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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텍사스 샌 안토니오 마모님들께 질문 댓글 모두-감사합니다~

blueribbon, 2018-11-02 08:24:38

조회 수
4159
추천 수
0

휴대폰으로 쓰다보니 방을 잘 못 찾아 올려서 다시 고쳤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내일부터 출장이 잡혀있는데요.  거기 사시는 마모님들께  가볼 곳 좀 추천 부탁드려요.  특히 한식이나 맛있는 스테이크 하우스도요.

누가 그러는데 스테이크가 유명하다고.  멕시코 음식두요.

 

Chas Market & kitchen이 검색되던데 함식 맛은 어떤가요?

 

숙소는 하얏리젠시로 잡혀있습니다.  

 

 

답글 달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래서 제가 마모를 제일 먼저 찾아 보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ㅎㅎ   저 아래 핏자 어마어마 하네요~~ 

 

후기입니다.  어제 밤에 돌아 온 블루리본 입니다.

하얏리젠시 리버웤에서  4박 했는데요.  호텔이 업데잇 잘 되어있더라구요.  침대가 푹신하니   새 것 같더군요.  1100명 참여한 대규모 학회였기에 만실 이였다네요.  저는 하얏 글로벌 리스트는 아닌데 인터컨 스파이어 언급하면서 조식 무료 서비스 되냐고 하니까 흥쾌히 ㅇㅋ 해서 4일 동안 1층 식당에서 조식 부페 먹었습니다.  21불 차지 한다더군요.  2인 이용 할 수 있다고 해서 같이 간 동료는 제 덕분에 같이 공짜로 ㅡㅎㅎ

 

아래 마모님께서 추천 해주신대로 보트 타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12불이까 뭐 할만 하더라구요.  가이더가 설명도 해주고요

 

식당은 아래 추천해 주신 카운티라인 가서 맛있게 바베큐 먹었구요.  LA PADANERIA  가서 하루 샌드위치와 커피도 먹었는데 아주 푸짐하더군요.   역시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뮤지컬 극장 옆  LA BELLA  라는 이테리식당에서 저녁 했었는데 음식 수준 좋았습니다.  가격은 보통이구요.  양이 적지만 아주 맛있었습니다.

 

알라모는 꼭 한번 보시라 추천 드립니다.  요새인데 성벽이 모두 각각의 방처럼 되어 있어서 인상적이였습니다.  문 만 남은게 아니더라구요.  미국에서 손꼽히는 역사유적이라서 그런지 그 주변을 더 확대해서 정비 할 예정이라도 하더군요.  

 답글 달아주신 분 들 감사드려요  >   <

 

 

 

15 댓글

후이잉

2018-11-02 10:02:38

샌안하면 뭐니뭐니해도 리버웤이죠...(글구 썰렁하지만 알라모도 구경하심이...)

리버웤 보트 타고 한바퀴 도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아님 그냥 걸어다니셔도

(청계천이 이걸 본 따 만들었죠)

음식은... 저도 그냥 옐프 리뷰 보고 가서...

친구들이 몇몇 맛있는 집 있다고 했는데 기억이 안 나구요, 그냥 옐프 리뷰 보고 괜찮은데 갔어요 ^^

텍스멕스 (텍사스 스퇄 멕시칸 푸드) / 바비큐 등등 트라이 해 보세요!!

 

예전 이방인에서 추선수가 마이너 리그 때 친구 만났던 데가 샌안토니오였지요,

그거 참고해보시는 것도... ^^

케어

2018-11-02 10:25:59

pearl brewery 도 요즘에 develop된 곳인데 둘러보기 괜찮아요. 여기hotel emma라는 곳이 있는데 출장비 넉넉하시면 식사하기도 괜찮을것 같더라고요. 저도아직 못먹어봐서 맛은 몰라요.

닭다리

2018-11-02 10:28:13

저도 출장으로 두번 가봤는데 Riverwalk 하고 Alamo 만 생각 나네요. 텍사스하면 늘 텍스맥스랑 BBQ 라서 늘 둘만 먹었던거 같아요. Whattburger 라는 체인점도 들어본거 같아서 이번에 갔을 때 먹어봤습니다. Riverwalk 에 Budro's 가 유명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TexMex 입니다. 스테이크 집은 생각 안나네요. 브라질 바베큐는 Fogo de Chao 가 매리엇 바로 옆에 있습니다만 체인이라서 큰 도시에는 좀 있는거라 샌 앤토니오 왔다고 꼭 드실 필요는 없구요. 저처럼 시골에 사는 분은 한번 가보시는 것도.... ^^ Alamo 는 제일 유명한 Alamo 는 사실 남아 있는게 문 밖에 없어서요. 거기서 학회 리셉션을 했거든요. 아직 보존이 그대로 된 곳이 두어군데 있는데 거긴 한 번 가볼만 하더군요. 짧은 영화도 틀어주고..

hohoajussi

2018-11-02 10:39:00

리버웍은 분위기 좋고 걷기 좋은데, 식당이 별로 맛있지는 않습니다. 리버웍으로 가려면 차라리 거기 있는 체인음식점 (rainforest cafe 같은)으로 가는게 나을거에요.

산안토니오의 명물 중에 하나는 42인치 거대 피자입니다.ㅎㅎ (Big Lou's Pizza)  따로 주문하면 62인치도 만들어주는거 같은데..

8명 이상 가시는거면 42인치로 한번 도전해보시는것도 ㅎㅎ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ㅎ

(참고로 사진 젤 왼쪽 흰옷 사람 앞에 있는 길다란 은색이 피자 접시 입니다. 피자가 크니가 아주 얇고 길게 자른 다음 막대과자 먹듯이 조금씩 먹으면 됩니다 ㅎㅎ)

 

Image result for san antonio biggest pizza

(사진은 구글 불펌)

 

 

시골으한

2018-11-02 10:41:13

저는 리버웍에 있는 카운티라인 (http://www.countyline.com)이라는 바베큐집 추천이요. 모이스트한 브리스킷이랑, 소립 (베이비 백립이랑은 비교 불가) 드셔보세요!

hohoajussi

2018-11-02 10:45:31

+1  오 여긴 생각 못하고있었네요. 오스틴에 있는거여서 샌안토니오에서 굳이 먹을 필요를 못느껴서 시도를 안해봤는데. 여기 진짜 맛있어요 특히 모이스트 브리스킷!

호올릭

2018-11-02 10:44:45

Japanese Tea garden 이요. 그 안의 래스토랑에서 식사도 하시구요. 가격도 저렴했었아요

졸린지니-_-

2018-11-02 15:44:21

거기는 구경만 했는데, 식사 해볼 생각은 못했네요. 다음 번 방문할 때는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Psy3

2018-11-02 10:55:29

저도 Pearl brewery 강추요. 리버워크쪽 텍스멕스는 다 비싸고 별로구요, la panaderia 샌드위치집이 값도싸고 굉장히 맛있었어요. 매끼를 거기서 먹었다는 

대박찬스

2018-11-16 13:54:09

ihg 스파이어로 하얏에서 이용 가능하셨다구요?우와 생각도 못했네요! 나중에 하얏 가면 한번 써먹어 봐야겠어요!!

 

blueribbon

2018-11-18 18:55:52

예.  왠일인지 해 주더라구요.  그래서 2명이서 4일간 아침 잘 먹었습니다.  처음엔 내가 IHG 앰베서더 맴버다.  혹시 마지막날 무료아침쿠폰 줄 수 있냐고 했더니 마지막 하루만 필요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능하면 다 달라고 했더니 주었구요.  룸 번호로 달고 먹으라고 하더군요.  마지막날 결제시는 다 차감될꺼라면서. ㅎㅎ

케어

2018-11-19 05:39:16

음.. 이직원 웬지 IHG가 뭔지 몰랐을듯...

내가  hertz president's circle member다라고 하면 presidential suite 주나요 ㅋㅋ

blueribbon

2018-11-19 05:42:19

알던데요!  인터콘 앰버냐고 했어요.

랄리랄리

2018-11-19 16:50:17

헐.. 인스탄트 매칭시스템인가요? :-)

케어

2018-11-19 18:31:47

오. 이직원분 용하시네요.. 심지어 샌안토니오엔 인터콘도 없는데!

혹시 그럼 이직원도 마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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