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를 받았습니다. ㅎㅎㅎ
누가 받았는지 아십니까?
높으신 분의 따님이 받으셨습니다..... 헐
저와 높으신 분은 눈이 빠지게 기다려도 안오던 오퍼가 높으신 분의 따님 성함으로, 그것도 영어이름이 아닌, 10년쯤 전에 쓰던 한국이름으로 왔단 말입니다.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놓치긴 너~무 아까운 오퍼라.......ㅠㅠ
1. 그냥 바뀐 영어 이름으로 신청한다. (승인 확률이 낮음, 올 봄에 Authorized User로 등록했슴, 내 Amex Plat구좌에...)
2. 그냥 신청하고 나중에 이름 바꿔 달라고 한다. (승인 확률이 낮음, 올 봄에 Authorized User로 등록했슴, 내 Amex Plat구좌에...)
3. 높으신 분 이름으로 RSVP code를 써서 해본다. 승인 확률 99%, RSVP Code가 안먹을 확률 높음....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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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입니다.
조언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인어를 낚았네요.
내일쯤 전화해서 이름 바꾸면 될것 같습니다.
허허허
전화로 신청하면 어떤가요? 일단 목소리로 스크리닝 해서 될 듯 싶다 하면 이래이래 상황설명하시고 진행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안되나? 되나?
일단 감축드립니다.
1번 3번은 전에 제가 했다가 안됐었습니다만 쯤 지난 일이라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플랙은 아니였습니다..
저는 3번으로 성공했었습니다. 당연히 높으신분 SSN넣으시고요.. 전화로 확인하시어(이름은 한국식 따님거로 되있을 수도 있습니다) 바꾸시면....
높으신 분 SSN으로 신청하고 나서 전화로 이름을 바꾸라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RSVP가 붙어있는 SSN을 딸래미 꺼에서 높으신 분 SSN으로 바꾸라는 말씀인가요?
왠지 RSVP 코드가 SSN에 연동이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요.
제 경험상은 RSVP하고 SSN은 별개 였어요..
RSVP 넣으면 첫번째 화면이 감추어진채 (따님 이름이 올라가 있었죠)-----당시 이걸 몰랐죠/ 사인업 보너스를 위한 전초전,
두번째 화면에서, 카드의 앞면에 표시될 이름은 뭐루 해줄까? 묻더라구요
세번째는 승인 내지는 전화하라고 합니다.
---전화해서 상황 설명후 감추어진 첫번재 화면상의 이름을 수정했습니다. 보너스도 확인했구요
---SSN 에서 크레딧이 안되면 아예 거절이구요. 판단은 wonpal님이 직접 하셔야죠 ==3333
그거 전화 해서 이름이 예전 닉네임으로 왔어, 그러면 고쳐 줍니다. 제가 체이스에서 타겟으로 왔던게 제 이름이 엉망징창으로 되어 었는데, 전화 해서 해결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Gildong Gil Dong Hong 이렇게요....)
도움 드릴 말은 없는데 곧 "업데이트 받아냈습니다" 라는 글이 올라올 것 같은 분위기네요.
그냥 눈으로 보고 지나감....
인어 축하드려요~!ㅎㅎ
감사합니다. 넘 좋네요.
전에 같았으면
"기다리는 사람앞으로는 안오고 쓸데없이 애들한테는 보내나? "
하면서 버렸을 오퍼인데 마일모아 (특히 백만마일/아폴로님의 가르침) 덕분에 오퍼를 재활용했네요....ㅎㅎ
축하드립니다. 제 사연이 아니었더라도 참기는 힘든 오퍼입니다(절제 불가). 거절되는 한이 있어도 일단은 지르게 만드는 묘한....마력...
어쟀튼 좋은 웃움으로 마무리되어서 다행입니다. 저도 받아논 10만을 아직 사용 안하고 있는데, 로긴만 해도 흐믓... 그런데 스크래치님 정보를 보니 사용처를 더 기다려야 하나 봅니다. (BA 로 옮겨서 더블샷님처럼 하와이 가야 하는디...)
허허허...라는 웃음, 참 부럽습니다.
쥔장님까지 축하해 주시니 더 좋군요.... 허허허
대박 축하합니다 허허허
감사해요 밥님.
나이를 물어보시고 안 밝혀도 된다 하심은? ㅎㅎㅎ
제가 결혼하고 바로 다음해에 나온 거의 이행삼귀 허니문 베이비정도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유자님네 아드님하고 좀 어떻게 안될까요? ㅋㅋ
마적단 사돈...캐 잼날듯요. :)
그럼 주례는 마모님이?? 허허허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의 마모의 진출인가요?
아무튼 연결만 되면 대박입니다.
진정한 마적단 성골의 탄생이네요.
결혼후 허니문은 양가 부모님이 비행기부터 호텔까지 마일로 모두 해주실것 같네요.
과연 두 사람중에 누가 신용점수가 높을까요? 궁금하네...
아, 이건 또 무슨....^^;;
음... 제 아들래미 나름 좀 괜찮습니다만....ㅋㅋ
(저 고슴도치인 건 이미 다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히히)
원팔님, 오퍼 재활용 성공 축하드려요 ^__^
축하합니다. 축의금은 각종 마일로...ㅎㅎ
MR 안 받아요, URP, SPG 만 받습니다 ㅋㅋㅋ
TYP도 나름 좋아하기 시작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있는 것도 얼른 털어 버리려고 하는데요 ㅎㅎ
아! 오늘 떙큐 리텐션 보너스도 받았슴돠 ^^
10,000 포인트 / 6개월, $3,000 스펜딩이요. ---> 이 정도면 괜찮은 건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그냥 연회비 낼라고 했었으니까요 그보단 낫죠 ^^;;
헉. 이렇게 좋은 조건을 SM으로요? 아니면 전화해서 받으셨나요? 저는 지금 둘다 문전박대 받는 중인데.....
전화로요.
내일 모래쯤 연회비 나올 거거든요.
그리고 지난 달 스테잇먼트에 recurring bonus 라고 $5 을 받았는데 이게 뭔 지 모르겠는거에요.
이게 뭐냐고 물어보는 핑계로 전화걸었다가 csr 목소리가 친절한 것 같아 얘기를 꺼냈죠 ^^
그 5불은 설명을 들었어도 여전히 뭔 지 모르겠고 제가 뭐 사인한 건 없다하고 크레딧이니까 땡큐하고요,
처음에 저에게 1번 옵션을 주길래 3개월을 5개월이나 6개월로 해 주던지, $4,500 불 스펜딩을 $3,000 불로 해 주지, 했더니 그건 안 되고 그럼 이건 어떠냐고 2번 옵션을 줬어요.
난 1번이 좋은데 스펜딩이 조금 부담이 되니까 대신에 포인트로 주는 건 없을까? 했더니 위에 적은 저 3번 옵션을 줬어요.
1. $125 스테잇먼트 크레딧 --- 3개월, $4,500 스펜딩
2. $75 스테잇먼트 크레잇--3개월, ,$1,000 스펜딩
3. 10,000 TYP --6개월, $3,000 스펜딩
그런데 제가 1번이 나은 지 3번이 나은 지 잘 모르겠는거에요.. 저 그런 계산 안 되는 거 아시죠;;;;
그래서 물어봤죠. 뭐가 더 좋은 오퍼냐고. 너같으면 뭐 고르겠냐고... 그랬더니 잠깐의 정적 후^^;; (약간 당황한 것 같았어요 ㅎㅎ) 자기같으면 3번 고르겠대요. 10,000 포인트가 $100 정도 하고 3천불의 스펜딩 포인트도 받을 거고 기간도 기니까....
그래, 그럼, 나두 그거. 도와줘서 떙큐 했어요 ^^
두루님 말씀 들으니까 좋은 조건이군요. 더 신남 ^___^
(이렇게 길어진 줄 알았으면 자랑질로 할 걸요!! ^^;;)
나이를 말씀안하셔도 힌트를 주실줄 알았죠. ㅎ
저도 오늘부터 우체통을 열심히 봐야겠습니다.
원팔님 그 많은 포인트는 어쩌실라고...허허
아...이건 따님거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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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MR->BA 다음번 프로모션은 겨우 30% 얹어 주네요. 50%에서 40%으로 내려갔다가 이젠 30%? 이거 참...
델타에서 확 한번 질러주면...
높으신 분 따님은 이 사실을 모르십니다.....ㅎㅎ
높으신 분도 아직은 모르시구요..
그나저나 MR이 넘 많아 져서 어디다 써야할지 고민이네요.....ㅎㅎ
ㅎㅎ
벌써 높으신 분 따님께 Sony Nex 5 안겨 드렸습니다. 더 이상은 No No...
이건 델타로 몰아서 댄공 비지니스를 노릴지
BA로 넣어놓고 두고두고 뽑아먹을지, 담에 보너스 많이 주는 쪽으로 생각 중입니다....ㅎㅎ
MR은 하나도 없는 일인..ㅋ
으허허허~감축드리옵니다~
저희집 애들도 신동으로 키우고 싶네요..그러고보니 이미 신동소리 듣기는 좀 늦은감이...ㅋㅋ
오우 축하드려요! 아멕스는 처음 추가사용자로 추가된후 타켓오퍼를 많이 뿌리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몇년전에 그랬었는데, 연회비 높은것만 보고 그냥 다 버렸는데 TT 다시 그 아픔이 몰려옵니다...
아멕스는 처음 추가사용자로 추가된후 타켓오퍼를 많이 뿌리는것 같더라구요. --> 그런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저도 이런 오퍼를 받을 까요? 글을 읽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와... 저도 언젠간 플랫 맛을 볼날이 있겠죠? 축하 드려요
당연하죠. 플렛 맛있어요. 꼭 맛보실 날이 올겁니다. 100K로다가...
우와,,100k 말로만 들어본,,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넘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ㅎㅎ 몸둘바를....
혼담/청혼도 일종의 오퍼인데, 유자님으로부터의 타겟 오퍼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ㅋㅋ 그나저나 원팔님 따님 카드사로부터도 남자들로부터도 좋은 오퍼 많이들 받으시길 바래요. 뭐 체이스 다니는 남자직원, 혹은 아멕스 다니는 남자직원들한테 오퍼받길 기다리시는건 아닌지...ㅋ
기분도 그러실 텐데, 와플이나 하나씩 돌리시죠?
축하드려요~ 제가 이렇게 항상 뒷북을 치니....
감사합니다. 와플이 다 익어가네요.....
이렇게 부자는 더 부자가 되는거군요..ㅋ..인어낚시 축하합니다.
그나저나 오늘 전화해서 이름은 바꾸셨는지요?
아직 못했습니다. 이제 저녁에 가서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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