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기사] How to plan a mileage run

괜찮아요. 보통 사람은 미친X이라고 생각하니까요 ㅎㅎㅎ

주변에 카드 열고 수천불 이상 이득을 보는걸 말해주고 보여줘도, 카드 여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요 뭘 ㅎㅎㅎㅎ

+20181130

"절대공감" 합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한테 설명해주고 증명해줘도 결국 믿고 따라와주는사람은 부모님과 배우자외에는 거의 없네요... 

이것을 예로 인생사 하나더 배웁니다. 결국엔 믿을사람은 부모님과 배우자라는걸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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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신경을 많이 안쓰는것 같아요. 비즈니스/퍼스트 클래스를 탔다고 하면 주변에서 부러운듯이 이야기는 하는데, 아무리 말해도 당장 혜택을 볼 수 있는 캐쉬백을 원하고 여러계정을 한번에 관리를 안 하고 싶어 하더군요.

부지런히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마일 모으는 걸 한 10년 해보고 나니까 느끼는 건... 이걸로 돈을 아낀다기 보다는 똑같이 쓰는데 질이 급상승 하는 것 같아요. 원래 이코노미 탈 거 비지니스 타고 하얏 플레이스 묵을 거 파크하얏가고 아낀 돈으로 핫딜이라고 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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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덜 쓰고도 더 좋은 것을 누리는거지요. 비행기값도 줄이고, 호텔값도 줄이고, 밥 값도 줄이고요

무엇보다 여행에 대한 부담이 조금 줄어서 두번 갈걸 세번가는거 같아요 ㅎㅎㅎ

아낀 돈으로 핫딜이라고 지르고 부분에 터지고 갑니다요~ ㅋㅋㅋ

공항 밖에도 안 나가는건 심한데 

모르는데 가서 하루 돌아댕기다 오거나 

하루 자고 오는건 나쁜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북한산 올라갔다 내려오는 거나 이거나 

북한산 가면 몸이 건강해지지만

마일런 하면 몸이 만신창이가...

히고님 북한산 좀 다녀보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