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모님 현금 필요할땐 어떤방법으로 송금 하시나요?

체이스 사파이어 뱅킹이 수수료 무료 아닌가요?

체이스 은행이 한국에도 있나요?

미국내 와이어 트랜스퍼만 수수료 무료인것 같습니다...

사파이어뱅킹 괜찮아요. 보내는 수수료 무료입니다. 한국은행에서 받는 수수료?  나가는지는 모르겠으나 환율 괜찮게 들어가더라구요. 저도 여러가지 시도해봤지만 부모님입장에선 편하게 쓰시는 통장으로 들어오는게 편하시다더라구요.

씨티 글로벌 트랜스퍼가 장기적으론 편하실 거구요. 

소액은 게시판에 검색하시면 나오는 Transferwise/SodaTransfer 등핀테크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동안 막혔다가 다시 되는 걸로 압니다. 

맞아요 예전에 소다 하려고 했는데 막혀서 못했었는데 다시  오픈했나봐요. 감사합니다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만큼이 내 돈하면 편한데 

카드 주고 알아서 쓰세요 하면 부담스러운거 아닐까요 

남돈 쓰는거 같고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ㅋㅋ 

노인들은 현금 쓰던거 카드 쓰면 

돈이 돈같지 않고 

무서워요 

마치 우리보고 무슨 칩 주고 

비트 코인이라고 가서 기계에 대라고 하면 

그냥 크레딧 카드 주면 안될까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노인 = 비트 코인 무섭다 

머신 러닝이 뭔가 한다 

인공 지능이 뭔가 한다 

자율 주행 차가 못 미덥다 

자바 파이톤이 뭔가 한다 

이럴 때 통계를 보여줘야죠.

"인간아, 니들이 제일 무섭단다."

그럼 돌아오는 대답. 

"통계는 다 조작. 거짓말"

저도 신용카드 쓰시게 하고싶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매달 송금해드립니다.시티 글로벌트랜스퍼로 하구요 

미안하신가봐요. 쓸때마다 제가 내역서도 보고 하니깐 좀 그런거 같고 뭘 살때 꼭 저한테 물어보셔요 ㅠ.ㅠ

저희 부모님도 같은 생각이세요. 자식 카드를 사용하시는게 좀 부담스러우신가봐요. 

그래서 저는 한국 계좌에 적당량의 돈을 넣고 거기서 나눠서 돈을 보내드려요.

어차피 경조사 등으로 한국에서도 돈 들어갈 일이 꾸준히 생긱고 해서 이렇게 하면 여러모로 편하더라구요.  

저도 수수료 적게 내고 송금하는 방법 알고 싶네요

$300 정도 보내 드리고 싶은데....

아골하나 보내드리면 한국에서 잘 받아주나요,,,,,카드하나 보내 드릴까 생각중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보스턴처너님, 제가 원글자는 아니지만 지나가는 길에 질문 드려도 될까요? 100만원 정도씩 가끔 보내드렸는데, 늘 번거롭고 수수료도 아까웠었거든요. 저는 지금 힐튼 어센드 있는데 그럼 부모님 명의로 authorized user 에 추가하는건가요? 소셜번호는 안 필요한건가요? 이 방법은 한번도 생각을 안해봐서, 모르는게 많네요. 그럼 보낼때는 그냥 택배(?) 같이 보내면 무사히 가는건가요? 이번달쯤 또 돈 부칠까 했었는데, 급 눈이 번쩍 뜨이네요. 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정성 어린 답변에 감동의 눈물을.. ㅠ_- 아 금방 익숙해 지시는 군요... 하하하 또 하나 배워가네요 ^^ 감사 또 감사합니다!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아요. ^^

아직 용돈 드릴 날은 한참 남은 대학원생입니다만 ㅠㅠ 배워갑니다.

엄마 페이팔 계정 하나 만들고 엄마 은행으로 연동 시켜 페이팔 보내고 있어요

환율이 좀 안좋다고 하는데 큰돈이 아니라서 수수료 없이 보내니 그게 그것인것 같아서요.

요즘은 주변에 유학생 한명을 알게되서 그친구 부모님(교환교수로 학생과 1년 같이 계시다 한국 들어가신 교수님)에게 이메일로 얼마 제 부모님께 보내달라하고 돈은 그 유학생에게 주고 있어요. 매달 얼마되지 않아서 그 친구 학비도 커버 않돼는 정도지만요.

예전에는 그냥 편지 보내면서 개인체크를 같이 보내드리고 한국에 은행가서 입금하시게 했어요. 처음에는 좀 오래덜려도 정기적으로 하면 1주일이면 한국의 부모님 통장에 들어가더군요.

참고하세요.

이번기회에 암호화 화폐로.. ^^

미국에서 사서 -> 빗썸으로 넘겨서 -> 부모님 계좌로 바로 넣어 드리면....... 너무 복잡한거져? 쿨럭...

저희는 페이팔이랑 웨스턴유니온 사용하다가..

지금은 transferwise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티 계좌는 아직 못 만들었고요.

메리엇 au 카드 만들어서 한국으로 보내드렸어요.

이건 체이스에 SM으로 AU 신청하고 한국으로 바로 보내달라고 하시면 잘 해줘요.

전화로 이름이랑 한국 주소 불러주는건 너무 힘들어요.

한달에 토탈 금액 정해서 알려드렸고요.

카드로 다 못 쓰신 금액은 현금으로 보내드려요.

별도로 한달에 한번씩 카드로 외식하시라고 알려드렸고요.

동네에 새로 가게 생기면 가셔서 식사하시고 사진보내주시고 그러세요.

나름 보너스 같은 느낌이라 좋아하시더라고요.

가족카드가 제일 편하긴 하지만 다른 방법을 찾으신다면 또는 대도시에 사시면 한국계 은행 옵션도 있어요.

저의 경우는 미국 신한 은행을 꽤 오래 이용했는데 일년에 2번 설날, 추석의 경우는 international wire 수수료 없이 보낼수 있어요 거의 하루 이틀안에 들어가고요. 미국 신한->한국 신한 으로 보내면 받는 은행쪽 수수료도 없어요. (예. 미국신한->한국우리은행 의 경우는 받는은행에서 수수료를 또 뗀다고 합니다) 저는 이것 때문에 한국 갔을때 신한 은행 체킹 열고 체크 카드 드리고 왔어요.

한가지 안 좋은 점은 원래 미국 신한에서 free checking account 도 명절 promotion을 적용해 주었는데, 1-2년 전부터는 fee 가 있는 account에만 명절 promotion을 적용해 주는걸로 바뀌었습니다. 매달 fee를 내던지 아니면 계좌에 $750불을 항상 유지하던지 둘중 하나에요. 전 그냥 750불 넣어 놨습니다. 이 계좌를 가지고 계시고 아무때나 와이어 하실때는 수수료가 $10불 flat 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돈내고 보낸지 너무 오래...)

현재는 신한은행이 없는 지역으로 이사를 와버려서 좀 번거롭지만 1년에 한두번 체크를 보내서 deposit 하거나, 아니면 은행이 있는 지역에 갔을때 돈을 좀 여유롭게 입금 해 놓고 일년 내내 무료 와이어만 사용하는데 만족 합니다.  (그치만 역시 가족카드가 젤루 편해유 ㅋㅋ) 

환율 좀 괜찮을때 한번에 1년치 정도 송금해놓고 자동이체로 그 통장에서 매달 얼마씩 부모님 통장으로 보내드리면 어떨까요

저는 거의 매년 한국을 가니깐 필요하면 만불 이내로 들고가서 한국 통장에 넣어두고 한국에서 쓰거나 합니다

이렇게 하면 송금보다 수수료가 싼가요? transwise인가 그걸로 하려했더니 송금이 안되네요 ㅠㅠ 

Fidelity CMA ATM card를 고려중인데요 수수료도 없고 일 500불까지니까 매월초에 빼서 쓰시라고 하는건 좀 그런가요?

혹시 어떻게 해결 하셨나요? 저도 어머니께 용돈 500줄 정도 생각하는대 해외 인출 수수료 없는 은행계좌 데빗카드를 드리는게 좋을 거 같은대... 피댈리티로 정하셨나요?

피델리티는 모르겠고 슈압이 환율도 좋고 해외 인출 수수료를 나중에 다 채워주는 것으로 압니다

제가 여행 다니는 용으로 슈왑 쓰고 있는데 하나 더 알아보는 걸 알아봐야겠네요 

와이어바알리 쓰시면 안되나요? Wirebarley.com 

수수료 없고 한번 등록하면 간편하고 환율도 잘 쳐주는 편이라 저는 계속 이걸로 합니다. 한번에 2999불, 연간 오만불 한도더군요. 마모에 추천 글타래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와이어발리가 수수료가 없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전 아멕스 플랫 au 카드 만들어서 보냈습니다. 스펜딩 리밋 걸어놓고 그 안에서 알아서 쓰시라고.

AU카드는 드렸는데 아무래도 지역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10프로 된다고 현금으로 상품권을 많이 구매하셔서 동네 수퍼 식당에서 쓰시더라고요 ㅜㅜ 저는 아멕스 골드 드렸는데 카드 낼때마다 시선도 좀 부담스러워 하시는 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