없다고 그냥 타고갔어요;;;; <- 뻘쭘..
비행기 놓친적은 몇 번 있어도 이런일은 당해 본 적이 없어서 다 생소하네요. 근데 30분 가는 자리에 500불이면 쏠쏠하긴 하겠어요.
레볼
2018-10-26 13:11:00
이메일 밑에 이렇게 있긴하더라구요
You are not removed from your original flight by clicking "yes" so please proceed to the gate for your flight.
AA는 뱅기 30분짜리 거리라서 버스 한시간반짜리 표 주고 바우처 500불이니 바로 두어명 뛰어가고... 전 잠깐 생각하니 늦었더라구요 ㅠㅠ
나중에보니 두명 자리 빼주고, 파일럿 한명 태우더라구요.
맥주는블루문
2018-10-26 13:14:11
ㅎㅎ 역시 스피드가 중요해요. 500불에 한시간반 버스면 급한일 없음 할만 하겠어요.
레볼
2018-10-26 13:16:26
제가 바보였죠. 전체 표가 99불짜리였고 그 커넥션만 안 타도 500불 바우쳐였는데... 하루종일 후회했어요ㅋㅋ
백만사마
2018-10-26 14:21:33
근데 버스 타러 가시는 시간하며 하면 몇시간 손해보시고 에너지도 낭비 되실것 같은데..
레볼
2018-10-26 15:03:08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저기 셔틀이 공항에서 비행기보다 먼저 출발해서 다음 공항까지 바로 가는데요... 1-2불 더 주면 집 근처까지 가거든요 ㅎㅎ 그냥 노브레이너인데 아침에 머리가 안돌아간거죠 ㅠㅠ
시간당 못해도 200불 버는거라면.... 제 일당을 보자면 무조건 해야돼는 알바죠 ㅋ
닭다리
2018-10-26 14:49:38
저도 한 번 발런티어 한 적 있었는데 우선 다른 손님들 먼저 다 태우고 끝에까지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아놔.... 다 태우고 나더니 어라 자리 괜찮네? 그러더니 타라고 하더라구요. @.@ 완전 뭔지..... 태우기 전에 정확하게 자리가 비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발런티어 받고 다 태우고 나더니 괜춘한데? 타렴..... 이건 대체 무슨 시추에이션인지. 아마도 유나이티드였던거 같은데 항공사 기억은 안나네요. 작년까진 유나이티드 많이 탔는데 올해는 AA 를 많이 타서 헤갈릴수도...
jhkim
2018-10-26 13:10:26
글 올리신 사이에 이미 지원자가 쇄도(?)하여 마감됐을 듯 하네요.
레볼
2018-10-26 13:14:07
케바케일거예요. 한번은 UA에서 redeye flight인데 새벽1시좀 전에 발런티어 구하는데 100불부터 시작해서 500불 불러도 아무도 안나왔어요... 끌려나간사람은 못봤으니 누군가 나오긴 했겠죠뭐;;;
맥주는블루문
2018-10-26 13:14:44
이게 그렇게 인기있는 오퍼인거군요. ㅎㅎ
미스죵
2018-10-26 13:16:37
작년 연말에 UA 발룬티어 한적 있어요. 처음에 200불인가 부터 시작해서 결국엔 $500불 까지 올라 갔고요.
미국인 승객들 200불일때는 눈치 보다가 500불 방송하니까 달려 나왔어요. 물론 카운터 바로 옆에 앉아 있던 저도 튀어나갔습니다 ㅋㅋ
급하시지 않으면 take 하는것도 좋지요!! 그걸로 여행 한번 더 가시고요 ㅋㅋ
맥주는블루문
2018-10-26 13:20:06
ㅎㅎ 미스죵님도 경험이 있으시군요. 그러고보니 저도 미국에서 비행기 꽤나 탔는데 한번도 이런 상황을 만난 적이 없어요. (아니면 라운지에서 탱자탱자 거리다가 이런 상황을 놓쳤을지도..)
그니깐 이건 경매처럼 금액 올라가는거 보면서 눈치도 보다가 잽싸게 낚아채야하는 게임이군요. ㅎㅎ
레볼
2018-10-26 13:23:16
성공하셨나요? 이거 은근 어려워 보여요ㅋㅋ 수백불 걸리니까 다들 눈알 돌아가는 ㅋㅋ
미스죵
2018-10-26 13:26:08
그 줄 1번에 서 있던 사람이 저였습니다???? ㅋㅋㅋ 근데 2시간 뒤 비행기여서 좀 기다려야 했어요 ㅋㅋ
$500불 1년짜리 바우처 받아서 내년 2월 표까지 잘 발권 했습니다 ㅋㅋㅋ
Travel cerfiticate 은 기한이 1년인데 여행 날짜가 그 뒤더라도 발권만 저 1년 안에 하면 되더라고요 ㅋㅋ
레볼
2018-10-26 13:27:18
ㅋㅋㅋ 카운터 옆으로 슬슬 이동중이셨군요 ㅋㅋㅋㅋㅋ
미스죵
2018-10-26 13:28:20
한걸음 한걸음 아무도 눈치 못채게.... (좋아 자연스러웠어....)
크레오메
2018-10-26 15:43:45
죵님 신공 나도 하고싶드아아!!
맥주는블루문
2018-10-26 13:31:49
오 완전 꿀인데요. ㅎㅎㅎ 살금살금 데스크로 다가가는 모습이 만화처럼 상상이 되네요 ㅎㅎ
우미
2018-10-26 15:02:53
출장길에 자주 봤습니다만, 출장인지라 발룬티어 한번도 못(?) 해 봤네요.
조아마1
2018-10-26 15:46:37
저도 희한하게 꼭 출장갈 때만 이런 기회가 오더라구요. 가족여행할때 이런 오퍼가 오면 가족수만큼 곱하기도 되고 좋은데 이상하게 기회가 안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