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채터누가 (Chattanooga) 동물원+

오하이오, 2018-11-26 21:57:23

조회 수
2649
추천 수
0

1125zoo_01.jpg

쌀쌀하다, 지퍼부터 채우고.

 

1125zoo_02.jpg

동물원에 갔다. 1호에게 지도를 쥐어주고 앞서라고 했다.

 

1125zoo_03.jpg

사진 찍는다며 부스에 들어간 3호. 돈 내야 되는 걸 몰랐다. 이런 쓴 맛을 점점 더 보겠지.

 

1125zoo_04.jpg

정지! 사진을 찍기위해 전시장 입구에서 멈추게 했다.

 

1125zoo_05.jpg

3호도 보트타고 정글 탐험하는 기분 냈다.

 

1125zoo_06.jpg

지도에 적고 표시하며 제 일에 열심인 1호. 그게 궁금한 2호와 3호.

 

1125zoo_07.jpg

가장 신기했던 눈표범(Snow Leopard). 동물원을 여럿 다니면서도 여기서 처음 봤다.

 

1125zoo_08.jpg

쿠거(Cougar)가 한번 점프하는 거리를 아이들이 몇번에 뛰는지 재 보겠단다.

 

1125zoo_09.jpg

풀려 돌아다니는 닭은 잡아 보겠는 2호. 어림 없다.

 

1125zoo_10.jpg

다시 한번 정지! 한두번 했더니 자동으로 고개를 돌리고 포즈를 취한다.

 

1125zoo_11.jpg

작지만 아기자기해 다니기 편하고 희귀한 동물도 많았다.

 

1125zoo_12.jpg

실내 전시과도 많아서 적절히 추위도 피하고, 여러모로 아이들과 다니기 좋았다. 

 

1125zoo_13.jpg

"그쪽으로 하나 갔다!" 마치 개미 처럼 여러방을 오가며 활동하는 벌거숭이두더지쥐(Naked Mole Rat)

 

1125zoo_14.jpg

원숭이를 보고 체크한 지도를 주머니에 넣어버린 1호. 다 봤다. 

 

1125zoo_15.jpg

마지막 구경거리 기념품가게로 달려가는 1, 2, 3호.

 

1125zoo_16.jpg

기념품 구경까지 마치고 저녁 먹으러.

 

1125zoo_17.jpg

저녁을 먹고 밤 거리를 구경하기로 했다.

 

1125zoo_18.jpg

강가에 크리스마스 등을 당식한 보트가 많이 다녔다.

 

1125zoo_19.jpg

공터엔 공예품, 음식 노점상이 들어섰다.

 

1125zoo_20.jpg

사줄리 없는 걸 알면서도 찔러 보는 3호.

 

1125zoo_21.jpg

'득템'에 실패한 아이들, 언덕에서 몸을 굴렸다. 오르고 구르기를 반복했다.

 

1125zoo_22.jpg

호텔로 돌아가기 전 강 다리에서 기념 촬영.

 

1125zoo_23.jpg

다리에서 내려본 강가에 이불까지 덮고 앉은 사람들. 휴일 강구경을 저렇게들 하나?

 

1125zoo_24.jpg

궁금증은 금세 풀렸다. 호텔로 돌아가기전 분수 마저 보고 가자고 해 다다랐을 때

 

1125zoo_25.jpg

분수 사이로 폭죽이 솟아 올랐다.

 

1125zoo_26.jpg

순식간에 몸이 굳어 하늘을 바라보는 아이들.

 

1125zoo_27.jpg

지역 내막 알리 없이 지나가던 관광객으로서는 횡재한 기분이다.  

 

1125zoo_28.jpg

나중에 들었는데, 이때 아이들은 소원을 빌었단다. 그래선가 경건해 보인다. 

 

1125zoo_29.jpg

10분을 넘긴 불꽃놀이. 시간도 규모도 우리가 즐기기엔 딱 알맞았다.

 

1125zoo_30.jpg

돌아가는 길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인다. 추감사절 끝나자마자 성탄절로 가는구나!

 

 

 

*

아래에 동물 사진 몇장 붙입니다.

처음 두장은 눈표범(설표, Snow Leopard)입니다.

다음 두장은 코모도왕도마뱀(Komodo Dragon)입니다.

세번째는 도마뱀붙이(Gecko)이고, 

마지막 동물은 앨리게이터 악어(Alligator)입니다.

 

1125zoo_31.jpg

 

1125zoo_32.jpg

 

1125zoo_33.jpg

 

1125zoo_34.jpg

 

1125zoo_35.jpg

 

1125zoo_36.jpg

 

1125zoo_35.jpg

 

1125zoo_36.jpg

 

 

그리고 어제 일요일 저녁에 여행을 잘 마치고 집에 안착했습니다.

여행 중 즐겁고 안전하게 다니라고 인사 말씀 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월요일은 연휴간 늘어진 마음을 다잡으라고 경고를 하는 듯한 눈이 내렸습니다.

눈을 몇번 보긴 했는데 사실상 첫눈이라 그런지 걱정은 뒤로 하고 즐겼습니다.

 

_MG_7757.jpg

 

32 댓글

일등석조아

2018-11-26 22:15:33

눈표범 첨 구경 했습니다.

강물속에서 눈만 보이던 악어가 저렇게  떠 있던거네요.

여행기 잘보았습니다. 1.2.3 호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감기조심하시구요. 

오하이오

2018-11-27 07:50:11

감사합니다. 저희도 건강 조심하겠습니다. 일등석조아님께서도 건강하게 겨울 맞으시길 바랍니다.

맥킨토시 OS 이름으로 한것 귀에 익었던 시절 부터 눈표범을 보고 싶다고 했는데 이렇게 한참이 지나서야 볼 수 있게됐네요. 생각보다 인상이 순해 보였어요. 

TheBostonian

2018-11-26 23:35:18

ㅎㅎ 저희도 어딜 가든 지역 동물원 답습이 코스 중 하나인데..^^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Snow Leopard는 원래 숨어 사는 동물이라 동물원에 있어도 실제로 자세히 보긴 힘든 동물인데, 사진에 잘 담으셨네요.

 

여행의 마무리를 불꽃놀이와 함께 멋지게 하셨네요.^^

꽤 장거리 운전이셨을텐데 댁까지 무사히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이들이 오늘 학교 가기 싫어 했겠어요.ㅎ

 

오하이오

2018-11-27 07:55:44

사실 저나 처는 동물원 가는 걸 기피해 왔던 편인데 아이들이 동물들을 좋아하는 걸 알게 되면서 기회가 닿으면 가게 되더라고요. 

 

불꽃놀이는 정말 서프라이즈 선물 같았어요. 무슨 특별한 날인가 싶어서 나중에 찾아 보니 그냥 연휴 맞이 행사라고 하더군요. 아이들은 특별히 가기 싫다는 내색없이 후다닥 가더라고요. 아직은 학교가 반은 놀이터라고 생각하는 듯 해요. 

미스터칠드런

2018-11-27 08:50:54

저랑 뵈었을수도 있었겠네요. 숙소는 어디 잡으셨어요? TN쪽이 네쉬빌도 그렇고 숙소가 이상하게 비싸더라구요. 

 

오하이오

2018-11-27 08:59:22

아, 그런가요. 스프링힐스위트인데요. 정식 이름은 꽤 길더라고요. 찾아보니 "SpringHill Suites by Marriott Chattanooga Downtown/Cameron Harbor"이네요.

미스터칠드런

2018-11-27 11:54:54

아 강가에 있는쪽으로 가셨군요~ 저도 찾아 보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아침밥도 주고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오하이오

2018-11-27 14:19:43

예, 강가에 있었습니다. 연휴라 그런지 원래 그렇게 인기가좋은 건지 모르겠지만 손님으로 북적거리는 것 빼고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말씀대로 아침밤도 주고요^^

맥주는블루문

2018-11-27 10:17:25

헐 쿠거가 한 번에 저렇게 먼 거리를 점프하는 동물이었군요. 야생에서 맞닥뜨리면 도망치는 게 의미가 없겠어요. 

오하이오

2018-11-27 14:21:21

정말 점프 거리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이쯤이면 차타고 도망 가더라도 지붕이 없으면 무척 불안할 듯해요. ㅎㅎ

차도남

2018-11-27 12:55:02

스크롤하면서 쭉 보면서 "아니 이분은 동물원에 가셨다고 하면서 동물들 사진은 하나도 없네" 하면서 쭉 보고 있는데 아니다 다를까 동물들 사진이 마지막에 있군요^^;. 서있는 악어 사진 너무 재밌네요 ㅋㅋ

오하이오

2018-11-27 14:23:54

저도 악어가 참 웃기기도 하교 귀엽기도 했습니다. 저러고 나올 때까지 있던데, 저러도 잠도 자는건 아닌지... 궁금하더라고요.

Mrs.Darcy

2018-11-27 17:29:31

제가 제일 좋아하는 표범이 딱! ㅎㅎ 게코 발바닥은 실물?은 처음 봤네요. 유리에도 달라 붙다니 굉장하네요. ㅎ

오하이오

2018-11-27 20:45:06

저도 게코 발바닥은 처음 봤어요. 그 성능이 우리집 흡착식 옷걸이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확실해 보이더군요.

양돌이

2021-04-15 16:58:55

게코 발바닥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 신기해요. :) 정말 어떻게 이렇게 진화했나싶을정도로요. 

사진 잘 봤습니다! 

 

Micro_and_nano_view_of_gecko's_toe.jpg

(출처:Autumn, K. (2006). "How gecko toes stick"American Scientist94 (2): 124–132. doi:10.1511/2006.58.124.)

오하이오

2021-04-16 00:10:57

올려주신 자료 잘 봤습니다. 사실 과학 상식이 일천한 저로선 봐도 이해가 되진 않긴합니다만 엑스레이 같은 사진 자체가 상당히 흥미롭네요. 

dr.Zhivago

2021-04-16 01:42:44

Wow, 저 땜에 이 글이 호출되서 요런 멋진 X-ray 사진까지 보게 되는 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dr.Zhivago

2021-04-15 05:21:44

Wow 오하이오님! 남편이 marines에서 20년에서 3년 모자란 17년만에 조기(?!) 은퇴하게 되어 짐가지러 갈겸 가족여행겸 Chattanooga에 다녀오려 하는데요. 마일모아에서 다녀오신 분 있나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오하이오님 후기가 따~악 떠서 엄청 반갑습니다 ㅋㅋ 방금 갖고 있는 호텔 포인트 갖고 여기 저기 검색해봤는데요. marriott point가 있어서 riverfront에 있는 Spring hill suite chattanooga 에 머물까 해요. 혹시 사진에 있는 호텔이 그 곳인가요?

거기 갈 때쯤 7살 생일 맞는 아들이랑 aquarium이랑 children's museume도 가보려구요. 동물원 말고도 가보신 곳 있으신가요?

Skyteam

2021-04-15 05:55:54

9년전에 아틀란타에 살때 채러누가에 데이트립으로 종종 다녀오곤 했는데,

락시티하고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incline railway도 추천드려요. 

dr.Zhivago

2021-04-15 20:19:27

후와 100년이나 됬군요.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1-04-15 16:37:56

먼저, 조기 은퇴 축하드려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데 전역 후에도 늘 듬직하겠습니다. 

제가 이름 외우기도 또 흐려지는 기억탓에 바로 확인은 못했고, 대신 아직은 좀 남아 있는 지리, 비주얼 감각으로 구글맵을 찾아 확인해 봤습니다.

marr_chai.JPG

강가에서 아이들과 놀던 곳, 공원으로 시내로 걸어 다니던 길이 고스란이 기억이 나네요.

맞습니다. 제 사진에 조금씩 비춰지던 호텔이 맞습니다. 

돈내고 들어간 곳은 동물원 말고는 없었습니다.

수족관이 꽤 유명한듯했는데 저때는 문을 닫았나 일부 폐쇄했나 그랬던 것 같아요. 

모쪼록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dr.Zhivago

2021-04-15 20:21:27

우와...몸소 구글맵까지 찾아주시고, ㅎㅎ  남편이 river도 있고 제가 좋아할 거 같다고 해서. 진짜? 오하이오강처럼 거무죽죽한 거 아냐? 했더니.. 사람들이 많ㅎ이 걸으러 오니까 괜찮은 거겠지....!! 하더라구요.

오하이오

2021-04-16 00:13:35

하하, 제가 물 상태를 자세히 보진 않았는데 보트 타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고 강가에서 쉬는 분들이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 저도 그런 이유로 오하이오강 보다는 훨씬 좋았던 것 같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brookhaven

2021-04-15 16:50:32

저도 애틀란타에서 종종 당일치기로 차타누가 다녀왔었는데요. 락시티랑 아이가 괜찮다면 루비 폭포도 추천합니다. 루비 폭포는 지하로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서 동굴에서 좀 걸어야하거든요. 그리고 Tennessee Valley Railroad Museum도 괜찮았습니다. 기차도 타볼 수 있고 꽤 재밌었어요! 

dr.Zhivago

2021-04-15 20:23:44

애틀란타 사시는 분이 다녀올 정도면 괜찮은 거 맞겠네요.. ㅇㅎㅎㅎ  앗 폭포도 있군요!! 대자연을 싸랑하는 제 스타일 같네요. 생각보다 할 것 볼 것 많군요. 차타누가. 감사합니다.

비행기야사랑해

2021-04-15 18:05:02

https://www.milemoa.com/bbs/board/5452347

24시간님이 남겨주신 여행후기도 있습니다. 

다른 분이 추천해주신 인클라인 레일 저도 다녀왔는데.

날씨가 꽝이여서 저는 아무것도 보지못했습니다. 

정상에 올라가보고서야 P2가 여기 나 와본적 있어라고 해서 당황했네요.

날씨가 좋다면 추천이지만 날씨가 나쁘다면 올라가지마시라고 하고싶네요. 

제가 갔을땐 홍수가 나서 막혀있는 도로가 엄청 많았고 유실도로가 꽤 있었어요.

예쁜 곳이고 또 가보고싶네요.

dr.Zhivago

2021-04-15 20:25:37

P2 분 저희 친정엄마 같으세요.. ㅇㅎㅎㅎ 아빠가 유럽여행 엄청 데리고 다녀도 지명 기억 못하신다고 엄청 타박하신다는.. 추천 감사드립니다!

마적level3

2021-04-16 01:32:41

내쉬빌 또 지나가셨나요? 아이들 쑥쑥 크는 모습에 괜히 삼촌의 마음으로 흐뭇하네요^^ 

오하이오

2021-04-16 01:36:27

아닙니다. 2018년 글이 호출됐습니다. 최근 지나가진 못했지만 흐믓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적level3

2021-04-18 08:31:54

아이고야 미처 못 봤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쌤킴

2021-04-16 01:42:16

아.. 글이 토잉된거군요.. ㅎㅎㅎ 전 마스크도 안쓰고 어떻게 저렇게 돌아다니지? 하고 궁금했던 차였는데.. 여하튼 저렇게 편하게 마스크없이 여행다닐 수 있는 시절이 빨리 왔음 좋겠심더~!

오하이오

2021-04-16 02:05:39

정말 마스크 안쓰고 돌아 다니는게 낯설게 느껴지네요. 그래선가 요즘 마스크도 안쓰고 꽉 찬 관중의 텍사스 레인저스 홈 경기를 보면 믿겨지지 않기도 해요. 

목록

Page 1 / 384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12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17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40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561
new 115300

호텔 팁 요구: 요즘은 이런것이 일반적인 건가요? 아니면 제가 까탈스러운 걸까요?

| 잡담 27
  • file
알로하 2024-06-16 2987
new 115299

한국국적 포기후 복수국적 아이의 한국통장

| 질문-기타 8
mkang5 2024-06-16 928
updated 115298

[24년 6월 나눔] 버라이즌 플랜 프로모 코드 (타 서비스 변경 필요)

| 나눔 349
  • file
돈쓰는선비 2020-07-28 14504
updated 115297

한국 비거주자에서 거주자로 변경시 부동산 양도세금 문의

| 질문-기타 7
이방인 2024-06-11 909
updated 115296

(질문) 분리발권/HND/1시간10분 레이오버/ANA

| 질문-항공 27
마포크래프트 2024-06-14 792
new 115295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프리퍼드 100K -> 120K (soon)

| 정보-카드 13
3EL 2024-06-16 1381
updated 115294

Hyatt 하얏트 멤버 보너스 선택 어떤걸 하시나요 ?

| 질문-호텔 14
  • file
브루클린동네부자 2024-06-16 1517
new 115293

아시아나 동일한 항공편, 항공사에 따른 유류할증료 차이? $280 vs $50

| 질문-항공 1
뉴욕갱냉이 2024-06-17 237
updated 115292

조지아주 인터넷 회사 어디가 좋을까요? (AT&T or Xfinity?)

| 질문-기타 11
Soandyu 2024-06-15 547
new 115291

Bilt 카드 관련 웰스파고가 손해를 보고 있다는 기사

| 정보-카드 14
maceo 2024-06-16 1775
updated 115290

한국 모발이식 상담 후기

| 잡담 18
뚝백이유 2024-03-14 3209
new 115289

아멕스 힐튼 카드 여러개 보유하신분들은 신청시 동일한 힐튼 번호 사용하시나요

| 질문-카드 2
windmill 2024-06-17 263
updated 115288

한국에 온다는 것

| 잡담 38
복숭아 2024-06-16 4257
updated 115287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213
블루트레인 2023-07-15 15692
updated 115286

삼성 갤럭시 플립5 bezel 이 부러졌는데 혹시 다른분들은 괜찮나요?

| 잡담 17
  • file
밥상 2024-06-15 1564
updated 115285

거소증, 알뜰폰, 직불카드, 반영구 눈썹 (업소명 공개) 한방에 해결하고 귀국했습니다- 2년 후 재방문 후기

| 정보 12
자유씨 2024-03-27 2103
updated 115284

AMEX Offer) Grand Hyatt Global $250 이상 구매시 $50 할인에 대한 문의

| 질문-호텔 2
SAN 2024-06-13 815
updated 115283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는것은 같은 자세로 계속 앉아있는것이지 나쁜 자세가 아니다?

| 정보-기타 14
마천루 2024-04-13 2523
updated 115282

한국과 일본 여행 후 간단 후기

| 잡담 14
  • file
doomoo 2024-06-16 1430
updated 115281

8살 여아 로블록스 해도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17
밥상 2024-04-21 4180
updated 115280

혼자 듣기 아까운 음악..Dire Straits-Sultans of Swing

| 잡담 16
calypso 2024-06-13 947
updated 115279

티웨이항공 11시간 지연사태 보면서 느낀 점

| 잡담 27
언젠가세계여행 2024-06-14 4240
updated 115278

치아 나이트가드 추천부탁 드려도 될까요?

| 질문-기타 27
메기 2024-06-15 1577
updated 115277

사리 아직도 매력적인 카드 인가요?

| 질문-카드 20
별다방 2022-10-25 4788
updated 115276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29
빚진자 2024-05-28 3263
updated 115275

자동차 보험료 실화입니까?

| 질문-기타 42
초코라떼 2024-06-14 4998
updated 115274

[6/13/2024 온라인 오퍼 종료]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28
Alcaraz 2024-04-25 23025
updated 115273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0
삐삐롱~ 2024-06-08 2824
updated 115272

Happy Father's day

| 잡담 3
비내리는시애틀 2024-06-16 872
new 115271

오사카 호텔(웨스틴 오사카, 리츠칼튼 교토) 간단후기

| 정보-여행
  • file
행복하게 2024-06-16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