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OZ)가 스얼에 주는 비지니스 좌석 수가 줄었습니다!

이제 좌석 구하기가 만만치 안군요.  혹시 아시아나에서 비즈를 탑승 3일전 45만원에 업글로 파는거랑 연관이 있지 안을까요?

이거 레비뉴 클래스 상관없이 바이업 가능한건가요?

레비뉴 클래스 상관있었던거 같아요. 특가표는 아예 바이업옵션이 없는 것으로 봤습니다. 나중에 같이 찾아보시지요!! ㅎㅎ

전에 봤는데 클라스 제한이 있었습니다.

아시아나... 엿장수 마음대로인가봐요 ㅠ_ㅠ.. 얘네가 업그레이드 좌석 파는 맛들렸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래서 막아놓은걸까요?!

와우 디테일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MR로 아시아나 비즈니스 타려고 열심히 모으고 있는데 이렇게 힘들어지면 모아둔 MR은 어디서 털어야하나요.. ㅋㅋ 다행히 본진은 시카고이긴 합니다.

저도 본의아니게 최종 시카고로 발권했었습니다.

ICN->ORD->XXX (목적지) 이렇게 하면 75000 이 아니라 더 적게도 발권이 되지요. 어짜피 유나이티드 국내선 비즈는 하늘에 별따기라서... 

이콘으로 국내선 붙이면 마일리지 할인!! 라이프마일에선요!

조사 및 정리 포스팅 정말 감사합니다! 이쯤 되면 아시아나도 거의 대한항공 급으로 막아놨다고 봐야겠네요; 전 앞으론 국적기는 그냥 안 (못 ㅠㅠ) 타려구요...

안 (못) 타련다!! 하지만 부모님 모실때는 역시 국적기인데...ㅠㅠ

그러게 말입니다ㅠㅠ 울며 겨자먹기로 국적기랑 빠이빠이.. (저는 어차피 너무 동떨어진 데 살아서 선택지도 없었...ㅠㅠㅠ)

4. ICN-SYD는 좀 복불복같아요. 380 전 시절에 lifemiles로 4자리 쉽게 발권한 적이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OZ 전체가 복불복일지도...;; )

우어어 4자리 비즈로 나왔던 시절이 있었었나요? 역시 OZ 는 복불복이로군요!!!

4자리 이콘은 오며가며 본적 있는 것 같은데... 라이프마일로 4자리라니 이제 꿈같은 이야기 입니다 ㅠ_ㅠ

헐...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요.  ㅜㅜ

그러면 이제 MR 가지고 아시아나 비지니스 발권은 막혔다고 봐야하나요? 저는 LAX 가 홈 베이스 입니다. 

UA 카드를 갖고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인가요? 

감사합니다. 

UA 카드 홀더라도 특별히 비즈좌석이 더 보이거나 하지는 않는 줄로 압니다. 예전에 마모님이 포스팅해주신 XX 클래스 같은게 있긴 했었는데요, 이건 이코노미클래스 경우 이고, 비지니스 세이버좌석 (우리가 관심있는) 은 해당사항이 없는 것 같습니다.

LAX 는 ANA 로 발권을 하면 되기때문에 원스탑만 괜찮으시다면 가능한 라우트가 정말 많습니다.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은데... 문제는 아시아나겠지요. 많은 분들이 직항으로 다니시는 것을 선호하시기 때문에... (저는 퐁당퐁당을 선호합니다만...쿨럭)

답변 감사합니다. 

네 저는 국적기 직항을 선호해서요;

이거 파트너 좌석도 파트너 좌석인데 어워드 좌석 전체가 줄어버린 느낌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300일 이후인 좌석은 거의 성수기 상관없이 구할 수 있었는데 아시아나 웹사이트에서도 이제는 잘 안보입니다...에휴

스얼의 약간이나마 훈훈했던 분위기가 스카이팀 따라가는 것 같아요...

이제 남은것은... 원월드 뿐인가... 하아 ㅠ_ㅠ

이게 생각보다 더 머리가 아픈게요,

ANA나 Lifemiles에서 마일리지 좌석이 열리는 Window보다 아시아나 공홈에서 열리는 Window가 한 10일정도 빠른 것 같아요.

그래서 아시아나 공홈에서 빠질 것 다 빠지고 스얼한테 주는 것 같은데, 여기다 좌석 수까지 줄여버리니까 성수기 표는 심지어 ANA에서 열리는 날짜인 355일 전에 체크해도 아예 보이질 않아요 ㅡㅡ; 그래서 내년 1월 초 발권하는데 12월 중순부터 매일 체크했음에도 아시아나 비즈표가 단 한 좌석도 보이지가 않았어요.

앞으로 1년 전 발권 미리 하셔야겠어요... 아니면 일본이나 대만거쳐서 가는 수밖에요. 아시아나가 벼르고 Sweetspot 막아가는 느낌입니다. 심지어 한국에서 일본 가는 표도 적어진 것 같고요.

더 웃긴건 어쩔때는 ANA에서 보이는 아시아나 좌석이 Lifemiles에서는 안보이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맞습니다. 라이프마일은 왕따 기운이 물씬 있구요... ANA에서는 좀 아시아나가 더 잘 보였습니다만... 이제는 도찐개찐이 아닌가 싶어요! ㅠ_ㅠ 우찌된거냐 법사네..

지난 12월 중순에 아나 마일로 엘에이-마닐라 아시아나 비즈 왕복 2매 예약해 두었는데요... 이게 아시아나 와는 마지막 여행이 되는 걸까요? ㅠㅠ

저도 꾸역꾸역 전수조사를 해서 어찌저찌 발권은 마쳤는데요... 이제 시카고까지 막히면 이제... 아아 ... Orz 

아!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일등석은 어찌저찌 보입니다요... 유나님 마일뱅크 잔고면이제... 일등석으로 다니셔야죠!

잠깐만요 이제 막 lifemiles 모으기 시작했는디.. ㅠㅠ

디테일한 논문 감사합니다!

라이프마일은.... 정말 아끼면 X되는거 같아요 ㅠ_ㅠ 털사털사

MR다 털어서 올여름 표사두길 잘했네요. 내년엔 어찌해야하는지... 4인가족 한국가서 점점 힘들어지네요.

일단 곱하기가 무섭긴 하더라구요... 저흰 셋인데.. 넷이되면 어떨는지... 하아...

이제 스얼로 비즈타려면 믿거차 중국비행기 타야하는건가요 T.T

ㅠ_ㅠ 에어차이나 정말이지 신물이 납니다. 기재도 별로 소프트 프로덕트도 별로..

저도 요즘 알아보는 중인데 아시아나는 보이질 않고 에어차이나만 보여서 당황하던 중입니다 ㅠㅠ

가뭄에 콩나듯 유나이티드가 가끔 보이는데... 이제 아시아나 비즈는 안녕인걸까요 ㅠ_ㅠ

LAX 지역인데, 개인적으로 체감으로는 지금이 오히려 나아진거 같아요. (조삼모사...)

얼마전 Lifemiles 20% off redemption promo 할때는 완전히 막아놓은건지 프리미엄 좌석이 전멸이였는데, (https://www.milemoa.com/bbs/5487434) 그래도 지금은 3월 말부터 LAX>ICN 나가는거 찾아보면 일등석/비지니스 없진 않고요... 성수기 시작전 6월 기준으로 복편 ICN>LAX 비지니스석 원하는 날짜에 앞뒤로 3-4일씩 일정 조정할 여유 있으면 아예 못찾을 정도는 아닌거같아요.

아무래도 lifemiles로는 일등석 효율이 좋아서 비즈 좌석 마르는게 크게 와닿지 않는거 같고요.

ANA 95k로 비즈 왕복 발권은.. 1주일 단위 스케쥴 조정이 가능해야지만 한번 노려볼 수 있을꺼 같네요.

6월 기준으로 조사를 한번 더 나가보아야겠네요. 3-4월이 그닥 성수기가 아닌것으로 생각했는데요 여름시즌보다... 프리미엄 좌석은 그런 트렌드도 타지 않나 보네요. 더 봐바야 겠네요!!

역시나 그랬군요ㅠㅠ

안그래도 제가 4월달에 엘에이 출발 아시아나 비지니스를 알아보려고

ANA에서 계속 조회를 해보고 있는데

2월부터 4월까지 비지니스 좌석이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이게 그 영향인가 봅니다

이제 ANA 아시아나 발권은 힘들어지는건가요?ㅠㅠ

다른데서는 안보여도 ANA에서는 보이는 경우도 있고는 했는데... 이제는 ANA도 천편일률로 라이프마일 대접이 아닌가 합니다 (이건 좀 더 찾아보아야 겠지만요!). 

ANA 95K 비즈왕복은 정말 핵꿀인데요... 좌석 안나오기 시작하면... 대략 나가린데... (후우..)

ANA 95K 만큼 좋은게 없는데

제가 2월부터 4월까지 거의 다 조회해본거 같은데 한좌석도 안나와서

마일모아에 물어볼까 하다가 제가 뭘 잘못한거겠지 싶어서

조금 더 찾아보고 하려고 망설였는데

제가 문제가 아니라 아시아나가 문제군요ㅠㅠ

ANA 마일로 SFO-ICN OZ 비즈니스 2좌석 알아보는데 6-7월은 그냥 전멸이네요. 망 ㅠㅠ

이게 설마 따로 푸는 것인가 아니면 그저 glitch일 뿐인가 아직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lifemiles에만 안 푸는 게 아니라 스얼 전체에 다 안 푸니까요.

게다가 10월쯤 가면 LAX-ICN 퍼스트 5자리(!!!) 라이프마일즈에 아직도 보이고요...

뭔가 아시아나에서 취소된 자리가 스얼 버킷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 느낌이에요.

"뭔가 아시아나에서 취소된 자리가 스얼 버킷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 느낌이에요."

이 부분에 정말이지 힘주어 동의하는 바입니다!! 시카고에 비즈좌석이 특별히 보이게 되어있다기 보다는, 이 시스템상의 문제가 왜인지 모르게 시카고에는 발생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저도 추측하고 있었습니다. 취소된 자리가 갑자기 훅 보이는 경우에 라이프마일에서도 보였었거든요... 다른 곳들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여유분이 더 없는 시카고 출도착 편이 되려 발권이 되는 이상한 상황입니다. 

누구도 설명해 주지 않기에... 경험에 근거한 귀납적 추론 (혹은 그냥 관찰) 입니다! ㅎㅎㅎ

슬슬 확신이 되네요. 일부러 안 푸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아시아나에는 9석이나 있는데 UA 외 스얼엔 한 자리도 안 보이는 거 너무하네요.

요새 한국에서 마일리지 적립만 하고 못 쓴다는 불만이 있어서 아시아나 자체 좌석을 늘리고 스얼 좌석을 줄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3939 욕하고 갑니다 3939

근데 참 희안하네요. 다들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보너스좌석 조회를 잘하시는데

왜 저는 하면 항상 전화로 물어보라는 메시지만 나오고 조회가 안되나 몰라요...-_-

근데 지금 보니 UA에 아시아나 비지니스 뜨긴 하던데 83.5k 더라구요.

lifetime에서 아시아나 비지니스 좌석 발권하는게 더 나은가요?

ANA는 마일리지로 편도가 안되는 모양이더라구요.

루프트한자 mile and more 에서 검색하는데... ICN - JFK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ㅜㅜ

뭔가 스얼끼리의 마일리지 좌석 게임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요 (뇌피셜!)

조금 더 두고보다가 유의미한 데이터가 모이면 또 논의해보도록 하시지요!

한마디로 조삼모사라는 이야기내요... 자기내 자리는 풀고 스얼좌석 줄이고. 아시아나마일은 다이아몬드 유지할정도만 적립했는데 이런...

저도 일단 아시아나 마일을 일정 수준으로 모아둔다는 마음으로 한국에 O(오)카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년에 4만마일을 꼽아주어요... 물론 연회비가 60만원인건 안비밀...

그래도 이제는 카드 마일도 등급에 적립해주게 바뀌었죠? 연회비가 @.@ 허덜덜입니다.

올해 초부터 ANA에서 아시아나 비즈 발권이 너무 힘들어졌던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연례행사로 ANA로  OZ 일년 전에  비즈 두장 만드는데 이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나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