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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애리조나 어떤가요?

마모장학생, 2012-11-16 06: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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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겨울 여행 계획을 세우는 중인데

ㅇㅇㄷ님 애리조나 여행기의 발자취를 따라 가볼까 싶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document_srl=144285&mid=board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document_srl=149365&mid=board


계획은 ATL->PHX를 비행기 타고 가서 차를 렌트해서 돌아다니는겁니다

마침 Southwest가 오늘만! 할인을 해서 비행기 표는 좀 싸구요 

호텔은 비딩할 거 같구요

기간은 flexible 한데 1주일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목적지는

Grand Canyon

Antelope Canyon

Monument Valley

Horseshoe Bend

Walnut Canyon national monument

아래와 같습니다. (네 ㅇㅇㄷ님이 다 설명해 놓으신 곳입니다 ㅎㅎ)


아직까지 애리조나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겨울의 그랜드캐년과 애리조나는 어떤가요?

눈때문에 걱정이 되는데 올해는 어떠할지 모르겠네요

저랑 높으신 분 모두 저질 체력이라 하이킹을 많이 하는 루트는 안 할 것 같구요


* The wave는 ㅇㅇㄷ님 말씀처럼 예약은 4개월 전부터고 20명 밖에 받지 않아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네요


그럼 불금되시고 좋은 주말되세요

15 댓글

개골개골

2012-11-16 06:46:52

작년 겨울에 말씀하신 곳 포함해서 애리조나/유타 다 돌고 왔었는데요, 다행히 제가 갈 때는 눈이 안와서 여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번씩 폭설이 내리면 주요 국도도 며칠간 막힐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셔서 여행계획을 세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몇가지 추가하고 싶은거는 Monument Valley 가시면 The View라는 호텔이 있는데 비수기인 겨울에는 예약도 쉽고 가격도 성수기에 비해서는 매우 저렴합니다. 꼭 거기서 숙박해보세요. 아침/저녁으로 어스름할 때 호텔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한잔 하면 죽여줍니다.


the_view.jpg


Monument Valley에서 내려오실 때 시간 여유 있으시면 왔던 곳으로 되돌아 오시지 말고 Canyon de Chelly(캐년 드 셰이)와 Petrified Forest 들려서 다시 Flagstaff 쪽으로 내려오세요. 숙박은 Canyon de Chelly 바로 앞에 Holliday Inn 있어요. 혹시 트레킹 가능하시면 캐년 드 셰이 남쪽 드라이브에서 White House Ruin 꼭 가보세요. 왕복 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white_house.jpg


그리고 Petrified Forest는 그냥 차타고 지나가면서 보면 되는데, 한 3시간 정도 잡으면 되실듯? 저는 시간을 많이 할당 안해서 여기서 트레킹 못해몬게 못내 아쉽네요.


petrified_forest.jpg



추가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1. 그랜드 캐년 자주 가 보셨으면 겨울에 특별히 다른 볼거리가 있는건 아닙니다. 패스하셔도 됩니다. :)


2. 피닉스 보타닉 가든에 이어엔드즈음해서 루미날레 행사 합니다. 해가 짧은 겨울 여행 일정상 한번쯤 넣어도 될 듯 싶네요.

botanic_garden.jpg


3. 세도나 안가세요? 세도나...세도나...

chapel_of_the_holy_cross.jpg

마모장학생

2012-11-16 11:05:07

개골님 감사합니다

아 이 사진들때문에 저랑 높으신분이랑 제대로 뽐뿌 받았네요

가봐야겠어요!

dogdealer

2012-11-16 06:56:58

the wave 진짜 가고싶은데.. 내년에는 계획을 잘 세워서 꼭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armian98

2012-11-16 07:01:21

아.. 이 근방을 너무 사랑하는지라 리플을 안달고 지나갈수가 없네요.


1주일이나 계실 예정이면 정말 넉넉하시겠네요. 조금 더 갈 곳을 늘리셔도 되겠어요.

제 추천은 Arches National Park와 Canyon Lands National Park입니다. 두 곳 모두 Moab,UT에 베이스를 두시고 한 2박 정도 하시면 왠만큼 훑으실 수 있습니다. (Canyon Lands National Park에서 Island in the Sky 지역만 구경하신다고 가정했을 때.) Arches에서 Devils Garden trail(오전)이랑 Delicate Arch trail(sunset) 하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Canyon Lands National Park에서는 Mesa arch에서 sunrise 보시구요. 겨울에 가시면 새벽같이 일어나지 않아도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Coyote Buttes North (The Wave가 있는 곳)은 온라인 lottery는 4개월 전에 신청해야해서 이미 늦었지만요, 꼭 가시려거든 직접 가셔서 lottery에 참여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루에 20명 입장 가능인데요, 온라인 lottery로 10명 오프라인 lottery로 10명을 배정하고 겨울(특히 평일)에는 찾는이가 별로 없어서 운 좋으면 오프라인 lottery 확률이 꽤 높다네요. The Wave 정말 죽음입니다! 밑져야 본전인데 근처에 가신 김에 오프라인 lottery에 도전 한 번 해보세요. 한가지 유의하실 점은 offline lottery가 아침에 하는데, 당일용을 하는 게 아니라 당첨이 되면 그 다음날 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Page 근처에서 적어도 2박 정도는 하셔야합니다...만 그 근방에 볼 게 너무 많아서 2박도 모자라긴 합니다. ㅎㅎ


혹시 오프라인 lottery에 실패하시더라도 Coyote Buttes South는 아직 자리가 있습니다. 여긴 lottery 방식이 아니고 선착순 방식인데요, 가시려는 날짜에 아직 자리가 많이 있어보입니다.

(https://www.blm.gov/az/paria/hikingcalendar.cfm?areaid=1&CFID=1216123&CFTOKEN=16322450&jsessionid=80308648f33708d752cc6539256721794254T)

근데 이곳은 오프로드 운전이 필요하고(눈/비오면 못가요.) The Wave처럼 정확한 목적지를 두고 가는 곳이 아닌지라 가이드를 고용해서 가시는 것이 좋다네요. (저도 South는 아직 못가봤습니다.)


오프로드 운전을 좀 하셔도 된다.. 싶으시면 Page 근방에서 Alstrom Point라는 곳을 꼭 가보세요. 가셔서 일몰 한 번 보시면 평생 잊지 못하실거에요. ㅎㅎ


지난번에 올렸던 사진들을 재탕해보려다보니.. 본문에 올리신 oneworld님 첫번째 글에 이미 제가 몇 장 올려뒀었네요.


그럼 잘 다녀오세요. 흑흑.. 너무 부럽습니다!

armian98

2012-11-16 07:05:53

http://www.blm.gov/az/st/en/arolrsmain/paria/coyote_buttes/permits.html#lottery

위 링크에서 Walk-in permit 부분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The Wave 너무 좋은 곳이라.. 제가 다 안달이네요. ㅎㅎ 멀리서 가시는데, 꼭 가셨음 하는 마음에~


armian98

2012-11-16 07:10:29

아! 참고로 저도 올해 1월 겨울에도 다녀왔었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 날씨가 좋았어서.. 눈 오면 어떨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

개골개골

2012-11-16 07:06:39

아르미안님 글에 딴지를 걸려는건 아니구요.


렌트카는 오프로드 달리는게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뭐 사실 저도 작년에 오프로드에 빙판길에 렌트카로 무지 달리고 걍 반납해도 아무 문제는 없었는데요. AYOR 잊으시면 안되요 ^^ 특히 오프로드에서 타이어 플랫되면 이건 100% 빼도박도 못하는...


사실 제가 제일 추천하고 싶은거는 One Way Ticket으로 PHX in, GJT out하는 방법인데요, 렌트는 원웨이로 빌리고.... 그러면 아르미안님 추천 코스 끝내고 바로 콜로라도로 나가시면 끝이거든요. 비용 문제 때문에 함부러 말을 못꺼냈는데, 아르미안님이 아치스 이야기하시니까 한 번 ^^

armian98

2012-11-16 07:08:38

그럼 Alstrom Point 취소! ㅎㅎ

만년초보

2012-11-16 07:23:33

눈이와서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거의 죽을뻔한...

그랜드 케년 문앞에 갔다가, 날씨가 좋지 않아 그냥 되돌아 온 아픈 기억이 있네요.


마모장학생

2012-11-16 11:06:53

ㅎㅎ 저도 이게 제일 걱정입니다.

그래도 싸웨 친구는 스케쥴 변경을 해주잖아요 ㅎㅎ

그래서 배째라고 한번 지르려고 생각중입니다

마모장학생

2012-11-16 07:51:29

으헉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오후 풀 미팅이라 일단 댓글들과 사진들 저녁에 소화하고 다시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비행기부터 예약해야겠습니다

마모장학생

2012-11-16 11:04:14

모두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마 일정은

ATL->PHX로 Southwest로 간다음에 

그랜드 캐년 -> Page -> Monument Valley -> Canyon De Chelly National Monument -> Perified Forest -> Pheonix -> ATL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랜드 캐년 아직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ㅠㅠ)


라운드트립을 이렇게 계획하게 된건 오늘만 Southwest sale이 있어서요;;

왕복으로 ATL->PHX가 총 $206이거든요 

이정도면 요즘 나온 것중에는 나름 최고 핫딜인거 같아서요

ATL<->LA도 이정도 가격 나오네요;;


United로 ATL->PHX GJT->ATL로 하면 25000 + $10이긴 한데 

United 마일은 좀 아껴둘까 생각중이라서요 (유럽이나 한국 갈때 쓰려구요)


근데 아르미안님 댓글보고 유타를 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유타도 사실 가보고 싶은데 학기중이라 1주일 이상은 힘들것 같아서요


아 고민되네요

Karajan

2012-11-16 12:07:37

아 댓글 달게 만드시네요. 피닉스 90마일 남쪽 투산에 가셔야 합니다. 가시려는 목적지들 무지 추운것 아시지요? 그랜드캐년 일대는 한라산 보다 높은데 있습니다. 눈오면 꼭꼭 갖혀서 꼼짝 못하기도 하구요. 반면에 투산은 온난해서 하이킹하기도 좋고 다른 데서 보기힘든 볼 것들이 좀 있습니다. Desert Museum, Saguaro National Park에서 사막 경치를 보실 수 있구요. 특히 Saguaro 선인장 숲은 장관입니다. Bio Sphere, Air and Space Museum, 비행기 무덤 등등 다른데서 못 보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참... Old Tucson Studio가시면 옜날 서부 영화 셋도 보실 수 있구요. 


또 개골개골 님 말대로 새도나도 꼭 가기를 권합니다. 사람들에 따라선 그랜드캐년보다 새도나를 더 좋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랜드캐년 가는 길에 있으니 한번 보고 가세요. 


피닉스 도착하시면 아시아나 마켓이라고 큰 한국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장보고 Takamatsu (고송)라는데서 식사하시고 이동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투산에도 Takamatsu분점 있어요. 혹 일식을 좋아하시면 피닉스 미도 스시라는데를 권합니다. $20에 무제한 스시드실 수 있구요. 멀리서 오셨다고 하면 무제한 사시미를 주실지도 모릅니다.  

kuel

2017-03-05 13:35:17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일정상 Saguaro에서 동 서중 한군데만 가게된다면 어디를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

만남usa

2012-11-16 17:54:32

1자전거일주7.JPG   1자전거일주6.JPG 1자전거일주6.JPG 1자전거일주5.JPG 1자전거일주4.JPG 1자전거일주3.JPG 1자전거일주2a.JPG 1자전거일주9.JPG

아!  저도 댓글 달게 만드시는군요....


피닉스 도착 하시면,언제 도착하시냐에 따라 좀 달라지지만...휴일날 도착하시면 근처 스와밑 구경 하는것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제가 지금 위치 나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아 이 저질 기억력...ㅎㅎㅎ

아리조나 스와밑에 은근히 재미있는곳 많습니다...

완전 멕시코 같은 분위기입니다....

나중에 사진 찾게 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우리가 옛날엔 보던...아니 세대 차이로 못 보셨을수도...ㅎㅎㅎ

김일과 이노끼가 한던 레승링 같은것도 볼수 있구요...

멕시칸 밴드들 공연도 하고...암튼 좀 다른 분위기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위에 마적단님들이 추천하신 음식들 드시고...

호텔은 마일리지로 예약을 안하셨으면,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고,시설도 꺠끗합니다...

제가 미국내 많은곳을 출장을 다녔지만...

피닉스도 가격 대비 호텔이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제가 좋아서 제가 묵었던 호텔만 좋았던 것이지도?? 이것도 제가 나중에 이름 찾으면 다시 올릴꼐요..

여행 코스로는 일단 세도라 강추합니다...꼭 아침 해뜨기 전에 가보세요...

그 느낌이 장난아니게 감동입니다...

새벽에 삐질삐질  사진 찍는다고 카메라 들고 나까면서..

이고 뭔짓이지...이렇게 생각했다...

뜨는해가 저 빨간 보텍스라던가 뭐 그것에 반사되는데  

뻑 가는줄 알았습니다....

이건 당연히 호불호가 갈립니다..

세도나에 트렘 투워(버스도 아닌것이 기차 비슷한 느낌으로 만든 투어 코스 있습니다...)도 괜찮구요...

아니면 4x4 집차 투워도 스릴 있습니다...

아니면 직접 차로 돌면 아침부터 하루종일 돌면 다 돌수 잇습니다..

관광 안내는 세도나 다운 타운을 조금 지나면 완쪽편에 관광 안내소 있습니다..

할아버지,할머님들이 아주 너무 친절해서 송구 스러울 정도 상세히 안내 해드립니다..


그리고 그랜드 캐년 웨스트 림(하루 코스로 괜찮습니다)....

멋있고 웅장한 광경을 보실려면 사우스 림 이나 노스림을 가셔야 합니다...

그러나 겨울에는 그중 한곳 또는 두곳이 다 막힐수 잇습니다...

미리 알아보세요..

아시다시피 그랜드 캐년은 해뜨기 전부터 해질때까지 봐야 웅장한 느낌을 알수가 잇습니다..

그냥 보면 어 크네 이런 느낌밖에 안들더군요..저의 경우 입니다..

한 5~6번 정도 가보니 그떄 다른 모양들도 눈에 들어 오더군요...


그래서 간단하게 관광차 보실려면  요새 뜨고 있는 인디언 보호구역내에 있는 웨스트 림을 추천합니다..

웨스트 림은 국립공원안이 아닙니다..

미국인들이 이쪽은 경치가 다른쪽보다 못하니 그냥 인디언들에게 주자 하고 준 땅입니다..

나름 그래도 경치가 괜찮고,보통 입장을 하면 1인당 80불인가?? 점심이 포함이 되어 있구요...

중간에 인디언들이 운영하는 버스를 타고 돌게 되는데...

여기 저기 뷰 포인터랑,식당과 그리고 건맨쑈 하는 곳이랑,마술쑈 하는곳도 가게 됩니다..

하루 즐기기게는 딱입니다..


참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 두가지는.

1번은 이글 포인터...엄청 나게 큰 산입니다..멀리서 보면 독수리가 날개를 펴고 잇는 모양입니다..

  이게 너무 정교해서 누가 만들어 놓을것 같습니다...만들었는지,진짜 자연적으로 만들어 진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번은 바닥이 투명 플라스틱으로 된 구름 다리...

  중국 사람들이랑 미국사람들이랑 인디언들이랑 이 공원에 같이 투자를 했는데..

  이 구름 다리를 중국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번 볼만 합니다...스릴이   다리가 흔들 거리는 느낌도...

 다리 입장료가 한 $30정도..나중에 다시 한번 찾아 볼꼐요...

 위험한 관계로 한번에 다리에 올라가는 입장객 수를 조절합니다..

 사진기 못가지고 가게 하며,그 위에서 개인이 사진을 못찍게 합니다....

 그래야 그곳에 상주하는 자기들이 사진을 팔아 먹으니까...


암튼 이쯤에서 팔이 아파서 그만 하고 나중에 또 생각나면 또 올릴꼐요...ㅎㅎㅎ



그리고 제 주위에 아시는 지인들이 이렇게 물어봅니다..

어! 만남usa  이번에 어디 캐년 가고 ,어디 캐년 가고 어디가는데 당신은 많이 가봤으니

좋은 곳 추천 좀 해줘...

대신 알지 우리 둘다 걷기 싫어 하는거....


이럼 제가 뭐라고 답 할까요????ㅎㅎㅎ


음 그래 그럼 가지말고 집에서 봐...  비디오가 훨씬 나아..라구요...

좀 힘들어도 발로 걷고,돌아다니면서 느껴봐야 진짜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더라구요....

이것도 순전히 제생각입니다..ㅎㅎㅎ


혹시나 오해 하실까봐??

마지막에 적은 글은  마모장학생님에게 드리는 말씀 아닙니다..그냥 저혼자 하는 말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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