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에 가족 결혼식 때문에 1주일 가량 4가족이 한국을 방문해야될 것 같습니다.
(지난 11월초부터 발권을 계속 미루다보니, 땡스기빙 할인도 놓치고 티켓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네요..)
결혼식이 5월 11일이라서
5월2일 LAX-ICN
5월 12일 ICN-LAX 로 알아봤더니,
대한항공이 이코노미 왕복 $1134, 아시아나가 $1104 나오네요.
따라서 4인가족 레비뉴 발권으로 약 $4400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헐........)
(땡스기빙때 대한항공 5% 할인프로모션 보면서 비웃었는데, 그거라도 했어야 $200정도 아낄 수 있었네요 -_-)
아무튼, 그냥 $4400을 쓸 수는 없으니 최대한 아낄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요,
아맥스 플랫으로 사면 5x MR을 받을 수 있으니 MR 22K 정도가 생기겠지요..
아니면 마침 제가 최근에 열었던 체이스-IHG-Premier 스펜딩이 끝나가는 시점이라서
저 1장, 와이프 1장, 총 2장 카드를 열고 스펜딩을 채우면 어떨까 하는데요,
현재 고민하고 있는 집으로 온 우편물 오퍼들은 3개가 있습니다.
1. BoA-Alaska 40K (스펜딩 $2000, 연회비 첫해부터 $75) - 저
2. Amex-Delta 70K (스펜딩 $2000, 연회비 첫해부터 $95) - 와이프
3. US Bank-Skypass 40K (스펜딩 $2500, 연회비 첫해부터 $95) - 저
1,2 아니면 2,3 조합으로 갈 것 같은데, 과연 제가 잘 하는 짓일까요?
새 카드 신청하고 오는 도중에 항공권 가격이 오르면 어떡하죠
전 아플 너무 만족해서 아플
전 2번 하나만 만들고 아풀하고 반반 결제 할거같네요.
새로카드를 두개나 만드는건 아닌듯해요
4인가족 4400불 싸네요.
아플요, 항공사 공홈에서 구입시 x5 이니 한방에 2만 MR 이네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는 당연히 새카드 여는게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그냥 아플사용해서 MR 5x 받는게 낫다는 의견이 많네요!
아.. 갑자기 혼란스러워지지만, 그래도 고수님들 의견을 따르는게 낫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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