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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2018 업뎃입니다.
blu 님과 기승전세계일주님의 조언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꾸벅~ 얼마에요님 질문도 현실을 직시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꾸벅~
제 개인적 소견이지만 제가 회사 사장이라면 하루에 1~2불에 렌트를 주는 것은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워낙 칸쿤이 요상하게 가격을 그렇게 책정하고 다른 방법으로 만회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휴가를 망치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4번 정도 칸쿤에서 렌트를 했는데, 잘 몰라서인지 저는 미국 가격을 생각하면서 렌트를 했었는데 비교해보면 비슷했거나 약간 싸서 괜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얼마에요님 쌩유~)
렌트카 비용을 고려해 보면 1. 차 빌리는 값 2. Liability 보험 비 (i.Basic 과 ii. Extended) 3. CDW 보험 비 로 나누어 져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번이 너무 싸다면 2 번과 3번에서 비용을 메꾸려고 하는 것 같구요, 때로는 딴소리 이를 테면 1이 예약 할 때와 지금은 차이가 난다 2, 3 없이는 차 못가져간다 등등 막장일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의 경험상 비교적 저렴한 렌트카를 하는 방법은 1번과 2번이 함께 묶여 있는 렌트 계약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1번이 너무 싸면 오리발 내밀 수 있기 때문에 Prepay를 하는 곳 에서 렌트를 했습니다. 예를 들어 Orbitz 같은 곳은 reserve만 하잖아요.. 렌트카 회사에서 오리발 내밀어도 몇 시간의 지친 여행을 한 후 우리는 '을'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울며 겨자먹기로 렌트하고 기분만 나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험은 렌트카 공홈에서 예약을 했구요, 1 번 2i번이 포함된 가격을 prepay 하고 떠났습니다. Sixt에선 문제 없었구요 Thrifty도 문제 없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2번이 not enough다 라고 태클이 들어올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2ii를 사라고요... 그런데 차 보험은 머 다 그렇지 않나요? 어떤 분은 50만불 짜리를 드신 분도 있을테고 5만불 짜리를 드신 분도 있을테고. 필요에 따라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Prepaid 예약 하실 때 2번이 멕시칸 법이 요구하는 750,000 pesos가 커버 된다고 명시된 agreement 프린트 해서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저도 그렇게... )
이번에 렌트카를 하면서 찾아보니까 리뷰 좋은 보험 포함된 곳도 있고 패키지로 파는 곳도 있고 등등 이었는데요, 제 경험은 거의 반 가격으로 공홈에서 1번 2i번 포함 된 것 그리고 3번은 스펜딩 하는 카드 사용으로 커버 해서 렌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마 orbitz 같은 곳에서도 third party 보험 포함한 reserve 가격의 60% 정도 되는 가격에 렌트를 한 것 같은데요 그건 돈 낼때 얼마를 더 부를 지 모르니 더 차이가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찾아보니 Orbitz 같은 곳에서 들어주는 third party 보험으론 자기네 차 못 가져간다고 해서 문제 겪은 분도 많으시대요..
다른 분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칸쿤에 다음 주에 가는데 렌트카를 하려고 합니다. 프리페이드 렌트를 언제나 했었는데 여태까진 문제가 없었거든요... 작년에는 sixt 에서 해서 문제 없이 잘 해서 담에도 해야지 했는데 이번엔 렌트 가능한 차가 아에 없네요 ㅠㅠ
혹시 렌트카를 하길 원하시는 분들께 기본적인 지식을 공유하자면 렌트시 멕시코에선 1-liability 보험과 2-CDW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것이 칸쿤에서 렌트시 문제가 종종 된다고 합니다. 1-Liability 는 보통 사야하고 2-CDW는 카드회사에서 커버를 해주는데- 커버를 해준다는 letter of authorization을 지참시 덜 골치가 아프다고 합니다. 제 경험은 프리페이드로 지불을 했을 때, 별 문제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 경험이 어떠신가 여쭤보고 싶어서요. 제가 도움 받은 thread 와 기승전세계일주님의 쪽지 감사합니다. 다른 댓글들을 봐도 제가 문제 없이 렌트를 했던 회사들도 문제 있었던 댓글들이 있어서 칸쿤 렌트카가 케바케인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프리페이드로 한다면 큰 문제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승전세계일주님은 프라이스라인이나 rentcar.com (아마도 이게 맞는 듯요) 같은 곳에서 보험을 패키지로 사는 것이 좋다고 하셔서요... (Sixt역시 보험 포함 프리페이드여서 문제가 없었던 듯 합니다.) 제가 해보니 프라이스라인에는 패키지가 없어서 Allianz를 통한 하루 $11짜리 collision 보험을 하게 될 경우 렌트카를 빌리는데 실갱이를 하지 않을 것 같은데, 혹시 프라이스라인이나 올비츠와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 라이어빌리티 보험을 사보신 분 계신가요? 렌트카 회사에서 별 상술 없이 렌트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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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blu
2018-12-14 14:10:00
역시 케바케입니다만.
저는 멕시코 갈 때, 3rd party에서 예약을 하지 않습니다. 공홈에서 직접 예약을 하고 T&C에 basic liability MXN 750,000 이 포함되어있는지를 꼭 보고 구입을 합니다. 그러면 카운터에서 라이어빌리티 구입해야 된다고 할 때, 니네 공홈 T&C에 이미 basic liability있다고 거절합니다. 여태껏 모든 멕시코 방문에서 통했고요. T&C에 basic liability있다는 말이 없으면 렌트 가격이 싸도거기선 예약을 하지 않습니다. 만약 아무데도 basic liability가 포함된다는 T&C가 없으면 공홈에서 온라인에서 미리 Liability는 구입합니다. 보통 현장에서 구입하면 가격이 조금 올라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3rd party liability 구입하고 렌트카 창구에서 안된다고 해서 싸우는 분들 꽤 많이 봤습니다. 렌트카 공홈 disclaimer에도 멕시고 밖 외부 없체에서 구입한 liability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써놓은 경우가 꽤 있습니다.
물론 CDW는 신용카드로 합니다.
안전한 여행 되세요~
Esc
2018-12-14 15:21:47
오 감사합니다. 제일 궁금했던 내용이네요~
정말로 웃긴게 있는데요 사람들이 제일 문제가 있다는 FOX 렌트카에 보면 베이직 Liability는 포함이라는 문구가 똭!! ㅋㅋㅋ 쫌 더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blu
2018-12-14 15:31:29
캔쿤 thrifty에도 있습니다. dollar에도 있었던 것 같고요. Budget에도 있었던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Avis는 뭔가 있는듯 없는든 제대로 안써놔서 패스했고요.
아래는 thrifty예시요.
• Personal Liability Coverage: Basic personal liability insurance (PLI) is included in the base rental rate and covers the liability of the driver for bodily injury to third parties and for property damage (other than damage to the rental vehicle) up to a maximum of MXN 750,000 pesos.
Esc
2018-12-14 18:09:41
감사합니다. 여기서 할까하고 봤는데 리뷰가 장난이 아니네요 흑흑..
아 고민이 마이 되네요~~ 머리 마이 아파~~
마모신입
2018-12-15 00:01:34
담주 가신다는 후기 꼭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12/30일 갑니다. 일단 expedia.com 통해 Fox rental car 에서 차 빌리기로 했고, Liability MXN 750,000 이라고 돼 있어서 따로 안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보험도 보험이지만 경찰들이 위반도 안 했는데 잡아서 돈을 요구하는 경우 많다는 글들 때문에 아직도 차 렌트와 USA transfer + 그냥 대중교통 이용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즐겁게 안전한 여행되시고 렌트해서 여행 어떠셨는지 최신 캔쿤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Esc
2018-12-22 23:19:28
칸쿤 렌트 현황입니다. 결론 부터는 언제나 처럼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Thrifty에서 렌트를 했구요 예약은 공홈에서 했습니다. 성수기라 싸지는 않았지만 바가지를 쓰진 않았습니다. 본문 업뎃 하겠습니다.
마모신입
2018-12-24 15:02:15
제 렌트카 예약의 경우는 Maximu Liability coverage가 MXN 450,000 이라고 돼 있는데 그럼 Esc 님께서 말씀하신 금액보다 부족하니 추가로 꼭 사야 하는 걸까요? 아님 난 이만큼 커버도 괜찮다고 안 사면 될까요?? Prepaid 예약이 아니라서 좀 신경이 쓰입니다.
2번이 멕시칸 법이 요구하는 750,000 pesos가 커버 된다고 명시된 agreement 프린트 해서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렌트카 타고 다니시면서 경찰들이 잡거나 딱지 떼려고 하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하나더!! 렌트카로 어디어디 여행하셨나도 궁금합니다.
당장 담주인데 아직도 마음이 갈팡질팡입니다. 감사합니다.
blu
2018-12-24 17:02:17
캔쿤에서 렌트카 있으시면
치첸잇사, 세노테, 뚤룸, 셸하/스캐럿
등이 기본적으로 가시는데 같고요. 여인의 섬에 카 페리 타고 가셔도 되고. 바야돌리나 메리다 같은 동네 가셔도 좋아요.
캔쿤지역은 워낙 마모에 후기가 많아서 레퍼런스가 많을 것 같아요.
유카탄 반도 지역에서 큰 도시간의 이동은 쉬운 편입니다. 길은 심플하거든요. 물론 동네 안에 들어가면 다른얘기지만요. 경찰은 좀 복불복인 것 같은데 여러 대처법들을 숙지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마모신입
2018-12-24 17:19:55
감사합니다. 경찰 대처법을 잘 찾아보고 가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얼마예요
2018-12-14 18:48:49
그냥 현장에서 보험 사면 하루에, 얼마예요?
Esc
2018-12-23 00:18:13
이 질문이 현실을 직시하게 해줬습니다. 렌트카 회사들도 먹고 살아야죠 ㅋㅋㅋ
본문에 2i-는 공홈 프리페이 예약시 포함
2ii- 하루 15.99 인가?
3- 하루 16.99 인가? 그렇게 해요... 차 값이 넘 싸면 2i는 포함이 안돼서 2ii 가 필요하고 부수적으로 3도 거의 강매인가봐요...
얼마예요
2018-12-23 00:22:55
아무리 그래도 보험만 하루 $33 불은 좀 너무하네요
Esc
2018-12-23 00:27:02
저도 그렇게 될까봐 이리저리 막 찾아본거였어요... 예전에 아일랜드에서 강매 당한 경험이 있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