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블프를 맞이하야, 물품 구입 노하우!?

다음주 목요일이 드디어 블프네요.

얼마예요님과 24시간님 외의 여러 회원님이 이런 저런 딜을 공유해주셔서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사람들마다 각각 원하는게 다르기에 물품 구입에 있어서 많은 조건이 있겟지만, 제 작은 노하우를 공유해볼께요. 

마적단에겐 기본중의 기본 노하우라고 할 수 있겟네요.

1. 슬릭딜을 잘 이용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물품을 서치해서 최근 최저가가 얼마였는지 대략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시하는 물품은 alert를 걸어놓으면 알림이 뜨지요. Thumb up이 얼마나 많은가와 밑 댓글을 읽어보며 딜에 대한 정보를얻을 수 있습니다.  

2. 쿠폰코드를 꼭 서치해봐야 합니다. Retailmenot.com 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얻을 수 있지요. 가입 이메일로 오는 코드나 집으로 오는 프라이빗 코드도 확인해 보면 좋구요. 밀리터리 디스카운트가 있다면 군인 친지 친구에게 부탁해서 할인코드 받는 경우도 좋습니다.

3. 머니백 사이트를 통해서 구입해야합니다. Ebates, befrugal, topcashback 은 물론이고 UR 몰이나 discover 몰 등 서로 비교해서 써야합니다. 사이트마다 차이가 의외로 큽니다. 더블, 트리플 딥은 고수분들이 많으시니 넘어가겠습니다.

4. 크레딧카드에서 제공하는 오퍼를 잘 활용합니다. 제 최애는 역시 아멕스오퍼구요, BoA 카드나 체이스페이 등도 아멕스 오퍼랑 비슷한 딜이 꽤 많습니다. 이게 의외로 지름을 조장하는 큰 원인입니다...

5. 될 수 있으면 본인이 사는 주에 웨어하우스가 없는 회사에서 구입하는 것입니다. 보통 세일즈 텍스가 9% 정도인데 무시못할 금액이지요. 직접 가서 다른 주에서 구입할 때도 집으로 배송해달라고 하면 보통 배송비 무료에 텍스 차지 안 합니다.

6. 옷이나 가격 변동이 심한 물건은 시티카드로, 전자제품은 아멕스 카드로 구입합니다. 이유는 다들 알고 계시지요. 시티카드로 구입하면 60일 이내에 가격이 내려가면 건당 $200/연 $1000 돌려받습니다. 전자제품을 아멕스로 구입하면 익스텐션 워런티가 딸려 오지요. 

이런식으로 얼마전 최저가 $899 델 모니터를 10% 밀리터리 쿠폰 + befrugal 11% + 아멕스 오퍼 10% 해서 $700 이하로 구입했었습니다. 

제가 빼먹었거나 좋은 노하우 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