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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위한 보험: HMO vs PPO

Catapult, 2019-01-02 19: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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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신년을 맞아 benefit을 관리하는 회사(!?)를 Decisely라는 곳에서 TriNet이라는 곳으로 바꾸면서 보험을 새로 골라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올해 제 와이프가 출산을 할 예정이라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관심이 있었던 것은 HMO를 고를 것이냐, PPO를 고를 것이냐 인데요..

항상 PPO만 써왔던 저는 HMO를 고르면 갈 수 있는 병원이 줄어들어서 안 좋은게 아닌가 했는데 그런 것만도 아닐 뿐더러, 출산을 할 경우 비용 측면에서 많이 쌀 수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문제는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과 출산을 하게 될 병원이 별개라는 점입니다. 

산부인과 선생님이 지역 큰 병원에서 시설을 빌려서 출산을 도와주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제 회사에서 제공하는 HMO plan들이 의사선생님 오피스에서는 커버가 안되고 병원에서만 커버가 됩니다. 

 

같은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최근에 출산한 지인에게 들으니, 병원에서는 40~50K도 쉽게 나오는 것 같고 의사선생님은 2~3K정도 나오는 것 같아 그냥 산부인과에 out-of-pocket으로 내고 병원에서는 co-pay만 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과연 더 나은 옵션인 것인지 확신이 안 드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 있으시면 정보 공유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추가질문***

추가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혹시 출산하셨던 분들.. FSA 계좌 하셨었나요? 회사에서 제공하는 FSA type이 두가지가 있는데 Health Care FSA와 Dependant Day Care FSA입니다. 각각 max가 $2,700과 $5,000인데 max로 해야 할지, 만약 max를 안 하고 금액을 정한다면 얼마나 해야될지, 아님 아예 FSA를 하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출산 직후에 home care service를 이용할 예정이라 Dependant Day Care FSA는 확실히 다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Health Care FSA는 애매하네요. 출산하는 과정에서 $2,700 정도는 가볍게(!?) 쓰게 될까요?  

 

***최종결정***

정보 공유 차원에서 제가 어떻게 결정했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결국은 PPO(deductible $250/$500, copay $20, coinsurance 10%, oop max $2,500/$5,000)로 골랐습니다. FSA는 Healthcare FSA + Dependent Daycare FSA 둘 다 max로 부었습니다. 댓글에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25 댓글

얼마예요

2019-01-02 19:51:59

보험이 병원만 커버하고 의사는 커버 안한다니요...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OnlyInAmerica

얼마예요

2019-01-02 19:52:58

의사를 바꾸거나, 의사가 정말 마음이 들먼 ppo로 하셔야죠. Ppo로하면 아웃오브포켓, 얼마예요?

Catapult

2019-01-03 11:51:00

이 부분은, 오늘 병원에 알아보려 했더니 쉬는 날이라고 하네요.

같은 의사선생님께 진료받았던 지인들을 통해서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만, 대략 $2~3,000 정도인 것 같습니다. 

얼마예요

2019-01-03 12:03:32

Hmo로 해도 아웃포켓 2-3k. 

Ppo로 해도 2-3k. 

라면 더 플렉서블한 ppo가 낫지 않나요? 

Catapult

2019-01-03 12:06:43

네 여러 분들의 말씀을 듣고 계산해보니 거의 비용은 비슷할 것 같고 HMO의 경우 원치 않는 risk가 생기는 것 같아서 PPO에 머무는 것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PPO의 경우 제왕절개라던가 여러 다른 상황들이 생기면 비율적으로 out-of-pocket비용이 늘어나는 것이 걱정이었는데, 그게 얼마가 되건 간에 HMO를 선택함으로써 감수해야하는 risk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얼마에요님. 

Catapult

2019-01-03 12:11:14

추가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혹시 출산하실 때 FSA하셨었나요? Out-of-pocket cost가 FSA maximum인 $2,700은 될 것 같은 느낌인데.. 이걸 그냥 max로 할까 아니면 비용을 더 열심히 계산해봐야하나 고민되서요.. 

얼마예요

2019-01-03 12:49:47

저희는 보험이 좋은 거라서 한 천불 넣었는데 남아서 연말에 몰아서렌즈 샀습니다. 

굳이 너무 많이 하시지는 마시고, 최소출산비용+유사시 추가 안경/렌즈값+마우스가드값 정도 해서 좀 부족한 정도로 하세요. 

Catapult

2019-01-03 14:00:20

넵 아무래도 대략적인 금액을 계산해 보는것이 낫겠네요! 감사합니다 :)

Catapult

2019-01-03 11:49:53

자세히 설명드렸다고 생각했는데, "말인지 방구인지", 라는 말씀을 하시네요. 원래 말투가 그러신지 아니면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군요. 

저희 산부인과 의사선생님께서 따로 오피스가 있으시지만, 그곳에서 delivery를 하시지는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병원"은 의사선생님께서 일하시는 그 오피스가 아닌, 실제로 제 와이프가 delivery를 하게 될 큰 병원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의사선생님이 이 병원과 일종의 협력관계에 있으시기는 하지만, 아예 다른 두 기관이다 보니 보험 network가 별개로 적용되는 상황을 설명드린 것입니다. 

얼마예요

2019-01-03 11:58:29

원글님 말씀이 방구라는게 아니라, 미국 보험사가 이런식으로 소비자 엿먹이는 것이 말도 안된다는 뜻이었습니다. 말투를 헷갈리게 써서 죄송합니다. 

Catapult

2019-01-03 12:07:34

아니에요.. 제가 얼마에요 님 말뜻을 잘못 이해하고 괜히 발끈해서 죄송합니다.. 

B612

2019-01-02 20:07:26

이게 잘못하면 꼬일수도 있는 경우가, 병원에서 차지하는건 커버가되는데, 딜리버리 당일에 들어오는 의사가 현재 의사분이 되던 아니면 그 의사분이 응급으로 딜리버리를 못하게 될경우 대체로 들어온 의사분이 out of network이면 폭탄차지 나올수도 있어요.

저희 브로커가 치를 떠는 케이스가, 다쳐서 응급실에 누워서 정신없는 와중에 out of network의사가 와서 손 찢어진거 스테치 해줄께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나중에 의사만 몇천불 청구... 이거 싸우는데 2년가까이 걸렸다고 하던데, 

딜리버리하는 의사가 얼마나 청구 할것인지가 관권일듯 한데요.

Catapult

2019-01-03 11:53:10

이런 변수가 있군요.. HMO로 가게 되면, PPO 대비, $2~3,000 이상 더 save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건데, 감당해야 되는 risk가 크면 다시 생각해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밍키

2019-01-02 21:04:02

이런 문제는 지금 산부인과 선생님쪽 빌링 담당하는 분에게 한번 조언을 구해 보세요. 경험이 많은 분이라면 전체 비용이 절감되는 쪽으로 조언 해주실수 있을 거예요. 

Catapult

2019-01-03 11:55:22

네.. 사실 병원 빌링 관련해서 경험이 없던지라 병원을 믿고 이런저런 물어봐도 되는건가 긴가민가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그 분들이야 어디서든 받으면 되는 것이니 이런 질문 드려도 잘 도와주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오늘은 병원 쉬는 날이라 질문을 못 드렸는데 내일 다시 연락해 봐야겠습니다. 혹시 더 알게 되면 정보 공유 차원에서 여기에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Dan

2019-01-02 22:53:48

일단 HMO와 PPO의 Deductible / Copay / Co Insurance / Out of Pocket Maximum이 어떻게 틀린가요? 

 

보통 HMO면 In Network만 지원해주는대신 Deductible이 거의 없거나 낮을테고, PPO라면 In network / Out of network다 지원해 주지만 Deductible이나 out of pocket maximum이 더 높을것 같은데요. 출산하시는거면 어떤 플랜이던 거의 Out of pocket maximum까지 갈것 같은데요. 

얼마예요

2019-01-02 23:08:33

저는 low deductible ppo 였는데, 아웃포켓 맥시멈 근처도 안갔어요. 일반출산정액+추가서비스 해서 천불도 안냈는데요. 

Dan

2019-01-03 08:38:05

Employer sponsered 보험이셔서 그럴거에요. 개인이 들 수 있는.보험은 요즘애 그런게 거의 없어요. 

Catapult

2019-01-03 11:57:31

저도 Employer sponsored 보험 중에서 고르려고 하는 중입니다. 제가 보고 있는 PPO의 경우 deductible은 individual $250 그리고 family $500 입니다. Out-of-pocket maximum은 individual $2,500 그리고 family는 $5,000. Coinsurance는 90% copay는 $20 입니다. HMO는 deductible은 없고, out-of-pocket maximum은 $2,000과 $4,000. Coinsurance와 copay는 100%, $20입니다. 

닉고민중

2019-01-02 23:01:09

작년에 둘째를 출산해서 그냥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

 

저희는 어차피 이민자라서 영어를 그렇게 잘하지도 못하고 잘한다고 해도 전문용어가 나오면 어려울 수 있어서 비싸더라도 PPO 선호하고 계속 PPO 보험을 들고 있는데요. PPO 의 경우 닥터오피스에 전화해서 PPO 받는지 딜리버리 하는 병원도 PPO 받는지 물어보면 되는데요. 첫째 출산할때는 AIM 통해서 PPO 로 해서 닥터를 선택했는데 연봉에 1% 보험료로 냈었구요. 그 닥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둘째때 다시 그 닥터를 찾아가니 Blue Shield PPO 를 안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그 오피스에서 추천해 주는 닥터한테 갔는데 출산을 한달 남겨두고 자기 은퇴한다고 ㅡ_ㅡ;;; 헐 자기가 딜리버리 할때 다른 의사가 올꺼라고 해서... 욕을 바가지로 해주고 싶었지만.. 참고 알아보다가 그냥 첫째 딜리버리 해준 의사한테 캐쉬로 $2000 주고 나머지는 PPO 커버했습니다. 

 

비용은 PPO Plan 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희껀 10% co-pay 라서 의사빼고 2만불 청구됐고, 이래저래 빼고빼고 해서 10%인 $738.50 냈습니다. 무통주사는 다른 의사라서 따로 청구했는데 정확한 금액이 기억이 안나네요. 

 

최근에 다른분이 출산예정인데 보험이 뭐냐고 물어보니 HMO Plan 인데 담당의사는 출산전까지고 딜리버리는 그 병원에 그날 배정된 사람이 아무나 들어온다고 하네요. ㅎㅎㅎ 출산 고통을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계속 봐왔던 닥터가 출산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던게 기억나네요. 

Catapult

2019-01-03 12:04:46

처음 의사를 선택할 때 말씀해주신 " 담당의사는 출산 전까지고 딜리버리는 그 병원에 배정된 아무나 들어오는 방식의 병원"도 있었지만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지금 의사선생님을 골랐던 가장 큰 이유기도 하지요. 이 선생님께서 딜리버리에 들어오실 겁니다. 물론 사람 일은 모르니.. 다른 산모와 겹친다거나(!?), 아님 뭐 다른 어떤 극한 상황에 처하면 다른 분꼐서 해주실 수도 있겠지만.. 확률은 낮을 것 같습니다. 여러 분들의 사례와 의견을 듣다보니 HMO로 cost optimization을 하기보다 PPO로 가는 것이 속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PPO는 의사선생님 오피스와 병원 모두가 받아주니 어떤 상황이 생기더라도 무보험 비용은 없을 것 같아서요. (물론 coinsurance 때문에 전체 비용에 따라 out-of-pocket 비용이 linearly 늘어나긴 하겠지만요..)

달빛사냥꾼

2019-01-03 12:07:28

그래서 매년 새해가 되면 회사에서 변경된 보험회사 웹사이트 접속해서 근처 가까운 의사들 목록을 검색해서 새로운 주치의를 찾아야 하는 일이 추가가 되죠. 

해당 보험 회사 웹사이트에서 보면 해당 보험을 받아 주는 의사/병원 목록이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매년 보험이 바뀌어서 새해가 되면 주치의를 새로 알아 보는 고충도 생기게 됩니다. ㅠ.ㅠ 

 

Catapult

2019-01-03 12:08:51

네.. 그런데 보험 때문에 와이프에게 새로운 의사선생님을 만나야 하는 상황을 강제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냥 PPO에 머무는 것이 답인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행기야사랑해

2019-01-03 12:53:03

응급제왕절개하고 아이가 니큐에 들어가지 않은 케이스인데.

저는 PPO였거든요. 4박 5일에 5만불 넘게 나왔고  제 부담금 20퍼센트에. 그때 Out of Pocket이 2000불이였는데 가까스로 넘겼어요.

그리고 아이도 보험으로 커버되지만 아이비용으로 나온 금액이 1000불정도였구요.

(포경수술은 보험이 안되더군요.TT)

비슷한금액이라도 알고싶으시면 출산하시게 될 병원에 문의하세요.

제 생각에는 2700불 다쓰시 될거같고.

초반에 아이 체크업은 다 커버되지만 그래도 아이 태어나서 아프면  잘 모르는 상태에서 병원에 자주가게됩니다.

저희는 그래서 FSA그때당시 맥스로 해뒀어요.그리고 아이가 태어나는 이벤트같은 경우있으면 추후에 수정가능했어요.

홈데이케어에서 세금보고 정확히 하시는지 알아보시고 하세요.

나중에 사인안해주면 곤란해지니까요. 

Catapult

2019-01-03 14:09:42

홈데이케어 사장님께서 세금보고는 확실히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회사 benefit의 claim에 사인해주겠다고 말씀하시구요. 아마 FSA를 말씀하시는 것 같지는 않고 그냥 회사에서 benefit으로서 제공하는 보너스(!?)에 대해서 증명서류에 사인해주시겠다는 말씀 같기는 한데.. 뭐가 어찌되었건 세금보고 잘 하시고 이런 부분에 사인해줄 의향이 있으시다면 FSA라고 다를 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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