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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테네시

오하이오, 2018-11-24 17: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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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chatanooga_01.jpg

운전에 산행에 그만 깜박 잠이 든 사이 처가 지역 명물이라며 바베큐를 포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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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수영장으로 간 아이들. 처가 다가가자 사육사를 보고 오는 돌고래처럼 달려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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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처가 손 벌려 대니, 머리로 콩콩 치받는 2호와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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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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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를 지나가던 3호, 타올을 펄럭이며 배트맨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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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땡스기빙 당일 아침, 3호의 생일이다. 눈 뜨자 마자 선물에 손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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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차이로 생일이 이어진 1호와 3호. 파티는 미루고 호텔을 나와 남쪽으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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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주 어디쯤, 가던 길을 멈추고 먼 경치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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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 김에 간식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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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에 살사까지 찍어서 야무지게 한 봉을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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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맹도 색을 볼 수 있단다. 이런 배려에 미국의 힘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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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에 도착했다. 땡스기빙 당일 느낌 아니까, 미리 장을 본 음식도 챙겨 들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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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가 된 호텔 '입방식'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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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강가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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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풀고 호텔 뒷문으로 이러진 강가 산책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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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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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크지 않은 강이지만 큰 화물선이 강변을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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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환한 도시에 햇살이 더해 눈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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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길도 잘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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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자전거 정거장도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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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쉬다 둘러 본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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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은 흡사 영화 세트 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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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를 한 바퀴 도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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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보이는 집을 늘려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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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 박은 듯한 집이 건조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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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기자기하고 환한, 인상 좋은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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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연합기가 드문드문 눈에 띄는 것은 마음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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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마치고 호텔서 뒷풀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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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 저녁을 준비한다. 아뿔싸 부엌이 있는 줄 알았는데, 전자렌지 뿐이지만 기적을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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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수영장으로 가서 하루 일정을 마쳤다. 슬쩍 잊은 듯 지나친 3호 생일.

 

 

36 댓글

JazzVocal

2018-11-24 18:49:02

Nashville 근처시면 Loveless 라는 치킨집 가 보시라 하려 했더니 차타누가면 많이 내려 오셨네요~ ^^

오하이오

2018-11-24 21:05:34

예, 작년엔 내쉬빌을 가봐서 올해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이동해 봤습니다.

calypso

2018-11-24 18:58:58

솔직히 켄터키, 테네시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구글해 보았습니다. ㅋ

어쨌든 가족들과 여행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만들수 있는 능력이 부럽습니다 즐거운 여행 계속 되시기를...

2018-11-24.jpeg

 

오하이오

2018-11-24 21:07:30

아, 그러셨군요. 저는 인근 주라서 익숙한데 모르실 수도 있겠네요. 애초에 스모키마운틴을 가려고 했던 것인데 숙소가 마땅치 않아서 '꿩 대신 닭'좇는 여행이 됐습니다.

TheBostonian

2018-11-24 19:54:55

마을 분위기 평화롭고 한적하니 좋네요!

하루만에, 사모님께서 원하시던, 물가 호텔로 가시게 되었네요.^^

 

며칠전 수영장에서 "싱크로나이즈"하던 아이들 모습에 이어, "사육사를 보고 오는 돌고래처럼 달려" 들어 "머리로 콩콩 치받는" 아이들 모습 보고 넘 귀여워서 또 한번 빵 터집니다. ^^

그 와중에 아직도 싱크로나이즈 타임인 줄 알고 뒤에서 혼자 물 속에 들어가 있는 1호도 넘 웃깁니다 ㅎㅎㅎ

 

Color blind viewer 넘 신기한데요?

사진 아랫 부분에 깨알 같은 설명 읽어보니 모든 색맹을 커버하는 건 아닌 것 같고 red-green colorblindness를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는데,

등장하는 이름 "EnChroma"를 찾아서 설명을 읽어보니 red/green이 overlap되는 빛의 파장 영역을 (보통 사람은 구분이 가능하지만, red/green colorblind인 사람은 같은 시각세포가 반응하여 구분 안되는 영역) 선택적으로 차단시키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구분이 가능한 (redder/greener한) 부분만 보게 함으로써 더 선명하게 빛을 보게 해준다는 것 같네요.

전 색맹이 아니라 아쉽(?)지만, 어떻게 보이나 한번 보고 싶네요 (아마도 큰 차이 없거나 오히려 색이 좀 더 약해 보이겠죠, 일부분 차단되어 보이니..)

웹사이트를 보니 일반 안경 형태로도 파는것 같네요. (그 와중에 깨알같이 Black Friday 세일까지..ㅎ)

제 주변에 red/green 색맹인 사람이 꽤 되는데, 기회 되면 선물해 주고 싶네요.ㅎ (그 덕에 저도 한번 구경하고..ㅎ)

오하이오

2018-11-24 21:17:44

마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보기랑 다르게 슬픈 사연이 있는 도시더라고요. 이름에서 막연하게 네이티브 아메리칸과 관련이 큰 곳이구나 했는데 "눈물의 길(Trail of Tears)"의 하나가 이곳에서 시작 했더라고요. 우연히 가다가 안내판을 보고 잠시 눈시울이 뜨거워 졌습니다. 

 

색맹에 대해선 잘 몰라서 세세하게 읽어 보질 않았는데 적록 색맹만 보정해줘도 상당한 사람들이 효과를 볼 듯 하네요. 비 색맹인인 제가 보니 대체로 붉은 기가 돌면서 중첩되는, 흡사 예전 빨강 파랑 색안경 끼고 보는 어정쩡한 입체 영화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Mrs.Darcy

2018-11-25 03:59:48

저도 그 부분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

Monica

2018-11-24 21:15:05

와우...땡스기빙 가족 여행....바베큐 맛은 어떠했는지요? 너무 부지런한 가족..또하나의 추억이 많을거 지는군요.

오하이오

2018-11-24 21:22:34

바베큐 맛 좋았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았습니다. 켄터기에선 왠지 바베큐에 버번 한잔 해줘야 할 것 같은 느낌. 저만 그런건가요? ㅎㅎ

dr.Zhivago

2018-11-24 22:28:40

앗 켄터키 지아가셨내요!! 혹시 버번 트레일은 가 보셨나요? 

오하이오

2018-11-24 22:39:54

아니요. 한때 버번만 고집해서 마시던 적이 있었는데, 듣고 보니 좀 아쉽네요. 

dr.Zhivago

2018-11-25 07:39:16

가까우니 나중에라도 함 들러보세요. 전 woodford reserve(oak향 넘 좋아요!) 부모님 모시고 갔었는데 만드는 과정 보여주고 tasting하고.. 뭐 대단한 볼거린 아니고 한 번쯤 가볼만 한 거 같아요. ^^ 

오하이오

2018-11-25 08:00:59

예, 잘 기억하고 있다가 한번 들려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몇 해전만 갔았으면 진작 가봤을 텐데.... 술이 주니 마음도 얼어지네요. ㅎㅎ

24시간

2018-11-24 22:33:24

앗 제가 얼마전에 후기 올렸던 차타누가 가셨군요? 그 호텔 위치도 좋고 조금만 걸어가면 수족관에 볼거리들도 많더라구요. 혹시 락시티도 가실 예정이신가요? 만약 가신다면 오하이오님 사진기가 열일? 하게 될거 같습니다 ㅎㅎ 

안전하고 좋은여행 되세요 

오하이오

2018-11-24 22:46:14

감사합니다. 마지막 까지 안전하고 좋은 여행 하도록 신경 쓰겠씁니다. 저희도 차타누가에 갔습니다. 락시티는 가보질 못했습니다. 거기서 마을 구경하고 1시간여 달려 산 구경하고 왔습니다. 오늘 다시 이동했는데 정말 24시간님 후기 보니 주변에 볼 만한 게 정말 많았네요. 

마일모아

2018-11-24 23:27:33

테네시 풍광이 마치 유럽 같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려요! 

오하이오

2018-11-25 08:06:39

저도 감사드립니다. 옛 스러움이 부족하지만 규모나 구조는 그런 느낌도 들었습니다.. 

서울

2018-11-25 02:40:03

좋은 추억많이 담아오세요, 오하이오님 덕분에 저희도 많은곳을 여행하는 느낌입니다. 혹 추천받으신다면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부탁드려도될까요? 엄청가보고 싶어요!!!

오하이오

2018-11-25 08:27:01

그렇지 않아도 가보려고 염두해둔 곳이 샌프란시스코와 유럽 배낭여행인데요.

물론 처나 제가 아이들 없을 때 가본 곳 중에서 의기투합해 정했습니다.

사진을 들춰보니 이제서야 벌써 십수년을 훌쩍 넘겼다는 걸 알았네요.

금문교를 건너 소살리토까지 걸었던 길을 아이들과 함께 답습하고 싶어요.

DSCN3527.jpg

 

Mrs.Darcy

2018-11-25 04:04:13

이번 여행은 뭔가 좀 더 가족여행처럼 보여서 더 포근한 느낌이에요. ㅎ 명절 여행이라 그런 걸까요? ㅎ 좋은 추억 남기고 잘 돌아오세요~ ㅎ

오하이오

2018-11-25 08:28:20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마저 많이 남기고 잘 마치겠습니다. 명절이라 그런 것도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다니면서 가족 단위로 다니는 분들이 유독 많았습니다.

마적level3

2018-11-25 06:22:51

오하이오님 테네시 또 지나가셨군요! 지난번에 내쉬빌 오셨을 때 사진 기억나요~

테네시 조지아 미시시피 알라배마 -- 남부기의 천국입니다. 볼때마다 화도 나고 씁쓸해요. 

오하이오

2018-11-25 08:31:41

예, 벌써 1년이 흘렀네요. 올해는 숲과 물이 있는 켄터키와 테네시로 다니고 있습니다. 

남부기를 그렇게 흔하게 볼 수 있군요. 작년에는 큰 도시만 다녀서 그랬는가 통 보질 못했는데 이번엔 좀 놀랐습니다. 그런면에서 지척이라하더라도 오하이오와 분위기가 다르구나 싶기도 했어요.

마적level3

2018-11-28 15:15:50

네네 맞아요. 뻥 좀 보태면 픽업 트럭 두 개 건너 하나는 크건 작건 Confederate Flag 있는 것 같아요

씁쓸한 현실입니다

kaidou

2018-11-25 08:56:46

컨페더레잇 깃발을 전 노스캐롤라이나 스테잇페어에서 봤습니다. 정말 도레미친놈들 입니다.

마적level3

2018-11-28 15:16:18

카이두님 Fort Campbell 계셨었나봐요~~ 

어디가나 있어서 저는 뭐 약간 면역이 된 것 같아요

kaidou

2018-11-25 07:56:11

클락스빌에서 2년정도 있었습니다. 근처에 가셨군요. 좋아보입니다.언제 노스캐롤라이나두 오시죠? 아이들의 미래의(?) 학교들 탐방도 하세요 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번 땡스기빙에 아무곳도 못 가서 대리만족 했습니다!

오하이오

2018-11-25 08:37:27

그러셨군요. 스모키마운틴이 자주 가보셨겠네요. 이번에도 그 산에 가려다 주변만 맴 돌다 오게됐어요. 노스캐롤라이나 쪽으로 갈까 하다가 아무래도 서쪽이 좀 더 따뜻할 것 같아서 방향을 틀었습니다. 그리 멀지 않으니 찾아갈 기회가 있으리라 믿어요. 공감하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alaxy

2018-11-25 09:08:54

또 감사드립니다.♡♡♡ ☆☆☆☆☆

오하이오

2018-11-25 09:21:59

저도 고맙습니다!

shilph

2018-11-25 10:20:40

명절 느낌이 물씬 나네요. 아이들은 역시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게 제일인거 같습니다. 아, 물론 말도 잘 들어주면 더더더더더더더더욱 좋겠지만요 ㅎㅎㅎ

오하이오

2018-11-25 16:42:30

예, 잘 먹고 잘 놀고, 무엇보다 다니는 동안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불사신

2018-11-25 10:59:41

전부터 여쭈고 싶던건데 이제서야 여쭈어요.

이미 누군가 여쭈었을것 같지만..

아들 셋 터울들이 어떻게 되나요? 

와이프분께서 아들 셋 키우시느라 힘드셨을거 같은데, 육아 이야기도 좀 궁금해요. (나중에 여유되시먼 아들 셋 키우는 이야기좀...)

오하이오

2018-11-25 16:45:31

아이들이 두살 터울입니다. 생월 때문에 학교 학년은 5-4-1학년이 됐습니다. 

육아 이야기랄께 특별할 건 없습니다.

세번의 출산을 겪으면서도 양가 어르신들이 일체 오질 못해서 산후조리는 우리끼리 했던 정도가 조금 다를 수도 있겠다 싶은데.

사실 제가 늘 하는 잡담이 일상인데 육아라면 육아고 다른 부모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ddudu

2018-11-26 00:23:25

테네시 어디까지 오셨는지는 모르지만 저도 Gatlinburg에 갔다 왔습니다. NC와 TN을 연결하며 스모키 마운틴을 관통하는 Newfound Gap도로가 어제 날씨관계로 막히는 바람에 산을 우회해서 넘어갔다가 오늘 날씨가 좋아 도로가 열려서 산정상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단풍이 다 지고 정상에는 눈과 얼음이 있었지만 산이 참 좋았습니다. 가끔 신시내티를 가는데 그때마다 테네시, 켄터키의 산과 숲을 보면서 지나갑니다. 항상 좋은사진 잘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부연방기는 너무 민감하게받아들이실것은 없습니다. 당연히 흑인들은 질색하지만, 백인친구들 얘기로는 남부의 역사, 그리고, 남부연방기가 너무 노예제도로만 대표되어있다고 억울해 하는 게 있더군요. 여론조사상에서도 이게 전쟁에서 진 남부의 자존심이라나 뭐 그런다니까요

오하이오

2018-11-26 08:09:19

애초 저희가 가고 싶었던 곳에 다녀오세셨네요. "Hampton Inn Gatlinburg Historic Nature Trail"의 평가가 좋아서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포인트로 빈방을 찾을 수 없자 삐쳐서 아예 조금 더 남쪽 채터누가(Chattanooga, https://www.milemoa.com/bbs/board/5501734 )로 내려갔습니다. 제가 간곳에서 조금 북쪽 같은데 얼음과 눈이라니 그 차이가 컸나 봅니다. 제가 간곳은 영상의 그리 춥지 않은 날씨였는데요. 평범한 일상 사진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남부기에 대해선 제가 과민반응을 한 듯 합니다. 사실 요즘은 새롭게 성조기를 내건 이웃만 봐도 불편하던 터라서요. 거기에 일본 욱일기에 대한 트라우마(?)도 작동한 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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