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상세한 위치 정보등도 대부분 입력해 두었습니다. 나중에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요, (갔다와서 시간이 되면 후기를 잘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담은 못합니다...ㅋ)
현재까지 여행중에 2번의 마모 (진짜ㅎㅎㅎ) 번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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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도와 주셔서 좀더 상세한 자료가 추가되었습니다. 업데이트 해 두었습니다. 플로리다에서 연말을 보내시는 분들은 아래 제가 지나가는 일정중에 겹치는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쪽지나 댓글 올려 두세요. 기회가 되서 만나면 잠깐이라도 즐거운 추억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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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썼던대로 ATL-Florida로 이어지는 일주 여행을 거의 계획이 완료되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545176
여행도 가기전에 정리해 본 前기를 미리 올려 두고, 여러 경험자 분들의 정보를 더 수집하고자 합니다. 기억에 남아 있는 좋은 정보가 있으면 나누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다녀와서 사진을 곁들인 후기를 올릴 생각입니다.
Atlanta 공항에서 출발하여 Key West까지 돌아 보고 오는 거의 1800 miles 이상의 장거리 여행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음 처럼요. ㅎㅎㅎ
그 동안의 게시글과 댓글을 검색하여 나름대로 잘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음에 참고하실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참고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보를 나누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스크래치님 Key West 여행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84153
armian98님 Everglade 여행 정보 댓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177454
여러분이 써주신 Key West / Miami 정보 https://www.milemoa.com/bbs/board/426129
BBS님 Sarasota 여행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427516
마모장학생님의 Sarasota 여행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474883
bell님이 올려주신 Key West 및 Flamingo Garden 사진 https://www.milemoa.com/bbs/board/118104
유민아빠님의 Destin 여행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398429
디즈니월드 관련 정보 https://www.milemoa.com/bbs/board/369293
lemoni님 여행질문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52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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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나 정보는 아래에 적어 두었습니다. 아틀란타 한인타운은 어디를 말하는 것인가요? 근처 주소같은 것 하나만 올려 주세요.
그리고 디즈니월드 티켓 정보 아시는 분 계신가요?
기타 지나는 길에 맛집이나 볼거리 있으면 마구마구 댓글 부탁합니다.
물론 아래 써 있는 곳을 전부 갈 생각은 아니구요. 여러분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 중에 발길 닿는 대로 가 볼 생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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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Lauderdale 근처의 위치 약도입니다.
Miami 근처의 위치 약도입니다.
Key West 근처의 위치 약도입니다.
마일모아 정보력 최곱니다.!!
Key West에서 번개할까요? :)
8개월 아들 3살 딸 6살 아들 ㅎㅎ. 급 비행기표를 검색해 보니 너무 비싸네요. ㅜㅜ 19일쯤 출발하면 모를까 ㅜㅜ 그냥 근교에서 놀아야 겠습니다.
말괄량이님 그 꼬멩이들을 데리고 게시판 들어올 시간이 있으시다는 게 기적!!!
장하십니다!!! ^^
아이들은 말괄량이가 아닌가 봐요.
아니면, 말괄량이님이 뭔가 플러스 알파의 물리적 포스가.......?
계획이 이렇게 부실하시면 어떡해요. 여행 제대로 하시겠습니까? 다시 짜세요!!
ㅎㅎ 정말 꼼꼼하십니다.
아 그리고 포트 로더데일에 유람선 Tour라 적어두신건 마이애미 입니다. bayside market place에 가시면 투어보트가 있어요. 마이애미 힛 농구장 바로 밑 입니다.
그리고 키웨스트 가시다 악어농장 전에 있는 과일가게는 문을 닫았다는 비보가 있으나 어차피 악어농장 가시려면 지나가는 길이니 한 번 보세요. 거기 참 좋았는데요.
마모 성지인 앤's 비치는 키웨스트에서 40분이 아니고 1시간 20분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다져스 동계훈련장이 베로비치에서 애리조나로 옮겼다고 수 년전 기사에서 읽었던 기억이.
우아...장난 아니에여. 이렇게 꼼꼼히 준비를 하시다니.. 일단 스크랩 해두고.. :))
저도 플로리다에 가긴 하는데..제가 한거라곤...흐미..
그냥 25일날 비행기 타고 FLL 제 콘도에 갔다가 29일이나 30일쯤에 쯤에 Longboat Key에 있는 친구 콘도에 차로 간담에 1/1 다시 뉴욕으로 돌아오기..이걸로 끝인데요. ㅋㅋ 중간에 계획...물론 하나도 아직 없죠. 쯧쯧.
ticketmania.com
http://www.mousesavers.com/
티켓.. 여기한번 찾아보세요. 근데 하루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디즈니 티켓이랑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들이요.. 여기서 말하기가 좀 그렇긴한데..
그 동네 가시면 대놓고 가게에서 Black Market 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길거리에 Ticket Sale 막 이렇게 크게 걸려있고
다른사람이 쓰고 남은티켓을 다시 리세일하는 곳인데요..(보통가격에 40~60%정도가격..)
보통 블로그등에서는 Finger Print 때문에 안된다고 나와있지만..
입구에서 지문이 매치가 안되서(쬐금 찔끔..) 직원이 이상허다 하면서 오른손 왼손 다찍고..ㅋ
스캔을 다시하거든요. 그 뒤부터는 상관없지만..
그런데 가족이서 가시면 조금 번거러울 수도 있고 하루기 때문에....
// GA빼고 제가 몇전에 다녀왔던 거랑 많이 비슷하네요 ㅋㅋ 전 다른 지출을 줄이고... 스노우클링과 제트스키를 즐겼다는...ㅋ
//좋았던건 (마이애미에서)스시가 부페임에도 불고하고 너무 괜찮았다는거....ㅋ
마이애미 스시 부페! --> 어디인지를 적어 주셔야지요! 기다립니다... :) 감사!!
제가 앱을보고 찾은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ㅋㅋ 기억 좀 더듬어 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ㅋ
그런데 요즘엔 평이 안좋네요 Kyojin Japanese Buffet
http://www.yelp.com/biz/kyojin-japanese-buffet-south-miami
전엔(별4~.25개정도) 가격대비 너무 종류도 많고 부드럽고 그랬는데 최근에(별3~3.5) 경고 많이 받은거 같아요... 가지마셔요 ㅠ,ㅡ
어떤분이 'Used to be great, back when they first opened. It's gone downhill markedly since.'
http://www.yelp.com/biz/makino-japanese-buffet-lauderhill#query:makino%20sushi
스시부페인데...좋아하실 지는. 제가 살 때 자주 가던 곳인데...쏘그레스 몰 가실거면 들리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히바치 그릴 코너에서 일하던 친구가 참 착했는데 아직 있을라나... 3년 만에 다시 갔는데도 절 기억해서 놀랐었습니다.
와우~~ 대단하십니다. 이 열정!!!! 오늘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신혼 여행때 약 1500마일을 혼자 운전해서 구경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운전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해야 합니다.ㅋㅋㅋㅋ
스크랩 들어갑니다....
스케쥴이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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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웨스트 숙소는 언제 예약하셨어요? 저도 지금 새해 해돋이를 키웨스트에서 볼까하고 알아보고 있는데,,, 호텔이 다 SOLD OUT 이네요.. 잉
제일 먼저 한 일이 그거예요. 한 열흘쯤 전인것 같은데요.. 지금은 거의 없더라구요. 제가 할 때도 평소에 SPG 12k인 곳을 16k 내라고 하더군요... 할 수 없지요 뭐!...
역시나.. 지금 잡기는 좀 늦은감이 있네요.
새해 해돋이는 몬탁으로 오시면 ? 쫌 춥지만요.
작년에 몬탁에서 봤습니다. 날씨가 도와줘서 구름없이 정말이지 멋진 새해일출을 경험했지요.
그래서 이번에 키웨스트쪽으로 안되면 다시 몬탁에 갈 예정이구요.. 밤녕님도 몬탁 예정이신지요? ㅎㅎ 끝나고 떡국번개나한번 하실까용?
갑자기 마적단 대 이동인가요? 다들 플로리다로??
몽탁은 뉴욕 롱아일랜드 끝자락에 있는 작은 등대촌입니다.. 뉴욕주에서 해가 제일먼저 뜨는곳이라 1월1일이면 새해 첫일출을 보러 많은분일이 모이시죠. ^^
http://en.wikipedia.org/wiki/Montauk,_New_York
ㅎㅎ 키웨스트 단어만 눈에 들어와요. ㅎㅎ
정말 대단하세요. 뭐 꼼꼼하시고 정리 완벽하게 하시는건 제가 진작에도 알고있었지만 ㅎㅎㅎ
이제 안전하게 즐기실일만 남았네요 ^^
건강히 다녀오시구요 새해에 혹한의 클리블랜드에서 뵙지요 ㅎㅎ
공항에서 뵐수도 있어요 저도 2일날 벤쿠버에서 돌아오거든요!
Seawatch 식당은 일정에 맞으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전 출장가서 혼자먹느라 좀 그렇긴했는데..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왔으면 하는 마음이 그때 들었다는 ㅠㅠ
그~~끄트머리까지 언제 갈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일단 스크랩, 일단 추천!!!
파파구스님 보면 볼수록 존경심이 무럭무럭 솟아납니다 ^__^
오우, 정말 꼼꼼하신게, 부럽습니다. 나중에 후기 올라올때, 이번편을 메뉴얼 삼아 비교해보면서 읽으면 더 재미있을것 같네요.
오호호,,후기 기대합니다. 전 토론토에서 시카고 거쳐서 올랜도 다녀오는 2주 일정으로 12월22일 출발합니다.나홀로 운전해서 아이랑 둘이서요..ㅋㅋ1월6일 리턴인데..12월28일부터 1월4일까지는 올랜도 리조트에 묶인 상황인데.. 리조트에 묶으면서 키웨스트 다녀오긴 심란하겟죠? ㅠㅠ 키웨스트 꼭 가보고 싶은데 말이죠..ㅠㅠ 여행 후기 올려주세요 ..꼭 ^^
올랜도에서는 좀 머네요. 마이애미만 같아도 당일치기로 무리해서 다녀갈 수도 있기는 한데... 다음에 또 한번 가세요. :)
운전하셔서요 ? 2,000 km 가 넘는 길이군요.
뉴욕은 그 절반밖에 안되는데도, 감히 시도해 보기가 두렵군요.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고.
MGM 은 Hollywood Studio 로 이름이 바꼈습니다..
마이애미 잘하는 스시부페 알아서 정보 올리겠습니다....
맞아요. 딸애가 뭐라고 했는데 그걸 기억 못하고. ㅉㅉㅉ 거기 다시 꼭 같이 가자고 그러네요...
BBS님의 생생한 정보 필요합니다. ㅎㅎㅎ
같이 사시는 분, 이런 유능/충직/센스 돌쇠님을 두셔서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입이 안 다물어져요.
대단하신데요. 이렇게 일정을 잡으실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 일정만 맞았다면 중간에 한번 뵙고 싶었는데요. 저는 비행기가 비싸서 Christmas 휴가때는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는데요.
이렇게 다니는 것도 좋은데, 우리 가족은 한군데 죽치고 앉아서 쉬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Chirstmas 전주로 잡아보고 있습니다. 따듯한 남쪽나라 ^^ 물론 비행기 티켓이 제일 착합니다.
플로리다 처음인데, BBS 님의 추천을 믿고, Tampa / Clearwater / Sarasota 요렇게만 짧게.
마이애미 동쪽과 키웨스트는 초여름에 한번 또 짧게 계획잡아 볼까봐요.
뭐 여행계획이 비행기 일정 / 호텔 예약 / 렌터카 예약. 저는 이게 다군요.
처음 가시는 길이면 Tampa 쪽으로 가시는 것이 밤새안녕할 수 있는 지름길이죠. 저희도 그냥 한 곳에 죽치는 스타일인데, 이번에는 덤앰더머 스타일로 가볼까 합니다.
그리고, 봄에는 포트 마이어스에 바이어 상담하러 가자고 계획을 잡아보고, 군데군데 댕겨 볼라구요. 이 것이 밤새안녕 스타일~~~~ (게으른거죠.)
우와, 파파구스님, 대단하십니다.
저기 제 이름도 보이네요... Ft. Lauderdale.... Anthony's Runaway....
만약에 게다리나 캣휘시 무제한 드시고 싶으면, 플로리다 로컬사람들이 자주 간다는 Catfish Dewey도 가보세요.. 목요일 하고 일요일에 게다리 & 캣휘시 무제한$29.99... 끝내줍니다. 꼭 그날 아니더라도 가서 그거 먹고 싶다면 다른 날도 준데요. 허름하게 생겨서 별로일것 같지만, 로컬사람들에게 물어 물어 가봤는데, 정말 짱!!!. 요즘엔 스톤크랩있다고 막 광고하는데, 전 스톤크랩보다는 그냥 무제한 게다리가 좋다라구요. 그거 쪽 쪼개서요, 레몬즙 섞은 버터에 찍어 드시면, 얼마를 드시는지 세다가 까먹을 정도로 먹을수 있어요. 너무 좋아서 전 페북에서 그집 스페샬을 매일 보고 있어요... ㅎㅎㅎ.
위에것은 제가 출장중에 알아낸거고, 제가 아틀란타 사니까 한마디 하겠는데....
만약 중국식을 드시고 싶으시면, 국풍보다는, Exit 109에 아씨 몰 안에 있는, 삼원각이 요즘엔 더 맛있어요. 오래하시던 국풍 주방장이 얼마전에 바뀌어서, 전 그 후로 거기 안갑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저번 엘에이 "우국"에서 너무 감동을 받아서, 아틀란타 고깃집은 "허니피그" 에 삼겹살 말고는 별로 권해드릴 맘은 없구요...ㅋㅋㅋ
개인적으로 키웨스트에서는 스케쥴을 몇개 빼시고 여유있게 다니시길 권합니다.
바쁘게 관광하다가 진짜 키웨스트의 진미를 놓치는 수가 있어요.
저는 키웨스트가 다른 관광지하고 다르게 특별한 바이브가 있다고 느겼는데..
(그게 말로 설명이 힘든네요.. 마치 같은 미국이지만 유럽식 느긋함이 있다고해야되나.. 사람들과 건물은 쿠바풍인데.. )
그걸 느끼니깐 키웨스트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정곡을 찌르셨습니다.
그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바이브 맞습니다.
전 처음에 갔을 땐 그냥 그랬습니다. 화려하지도, 볼거리가 많지도, 뭔가 빠진듯한...
그런데 자꾸 가면서 오히려 그 동네 맛을 알겠더군요. 그래서 7번이나 갔습니다 ㅎㅎ.
그렇지요? 저도 예전에 (딱 10년 전이네요) 갔을 때, 그 느릿느릿함이랄까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바닷가 모래밭에 연결되어 있는 local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 데, 뭐라 말할 수 없는 여유가 바닷물과 함께 마음에 가라앉는 그런 느낌이요... 그리고 그 지미 부페의 마가리타빌 노래를 들으면 세상에 근심걱정할 것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지잖아요?
저는 심지어는 베니스의 저녁 노을을 Key West에서 느꼈다니까요....
맞습니다! 맞습니다요!
구시님 초행이 아니시군요. 잘 다녀오시고 키웨스트 사진좀 많이 찍어올려주셔요
아.....정말......
파파구스님 열정이 부럽습니다 :) 일주일동안 운전만 1800마일이라....(처음 미국에 와 벤사고 시간도 많고 뭘몰라 첫 여행으로 아틀란트까지 가려다가 운전기사하던 울 남편님이 도저히 안 되겠다고 하여 샤롯데에서 집으로 돌아온 때가 생각나네요)
후기가 엄청 기대됩니다, 물론 사진도요(저는 요사이 사진기랑 노느라...) ^ ^
우왕~이거 스크랩해놓으면 따로 공부 안해도 될 듯해요...대단대단~
정말 후기도 기대되요~~^^
끼룩횽님!
POC Buffet 랑 Shinju Sushi Bueffet 추천해주시네요...
마이애미 거주 UF 출신 누님께서 추천해주십니다!!
이글보고 나니 갑자기 Feel이 파악 생기는게...
한번도 가보지 못한 Key west나 하루 다녀오는것도 좋겠다 싶은데요?? 26일이나 27일쯤 하루 다녀오는것도 괜찮을듯 해서요. Longboat Key나 Fort Lauderdale을 겨울동안 주말에 주로 가는데..그러다보니 딱히 그 주위를 돌아보질 못한다는... (BBS님의 Sarasota여행기도 그렇고 다른 분들의 Miami 후기등을 봐도 전 하나도 가보지 못한.... 뉴욕살면서 자유의 여신상 한번도 안가본것과 비슷할듯 하네여)
후딱 SPG가서 확인해보니 Westin도 있고 Shearton도 있는데 어떤가요? 웨스틴은 $419를 2만포인트에 해주고, Sherarton은 199를 16000 포인트에 해주는군요. 위치상 돌아다니기에 어디가 더 좋을까요?
저도 가본 건 아니지만 호텔 서치하는 중에 찾은 정보를 보면 웨스틴이 서쪽끝이라 일몰 보기에도 훨 좋고 관광포인트 걸어다니기도 좋은 듯 하더라구요. 쉐라톤은 약간 동쪽에 있구요.
그리고 끼룩횽님..
아틀란타 한인타운 중심으로 방을 잡으실려고 Priceline 들어가실경우 지역을 Gwinnett Mall 지역으로 잡으세요.
그쪽이 제주 사우나와 H -Mart, 아씨 마트, 메가 마트, 남대문 (시카고 중부시장) 등이 일대 모여있고요. 별대포, 샘스 수산시장 (혹시 회드실려면), 이쪽에 다 모여있습니다...
우와! 마모에 꼼꼼하신 분들이 너무 많으세요~ 진짜 대단하세요!
한가지 Shark Valley Tram이랑 Anhinga Trail은 National Park 안에 있는 곳이구요 Everglades City보다는 Miami에 계실 때 가시는 게 더 가까워요..
라고 쓰면서 다시 지도를 봤더니 Key West에 다녀오시고 다시 올라오시는 길에 가실 예정이신가보네요. 그럼 딱 좋겠네요~ ㅎㅎ
와. 그냥 스크랩만 하고 도망나가기 뭐해서 이렇게 댓글에 동참해봅니다. 정말 꼼꼼하신 정리네요.
사실 미국 땅덩어리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언제고 플로리다에 가게되면 많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제가 마이애미하고 키 웨스트에 다녀왔을 때 좋았던 기억들을 꼽으라면,
마이애미에 있는 coconut groove (business district) 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밥 먹고, 산책해서 근처에 있던 plymouth congregational church 에 다녀왔던 것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교회 건물 자체가 아담하니 예쁩니다. 걸어가는 길도 참 좋구요.)
Key West 에 있던 Oyster bar 에서 맥주 한잔 하고 생굴 실컷 먹던 것,
그리고 West Palm Beach 였네요.
생각외로 되게 소소한 것에서 즐거움을 찾았던 여행이었는데요.. 혹시나 양념 정도로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봤습니다.
완존 쵝오!!!
닥스 들어갑니다.
엄청난 계획이시네요... 개인적으로는 젤 눈에 들어오는 곳은 Gainesville!!! 그리운 고향이네요... (미국 고향).. 거기 가시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필리에서 겐즈빌은 너무 머네요... Archer Road에 안부 전해 주세요.. ㅠㅠ
우선 스크랩부터 하고..^^ 제 허접한 질문글도 참고링크에 올려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ㅎㅎ
저도 아직 스케줄을 못 잡았는데 (호텔 가격+포인트 이용을 최적화 하려다보니 결정에 장애가;;) 이거 고대로 따라가도 되겠어요. 마이애미-키웨스트만 :)
아, 제가 오늘 학교도 안 가고 해서 열심히 구글 맵을 돌려본 결과,
스크래치님이 말씀하신 키웨스트 가는 길에 있는, 문을 닫은 것으로 추정되는 파머스마켓은 혹시
http://www.robertishere.com/xcart/home.php
요기가 아닐런지....
구글 맵에서 말씀하신대로 교차로 찾아보니 요런 가게가 나오는데, 홈페이지 들어가보니까 각종 과일을 팔더라구요.
가을 두 달은 문을 닫고 겨울에서 여름까지 운영하나봐요. 2012-13 season open 이라고 써있습니다.
저의 원래 계획은 도착해서 이틀 마이애미, 하루 키웨스트, 하루 키라르고 숙박이었는데 도착하는 날 호텔 자리가 갑자기 슉슉 사라지기 시작해 뭔일인가 했는데
얼마전에 게시판 보고 알았어요. 풋볼 챔피언전이라니...ㅠㅠ
그래서 일정을 바꿔 키라르고-키웨스트-마이애미 이틀 요렇게 해야되나 싶네요. 아무래도 공항에 오후 도착인데 키웨스트까지 가려면 밤이 될 것 같아서요.
나중에 일정 짜도 파파구스님과 넘 비교될까봐 못 올릴 듯 ㅎㅎ 다녀오셔서 후기도 꼭~~ 남겨주세요!
오~ 감사합니다. 맞아요 여기에요.
아직 하는군요. 다행입니다. 제가 마직막 간게 9월이라 그 때 닫았었나 봅니다. 아 좋고 반갑네요.
이 가게 과일들 정말 맛있어요. 몽키 바나나도 맛있고...망고 특히 꿀맛입니다.
아틀란타 한인타운(둘루스)근처에서 주무실 것이면 HOLIDAY INN도 한 번 검토해 보세요...
지난 주 갔었는데 T.J KWON 권현준분 명함을 나누어 주더라구요...(PROMOTION CODE : GFC 2012B) 770-814-2800
바로 명가원 뒤에 위치하고 있어서 식사하시고 하시기에는 괜찮으실듯....
한인타운 주소 하나를 말씀하셨는데 1948 DAY DRIVE DULUTH, GA 30096 이네요...
아니면 가격이 저렴하기로는 HYATT PLACE NOCROSS가 가장 저렴한 것 같습니다.... TAX 포함 64불 정도 했었으니...
그리고 주변에 헨렌조지아 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아틀란타 한인타운에서 1시간 반정도 거리인데...
유럽풍으로 꾸며 놓았더라구요...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한 번 쯤 둘러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겨울은 어떨지....ㅋ
그리고 맛 집 중에 "단무지"란 집도 괜찮습니다. 떡뽁이/오뎅/김밥 전문 분식집이구요.... 85번 고속도로 103번 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한인타운이 103번 104번 출구에 있습니다.)
저도 아마 23일에 아틀란타에서 있을 것 같습니다. 24일 칸쿤 여행을 위해서...
일정이 확정이 되면 글을 올리겠습니다.
너무 꼼꼼하세요....ㅋ
이 글을 여행 전기의 샘플 삼아서 계획하면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다음에 플로리다 갈때 비슷한 코스를 잡고 싶지만 LA - Las Vegas도 비행기 타고 가자는 분을 모시고 살아서
가게 되면 올랜도/마이애미/키웨스트만 갔다 오지 않을까 싶네요.
파파구스님!
우와 ! 진짜 여행 계획의 백미 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상세히 짜두시고도 또 마적단님들꼐 조언을 구하시는 주도면밀함까지...
다음에 저도 여행 계획을 짤떄는 좋은 참고서가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무료 교과서를 빌려주셔서...ㅎㅎㅎ
지난주에 가봤는데 Calypso's Seafood Grill 문닫았어요 ㅠㅠㅠㅠ
키웨스트에서 멕시코만쪽으로 갈때 생각보다 훨씬 오래걸립니다. 길도 좁고 차들이 천천히 가요.
29일에 마이애미로 돌아가지 마시고...탐파쪽으로 가다가 도중에 숙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플로리다 와플도 먹고 싶어요!!!!!!
제가 지금 시간이 별로 없어서 마적단님들 게시글을 읽지 못하고 간단히 글만 씁니다. 아틀란타에서 크리스 마스 철에 대학교에서..(이게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 전 캠퍼스에 크리스 마스 트리를 해놓는곳이 있습니다. 차타고 대략 3~4 마일 가량을 운전하면서 구경할수 있습니다.거의 마을 전체 사실은 캠퍼스 전체가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놓은건데, 볼만합니다. 멋있구요.
올라오시는 길이나 내려가시는 길에 75번만 타시지 마시고 95번과 16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95번을 이용하시면 가볼만한 곳이 Jacksonville, Savannah 가 있고, 좀더 올라가면 charleston 도 있습니다.
그나 저나 운전을 정말 많이 하셔야 하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장식, 요거 생각나실 때, 조금만 수고하셔서 정보 좀 알려 주세요. 어느 학교인지나 어느 마을인지만이라도....
사실 I-95 & I-16으로 가면 60마일 정도 더 운전해야 되는데, 이쪽으로도 지나가고 싶기는 합니다만, 운전시간이 너무 많아서 고민중입니다. :-( 그건 그때가서 고민해 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ㅎㅎㅎ
학교 이름이 Life university 네요.
관련 영상은 요기.. http://www.youtube.com/watch?v=XhqnpHCb2RM
영상의 감동은 별로네요.. 직접 보면 그래도 괜찮았던거 갔네요. 10년 전인데 아직도 크리스마스 트리하면 생각나는 곳이니까요.. 아이들 있으시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 할거예요.
그리고 아틀란타는 역시 stone mountain이 유명해요. 사실 산이 많은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보면 정말 별거 아니죠. 그냥 커다란 돌산 하나.. 돌에 새겨놓은 얼굴들 정도.. 7월 4일에 아틀란타에서 불꽃놀이중 가장 크게 하는곳이구요.
이곳도 크리스 마스 장식을 잘 해놓은것 같아요.
그외 아틀란타에서 유명한것이 CNN 구경하기하는것과 코카 콜라 구경정도가 있었던거 같네요.
파파구스님 도대체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신거에욧? ㅎㅎ
보고서 한편 썼지요.ㅎㅎㅎ
여행가서 즐기려면 사전 준비가 철저해야 ... 마모 정보의 실용도가 높기 때문에, 아주 실속있는 계획이 가능합니다. Good!!! 대부분 온라인의 정보가 카더라 정도의 내용이 많아서 체감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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