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핫딜이네요..

https://www.amazon.com/gp/customer-reviews/R6XWL3GMMOBY5/ref=cm_cr_srp_d_rvw_ttl?ie=UTF8&ASIN=B075Y4JN6W

좋은 딜인데 주의하실점이 있어서 참고 하시라고 링크 붙여놨습니다.

엄청빠른반면 발열이 엄청심하답니다. (50-60FC) (122-140F) 렙탑에 달면 잘못하면 화상입을수도 있습니다. (경험담 집에서 일하다 배위에 올려놓고 잤다 화상입은 바다의 보배 여기 있습당)

이쯤... 엉뚱 질문이 드는데요. 화상입을 정도면 이 추운 겨울 옷을 까고 그 위에 랩탑을 올린건지 상상(?)이 안갑니다. 증거 사진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요런 꼴로 컴퓨터하다가 잠들었다능 ㅠㅠ

(약) 1테라가 100불이 안된다니.. 이게 실화입니까 ㅎㅎ

왜이렇게 싼가 했더니 DRAMless네요. 웬만하면 꽉 채우지 마세요. 그럼 많이 느려질 겁니다.

2017년 8월 아마존에서 500GB SSD $140 에 핫딜이라고 샀는데, 1년 3개월만에 70% 떨어졌군요.

요즘처럼 메모리가격 하락세가 지속된다면, 1년뒤면 1TB SSD 가 50불정도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 18년 5월에 딱 같은 가격으로 샀습니다 ㅠㅠ 정말 떨어지는건 순간이네요ㅠ

그래도 위에거랑 삼성모델이랑 급이 다른 놈입니다. 속상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문가님들 요즘 계속 ssd및 램가격이 떨어지는것 같은데 왜 그런거죠

슬슬 암호화폐 마이닝에 투자하던 것들이 줄어 들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GPU도 그렇고, 점점 더 수익내기 힘들어지니 - 아니면 중국 상류층들이 돈 빼돌릴 만큼 빼돌려서라고 읽을수도 - 그쪽으로 많이 팔리던 것들이 수요가 떨어져서...

게다가 경기가 안 좋아진다고 다들 생각하니 비싸면 안 사죠.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냥 세상물정이 그래서 아닐까요?

새거 팔려면, 재고 언능 털고 그래야죠.

요즘이 아니라 항상 떨어져 왔지 않나요. 반도체 기술 발전으로....

제가 2016년 12월 13일에 ddr4 16gb를 $55 에 샀습니다 ㅎㅎ

지금은 비슷한 제품이 $110 넘네요.

지난 2년간 메모리 반도체 부품들이 미친듯이 "비싸졌" 던게 문제였습니다.

데이터센터쪽에서 수요가 너무 강했었거든요. 근데 이제 기업고객들 수요가 좀 약해졌다고 하네요.

이쪽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모든게 공급과 수요, 그리고 독점이 가격을 결정합니다.

SSD 경우 그동안 NAND 양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서 가격이 계속 높게 유지되어 왔던거구요. 이제 충분히 공장들이 지어지면서 공급이 충분해졌죠. 그리고, 그 와중에 새로운 NAND 기술이 등장해서 구형 NAND 기술이 들어간 SSD 재고를 빨리 처분해야 했고, 그래서 가격 폭락으로 이어진겁니다.

DRAM 의 경우도 치킨게임 결과의 여파로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 3명만 살아남았죠. 그래서 공급이 항상 딸렸고, 그 와중에 스마트폰, 서버 등에서 메모리 요구가 급등하죠. 그래서, 램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랐던겁니다. 그런데, 이제 스마트폰 열풍도 식고, 덩달아서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시작되어서, 제2의 치킨게임이 시작되려 합니다. 그결과 램 양산량을 모두 늘려서, 이제 차츰 램도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죠. 올해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하락할겁니다.

2012년 랩탑 수명도 5년 연장되나요? ㅋㅋㅋㅋㅋ

오 동지시여 저도 2012년에 구입한 

Acer AS4830T-6678, Intel Core i3-2370, 14" Screen Display, Notebook With 4 GB Memory,320GB Hard Drive, Window 7 Home Premium

이 노인 랩탑에 새기운을 불어넣고 싶습니다! ㅋㅋㅋ

가격좀 째려보다가 좀만 더 내려오면

아무 SSD 500GB, 램 4GB 추가해서 5년만 더 써야겠어요 ㅎㅎㅎ

노인학대로 잡혀가려나...

딜은 딜인데 핫딜은 아니에요. 막 엄청 급한 게 아니라면 ADATA SSD는 rakuten 20% 할인할 때 사는 게 가장 쌉니다. 몇 달에 한 번 꾸준히 해요. 심지어 DRAM 있는 SU800 모델이 가격 더 낮고요.

https://slickdeals.net/f/12547528-xpg-sx8200-m-2-960gb-ssd-155-ac-free-shipping-other-adata-deals-available?src=SiteSearchV2_SearchBarV2Algo1

그리고 요즘은 HDD에서 SSD로 넘어갈 때처럼 SATA3에서 NVMe로 넘어가는 추세죠.

딜은 딜인데, 저라면 몇십불 더 주고 주요 브랜드 (삼성, 크루셜, 인텔) 삽니다. 

500기가 기준으로 수십불 차이도 아닙니다.  https://www.amazon.com/Crucial-MX500-500GB-NAND-Internal/dp/B0786QNS9B/ref=asc_df_B0786QNS9B/?tag=hyprod-20&linkCode=df0&hvadid=309818716690&hvpos=1o2&hvnetw=g&hvrand=3364691161969836333&hvpone=&hvptwo=&hvqmt=&hvdev=c&hvdvcmdl=&hvlocint=&hvlocphy=1027217&hvtargid=pla-412309948690&psc=1

SSD에서 가장 중요한게 컨트롤러인데, ADATA는 컨트롤러를 어느 제품을 사용했는지 구글질을 해도 찾기가 어렵습니다. SSD는 하드랑 달라서 전조증상 없이 한방에 뻗어버리는데, 뻗으면 답 없습니다. (데이타 복구가 어렵다는 얘깁니다.) 드롭박스에 중요 데이타 항상 자동 백업을 하시고 싼맛에 쓴다, 라고 하시는 분은 구입해도 될것 같습니다.

+1. 가격도 가격이지만 ssd는 안정성이 중요하죠. 

https://goughlui.com/2018/12/19/review-adata-ultimate-su650-480gb-3d-nand-ssd-asu650ss-480gt-r/

Maxiotek 컨트롤러라네요.

찾으신건 650이고 위에 모델은 655입니다. 그리고 Maxiotech 도 주요 컨트롤러 제작사가 아니구요. (삼성, 마벨, 실리콘모션, 도시바 같은..)

655는 650 renaming이라고 하더라고요. 실리콘모션도 별 볼일 없었다가 요즘은 크루셜에도 쓰이는 판에 신생 브랜드라고 퍼포먼스만 잘 나오면 되는 거죠.

물론 전 ADATA에 DRAM시절부터 꽤 데여와서 이걸 쓰진 않겠지만요.

좋은 새 랩탑에 끼워서 성능위주로 쓰실 분들은 좋은거 사셔도 됩니다. 용량도 큰 500기가나 1테라로.

그런데, 구형 랩탑 수명 연장용으로는 120기가 20불, 240기가 30불이면 정말 훌륭합니다.  즉, 우리는 여기에 $30 더 추가로 얹을 수가 없는 사람들인겁니다.. ^^

그정도 투자가 들어가면 차라리 랩탑을 새로 사버려? 이런 고민이 시작되서요.. 

아무리 좋은 SSD 라도 뻗으면 뻗는겁니다. 복구는 어느 회사든 안되구요.. SSD 저장방식의 특성상, 예전 HDD 처럼 섹터별 복구는 불가능합니다. 그냥 SSD 들어가면 거기에 뭔가를 저장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그게 마음 편하실 겁니다.

그냥, OS + programs + game 들 저장할 공간만 있으면 충분한겁니다. 

그외 모든 실제 개인 자료 데이타들은 모두 클라우드나 (구글 드라이브나 원 드라이브가 제발 써달라고 아우성)

외장 하드에 저장하세요. 어차피 사진 + 비디오 저장하려면 어느 SSD 로도 부족해집니다. 3년 정도만 애들 사진 + 비디오 찍으면 금방 2TB 넘어가요.

요즘은 또 대부분 스트리밍으로 합법적 비디오 시청이니, 예전처럼 토렌트 돌려가며 하드를 영화로 꽉꽉 채우실 일도 없으시겠죠? 

그냥 저렴한 저용량 SSD 쓰시다가 윈도우 10 가끔씩 새로 설치하거나, SSD 깨지면 또 새로 끼우시거나 하세요.. ^^ 그래도 대부분 SSD 3년 동안은 깨지실일 없으실겁니다. 대부분은..  그리고, 이렇게 SSD 가격은 계속 떨어지고, 속도는 점점더 빨라지니.. 빨리 빨리 쓰시다가 또 바꾸고 그러세요.. ㅎㅎ

깨지는거 대비해서 이미지 백업 같은건 어떻게 하시나요?

예전에 OS 부분 백업은.. 맥크리엄?  https://www.macrium.com/ 썼습니다. 공짜고 좋더군요.. 

그런데, 요즘은 심지어 윈도10 백업 안해요.. 

그냥 좀 쓰다 느려진다 싶다거나 뭔가 이상하면 다시 처음부터 clean install 해요.. 그래도 SSD 로 하면 20분? 이면 다 끝나요. 윈도10 부터 설치가 너무 쉬워서. ㅎㅎ

그리고, MS가 제 사용자 환경을 다 저장하고 있으니 같은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인증부터 시작해서 자동으로 다 셋업해 주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집의 Win 10 에서 특별히 깔아서 쓰는 SW 가 없어서 다시 설치할 필요도 없구요. 

저도 이거샀어요. 한명당 3개 제한이라, 아이디 두개해서 회사랑 집으로 6개시켰어요. 드디어 모든 기기 500gb 로 업글하네요.

MX200 쓰다가 옮기려니 안정성은 살짝 의심들기도 하지만, 어짜피 중요자료는 NAS 믿고 속도전으로 갑니당 ㅋㅋ

영화 게임 만화 모두 ssd 로 너무너무좋네요 

또 SSD 딜이네요.

ADATA 가 중국제라서 (알아보니 대만이네요) 거부감이 드시는 분들은 킹스턴으로 달리시며 되겠네요.. ㅎㅎ

120GB $20

240GB $30

그런데 이런 저가형 SSD들은 대부분 DRAM less 이더군요. 즉, 캐쉬용 DRAM이 없는거죠. 그러니, 더 자주 읽고 쓰고 그러겠네요. 그래서인지

어떤 리뷰에서는 너무 꽉 채워쓰면 갑자기 느려지는 일이 있다고 하거나.. 오래쓰면 금방 망가진다 어쩐다 말이 많던데..

그런데, 딜딜딜 찾는 사람들에게 그런게 어딨습니까? ㅎㅎ .. 어차피 부팅용+SW 용으로 240GB 사서 60% 정도만 채워써도 충분. 또는 reliability? 그런거 다 필요없고 지금 눈 앞의 $10 이 더 중요하네요. ㅎㅎ

아 그런데, 저는 Crucial MX500 샀습니다. DRAM cache 있는걸로요..  $20 여유가 생겨서.. ㅎㅎ
DRAM less 저가형으로는 Crucial BX500, Kingston A400, Adata SU655 
DRAM cache 로는  Crucial MX500, Samsung 860 EVO 추천합니다.

https://slickdeals.net/f/12682744-120gb-kingston-a400-2-5-sata-iii-solid-state-drive-20-free-shipping?src=frontpage

알고보니.. 그동안 중국제라서 착각하고 있던 많은 메모리 부품 회사가 대만이나, 미국이네요.. 중국자체 브랜드는 거의 없었군요.. ㅎㅎ PNY, Adata, Gskill 등에게 미안하네요..

대만회사: Adata, G.Skill, Team Group, Transcend

미국회사: Patriot, PNY, OCZ

Samsung 860 EVO 4TB 2.5 Inch SATA III Internal SSD (MZ-76E4T0B/AM) 을 아마존에서 $697.99 에 구매했습니다.  제가 뭘 알아서 이 제품을 구매한 것은 아니고, IT 테크니션의 추천으로 서버의 메모리 용량을 늘려야 한다고 해서 비싼돈  주고 구매 했는데, 이 제품의 성능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몇년전 새 서버를 그분께서 setup 할 때 samsung ssd 를 넣었는데 1년도 안되서 망가진걸 보고 좀 걱정을 했는데, 이 디스크는 reliable 한건지 궁금해 지내요.  오늘 오후에 와서 작업한다고 하는데 좀 걱정이 되서요...

EVO랑 Pro랑 라인업 나뉘어져있는 것 같던데요.... 서버면 pro쪽 가셨어야되지 않을까요?

근데 메모리 용량이라고 하셨는데 RAM말씀하신 거 아닌가요?

렘이 아니고 하드 디스크요..  죄송합니다.  Pro 라인업도 있나요?  

몇가지 정리를 하면..
>> 추천으로 서버의 메모리 용량을 늘려야 --> SSD 는 메모리가 아니라 storage 라고 불러주세요. 메모리는 주로 DRAM 
>> 이 디스크는 reliable 한건지 궁금해 지내요.  --> SSD는 disk 가 없어요. disk 는 HDD 에만..

그런데, 질문은 또 HDD 네요? SSD 와 HDD는 둘다 storge 인데.. SSD 와 HDD는 전혀 달라요. 하드 디스크를 찾으시는 건가요?
860 시리즈에 EVO, PRO 모델 둘다 있습니다. 가격이 2배 차이? ㅎㅎ
EVO와 PRO의 차이는 MLC, TLC를 아셔야 합니다.  NAND cell 하나당 요즘은 여러 bits 을 저장하거든요. MLC는 2bits, TLC 3bits. 그래서, 더 적게 저장하는 MLC가 약간 더 안정적(reliable)이죠.  하지만 어차피 망가질거... 그런거 신경 안쓰고 돈 아끼려는 사람들에게는 차이 없습니다. ^^

죄송합니다.  storage 용으로 구입했습니다.

2018년 말에 new equipments 를 구입하면서 생기는 문제 때문에 더 큰 ssd drive가 필요하다고 해서 지난 주에 구입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ssd 외에 별도의 드라이브를 구매한 것입니다.

보통 captured image/scan 의 용량이 한  파일당 270 mb 정도 한다고 하기 때문에 이런 파일이 더 많이 쌓이 경우를 대비해서 구입한 드라이브 입니다.  네 전 reliabilty 를 중요시 합니다.

4TB SSD!  여기 딜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인데요?
삼성 860 EVO 가 가장 인기있는 SSD 입니다. 뭐, 많이 쓰는 만큼 안정적이지 않을까요? 

그런데, SSD 이든 HDD 이든.. 오래 자주 쓰면 결국 망가집니다. 1년안에도 망가질 수 있구요. 어떤 회사의 어떤 제품을 사더라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워런티를 잘 생각하셔야겠지요?

HDD의 마그네틱 기록이나 SSD의 고전압 NAND 기록 원리를 생각해보면 사실 이렇게 금방 안 망가지고 쓸 수 있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인간이 하찮다 생각하다가도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걸 보면 참 대단합니다. 아마 SSD도 내부적으로는 NAND 뻑(고장의 속어)나는 셀이 엄청 많을 겁니다. 콘크롤러가 부지런히 뻑나는거 발생하면 (NAND cell 기록 방식이 여러번 시도하거든요. 예를 들어 5번 시도해도 안 써지면 bad cell 로 기록하고 그러는 거지요)  bad cell 로 마킹하고 계속 안 쓰는 거겠죠.. 몰래 몰래 뒤로 숨겨두는 거죠. 주인 모르게. ^^ 

큰 파일이 움직이는 속도를 빨리하기 위해 ssd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한 파일당 270mb 정도 되거든요.   ssd 가 더 reliable 하고 hd 에 비해 안전하다고 해서 ssd 장치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고요...  

서버용 SSD도 아니고 안정성이 중요하다면 차라리 검증된 서버용 HDD가 훨씬 나을텐데 왜 저걸 추천했는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복구도 가능하고 워런티도 몇 년 보장되는데...

서버용으로 ssd 를 현제 사용하고 있고 additional drive 로 4 TB ssd 를 구매 했는데 좀 애매하네요...  

서버용 ssd 는 어떤 면에서 오늘 설치한 ssd 와 다른가요?  복구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ssd 는 복구하기가 어렵나요?  

네.....

http://forensic-proof.com/archives/3221?ckattempt=1

20%는 이해한 것 같은데 나머진 대체 무슨 말인지... 제가 영어 사이트에서 찾아 보겠습니다...

보통 이런 기업용 SAS를 쓰죠. https://www.samsung.com/semiconductor/ssd/enterprise-ssd/

HDD는 문제가 생겼을 때 복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꽤 있지만 SSD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흠... 이런 문제가 있었군요... 3년전 서버에 문제가 생겨서 그 이후 부턴 carbonite 이라는 곳에 매일 백업하고 있는데 (서버에 문제가 있을시 복구 시간을 단축 시켜준다는 이유로 하고 있습니다 - IT TECH의 설명에 의하면) , external backup drive로 현제 SSD를 사용하고 있는데, HDD 가 장기간을 두고 볼 때, 더 reliable  한가요?  

한 10년 다되가는 renovo laptop도 이걸 끼면 빨라지나요.  새로 살바엔 이렇게 된다면 좋겠네요. 너무 기초적인 질문 좌성합니다.ㅠㅠ

뭐 하시느냐 따라 틀리겠지만, 조금은 빨라지긴 할텐데요...

별반 차이 없더라구요 ㅠㅜ

오래되고, 사양 딸리는 애들은...

간단한 웹 서핑, 문서작업 등에는

뭔가 빨라진 걸 체험할 순 있으실 거에요

뭐 어찌됐건 제 경우엔, 결국엔 램빨이 크더군요

감사헤요.  싼맛에 사서 한번 실험정신으로 써봐야 겠네요.  아이 숙제만 간단하개 할거라서요

10년전 랩탑이요? CPU 와 램 사양이 어떻게 되는데요? 그리고, 주용도는요? 10년전이면 Core2 Duo 같은거 들어있던 랩탑일라나요? Core2 Duo면 현재 아톰계열 셀로런과 비슷한 성능일겁니다.

10년전 안 쓰던 랩탑을 일부러 쓰시려고 이걸 사서 끼는 건 낭비라 생각되구요. 10년전 랩탑을 지금도 쓰시고 계시다면 SSD를 끼는 걸 초강추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랩탑을 새로 사실려고 해도, 지금 산 SSD는 그대로 새 랩탑에 끼우시면 되니까요.
10년전 CPU가 병목일 것 같아서 HDD 나 SSD나 차이 없을 것 같죠?  HDD의 병목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특히나 윈도 깔고 1년간 조각모음 없이 썼던 컴퓨터에서는 말할 수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별 작업 안 하시면 크롬북으로 바꾸세요. $250로 세상 편해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그냥 예전에 비싸게 주고 산 랩탑이라 아까워서요.  애보고 쓰라고 할라고 했고 그냥 좀 느려서 새로 사줘야 하나 하고 있거든요.

크롬북은 3개 있는데 다 일년도 안되서 못쓰게 되더라구요.  싼맛에 하나 사서 끼워 써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adata는 공짜로 줘도 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