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Marriott Seoul (반포) vs Courtyard Seoul 남대문

요즘 같은 때 1살 난 아이와 대중교통 이용하시기가 편하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요. 저라면 이동거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할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지하철과 택시를 타고 다녀야 할꺼 같아요. 너무 추우면 지하철이 바로 연결되는 반포 메리엇이 좋을까 같기도 하고 택시를 많이 탈 수도 있을꺼 같아서 크게 상관 없기도 할꺼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이동거리를 다시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살이면 무료로 추가 가능합니다. 가능하시면 아기 침대 등 어메니티도 미리 요청하셔서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하신대로 호텔 선택에는 목적지가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할 것 같고, 남대문은 시설만 보면 괜찮습니다 (럭셔리하진 않고 딱 있을거 있고 깔끔한 정도) 일반방의 경우 욕조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참고하세요.

(시설자체는 당연히 반포 JW가 낫고요 티어가 없으시고 잠 위주로 해결하실거면.. 그리고 가성비 고려하신다면 남대문도 나쁘지 않다고 말씀드릴수도 있겠네요)

호텔 티어가 없습니다. ㅠㅠ 남대문 시설이 괜찮다고 하셔서 이동거리와 목적지를 생각해서 결정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1살바기 데리고

파크장(3) -> 반리엇(2) -> 남대문(7) 이렇게 넘어왔는데요,

1.애기랑 호텔에만 계실거고

2.플랫이라서 라운지 사용 가능하시고

3.고투몰, 신세계에서 샤핑, 강남 핫플레이스 체크체크면

반리엇이고요

1.애기야 미안 네가 고생이다 하고 들고 다니실거고

2.플랫 없으시고

3.맛집/먹거리등에 관심이 많으시면

남대문도 좋습니다.

남대문은 프론트팀장님께 문의해보니

Bathtub 있는방이 한층에 Deluxe(1), Suite(1) 이렇게

한층에 2개씩 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플랫)는 미리 요청해서 다행히 deluxe 받았습니다.

*사실 애기랑 같이 가니 호텔이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세 호텔다 바닥에 담요/침대보 깔고 장난감 늘어놓고 ㅎㅎㅎ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제가 고려중인 세 호텔을 다 다녀오셨네요. 저희는 피곤하면 호텔에서 있는거 좋아하고 애기 데리고 다니는것도 괜찮습니다. 아직까진 유모차 타는걸 좋아하는데 아이들은 하루아침에도 바뀌니 다음달도 그런다는 장담은 못하겠지요 ㅋㅋ 가족들에게 아이 보여주고 맛있는 한국음식 먹으러 가는건데 날씨가 추울까봐 실내에서 놀곳 많은 강남/반포를 생각 했는데 남대문도 좋은거 같아 고민입니다. 서울에살아본적이 없어 지리를 잘 몰라 더 헤매는거 같습니다. 더 검색 해보고 결정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서울에 있는 35,000 포인트 메리엇 계열 호텔 중에 어디가 젤루 괜잖나요? 르메리디앙 (구 리츠칼튼) 5박 예약 해 두긴 했는데요...

플랫이시면 르메르디앙이 제일 좋다네요.

금년 6월에 만든 체이스 리츠 칼튼 덕에 플랫인데요... 이게 내년 초 까지 인지 아님 2020년까지 인지 모르겠어요. 후자인 경우면 그 때까지 플랫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