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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쉐라톤에서 집으로 Invitation mail이 하나 날라왔습니다. 내용은 4박 5일을 $199에 해주겠다는 겁니다.(기간은 올해 안에만 사용하면 됨)
그래서 계확에 없던 여행계획을 세워 아내와 3세 딸램과 함께 아이 스프링 브레이크때 가기로 하고 letter에 적혀있는 번호로 연락 및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예약시 전화로 카드번호를 달라고 하는데(예약이 전화 혹은 이메일로밖에 안된다고 해서) 이거 괜찮을까요? 전화 예약은 하얏 지바 빼곤 해본적이 없어서 혹시나 사기인가 걱정이 되어 예약전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려고 마모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이런 invitation을 받아보신적이 있는지, 그리고 이렇게 전화로 카드정보를 주고 예약 진행을 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괜히 이것때문에 항공권 디즈니 티켓 다 구매후에 큰 후폭풍을 만날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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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ex610
2019-01-24 12:35:57
이 프로모션 받으신 분들 많아요.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찾아보시면 이 프로모션으로 캔쿤 다녀온 후기도 볼 수 있습니다.
만년초보
2019-01-24 12:43:46
결혼하셨으면 두분이 다 같이 가셔야 하는데
여기 후기 하나 있어요. 혼자가셔서 고생하신분
딸바보아빠
2019-01-24 19:11:21
답글 감사합니다~
재마이
2019-01-24 12:53:15
저 비슷한 프로모션으로여기 다녀왔어요. 괜찮아요. 주차비도 없고 리조트피도 없고 빌라인데도 청소도 해 주고요.
저는 와이프랑 갔는데 애까지 프리젠테이션 데려가기 귀찮아서 그냥 여친이라고 뻥치고 저 혼자서 다녀왔어요. 예약할 때 부터 뻥쳤고요... 별 일은 없었고요 ㅎㅎ 내가 경제권을 가지고 있다고 확답만 해주면 되더라고요.
프리젠테이션도 한 한시간 듣고 별 푸시없이 관심없다고 하고 나왔어요.
딸바보아빠
2019-01-24 19:12:29
프레젠테이션을 꼭 들어야 하는거군요.....흠...
당근있어요
2019-01-24 13:38:04
요즘 이런 프로모션 막 뿌리나봐요. 저도 캔쿤 받았고 엊그제 애리조나에 있는 빌라 또 받았네요. 전 캔쿤가려고 벌써 예약했어요.
안전성은 이미 검증된것 같고요. 프레젠테이션 듣는거 나쁘지 않으시다는 가정하에 저라면 고고 ㅋㅋ
딸바보아빠
2019-01-24 19:14:06
프레젠테이션 듣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감이 안오네요...
그래도 대부분 답글이 긍정적이어서 가는 쪽으로 고려중입니다~
정보 감사해요~
율이아빠
2019-01-24 13:45:22
저도 똑같은 오퍼 받고 봄방학 때로 예약 했습니다.
게시판에 내용들 많이 보고 괜 찮을 것 같아서 예약 했는데 집사람은 프리젠테이션 듣는 다니깐 좀 무서워 하더라구요...
잘 하면 호텔에서 뵐 수도 있겠네요...
딸바보아빠
2019-01-24 19:15:12
예약 진행하려 했더니 봄방학기간은 예약이 안된다네요... 벌써들 예약이 끝났나봐요.. 언제 갈지 다시 정해야겠네요
얼마에(구.얼마예요)
2019-01-24 18:02:36
인비테이션이니 프로모션이니 이런 저런 말로 치장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이건 타임쉐어 강매 프로그램입니다. 정신력이 강한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네트워크 마케팅이니 디렉트 판매니 말로 치장하지만 다단계 인거랑 비슷해요.
딸바보아빠
2019-01-24 19:17:29
허걱... 전 유리멘탈인지라 이 이 이야기 들으니 고민하게 되네요... 아내랑 더 상의 해 봐야 겠네요
얼마에(구.얼마예요)
2019-01-24 19:21:31
다단계 끌려가서 돈 한푼 안내고 당당히 걸어나오신분 아니면 비추요.
백만마일러
2019-01-24 19:31:57
저도 들은 소문에 따르면 타임쉐어 오퍼의 프레젠테이션은 회유,협박,모욕,강매를 종류별로 경험할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본적은 없고 얼마전 홈워런티를 사면서 세일즈맨과 대화해보니 타임쉐어란게 이런거 겠구나 했습니다. 안산다고 하는데도 전화가 스무통을 넘게 하더라구요 ㅎㄷ ㄷ
얼마에(구.얼마예요)
2019-01-24 19:49:58
홈워런티 세일즈 따위와는 상대도 안돼요. 다단계+중고차+조폭
백만마일러
2019-01-24 19:53:22
그럴꺼 같아요 ㅎ 예전에 게시판에서 본 글중엔 홀로 타임쉐어 갔다가 결혼했냐는 말에 예스했다가 덤탱이 다쓰고 오셨다는 글도 봤어요. 저는 협박에 약해서 타임쉐어는 안하는걸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