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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미지정 티켓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좌석지정이 가능한가요?

화성탐사, 2019-02-05 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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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라잇으로 검색해보니 42불짜리 AA 티켓이 있습니다. 캐리온1개에 노싯셀렉션, 라스트그룹 보딩...

다른건 다 좋은데 노싯셀렉션 때문에 고민입니다. 3살 아이가 있는데 따로 앉게될까봐..

싯셀렉션 가능티켓은 135불이라서 차이가 좀 크고요..

이럴 경우 선착순으로 좌석이 지정되는건가요? 일찍 체크인해서 좌석 붙여달라고 하면 붙여주는지... 

 

20 댓글

RedAndBlue

2019-02-05 18:05:11

말씀하신 표 보아하니 베이직이코노미인거 같은데요, 안 붙여줍니다. 선착순 아니고, 이코노미 배정 끝나고 남은 좌석 (주로 중간자리) 아무데나 넣어 줍니다. 아기가 있으면 붙여주려나 그건 모르겠네요.

화성탐사

2019-02-05 18:09:14

역시 너무 싸다 했습니다. AA 결제창에 assigned at check in 이라고 나와서 일찍 체크인하면 선택할수 있으려나 했는데 아니었군요. 감사합니다. 

RedAndBlue

2019-02-05 18:10:12

아 베이직 이코노미 안에서는 선착순 맞을 건데요, 그냥 이코노미는 싯 셀렉션이 되니 붙은 좌석은 선착순으로는 못 받으실거다 (아마) 라는 말이었어요.

화성탐사

2019-02-05 18:12:56

그럼 그날 붙어있는 자리가 남아있으면 가능할수도 있는거겠네요. 그래도 아이가 있으니 아무래도 베이직 이코노미는 리스크가 큰것 같아요.

항상고점매수

2019-02-05 18:10:22

보통 저렇게 가격 차이가 안 나는데... 지정석이랑 차이가 너무 나네요...

화성탐사

2019-02-05 18:14:01

세배에 육박하는 가격에 놀라서 꼼수를 부려볼까 했습니다. 아무래도 베이직 이코노미 가격이 너무 싸서 그렇게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케어

2019-02-05 18:25:58

비행기타서 옆자리 사람에게 $100 한잔 건네며 바꿔달라하면 해주지 않을까요? 사실 checkin 할때 돈내면 해주긴 해줄꺼에요.

화성탐사

2019-02-06 01:36:10

일단 티켓끊고 데스크에서 추가로 내는것도 방법이겠네요. 감사합니다.

얼마에

2019-02-05 23:29:42

세살이면 꼼수가 있기는 한데... 그런데 캐리온 한개로 어떻게 버티실라구요?

화성탐사

2019-02-06 01:37:04

수하물은 추가로 돈내고 가져가려고 합니다. 근데 워낙 가격차이가 커서 꼼수는 없나 해서요... 세살을 위한 꼼수는 뭔가요?ㅎㅎ

빌리언달라맨

2019-02-05 23:40:33

좌석을 주는대로 받는건 이해가 되는데, 3살 아이를 따로 떼어놓을수 있나요? 떼어 놓고 싶어도 못할거 같은데요. 가디언과 무저건 붙여야 되지 않을까요?

화성탐사

2019-02-06 01:39:00

당연히 세살아이는 제가 함께 앉아야죠 ㅎㅎㅎ 

빌리언달라맨

2019-02-06 01:43:15

제 생각은 그 티켓을 사도 항공사서 무조건 붙여줘야 된다에 한표요. 아님 어른 1명에 3살 아이한테는 표를 안팔거나요

화성탐사

2019-02-06 09:43:52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아직 결제창까지 가지는 않아서 이렇게 표를 팔지 안팔지 모르겠지만요..

빌리언달라맨

2019-02-06 13:33:18

아, 승객중 아무도 자리변경을 원하지 않을경우 승무원이 임의로 강제로 바꿔준다면 민폐? 가 될수도 있겠네요. 눈치보일수도 있겠네요...이게 사실이면 저라면 예약 할수 있는게 맘 편하겠네요

KTH

2019-02-06 02:37:55

베이직 이코노미는 아니었지만 좌석지정에 따로 차지하는 에어캐나다를 탔을때 경험으로는 전화로 상담원과 얘기해서 추가요금 없이 아이와 같이 타도록 좌석을 배정 받았습니다.  

화성탐사

2019-02-06 09:46:16

신기하네요. 왠지 제가 전화하면 취소하고 추가차지된 티켓으로 다시 끊으라고 할것만 같아요.;;

방방곡곡

2019-02-06 10:57:43

베이직 이코노미는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마일리지로 발권한 AA에서 무료로 지정할 수 있는 좌석은 전부 떨어져 있고, 붙어 있는 좌석은 유료라서요. 체크인할 때 자동지정으로 했는데요. 결국 저와 아내가 떨어진 자리로 배정받았습니다. 왕복 모두요. (대신 유료 좌석을 무료로 지정받기는 했지만 어차피 이코노미라 크게 의미 없고, 같이 앉는 걸 더 선호해서요)

 

1) 출발할 때 - 전화해서 물어보니 공항에 가면 도와줄 거라고 하더군요. 체크인 데스크에 가니 붙어 있는 자리로 바꿔줬습니다.

2) 돌아올 때 - 체크인 데스크에 가니 지금은 만석이라 바꿔줄 수 없다면서 게이트에 가면 도와줄 거라고 하네요. 게이트 직원이 오자마자 물어봤더니 쿨하게 "응 누군가 네 자리를 원할 수도 있을거야. 10분 있다가 다시 와봐" 이러더군요. 10분 있다가 가니까 정말 바뀐 티켓을 출력해서 줬습니다. 둘 다 원래 자리가 아니라 좀더 뒷자리에 연결된 좌석으로 받았습니다. (설마 그 사이에 직접 물어보고 바꾼 것 같지는 않고, 1인 승객 중에서 알아서 처리해 준 것 아닐까 싶어요)

 

베이직 이코노미는 어떻게 배정되는지 잘 모르지만 (유료좌석 우선 여부 등 - 물론 무료좌석이 없을 경우 유료좌석으로 지정될 수도 있으므로 큰 차이는 없을 듯 싶어요), 3살 아이와 떨어뜨릴 가능성은 없다고 봐요. 최후의 수단으로 비행기 내에서 승객들끼리 알아서 바꿀 수도 있고요. (저라도 옆에 모르는 3살 아이가 혼자 앉아 있다면.... 아내와 떨어져 가는 한이 있더라도 그 엄마와 제 자리를 바꾸겠죠)

화성탐사

2019-02-06 11:29:23

저도 만석일 경우, 그리고 가능한 베이직이코노미 좌석들이 다 떨어져있는 경우 (방방곡곡님 돌아오실때의 경우)가 궁금했는데, 자세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호섭이

2019-02-06 12:19:49

마일리지로 발권한 티켓은 일번 이코노미 main cabin 좌석입니다. Prefered 좌석을 제외하고 Main cabin이 만석되면, 예약시 좌석미지정 할수 있어요. 체크인할때 (출발 0시간부터 24시간 이전까지) 여전히 main cabin좌석이 꽉차있고 prefered seat만 남아있으면 공짜로 preferred seat를 자동지정할수 있어요.

게이트 직원은 좌석을 받을수 있는 권한이 있어서 가능한 붙여서 그렇게 해준거고요.

그래서 방방곡곡님이 하신 것과는 조금은 다르게 적용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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