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소심한 자랑으로 올린글에 이렇게 축하를 많이 해주시고 와플까지 구워주시다니, 정말 고마운 마음들에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맘 같아서는 다들 모시고 거하게 고기파티라도 하고 싶네요. ㅎㅎ
축하해 주신 모들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다 못해드려 죄송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축하해주시면서 하신 좋은 말씀들 모두모두 마음속에 잘 품고 앞으로 시작되는 제 인생에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저와 비슷한 길을 가고 계시는 유학생 여러분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맘속에 품고 가시면서 노력하시면 결과는 절대 실망하지 않으실꺼에요.
모두들 저보다도 훨씬 더 좋은 결과 받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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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마모에 뜸(?)했는데요. 저에겐 나름 중요한 관문인 마지막 파이널 디펜스를 준비했었습니다.
그 결과가 어제 나왔는데요. 세미나와 2시간에 걸친 질의응답을 마치고 난후 지도교수님과 커미티교수님들께서 Doctor 라고 불러주시는데,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이 호칭 하나를 듣기위해 5년이 넘는 시간을 먼 이국땅에서 생활 했다고 생각하니까. 울컥, 시원, 환희, "끼야~호" 등등의 기분이 동시다발로 제 머리속을 스쳐가더군요.
네.. 이제, 학위를 마치게 되었구요. 다음주에 있을 디파짓만 문제없이 처리되면 이달 중순 졸업식에 참석하여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과 식구들 다음으로 마적단 여러분들께 알리는 중이구요. 자랑아닌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마적단 여러분.. 저 박사 먹었어요!!!! ㅎㅎ
우아.. .완전 축하드립니다~~~~ 네..자랑하실만 하죵.. 박사가 그냥 박사겠어여??
와우 이렇게 빨리 댓글을 ...감솨드립니다.
으아~ 축하드립니다!ㅎㅎ 전 몇년 후에.. 따라가겠습니다ㅋ 교수님들이 Doctor라고 불러주실 때의 감정이라..상상만 해도 울컥하네요ㅎㅎ
네.. 좀 울컥하고.. 쌩유를 연발했죠.. 좀더 세련된 말을 준비하긴 했는데.. ㅋㅋ. 쌩유~~ 요것밖에..금방 따라 오실꺼에요.
오. 축하드립니다. :)
이제 마일 모으셔야죠 ㅋㅋ
엇, 마모님까지... 감사드립니다.
이제 진정으로 달려볼려구요. 그런데 현실은 아직 쉬어야 되네요..
그래도 마일모아 덕에 부모님 졸업식도 비지니스직항 타시고 오고, 서부여행도 많이 싸게 가게되었네요. 마일모아 몰랐으면 정말 택도 없는 일이었는데요. ㅎㅎ
감솨드립니다.
완전 축하 드려요~~~~
감사드립니다. ~~~
키아 박사님 축하드립니다!!ㅎㅎ
연말에 축하할 일이 많아서 좋네요~^^
그러게요.. 현빈이도 나오고. 우진이도 나오고.. 축하할일 많은 연말이네요..
감솨드립니다.
키아~호 ~~
감사합니다.~~~~
수고는 높으신분과 아이들이 고생했죠..(이글을 높으신분이 꼭 보셔야 할텐데..^^)
네.. 좀 훈훈하네요..
감솨합니다. 누님..
올라갈까요? ^^
타키온님도 오시죠.
잔치함 할까요?
넵!!!! 감솨합니다.
넵,. 이제 좀 떠나긴 해야될것 같아요..일단.. 집안일좀.. 정리하고요.. 그동안 미뤄논게 많아서요..
감솨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박사 하니까... 한국에서 개발자로 일할때... 듣기좋으라고 불러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x 박사... 그때 회사내에서 그 분야를 잘 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
이제 또 어디로 떠나실 준비를 하셔야 하는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좋아하는 항공사 허브로 가삼...ㅋㅋ
Doctor......
정말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속시원하시겠다는.....ㅎㅎㅎㅎㅎㅎ
앞으로 남은 계획들도 무리없이 잘 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유학생활때를 떠 올리면 되겠군요. 다시 한번 딪ㅁ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네... 정말 속 시원해요..
감사합니다.
키아박사님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 잠시 푹 쉬시면서 충전하셔요.
푹 쉬면 지도교수님이 싫어하실것 같고요. ㅋㅋ
두다멜님의 하와이 항공편 정리 다시한번 공부하고 정보 충전할께요.
감사드립니다.
키박사님 축하드려요. :)
앞으로도 하시는 일 잘 풀리길 바랍니다.
ㅋㅋ 키박사님..
감사합니다.
게시판 공부를 아직 덜 해서 키아님 잘 모르지만...
축하드립니다...
가끔 들어와서 정보나 받아먹는 아직 뜨내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축하드려요.
전 매 쿼터가 끝날때마다 만감이 교차하는데.. 디펜스를 마치셨으니 대체 어떤 기분일까싶네요.
저도 그 기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휴우~ 쿼터면 저보다 더 정신없으셨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고생하셨고요, 충분히 축하받을 일이지요. Doctor!
감사합니다. 벌써 이자리를 한참전에 지나가셨을 분께서 이렇게 축하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ㅋㅋ 잘 죽이시고(?) 잘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ㅋㅋ 역시 ㄷㄹㄷㄹ님이십니다. 네 잘(?) 죽였고,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빨리 올라오세요. 축하합니다~~
우와!! 축하드립니다. Doctor라 불러줬을 때의 그 감명...저도 꼭 느끼고 싶네요. 예전 글을 보니 Boiler 만드시는 분이신거 같은데 선배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ㅋㅋㅋ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윤아빠님~~~
Dr. 키아, Congratulations!라고 들으셨죠. 좋으실 때입니다. 그럴 때 즐기세요. Carpe Diem!
네 일단은 좀 즐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남았지만. 지금까지는 최고로 행복한 12월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만감이 교차 하시겠네요... ^^
정말입니다. 만감이 교차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시간은 해결해주는 것도 있더라구요.
초심 잃지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이제 지위도 있으시니 칼은 내려놓으셔도 되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Dr. 키아님
짝짝짝!!!
박수까지 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정정말 축하드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시원 섭섭허시겠네요..
너무너무 축하 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남쪽이 가고싶은 날이네요..
고맙습니다. ^^
와우... 곧 와플 굽겠는데요...
(근데, 서울에 와플가게가 곳곳에 있어 좀 놀랬습니다.
제과점에도 와플을 팔구요, 이래서 백플이 와플이 된거였나요?)
암튼, 당첨되신 분께 키아박사님이 KIA 차중에 한대 뽑아 주시는걸루다...
혹, 자동차 공학박사?!?
마모에 경사가 참 많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늘 만큼은 마음것 자랑해 주세요.
화투쳐서 따신것도 아니고 정정당당하게 디펜스 하셔서 따신것이니 자랑할만 하네요.
지난 5년간 수고 많이 하셔고 옆에서 격려해준 가족과 높으신분에게도 축하드려요.
이번주는 축하주간으로 설정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고 마지막 디파짓 잘 하세요.
아, 기다림님, 이 무슨...... ㅋㅋㅋㅋ
화투쳐서 따신것도 아니고
와... 진짜 축하드려요! 만감이 교차하시겠어요. 저도 언제 학위를 받나 한고비 한고비 까마득하지만... 쫓아가겠습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곧 그 길을 따라 가게되길....(좀 많이 남았어요 ㅋ)
키아 박사님 축하드립니다. 지금 아주 시원하시겠어요.^^
키박사님이라고 불러드려야 하나요. 축하드립니다.
키아박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질의응답이 두시간, 커미티의 닥터 호칭. 부럽습니다.
조금이라도 푹 쉬시기를..
키아 박사님! 갑자기 궁금해요.
무슨 박사님이세요? 로보트 만드는 태권브이 김박사님이세요.
아니면 철학박사님....
아니면 음악, 미술하시는 박사님... 갑자기 무슨 박사님인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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