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ran Kyoto 어떤가요?

@이슬꿈 님이 이야기 하시던!

역시 마모의 일본통 이슬꿈님!

라운지 없고, 근데 해피아워 있고요, 업그레이드는 비수기에만 조금 되는 것 같고, SNA는 어플라이는 되는 것 같은데 적용을 해주는진 모르겠네요. 밥도 줍니다. 워낙 아름답다고 해서 되게 가 보고 싶어요. 전 아직 못 가봤어요.

위치가 아라시야마인 점 참고하세요. 즉 교토 '관광'을 하셔야 하면 별로예요. 이러면 리츠칼튼 교토가 나을 거예요.

여긴 정말 들어가서 아라시야마 대나무숲만 슥 한 번 들리고 나머지는 호텔에서 죽치고 노는 곳이에요.

그리고 일본인데 밥은 밖에서 드셔야죠.ㅋㅋㅋㅋㅋ

애기랑 여행이라 어차피 관광은 포기!!

그렇다면,,, 리츠 숙박권 사용 추천 하시나요?

아니면 하이브리드로 리츠 쿄토 2박 + 수이란 2박?

스이란 되는 숙박권도 있나요?ㅠㅠㅠ

역사속으로 사라진 리츠 카드 사인업 숙박권이요.

앗!! 체이스 리츠 막차로 받는 2박... 못쓰는곳인가요 ㅠㅠ

헉 그게 6만까지 됐었는데 지금은 스이란도 6만이니까 되는 거예요?! 진짜 대박이네요....

휴우~~ 그럼 일단 되는걸로 ㅋㅋ

이원구간 한국 들어갈때 일본 4박해야지

막연히 생각만 하고 4박 받아놨는데요

리츠쿄토 2박 + 스이란 2박

하면 되겠죠? (근데 리츠교토는 플랫도 밥안주죠? ㅠ)

거긴 플랫 밥 준대요! 요즘 DP론요.

조오기 밑에 달았는데 11월 말 현재 밥 줘요 ㅎㅎㅎㅎ 일본 가정식 반찬에 솥밥 너무 맛있어요. 아님 부페도 있는데, 식당이 다릅니다,  저희 하루 부페 먹을 때 보니 옆 중국분은 부페에서 일식 드시더라고요. 일행분은 부페 ㅋㅋ

저도 그 덕에 교토 리츠, 생 리지 오사카 다녀왔습니다. ㅋ

오 해피아워 있으면 좋네요! 리뷰들이 사진 위주던데 엄청 예쁘더라구요. 일단 업그레이드 요청해 보고 되면 대박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야겠네요. 6월 초면 비수기는 아니겠죠? ㅋㅋ

교토 관광은 예전에 한 번 해 봐서 큰 관심은 없는데... 먹거리는 또 엄청 땡기는군요 ㅋㅋ 디저트가 맛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어요. 

하 일본 밥... 비행기값 호텔값 포인트로 아낀 거 다 밥값으로 나가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돈 없는 학생이라 너무 비싼 건 잘 못 사먹는데, 미국 돌아가면 아 그걸 왜 안 먹었지 항상 후회합니다 ㅠㅠㅠㅠ 요번 여행은 라운지에서 버티면서 하루에 한 끼만 비싼 거 사먹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항상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교토 관광 관심 없으시면 아라시야마에서 하루정도 죽치는 거 아주 좋은 생각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업글 잘 되면 방에 딸린 노천 온천도 있구요

와 방에 온천까지 있나요 ㅋㅋㅋ 아 제발 업그레이드 되기를!

11월말에 오사카, 교토로 7박 다녀왔어요. 오사카 3박 동안은 근교인 나라지역에 다녀오고요. 

스이란은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날짜가 안맞아서 리츠에서만 4박했는데 대박! 플랫에게 2인 조식 줍니다!!! 일식이나 부페인데 한번이라면 당연 일식 ㅎㅎ

맥스웰님 경우 스이란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아라시야마 단풍 보러 갔는데 관광객에 치여서 좀 아쉽더라고요. 그쪽에서 일박하면서 조용할 때 경치 즐기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야끼도리 좋아하시면 이틀 동안 갔는데 결국 못들어간 식당 소개해 드릴께요. Hitomi 라는 곳인데 리츠에서 가까워요. 예약이 꽉 차서 결국 못 갔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예약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와 리츠칼튼 조식 대박이네요 ㅋㅋㅋ 혹시 라운지 액세스는 됐었나요? 이것까지 된다면 여행 계획을 완전히 바꿔버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리츠 교토는 라운지가 없어용.

+2 ㅠㅠ

헉 딴데랑 착각했었나봐요 ㅠㅠ

교토까지는 다들 우째가시나요?

도쿄에서 기차타고 가시나요? 상당히.멀던데

오사카에서 기차로 한시간이면 갑니다

 아 오사카에서 내리는군요! 

오사카 공항에서 차 렌트해서 다녀왔습니다.

일본은 고속도로를 개인이 소유해서 톨비가 비쌌던 기억입니다.

마모에도 스이란 호텔에 대해 여행기를 적었는데요.

저희는 호텔이 오픈하기 전에 포인트로 예약해서인지 발전산으로 인해 2방을 거의 공짜로 묵게 되는 행운을 누렸는데요.

한방은 서양식, 다른 한방은 료칸식으로 꾸며 놓은 다다미방에 묵었어요.

단픙시기에 갔는데 호텔 정원이 예뻐서 사진만 찍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