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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님들, Happy New Year!
다름이 아니고 SPG서 프로모션으로 Maui Nanea Ocean villa 5박 6일에 $798한다는 이멜이 온거에요.
작년에도 이 프로모션을 받았지만 그냥 패스했는데 올 해는 시간을 내어 가볼까 싶어 검색하다가
아래 마일신입님의 글을 읽게 되었고 저도 하와이거쳐 한국 잠깐 다녀올까 싶어 여쭙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4061255
전 UR이 많아서 United 항공을 많이 이용하는데요(Chase-United카드는 없어요)
SFO-OGG, HNL-ICN 편도가 일인당 50K 마일
ICN-SFO 편도가 일인당 35K 마일이네요. 땡스기빙연휴에요.
아무래도 이게 최선인거 같은데 그래도 혹시 몰라 여쭙니다.
조만간 첨으로 MR이 100K 생길거 같아요. 지금 열심히 Amex Plat spending 채우고 있어요.
이 빌라는 가본 적이 없어 어떤지 모르겠네요. 후기는 나쁘지 않구요. 90분 presentation 들을만 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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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얼마예요
2019-01-02 17:39:40
타임쉐어 강매 프로모션인 모양이네요.
ㄱ. 중고차 딜러랑 싸워서 항상 이긴다. >>> 지르세요.
ㄴ. 중고차 딜러는 커녕 새차 달러에서도 눈탱이 맞는다. >>> 아서요.
수파두파몽몽
2019-01-02 17:45:16
이 빌라는 지어진지 얼마 된지 않아서 매우 깨끗한 곳이에요. 혹시 자녀가 있으시다면 가시기 좋으실거에요.. 어린이 풀이 매우 잘 되어 있거든요. 5박 6일에 $798은 거저네요.. 비수기라도 하루에 $500 언저리 하거든요.. 위에 얼마에요 님의 조언대로 이기실 자신이 있다면 후회 없으실듯요!!
moondiva
2019-01-02 18:15:43
hahaha.... 글쎄요... 이제 마모서 배워서 차딜도 남편보다 잘해요.^^
거저라니 꼭 가봐야겠군요. 얼마전 스키여행서 돌아와서는 제가 다짐한게 있어요.
나이가 있어선지 추운게 너무 싫은거에요. 그래서 겨울엔 이제 남들처럼 더운데를 가봐야겠다고요.
그러던차, 이 오퍼가 온거 있죠. 지르라는 뜻이죠. ㅎㅎ
에이더
2019-01-02 18:15:47
작년 여름에 여기 바로 옆 웨스틴 카나팔리 리조트에 묵으면서 모든 방을 두 시간 넘게 투어했었습니다.
나니아 리조트는 시설만으로 보면 최고입니다. 뭐 쓰리베드룸 오션뷰가 매년 7박 기준 거의 이십만불 부르더군요. 같은 수준의 같은 동네 오션뷰 빌라 가격이 2000 sq ft 기준 $5MM 정도라고 하던데 사실이라면 후덜덜
어쨋둔 지금 완공이 되었는데 실제 판매가 많이 부진하다고 합니다. 지금 마구 뿌리면서 사람들 꼬시는 것 같네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수요 예측에 실패한 듯 합니다만 장기적으로는 항공 노선 확장 등 호재가 많아 보입니다.
일단 타임 셰어 프리젠테이션은 절대 90분안에ㅜ안 끝납니다. 세 시간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이래저래 시간 지연하고 불편하게 합니다. 하지만 이런 네고 잘 하신다면 가성비는 훌륭합니다. 가서 보시면 시설은 정말 좋다고 느끼실 겁니다.
그냥 편하게 들으시고 즐겁게 보시고 ...
”Sorry I just lost my job so I am unable to afford any of this” 하시면 더 안 괴롭힐 겁니다.
Enjoy Maui.....
moondiva
2019-01-02 18:19:47
하하, 에이더님, 너무 웃겨요... 근데 그 방법 좋네요. 말씀대로 실직했다고 해야겠어요.
다들 좋다고 하시니 그깟 3시간쯤 듣고 오죠 뭐.
얼마예요
2019-01-02 23:37:56
아니요. 협상에서 이기실려면, 딱 시작할때 스톱워치 시작하시고 90분 딱되면,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쿨하게 나오셔야 됩니다. 보너스 포인트 안준다고 하면, “그러거나 말거나”
moondiva
2019-01-03 00:40:50
ㅎㅎ 얼마예요님, 제가 그정도로 능숙한 협상가가 아니라서요...
그리고 저, 포인트 꼭 받고 싶어요. 하와이는 언제가도 좋으니까요.^^
그나저나 일년전에 올려주신 스파이더 핫딜로 얻은 스키 자켓입고 열심히 스키타고 왔습니다.
덕분에 이런 횡재딜도 다 잡고, 식구들 모두 따스히 잘 입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aculover
2019-01-02 19:06:14
Nanea villa 에 그 정도 가격이면 최고의 딜이라 생각되네요. 바로 옆 Westin villa 에서 스테이 하고 프리젠테이션 갔었고 깔끔하고 조용해서 웹사이트에서 제값주고 booking 해 매년 갑니다 (타임쉐어 구입은 안 함). 주차 $10/day 에 resort fee 안내고 세탁이며 cooking 도 가능하니 오래된 쉐라톤 리조트에 머물던 것보다는 편해서요. 대신 south villa 는 더 오래 전에 지어진 것이구요 north villa 를 추천합니다.
힐튼 타임쉐어 프리젠테이션을 라스베가스, 호놀룰루에서 가보았는데 spg 는 그 정도로 push 하지 않았습니다. 미안할 정도로요... 너무 abuse 하면 안되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최악의 프리젠테이션은 라스베가스 힐튼이었어요. 정말 aggressive 했어요.... 매니저들 계속 나오구요. Westin 은 세번 물어보더니 마음엔 드는데 패스하겠다고 하니 그러라고하면서 보내 주었습니다
moondiva
2019-01-02 22:04:48
aculover님, 자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그렇게 push하지 않는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최악의 베가스 힐튼 기억할게요.
Maxwell
2019-01-03 00:04:44
MR 받으시면 ANA로 왕복하시는 게 마일은 훨씬 덜 들 거예요. 세금은 얼마 찍힐지 감은 안 옵니다만...ANA가 하와이 스톱오버를 허용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서부에서 하와이는 알래스카 컴패니언 티켓 사용하시는 게 답일 수도 있습니다. 올해는 사우스웨스트도 들어오니까 가격 보시는 방법도 있구요.
MK
2019-01-03 00:13:59
프리젠테이션 하시고 주는 리조트 크레딧이나 포인트 꼭 받으셔야죠. 3시간 시간 낭비하는데신 줄건 잘주거든요.
전 여기 타임쉐어 있지만 그래도 프리젠테이션 하거든요, (오너 업데이트 ), 몇개 있어도 사라고 꼬십니다. 징하죠.
하와이에있는 리조트는 너무 좋고요, 너무 싼가격으로 잘 가시는거에요.
moondiva
2019-01-03 00:32:36
Maxwell님, MR 모아봤자 십만이에요. 그걸로 아무래도 4인가족 가기엔 무리 아닐까요?
알래스카 컴패니언은 또 뭔가요? 검색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말고 하와이만 그냥 간다면 레비뉴티켓도 좋은게 많을 듯 싶어서 안그래도 비교해보고 결정하려구요.
MK님, 네 왠만하면 듣고 크레딧이라도 받으려구요. 3시간 금방 가겠죠. 예전에 저도 Kauai에 타임쉐어가 있었어요.
근데 그것땜에 맨날 Kauai만 가니까 좀 지루하더라구요. 유지비도 꽤 들고요.
Maxwell
2019-01-07 15:11:46
4인가족이 다 가시는 건 물론 무리지만요, 아마 그냥 UA만 터시는 것보다는 마일 소비 절대량이 줄어드니까요 ㅋㅋ
컴패니언 티켓은 한명 표값으로 알래스카 두명 탈 수 있는 쿠폰 같은 거예요. 카드 열고 스펜딩 채우면 줘요. 사우스웨스트랑은 다르게패스가 아니라 1회 사용권이라는 건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moondiva
2019-01-07 19:13:34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제가 MR은 없었어서 활용하는 법을 잘 몰라요. 열공해야겠네요. 아쉽게도 카드 열 계획이 당분간 없어서 알래스카 컴패니언패스는 패스해야지 싶어요. :(
괜츈한가
2019-01-07 13:48:48
아마 저보다 더 잘아실것같긴 한데요.
Ogg에서 Hnl은 어떻게 가실건가요?
제가 ua로 멀티시티 하와이경유 한국갔다오는걸 찾았더니 본토에서 갈경우 섬간이동에 마일이 0 이더라구요. 참고하시라구요~~
moondiva
2019-01-07 19:18:09
와, 좋은 정보네요. 그냥 그건 돈 내야지 싶었는데...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우선 빌라는 오늘 돈 냈어요. 새해 시작하자마자 부지런히 연말 계획을 먼저 세우게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