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59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49
- 질문-기타 20671
- 질문-카드 11679
- 질문-항공 10177
- 질문-호텔 5190
- 질문-여행 4032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2
- 정보 2419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4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네이버 계정을 턴 나쁜놈들이 거기 contact list 를 얻은후..
이모, 고모, 삼촌, 외숙모 이런 사람들에게.. 카톡으로 연락한다고 합니다.
"외숙모~ 내가 지금 공인인증서가 안되서 그러는데.. 어디로 돈 98만원만 좀 급히 보내주세요~ "
아마 100만원 이상 송금은 한번 더 검증하는것인지.. 100만원 이하로 여러번 요청한다 합니다.
카카오톡 프로필이랑 사진이 뜨기때문에..
이게 진짠지 가짠지 구별하기 어렵고... 아주 큰 금액이 아니라.. 사기 당하기 쉽다네요.
(어제 저희 외숙모가 이렇게 200만원 당하셨어요. )
카카오톡도 조심해야합니다.
- 전체
- 후기 6759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49
- 질문-기타 20671
- 질문-카드 11679
- 질문-항공 10177
- 질문-호텔 5190
- 질문-여행 4032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2
- 정보 2419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4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3 댓글
Opeth
2018-11-30 09:53:50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다들 카카오톡 아이디 / 아이디 검색허용도 잘 살펴보세요. 보통 사람들이 이메일이나 아이디 등을 통일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메일 정도로만 알아도 카톡 추가해서 피싱메세지 등을 보내는게 쉽더라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이름이나 사진 정보를 캐낸다거나...
보스턴처너
2018-11-30 10:20:14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컨트롤타워
2018-11-30 10:47:22
그러거나 말거나
-아이폰 유저
FX
2018-11-30 12:55:20
설마 저걸 진짜로 믿으신 건 아니겠죠?ㅋㅋ
똥칠이
2018-11-30 11:10:02
전화를 받자마자 돈을 빼갈 수도 있는건가요?
어떻게 하는건지 저도 좀;;
역전의명수
2018-11-30 12:46:10
저도 이게 몹시 궁금해요 ㅋㅋ 카더라통신에서 많이 들었는데 ㅋㅋ 돈은 대체 어디서 빠져나가는거죠?
CaptainCook
2018-11-30 11:17:38
이게 연령대와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부모님 연세 되면 무슨 긴급하고 숨겨진 진실들을 어찌나 많이 주고 받으시는지...
그냥 주입식 교육의 폐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shilph
2018-11-30 12:56:46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거나 하지 않으시는게 좀 있지요. 뉴스라고 나른건 전부 사실이라고 믿으시고, 정작 믿어야 할 것은 안 믿으시는...
CaptainCook
2018-11-30 13:14:42
카톡에서 지인이 저렇게 퍼나르는 '사실'을 가짜라고 하면 자식이 컸다고 가르치려한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서 그냥 넘어갑니다. 곁에서 자주 만나뵙고 교류하지 못 하는 제탓이죠-_-
제니스
2018-11-30 13:17:40
말씀에 극히 동감하며 오늘도 양가에서 오는 '긴급' 카톡들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shilph
2018-11-30 13:52:59
배움에는 나이가 없는 것인데 말이지요. 쩝...
CaptainCook
2018-11-30 13:59:32
제 탓이라 생각합니다.
Sydney
2018-11-30 14:11:09
카톡관련은 아니지만 저는 지난 번에 멜이 하나 온것이 주소는 중요한 정보 ? 어쩌고 인데 첫 문구가 나는 너의 비번 중 000000 을 알고? 까지 보여주던데
열어보지도 않고 바로 스펨함으로 버렸습니다.
내용이 심히 긍금했으나..혹시,열어보면 바로 뭔가 나쁜 일이 벌어질듯한 불안감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