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terdam 공항 layover 1시간 10분

충분할건데요, 비행 중간에 승무원한테 언질 주시면 파이널 어프로치 전에 앞으로 이동시켜주기도 해요

이렇게 타이트하게 레이오버 한적은 처음이라서 불안한데 굿 아이디어 입니다.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암스텔담 공항 평균 환승시간이 50분이긴 한데 암스텔담에서 쉥겐 exit 하셔야 되잖아요 그게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저라면 살짝 불안해 할 것 같으면서도 같은 티켓으로 끊기긴 했으면 괜찮을 것 같으면서도 심숭생숭한 기분으로 비행기 탈 것 같습니다.

애매하죠 ^^ 가능하다는 쪽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비행기 놓치면 하루 휴가 더내야죠 뭐.   쉥겐 엑싯은 한번도 해 보지 않았는데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

지연 안된다는 가정하(history보니 조착이 대부분이네요)에 AMS에서의 출국심사가 변수네요.

다만 AMS에 fast-track line for passengers with short connection times 이 있다고 하니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 것같습니다. AMS는 환승이 많은 공항이기도 하고요.

네 알아보니 50분 미만의 래이오버 타임 승객들은 익스프레스 레인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2년전쯤에 KLM으로 AMS에서 1:15분 환승한적 있었는데요. 저희도 시간 모자랄까봐 엄청 서둘렀는데 나중엔 시간이 좀 남더라구요.

아마 괜찮으실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묻어가는 질문 드려도 될까요? 미국에서 암스테르담까지 델타로 발권했고, 암스테르담에서 다른 쉥겐 지역으로 klm 예약하려고 하는데요. 환승 시간이 2시간15분짜리가 있고, 다른 옵션은 4시간 30분입니다. 분리발권에 수하물도 있는 상황에 2시간 15분 괜찮을까요..? 델타-klm 같은 스카이팀이라 미국에서 출발할때 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 보내달라고 요청은 해볼 예정인데요. 분리발권이다보니 이게 안될 가능성도 있고, 암스테르담 도착해서 입국 심사하고 짐 찾고 다시 체크인하고 그러기에 2시간 15분이 촉박할런지 궁금합니다.

분리발권이라면 4시간반짜리 추천 드립니다 

마음의 평화...... 를 위하여!

ㅠㅠ 네 감사합니다. 2시간 15분 제가 생각해도 좀 불안하긴 했네요.. 라운지 찾아 가야겠습니다. 감사해요!

저희 경우는 암스텔담에서 환승할때  같은 KLM 이었는데 비행기 내린지 불과 20분만에 다음 비행기탑승 게이트에 도착했습니다.  2시간 15분이면 가능할듯도 싶지만 자칫 늦어지면 다음일정도 꼬일 수 있으니 여유있게 계획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분리발권이라 조언해주신대로 여유 있는 시간으로 발권했어요 :)

제가 저번 주에 AMS에서 미국으로 들어왔는데, 위에서 말씀해주신 대로 분리발권이면 AMS에서 쉥겐 출국심사 (여권 확인) 을 거칠텐데요, 제가 출국할 때 운이 나빴던 것일 수도 있지만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보안검색은 sky priority 덕분에 빠르게 통과했는데, 출국심사는 별도의 priority 줄이 없더라고요. 대략 출국심사 통과에만 30분 이상 걸렸던 것 같으니, 저라도 맘 편하게 4시간 30분으로 할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4시간 30분짜리로 하길 너무 잘 했네요 ☺️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 요즘 상황은 어떤지 궁금하고요. CDG-AMS-LAX KLM 비행기를 이용하는데 암스텔담 경유 시간이 1:35 입니다 (11:45-13:20). 보안/출국심사 시간 가능할까요? 참고로, Flying Blue 마일리지 이코노미 좌석입니다. CDG-LAX 직항편도 있는데 마일리지 요구량이 AMS 경유보다 2배 넘어서요 (3인 여행이기도 하고) ㅠ.ㅠ

9월 6일 AMS에서 출국하였는데 보안/출국심사에 1시간30분 이상 걸렸어요. 저희는 연결편이 아니라 보안심사시 express line 여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정말 많아서 출국심사에만 30분 훨씬 넘게 걸렸습니다. 

최근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AMS 출국이 아니고 경유라서 보안심사는 안하고 출국심사만 하는 것으로 압니다. 제대로 아는지는 잘 모릅ㄴ...

어제 유럽에서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OPO-CDG -BOS-SEA 였는데 ,CDG 에서 레이오버가 단 한시간이었습니다. CDG 가 복잡해서 무척 걱정했었는데 도착후 커스텀 통과,  출국 게이트 까지  기적 처럼 20분 걸렸습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저희가 OPO(포르투) - CDG 구간을 비행할때  저희가 비행기 거의 뒤쪽에 앉았었는데 고참 승무원분께 레이오버가 한시간이라 걱정되니 먼저 내릴수 있게 해달라고 도움을 요청 했었습니다.  그분이 얘기를 들으시고는 가방들고 따라오라고 하더니 비행기 제일앞쪽 퍼스트 클래스로 옮겨 주셔서 편하게 여행하고 신속히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에어 프랑스 승무원 할머니께 감사 드립니다. ㅎ ㅎ

하지만 정작 보스턴 2시간 레이오버에서 가방이 안나오는 바람에 결국 마지막 구간을놓치고 새벽에 우버타고 귀가했네요.ㅠㅠ

CDG 경유도 20분 정도라니 좀 안심이 되네요. 최근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DG-AMS 이콘 좌석은 앞자리로 배정을 해 놓았습니다 :)

연결이 짧으면 사람은 탔는데 짐이 못탄경우가 몇번 있었습니다. 귀국길이면 짐이 늦게 도착해도 큰 지장은 없을듯합니다만 중요한 물건은 들고타세요. 

2주 전에 암스테르담에서 1시간 10분 (저는 쉥겡 입국심사요) 면세점 구경 안하고 엄청 서둘러 걸어서 개이트가니 보딩 10분전쯔음 이었어요. 첫 비행기가 연착 안되고 다른 구경 안 하시면 가능한 여정 입니다. 입국심사할때 제 앞에 줄이 있긴했는데 뭐 유럽은 입국 심사 까탈 스럽게 안하니까 (출국은 더 쉽지요!) 비행기 연착 안되시면 가능합니다! 

1시간 이면 충분 하십니다.

제가 지난주에 1시간 반 이였는데, 중간에 PP 라운지 가서 밥먹고 띵까띵까 놀다가 비행기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