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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하다니... (렌탈카 보험 실패)
지금 휴가 중입니다.
코스코 통해서 미국내 알라모에서 렌탈카 빌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차장 작은데서 차 돌리다가 범퍼를 갈아먹었습니다. 무슨 필러 하나도 구겨졌습니다. 사람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견적이 한 2천불 나올듯합니다. ㅠㅠ
보통 아멕스 프리미엄 렌탈카 로 빌리는데, 이번에 무슨 배짱으로 미니멈 채우는 중인 잉크 캐쉬로 등록했습니다. 빼박 자보험 각이죠? ㅠㅠ
게다가 사실 제 비지니스는 그냥 하우스 리스하는 것인데, 이번 여행은 사실 그 몽키 비지니스와도 관련이 없는 진짜 놀러가는 여행입니다. 잉크 캐쉬에 프라이머리 세컨더리 커버리지 리퀘스트해도 비지니스 관련이 아니라 리젝 먹을까 걱정입니다.
게다가다가 요즘 사고 안낸지 5년도 넘었고 보험료도 너무 오르고해서, 컬리션 디덕터블을 헌차는 500$, 새차는 1000$ 로 올렸습니다. ㅠㅠ 둘중에 당연히 비싼거 내라고 하겠죠?!?
가이코에 5년 무사고라고 accident forgiveness 라고 사고 처리해도 보험료 안올라간다는데, 무사고에도 보험료 올리는 주제에 유사고인데 보험료 안올릴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죠?!
디덕터블 1000$에 총비용 2000$ 아래면 수냥 캐쉬딜로 하는게 나을까요?!?
그냥하던대로 미니멈 스펜딩 무시하고 아멕스 프리미엄 프로텍션으로 했으면 아무 문제 아닐텐데... 사서 고생입니다. ㅠㅠ
최근에 미국내 렌탈카 보험 처리 해보신분 경험담 및 팁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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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댓글
혈자
2019-01-30 00:39:54
아아... 얼마에님 ㅠ_ㅠ 안타깝습니다. 아멕스가 피스오브마인드라고 배웠습니다. 아니면 사프가 세컨더리가 아니라서 좋다고 했었는데... 아무튼 지난 일이니 각설하구요..
보험처리를 해보지는 못했지만 급한데로 제일 중요한 리스트 정리된 레딧처닝님 글 붙여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4849451
화이팅 ㅠ_ㅠ/
혈자
2019-01-30 00:45:26
.... 레딧처닝님 보험 정리글 1등댓글이 얼마에님.... 헉 ㅠ_ㅠ
그린티
2019-01-30 00:54:08
잉크 캐시 또한 프라이머리 커버리지로 알고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ㅜ
티메
2019-01-30 01:01:25
아아.. 안다친게 어디입니까?!
직접 해본적은 없지만 카드사랑 카드사 보험사는 다른 회사이기때문에 청구에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따로 체이스가 관여할일은 없어보여요.
세크라
2019-01-30 01:34:07
잉크캐쉬 프라이머리 크레임에 비지니스관련이엇다는걸 증명하라는 요구가 잇을까요?
비지니스관련이엇는지 아닌지는 전적으로 본인판단에 의해 결정되는거라고 생각이 되는건 왠지.....보험사기문제까지 거론되지는 않을듯한데, 이미 본문글에 비지니스용이 아니엇다고 하셧으니 양심작인 문제에 걸리시는듯 하네요.
전적으로 제 생각입니다.
케어
2019-01-30 06:49:53
전 이렇게 어려운 고난과 역경을 @얼마에 님이 지혜롭게 잘 해결해내실것을 믿습니다...
shilph
2019-01-30 07:45:56
헉 ㅠㅠ
무지렁이
2019-01-30 08:13:06
베케이션렌탈 쪽으로 물건보러 다니던 중이었다고(...)
하시면 안 되겠죠?
최소 비용으로 잘 해결되시길...
얼마에
2019-01-30 11:51:55
이거 막 땡기네요... 사실 지금도 남의 타임쉐어 빌려서 와있습니다. 리얼터라도 한명 만나고 갈까요?!?
덜쓰고좀더모아
2019-01-30 08:59:52
전 이게 per day인줄 알았는데, 한번만 내는거군요.
다음부터 꼭 써야겠어요
얼마에
2019-01-30 18:12:20
네, 저도 다음부터는 무조건 아멕스 프리미엄 커버리지요.
모밀국수
2019-01-30 09:15:13
셧다운 끝나자마자 휴가라니요! 잘 처리되길바랍니다 ㅠ
얼마에
2019-01-30 18:11:52
셧다운 안끝날줄 알고 잡은 계획입니다. ㅠㅠ
kaidou
2019-01-30 12:31:40
왜 안된다는 건지 전 오히려 이해가 안 가는데요? 무지렁이님 말씀대로 베케이션 렌탈, 다른 하우스에 투자하기 위해서 물색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사기 치라는게 아니고, 그 동네에 가시면 '아 이 동네 집은 어떨까? 여기에도 하우스 리스를 확장시킬수 있을까' 하시면서 돌아다니시면 그것만으로도 비지니스 활동이 되는겁니다.
얼마에
2019-01-30 18:11:23
옆 리조트에 타임쉐어도 있던데 가서 프레젠테이션이라도 하나 들을 까요?!?
kaidou
2019-01-30 18:43:57
저 농담으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비지니스 라는게 무조건 돈을 벌어야하고 힘든 활동이 있어야 하는건 아니거든요. 타임쉐어 하면 더 좋죠 ㅋㅋ 근데 그게 하우스 리징이랑 관련 있나요? 만약 타임쉐어를 사서 그걸 리징을 하는거면 (아님 그럴 생각을 한번이라도 가졌다면) 비지니스 활동이 되겠죠.
hogong
2019-01-30 13:56:56
(I am at work, cannot type in Korean) really sorry to hear that. usually, the cost of fixing a bumper is under $2000 ($900-$1500). cash deal might be better at this time
http://westernautobody.com/auto-body/car-bumper-repair-costs-explained/
얼마에
2019-01-30 18:08:21
범퍼만이 아니고, 무슨 필러도 하나 구겨졌어요. ㅠㅠ
높달
2019-01-30 14:59:41
https://www.milemoa.com/bbs/board/5169605
정확히 이케이스네요. 밑질 것 없으니 한번 해보세요.
얼마에
2019-01-30 18:10:33
이게 좀 땡기기는 하는데요. 성공한 dp가 없어서 좀 망설여지네요. 실패하면 밑지는 것이: 실패하면 디덕터블을 체이스도 안내주고 아멕스도 안내줘서 쌩돈으로 내야 되는 상황이 올 수 있어서요.
얼마에
2019-10-05 22:07:10
굿뉴스가 있습니다! 조만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제이유
2019-10-05 22:09:00
3분기가 지나고서요?
바블맨
2019-10-06 05:52:56
좋은 뉴스라니 정말 다행이네요~
shilph
2019-10-06 10:46:52
오오!!
얼마에
2019-10-06 20:29:28
사진 업데이트 하려고 했는데, 사진에 금융정보가 너무 많네요 ㅠㅠ
활자로 말씀드리면:
ㄱ. 원래 청구액 2천 몇백불.
ㄴ. 징징신공으로 잡다한 피는 다 웨이브 받고 실제 바디샵 비용만 1900 정도로 깎아줬습니다.
ㄷ. 잉크에 정직하게 비지니스 트립 아니고 개인 용도로 쓰다가 긁었다 하니까, 그러면 자기네는 세컨더리로 제 보험의 디덕터블만 내준다 합니다.
ㄹ. 체이스에 서류 줄줄이 내도내도 계속 뭘 서류를 더 내라고 합니다.
ㅁ. 결국 어제 체크가 왔는데 $850 왔네요. 왜 $850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ㅂ. 제 보험에는 클레임 안하기로 했습니다. 넷지출로 한 천불 깨졌는데, 지금 보험이 워낙 싼데, 몇년전이 뺑소니 당했을때 보험료가 지금보다 한 1년에 5백불 높았거든요. 혹시나 클레임하면 그때 가격으로 돌아갈까봐 그냥 천불은 액땜한셈 쳤습니다.
얼마에
2019-10-06 20:30:10
@제이유 @바블맨 @shilph 님 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hilph
2019-10-06 20:39:42
그래도 그만하니 다행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스팩
2019-10-06 12:17:08
체이스로 일단해보세요. 폼쓰는거 알아서 잘 쓰시면될거에요. 오래전에 장인어른 도와드렸는데 별로 까가롭지않았어요.
얼마에
2019-10-06 20:30:54
여기 일 되게 못하더라구요. 같은 문서를 계속 다시 보내라 계속 이메일이 오구요. 근데 끈기로 결국 받아냈습니다 !
ddari3
2019-10-07 05:17:34
고생하셨어요. 전 체이스에 50불 디스퓻했는데 (물건이 사기로 엉뚱한게 왔어요) 두달동안 전화 대여섯번에 서류 네댓번, 끈기로 받아내긴 했지만 걍 오십불 줘버릴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