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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꼭 가봐야하는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으아아, 2019-02-07 17:34:10

조회 수
10156
추천 수
0

올 해 여행을 계획중인데 두 곳을 정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올 해까지인 싸웨 컴패년패스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국내여행으로 생각중입니다.

 

우선 최근 2년동안 여행한 지역이구요

캘리포니아는 제외했습니다.

 

[해외]

- French Polynesia : Tahiti/Moorea

- Mexico : Los Cabos

- Canada : Montreal/Quebec

 

[미국내] (California 제외)

- 시애틀

- 몬트리울/퀘백

- 마이애미/키웨스트

- 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년

- 세도나

 

올 해 여행 계획

1) 미정 !!! 3월에 갈만한 여행지!

2) 하와이 (싸웨 기다리는 중) - 6월 예상

3) 미정 !!! 9월에 갈만한 여행지!

4) 뉴욕 - 12월 예상

 

1) 과 3) 에 갈 만한 여행지 어디있습니끄으아아아?! (캘리포니아 제외!!)

 

출발지는 엘에이 입니다!

98 댓글

physi

2019-02-07 17:40:44

출발지가 어디신데요?

싸웨 기다리시는거면 하와이는 9월로 미루는게 좋을거 같아요. 호텔 예약이나 다른것도 준비하시려면.. 6월은 촉박하지 않을까 하네요.

 

나이아가라, 시카고, 포틀랜드, 칸쿤..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하네요.

으아아

2019-02-07 17:44:57

엘에이 출발입니다.

칸쿤은 작년부터 가려다가 쫄보라 무서워서 로스카보스로 다녀왔어요.

세 곳 다 너무 가보고 싶은 곳 들이네요.

흠...포틀랜드 와이프가 정말 가고싶어했는데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큐

2019-02-07 18:00:10

솔직히 옐로우 스톤과 나이아가라 이길 여행지는 잘 없을 것 같고...

제가 간 곳 중에서는... 뉴올리언스는 어떤가요? 음식도 너무 맛있고 축제기간도 맞춰 갈 수 있고...

으아아

2019-02-07 18:06:09

오오 사실 옐로우 스톤이랑 나이아가라는 뭔가 "한번은 가봐야하지 않겠어?" 느낌적인 느낌으로

생각 중인 거에요.

 

저는 뉴올리언스 너무 가보고싶어요.

뭔가 분위기 있고 멋질 듯 한 도시인거같더라고요.

 

저는 - 시카고 (먹방투어) , 뉴올리언스

아내는 - 포틀랜드, 아스펜

 

가고싶어했습니다.

 

뉴 올리언스에는 구경할 곳도 많이 있나요?

Monica

2019-02-07 18:30:54

New Orleans 는 볼거보다는 분위기로 가죠..ㅎㅎ   마시고 음악 듣고 먹고...사람들 구경하고요.  

으아아

2019-02-08 00:07:27

좋네요. 재즈. 음식. 와인. 분위기라면 굿!

jc

2019-02-07 18:36:50

Yellowstone NP 에 붙여서 Glacier NP 추천합니다.

시기는 7-8월에 가셔야 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category=131500&document_srl=5801850&mid=board

 

지큐

2019-02-07 18:56:07

뉴올리언스가 역사적으로 좀 굴곡이 있는 도시라서 관광객들에게는 재미난 곳입니다. 프랑스와 흑인 문화가 뒤섞여있어서 일단 음식 맛이 매우 훌륭합니다. 프렌치 쿼터라든지 구경할 곳도 좀 있고요. 술, 음식, 축제 좋아하시면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참 만약 3월에 가시게 된다면 live crawfish 꼭 드시길..

으아아

2019-02-08 00:09:15

오오 감사합니다. 가게 되면 3월에 가게될 텐데 live crawfish 꼭 기억하겠습니다.

술. 음식은 워낙 좋아라 하고.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는것도 좋아합니다.

댓글 볼 수록 뉴올리언스의 매력이 궁금해지네요.

백억펭귄

2019-02-21 16:28:48

저도 뉴올리언스에 한표 드립니다.  Jackson Square 에 시민 화가(?) 들이 그림을 많이 걸어서 판매하는데요 그 다채로움에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살짝 몽마르뜨 언덕 느낌도 좀 났습니다 ㅎㅎ). 음식은 soft shell crab 을 추천드립니다.  몇 년전에 학회 갔을 때 옆에 앉은 미국 관광객이 꼭 먹으러고해서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작은 게를 통째로 튀긴 요리입니다.  길거리 재즈 공연이나 춤 공연도 재미있었습니다.  조금 강변으로 나가면 역사적으로 노예선이 내렸다는 부두(?) 표시도 볼 수 있어서 진지하게 표시를 읽어보고 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

로스앤젤리노

2019-02-07 20:35:21

뉴올리언스는 호불호가 갈리는 여행지에요.

음식먼저 이야기하자면 Charbroiled oyster는 gulf쪽 지역 oyster들이 pacific northwest나 new england지역에 비해서 사이즈는 더 크지만 맛이 떨어지다보니 그걸 보완하기위해서 charbroiled하는 느낌이구요(맛이없지는 않아요),

Seafood gumbo로도 유명한데 저는 뉴올리언스 릿츠칼튼에서 파는 검보가 유명하다는 다른 어느곳보다도 맛있었던거같아요.

재즈공연도 많고해서 볼거리는 많은데 밤이 되면 너무 젊은이들 파티분위기라개인적로 다신 안갈 것 같아요.

Attraction을 하나 추천드리자면, 악어볼수있는 airboatswamp투어를 추천드려요. 할수있는 곳은 많아서 딱히 어디가 좋아요 라고 말씀들긴 그렇지만 더운 날씨에도 에어보트타고 빨리달리면 그렇게 시원할수가없답니다. 물론 서행할 땐 햇빛때문에 쪄죽지만요. ㅎㅎ

 

방방곡곡

2019-02-07 22:08:57

오호. 저는 뉴올리언스 너무 좋았는데요. 말씀하신 부분들이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 남깁니다^^ charbroiled 가 맛이 없지는 않지만... 생굴 자체는 확실히 보스턴에서 먹었던 것이 더 맛있었어요. 검보는 검보샵인가? 유명한 곳에서 먹었지만 그냥 그랬고요. 재즈가 어디서나 울려퍼지는 것은 좋지만 밤문화는 그닥... 스웜프 투어에서 악어 본 것도 너무 기억에 남고요. 아참 식당은 마모에서 많이들 추천하신 Luke 정말 좋아서 2번 갔어요. 카페드몽 비녜도 기대 이상이어서 3번 갔고요^^ 

로스앤젤리노

2019-02-07 22:33:31

Luke’s의 해피아워는 정말 좋은것같아요 ㅎㅎ fried oyster도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카페드몽의 비녜는 괜찮았는데 오래 기다리지않아서 다행이지 기다려서 먹을 맛은 아닌거같아요 ㅎㅎ 검보샵도 가보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우와 맛있다 라는 감탄사가 나올만한 맛은 아니었구요 

지큐

2019-02-08 11:39:06

맞아요, 굴 같은건 요리의 스킬보다는 재료의 신선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굳이 뉴올리언스에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맛이 없지는 않지만, 굳이 선택해야한다면 저라면 다른 요리들을 먹겠어요.

그래서 제가 위에 live crawfish 같은 뉴올리언스의 늪지대에서 나는 특산물 요리를 권한거예요.

신선한 크로피쉬는 봄에 루이지애나, 텍사스 등의 몇몇 도시에서밖에 맛볼 수 없거든요.

뉴올리언스의 요리가 맛있다, 훌륭하다는건 지역적인 특색을 갖춘 요리법 그자체입니다.

어메이징레이스

2019-02-07 21:53:09

저 4도시 중에 시카고 빼고 3군데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 다시 가고 싶은 순은 포틀랜드>아스펜>뉴올리언스에요. (3곳 다 좋고, 다시 가보고 싶긴해요~)

이 곳들보다 저는 찰스턴이 더 좋았고요. 다만 엘에이서 직항이 없어서 7~8시간은 걸려서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 

 

으아아

2019-02-08 00:15:52

와우. 제 와이프가 댓글 단줄.

와이프의 선호도와 완벽히 일치합니다.

아스펜이나 포틀랜드는 3월말에도 눈을 볼 수 있을까요?

Nanabelle

2019-03-09 10:27:36

오리건에 지금 3월에도 몇 번 눈이 내리는데 3월 말까지 포틀랜드에서 보통 눈을 보기는 힘들 것 같구요. (기상이변으로 눈이 내릴 수도 있지만요..) 오리건 밴드는 확실히 눈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전에 3월 중순에 밴드 가는 길에 차보다도 더 높게 쌓인 눈들이 찻길 옆에 있었습니다. 밴드 들렸다가 포틀랜드 가셔도 좋아요.

아니면 crater lake갔다가 포틀랜드 가셔도 눈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4월까지 눈때문에 찻길이 어떻게 막혀있나 모르겠네요.

디제이

2019-02-08 00:56:43

개인적으로 뉴올리언스는 로컬맥주들이 정말 좋았어요. 기대 안하고 갔었는데도요. 맛있는 식당도 많으니 즐거운시간 가지기 넘 좋을거 같습니다. 

뱀사골

2019-02-07 18:07:29

출발지가 엘에이고 싸웨 컴페니언을 쓰셔야 한다면 덴버로 가셔서 하이킹하고 온천하는거 추천합니다. 아, 나이아가라 옐로스톤 안가신다면요..;;

지큐

2019-02-07 19:09:56

오.. 이것도 말씀드리려 했는데.. 덴버, 콜로라도 스프링스 몇박하면서 볼거 꽤 있습니다. Gardens of the god 이라던가 Pikes peak, Royal gorge bridge, 그 아래 협곡을 달리는 열차도 있고 등등.. 근데 3월에 Pikes peak 을 제대로 오픈하는지는 모르겠군요. 한여름에도 눈폭풍이 오는지라.

으아아

2019-02-08 00:19:21

흠. 덴버-아스펜 연결해서 다녀올만 할까요?

덴버에서 출발해서 아스펜으로 가는 길도 참 멋질거같은데.

 

지큐

2019-02-08 11:43:19

음.. 저는 스키를 좋아하는데 아내가 전혀 타질 않아서 최근 여행에선 아스펜 대신 콜로라도 스프링스가서 주변을 관광했습니다.

두분 다 스키를 좋아하시면 덴버-아스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으아아

2019-02-08 12:03:06

네. 저는 스키를 엄청 좋아하고. 아내도 보드타고 잘 따라오는 편입니다.

가게된다면 하루는 Full 로 타고 나머지 날들은 분위기 즐기고 관광하고싶네요.

잘 짜봐야겠어요.

흙돌이

2019-02-26 01:11:00

콜로라도~~그리운 미국에서의 고향이네요 ㅠ.ㅠ 3월이면 콜로라도는 눈이 한창이죠...5월까지 눈이 내리기도하고 보드 스키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가끔 반팔에 조끼하나입고 탈때도 있었는데...겨울에 덴버에서 애스펜까지 가실려면 AWD렌트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덴버에서 산으로 70번 길을따라 가실때 터널을 통과하는데 미국의 메가스트럭쳐중 하나입니다. 근데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ㅎ스키나 보드 타시니까 아마 제대로 즐기실수있으실거예요...근처 Breckenridge나 keystone에서 타시는게 거리상 제일 좋으실거예요. 애스펜에서 한시간 거리에 Glenwood hotsprings에서 온천(노천탕과 수영장)즐기실수도 있고요. 덴버에서 산에 올라가시다보면 한시간거리에 있는 인디안 핫스프링스 케이브 온천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갔을때는 한국분들이 사신것 같던데...어떤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리고 애스펜도 이쁘지만 Vail도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물가보시고 놀라시 마세요ㅎㅎㅎ.

아로케이

2019-02-07 18:08:55

ㅎㅎ 저도 올해 결혼하고 싸웨 컴패니언패스 나온다는 가정하에 (이제 스펜딩중..) 어디갈지 고민중이었는데 ㅎㅎ 저도 하와이는 일단 넣어뒀고 다른데 어디갈지 이 글보면서 적어놔야겠네요 ㅋㅋㅋ

으아아

2019-02-08 00:19:49

축하드려요!

신혼여행은 보라보라!

아로케이

2019-02-08 19:30:34

감사합니다! ㅎㅎㅎ 한국에서 결혼하고 호주/뉴질로 예약했습니다! 3월결혼이라 유럽은 춥더라구요..ㅎㅎㅎ동남아는 살다와서 패스하구... 보라보라 검색해보니 숨막히게 이쁘네요 ㄷㄷㄷ

hohoajussi

2019-02-07 18:19:50

가족이 있는지 있다면 아이가 몇살인지도 중요하겠네요. 그리고 어떤 테마의 여행을 좋아하시는지도..

아 댓글보니 아내분 있으시고 아이는 없나보네요

3월에 텍사스 괜찮습니다. 오스틴 주변도 좋고, 운전하는거 좋아하시면 big bend national park 도 의외로 좋습니다. 오스틴 오실꺼면 이번에 3월 8일부터 SXSW 인데, 이걸 참가하실게 아니시면, 이때 피해서 오세요. 호텔가격이랑 많이 뛰더라고요

열운

2019-02-08 14:48:33

오스틴 정말 예쁘더라구요.

ylaf

2019-02-07 18:20:13

위에 좋은 여행지 이미 다 나와서 더 추천할 여행지는 없는거 같지만;;

뉴욕에 사는 저로서는 뉴욕 12월은 피하시는게;; 

12월은 CA출신 분들은 많이 추은 날씨 아닐가요?

그리고 3월 6월은 아니지만 가을에 Maine주에 랍스타 먹으러 많이들 가요

동부의 뉴올리언스 비스 무리한 분위기? 

으아아

2019-02-08 00:23:18

그냥 뭔가 한국같은 12월의 추위와 화이트크리스마스? 를 느껴보고싶나봅니다.

캘리포니아에서의 크리스마스는 뭐 ... 워낙 크리스마스느낌이... ㅋㅋ

뉴욕도 뭔가 나이아가라처럼 아 한번은 가봐야하는데 ... 하는 느낌적인 느낌.

15년을 미국에 살면서 아직도 한번도...못가봤네요.

근데 뉴욕에 여행가면 뭐하나요?

ylaf

2019-02-08 08:50:48

원래 그 도시에 살면 그 도시 여행을 잘 안하잔아요 ㅋㅋ 

그래서 저도 맨하탄 여행을 한답시고 여행한게 20년 넘게 살면서 3번? 

나머지는 그냥 일 때문에 나가는 정도;;

 

일단 맨하탄 뭐 검색만 해도 쏟오지지만

뮤지컬은 꼭 최소 1개는 보셔야합니다 (저도 1년에 한가지는 꼭 보는 편입니다)

high line 공원도 한번 들려 보시면 좋고요 (이거도 분명 추천들 많이 하실거 같은데.. 개인적인 추천 장소입니다) 

브로클린 브릿지는 워낙에 유명해서 꼭 가보셔야 합니다 (정작 저는 딱 한번 가보았습니다 ;;) 

 

그리고 보통 뉴욕 하면 맨하탄만 구경하시는데 

겨울이라 춥기는 하지만 뉴욕 물고기 가장 끝자리 몬탁도 한번 들려 보셔서 해돋이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마다라 많이 춥습니다만 1월1일에 늘 해보러 가는 그런 장소입니다 (퀸즈에서는 보통 차로 2시간 넘게 걸립니다)

 

음식으로는 요즘은 너무 유명해서 프랜차이즈 막 열고 있는 

할라 가이즈 (길거리 음식) main cart에서 먹어 보세요 53rd street and 6th Ave.

 

많은 유명 Chef 음식점이 많지만. 

뉴욕 3대 스테이크 Peter Luger를 꼭 추천 드립니다. 

울푸강이 원래 Peter Luger에서 일하다가 자기 브랜치를 열어서 스타일이 비스무리 해요.

저와 지인들 대부분은 Peter Luger를 더 선호합니다 (무지 비쌉니다). 

 

이상.. 뉴욕에 살지만 뉴욕을 모르는 그런 신입이 적어 보았습니다;; 

으아아

2019-02-08 11:15:14

ㅋㅋ정답이네요.

저도 샌디에고에서 10년을 살았는데

친구들 놀러온다하고 친척분들 놀러오고 하면

여기서 뭐하나 싶더라구요

ㅋㅋ정작 남들을 샌디에고로 여행오는데 나는 여행하지 않게되는.

 

ylaf

2019-02-08 11:51:24

와 저도 나름 SD 출신인데 ㅋㅋ

약 20여년전 첫 이민지가 SD 였어요 ㅋㅋ

겨우 2년 살아서 그런지.. 아직도 가면 신기 하고 그래요 ㅋㅋ 

친척들 보러 2~3년에 한번은 가는데 ㅋ

으아아

2019-02-08 12:01:58

샌디에고 참 좋죠.

저한테는 여행지라기보다 너무 다시 살고싶은 동네네요.

 

정혜원

2019-02-07 18:57:16

브라이스 캐넌

으아아

2019-02-08 00:24:24

캐년들은 다녀왔습니다.

언제 봐도 멋짐!

 

Baramdori

2019-02-07 18:58:38

야외활동 좋아하시고 해산물 좋아하시면 오레곤 코스트가서 조개잡이 해보는거 어떠세요? 와이프님도 좋아라 한다니 전 포틀랜드 추천입니다.

 

전 3월달에 유타 애리조나쪽을 많이 가는데요, 하이킹하기 날씨가 딱이에요!  경치는 너무 좋은데 여름에 가면 너무 덥잖아요. 

으아아

2019-02-08 00:25:05

ㅋㅋㅋ조개잡이 재밌을 것 같네요.

포틀랜드에서 할 수 있는건가요?

Baramdori

2019-02-08 12:55:14

포틀랜드에서 1시간 반만 운전해서 Seaside Oregon 가시면 됩니당

쌍둥빠

2019-02-07 18:59:15

싸웨 컴패니언으로 외국 여행 나가셔도 됩니다. 굳이 싼 국내선 찾지 마시고 해외로 나가세요.

으아아

2019-02-08 00:25:46

추천 싸웨 취항 해외 여행지도 알려주세요! (칸쿤, 로스카보스 제외)

암므느

2019-02-07 19:00:33

https://apple.news/A1b8b_jcfThGw06d0Wssz9Q

 

뉴욕타임즈 선정 52곳입니다~ㅎㅎ 중간중간에 미국도 있네요

Baramdori

2019-02-07 19:14:08

저도 엘에이 베이스고 싸웨 컴패니온 올해 끝나는데, 여름에 kauai 겨울에는 Puerto Vallarta 와 Portland 계획중입니다만 어떻게 될진 모르겠어요. 

노릇노릇

2019-02-07 19:52:29

Grand Circle 혹은 White Sands National Monument 요 ㅎㅎ

화이트 샌드는 정말 미국이 아닌것만 같은 곳이였죠.

술이마술이

2019-02-07 19:53:41

.

으아아

2019-02-08 00:27:13

포틀랜드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올 해 포틀랜드는 갈 듯!

감사합니다!

얼마에

2019-02-07 20:43:48

3월에 콜로라도 스키. 

9월에 포틀랜드 실프님 댁 방문. 

으아아

2019-02-08 00:29:57

스키이이이이 너무 타고싶죠.

콜로라도? 면 덴버랑 아스펜? 연결해서 다녀올 수 있을까요 3박 4일에?

 

ㅋㅋㅋ 실프님 초대해주시나요??

얼마에

2019-02-08 00:34:56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스키&page=2&document_srl=4465535

 

아스펜 직항있으면 아스펜 가세요. 여기 웨스틴이랑 생레지 가 있는듯요. 

직항 없으면 덴버 가서 키스톤 하얏. 

으아아

2019-02-08 00:46:55

호텔포인트는 하얏/힐튼/IHG 있네요.

덴버가 편하긴 할텐데 (싸웨 + 하얏)

뭔가 거기까지가서 아스펜을 안 보고오기도 좀 그렇고 흐음.

 

아스펜 직항이면 지금 델타세일중인거같은데

아멕스 MR 옮겨서 1인당 29000포인트+택스 왕복은 가능한데

싸웨 컴패년 패스 못써서 좀 아깝고.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얼마에

2019-02-08 00:50:37

저는 아스펜이나 베일이나 동급요. 키스톤은 한등급 아래. 

비버크릭에 파크장도 있죠. 

 

으아아

2019-02-08 01:02:54

스키로 봤을 때 등급인가요? 여행지로 봤을 때 등급인가요?

스키도 하루는 꼭 탈 생각인데 시간보내고 여행하고 구경하기에도

아스펜이나 다른 곳들이 별반 차이가 없나요?

베일이나 키스톤은 처음 들어봐서ㅠ

얼마에

2019-02-08 10:01:46

스키는 베일이 한등급 위인데, 분위기는 아스펜이 좀 더 좋아요. 

으아아

2019-02-20 18:53:02

얼마에 님 때문에 스키가 너무 타고싶어져서 과소비하게생겼습니다.

대충보니 아스펜 주변 스키장 티켓 가격 170불.... 싸게 사도 130불이상.

혹시 티켓 싸게 살 수 있는데가 있나요? Half day, night ticket 같은건 없나보네요. All day 밖에 없나요?

그리고 덴버 공항에서 내려서 스키장까지는 그냥 차 렌트해서 가는거겠죠?

호텔은 파크장/더블트리 어디가 좋을까요?

 

스키 렌탈은 이쪽으로 가시면 따로 애용하시는 곳이 있나요?

 

가면 하루 아스펜 구경하고

숙박을 파크장이나 더블트리로 정해서 그 다음날 하루종일 스키타고

그 다음날 올 생각인데.

 

스키는 하루 풀데이로 탄다고 하고 한 하루 이틀동안 할 것들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얼마에

2019-02-20 19:20:56

아스펜, 베일이 특히 비싸요. 덴버에서 운전해서 가시면 arapahoe 나 keystone 이 싸죠. 

티켓은 온라인 구매하면 좀 할인돼요. 덴버 코스코에서도 할인 티켓파는데, 보통 한 3인분 파는 듯요. 

렌탈은 차가 크면 스키장 아래 마을 스키샵에서 빌려서 가셔도 되구요. 차에 장비가 안들어사면 울며 겨자먹기로 스키장에서 빌리는 수밖에 없죠. 

스키 안타는 날은 사실 별로 할게 없어요.  근처에 온천이 하나 있죠. 

베일도 빌리지가 잘되어 있어서 그냥 하루 먹고 노는 것도 괜찮습니다.

 

얼마에

2019-02-20 19:23:23

파크장은 비버크릭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비버크릭 싫어요. 

더블트리는 브레켄리지인가요? 그러면 호텔 등급은 좀 떨어져도 스키장은 최상급이요. 

으아아

2019-02-25 12:38:12

자자. 덴버행 비행기를 끊었습니다.

2박3일 짧은 여정입니다.

숙박 : 파크장 비버크릭 (왜 파크장이라고 하는건가요?)

토요일 아침 10시쯤 도착하자마자 차 렌트해서 바로 아스펜 ㄱㄱ

아스펜에서 놀다가 호텔로 돌아와 체크인.

메이비 키스톤에 나잇스키?

 

일요일 : 하루종일 스키. 베일이나 브레켄리지 선택장애.

월요일 : 밍기적데다가 돌아오는날.

 

이거이거 엘에이 빅베어에서만 스키타다가 콜로라도를 가서 탈라니 옷부터 어떻게 입어야하는지

운전하는데 문제는 없을지. 밤에도 그 산에서 운전하고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 많네요.

빅베어에서는 청바지에 후드하나입고 타도 더울 때도 있고...한데

콜로라도로 가면 뭐 히트텍부터 여러겹으로 막 입어야하는건지...

흐음...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도와줘요 얼마에맨

 

 

뱀사골

2019-02-25 13:05:46

덴버로 정하셨군요! 숙박이 비버크릭이면 아스펜까지 굳이 안가셔도 될거 같은데요? 차라리 glenwood springs까지 가셔서 온천하시는걸 추천드려요. Aspen은 더 밑으로 멀리 돌아가셔야되는데 개인적으로 Maroon Bells 말고는 딱히 가서 볼건 없어요. 여기도 겨울엔 접근하기 힘든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산길 운전 많이 안해보셨다면 덴버에서 vail까지 가는길에 손에 땀좀 나실듯요 ㅋ

얼마에

2019-02-25 19:04:06

저라면 2박3일 이면 아스펜은 과감히 잘라내구요. 

토요일 arapahoe basin 스키 (가성비 최고 스키장) 스키 렌탈은 2일. 

일요일 비버크릭에서 고급 스키. 굳이 호텔앞 비버크릭 놔두고 베일안가셔도 됩니다. 베일 브레켄리지 주차하기 엄청 귀찮아요. 

월요일 밍기적. 

얼마에

2019-02-25 19:05:33

나잇스키는 하지 마세요. 춥고 외로운 활동입니다. 차라리 다음날 일찍 타는게 낫죠. 

으아아

2019-02-25 23:26:52

ㅠㅠ 나잇스키 한번은 타고싶다는.. ㅋ 그 분위기는 한번 느끼고 싶습니다.

근데 문제가! 하얏 캔슬policy 때문에 하루만 더 고민해보자 하는 찰나에 파크장 솔드아웃. 리워드로 안되네요.

그래서 이제 브레켄리지로 가기로 거의 결정했습니다. 더블트리.

얼마에요님 브레켄리지도 고급스키? 일까요? ㅋ

와나 이번 여행 계획 참 어렵네요 ㅠ 감이 안잡혀요.

온도도. 옷도. 여기 빅베어에서는 청바지에 바막하나 입고 잘만 타는데...

콜로라도에는 히트텍이랑 스키복 잘 갖춰입고가야되나 싶고.

흠흠. 

얼마에

2019-02-25 23:38:35

브렠도 최상급 리조트인데요. 더블트리라서 호텔은 중급요. 

콜로라도는 원래 나잇스키 분위기 이런게 없어요. 다들 8시에 일어나서 아침일찍 새로 내린 파우더 눈 쓸어내리는 재미로 타기 땜시...

청바지는 좀 너무하구요. 바지는 rei 가서 10000방으로 하나 갖춰 입으시고. 위에는 대충 내복+깔깔이+비옷 콤보면 천하무적이죠. 

으아아

2019-03-03 13:46:00

얼마에님에게 숙제검사 받습니다!

 

바지 - North face freedom pants 로 샀구요. (REI 가보니 스키바지는 없다고 하고. 좋은 스키바지 열심히 검색해보고 이거로 우선 결정 주문했습니다)

스키복 - North face 3-in-1 thermoball triclimate 으로 주문. 맘에 안들면 그냥 REI 에서 봤던 다른 잠바로 결정할 생각

3in1 이 깔깔이까지 딸려나와서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바지고 스키복이고 종류가 너무 많아 힘들었네요.

 

엘에이에서 10년동안 빅베어만 청바지에 바막으로 다니다 보니

이거 뭐 한국에서 스키복입던것처럼 준비하고가야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비슷할까 싶기도 하고 아리까리.

아무튼 제대로된 스키복 하나씩은 갖춰놓자 하고 구매했습니다.

 

호텔 : Double Tee Breckenridge 

차렌트 : 안함

셔틀 : 100~150 아직 결정 안함. 100불짜리로 생각중. (Peak 1 express vs epic mountain express)

 

2박3일 짧은 여정이라 그냥 스키만 타다 올 생각으로 차도 안빌리고 그냥 셔틀타고 호텔가는거로 결정.

아스펜은 다음기회에 그냥 직항으로 갈 생각. (올해는 싸웨를 사용해야하기에 패스)

 

스키장

토 : Breckenridge halfday ( + night ski at keystone)

일 : Breckenridge allday ( + night ski at keystone)

이렇게 생각중입니다.

 

리프트 티켓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좋은 방법이 있나요?

지금 현재 온라인 구매하면 30불정도 디스카운트 해줘서 

한사람당 157불. Halfday 는 window 에서 143불정도 한다고 하고

두 티켓 모두 keystone night ski $10 불에 탈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 내일 17일 일요일 all day 티켓은 구매할 예정입니다.

 

제 계획 어떤지 한번 숙제검사 부탁드려요!

(브레켈리지 메인스트릿 저녁에 나가 놀기에 좋은가요? 스키말고 동네도 이쁘고 놀 것도 많으면 좋겠는데)

얼마에

2019-03-03 14:01:34

거의 완벽한 스키마적단 계획이네요. 

 

브렠은 일단 가면 운전할일은 없으니 렌탈카 없어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스키셔틀이 꽤 비싸요. 저는 보통 내셔날 익젝큐티브로 렌탈하면 4륜 구동 있더라구요. 운전은 좀 어렵긴해요. 렌탈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리고 옷값... 얼마에 요?

으아아

2019-03-03 23:59:11

바지 100

자켓 180정도에요 ㅋ

스키셔틀이라는게 스키렌탈 말씀하시는건가요??

70몇불에 2틀 딜리버리 해주는 것 같아요 온라인에서.

네 저도 지금 내셔날 티어 있고 한데... 그래도 셔틀이 훨씬 싸네요. 주차비 하루 35불 기름값까지 생각하면.

셔틀도 100불짜리 하고 동네구경한다 하고 좀 걸어갈 생각이에요 ㅋ 20분! 브레켄리지 메인스트리트 쫙 구경하면서 호텔로 걸어갈 듯.

 

셔틀 둘이 100불인데 구지 250불주고 렌트하고 기름값 주차비 사고 걱정 운전걱정 하는게 더 스트레스일거같아서 그냥 셔틀로 결정.

 

엘에이에선 스키복 어디서들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ㅋ rei 도 없고 nordstrom rack, dicks 도 실패 ㅋㅋ 그냥 결국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ㅋ

얼마에

2019-03-04 00:10:48

스키복 합해서 삼백불 이하면 선방하셨어요. 

 

셔틀은 1인당 백불인줄 알았는데 2인이 백불이면 렌탈보다 낫다요. 

 

엘에이에사 스키복은 주로 시즌 막판이나 여름에 맘모쓰가서 사먼 반값할인요. 여름에 가면 마운틴 바이크 코스 죽여주죠. 

으아아

2019-03-04 00:55:30

ㅋㅋ 한번 가봐야겠네요.

이전에 다녀오면 이제 아마 저랑 와이프랑 둘 다 스키세트하나씩 장만하고 빅베어 시즌패스 끊을거같은데.

스키세트 (부츠 포함. 폴은 얼마 안하겠죠?) 도 추천 해 주실 수 있나요??

500불 이하로 맞추고 싶은데.

 

예전에 얼바인 쪽에서 스키 아웃렛처럼 큰 웨어하우스에 그냥 쫙 깔아놓고 세일하던거 한전 갔었는데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요.

저는 중상급? 정도라고 생각하고 와이프는 보드타는데 이제 스키 가르쳐야될 듯요.

 

스키 얼마에요??

얼마에

2019-03-04 01:02:47

스키셋트는 skiessential.com 에서 이월상품 평점 보고 싼걸로 사먼되는데요. 부츠는 무조건 전문점에서 맞추셔야 합니다. 비싼 부츠 아니더라도 꼭 신어보고 사셔야돼요. 

 

그리고 와이프가 보드 잘타기먼 굳으 스키로 갈아탈 필요 없습니다.상급 제품으로 맞춰도 보드가 스키보가 훨씬 싸요. 

날나리패밀리

2019-02-26 07:37:37

애들 데리고 여기 저기 스키타러 많이 다녔는데 저번 주에 애스팬에서 돌아 왔어요. 저희가 파크시티는 매 해 정기적으로 가고 비버크릭, 타오스, 베일 등등을 매해 한 두 번씩 바꿔가면서 다녀봤는데, 애스팬 압승입니다. 다른 거 보다 경치 죽이고 눈 죽이는데 이렇게 사람 없는 데 첨 봤어요!!!! 디어벨리 센레지의 황제 스키를 경험하고(부츠 다 벗겨주고 신겨 주고) 이거 이상은 없겠다 했다가 애스펜 갔는데, 여길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어요. 다만 애스팬 센레지는 별로구요. 애스펜 스키장 자체가 너무 좋아요. 저희는 4개 산 중 아이들이랑 같이 타느라 스노우매스랑 버터밀크만 갔는데도 넘 좋아요. 그래서 파크시티와 함꼐 매년 갈 스키장으로 등극했습니다. 

다만 비버크릭, 베일, 애스펜 얘네들이 스키 리프트 값 올리는 주범들이예요. 비버크릭이랑 베일은 그냥 가서 하루치 사면 200불인 걸로 알고 있어요. 애스펜은 174불. 그러므로! 스키 자주 타실거면 스키패스를 사시는 걸 권해드려요. 저희는 올해 완전 뽕뽑고 있습니다. 덕분에 보통 일년에 두번 가는 스키 여행이 4-5번으로 늘어서 그게 문제. 그러나 후회는 없습니다!!!! 

으아아

2019-02-26 18:33:11

멋지시네요!

저도 그러고싶다는!

너무 급하게 준비하는거기도 하고  싸웨는 아스펜직항이 없고 메리엇 포인트도 없고 ㅠㅠ 해서 이번엔 아스펜 안갈 것 같아요.

올 해 싸웨 컴패년 패스 다 쓰고 나서 내년에는 그냥 아스펜 직항으로 가서 스키타고 놀다가 오려구요.

올 해는 그냥 브레켄리지 다녀오는걸로 감사해야 될 듯 하네요. ㅋ

그냥 셔틀타고 더블트리가서 스키만 타고다니다가 올까 싶기도 하고. 렌트카 한다고 아스펜 다녀오기도 애매하고. 흠 고민고민중입니다. 

이번에 가보고 좋으면 저희도 매년 스키트립 다니려구요!

날나리패밀리

2019-03-09 08:30:22

저희는 아직 이번 시즌 한 번 더 가야 하고 지금은 내년 시즌 계획하고 있습니다. 애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이건 뭐 겨울엔 빼박 스키여행이되네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

얼마에

2019-03-03 14:02:53

저 새로산 부츠가 엄청 딱딱해서 신을때 발목 쀼러질것 같은데, 이거 황제스키 가면 특수 장치로 쉽게 신는 방법이 있나요?!?

날나리패밀리

2019-03-09 08:29:31

ㅋㅋㅋ 부츠닥터 찾아 가시면 될 듯합니다. 저도 전에 있던 부츠가 살 때는 괜찮았는데 나중에 탈 때 살짝 아파서 스키장 근처 부츠닥터 찾아서 교정 받았어요.

 

아니면 황제 스키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는대로 잡아 당겨서 편하게 신게 해 주니 좀 더 나으실려나? 

얼마에

2019-03-04 00:12:31

스노우매쓰 웨스틴이 좀 괜찮아 보이던데. 한번 가보시고 후기 좀 남겨주세요. 

근디 스노우매쓰는 아스펜에 비해 좀 서민적이요. 

날나리패밀리

2019-03-09 08:27:48

내년에 갈라고 노리고 있어요. :)

Londonbridge

2019-02-07 21:16:58

오레곤 코스트 101 highway 요. 캐논비치의 신비로움도 느끼시고 아름다운 바다 풍경도 보세요.

마에스트로

2019-02-08 01:26:11

저는 올랜도 추천합니다~~ 올랜도 좋아해요 저는...

덜쓰고좀더모아

2019-02-08 03:12:59

디트로이트 가서 모험을 즐겨보시는 것도

달콤한휴가

2019-03-10 23:57:38

디트로이트에서 무슨 모험을 즐길수 있나요? 디트에 자주 출장가는데 맨날 5시에 일마치고 밥묵고 호텔가서 디비자네요 ㅋㅋ

grass

2019-02-08 04:57:49

3월이라면 시간이 맞는다면 SXSW 보러 텍사스 Austin에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항상 가보고 싶은 곳인데 시간이 안맞아서 매번 놓치는 행사입니다. 위에 다른분들이 언급하신 뉴올리언스도 3월/9월 좋습니다. 한여름은 너무 더워서요. 

이스트윙

2019-02-08 16:11:33

SXSW는 숙소 미리 예약안하셨다면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 오스틴 전체가 SXSW 때문에 난리가 납니다.

으아아

2019-02-08 11:17:00

많은 여행지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올리언스, 아스펜, 포틀랜드등 다 너무 매력있어보이고 좋은 여행지같은데.

여기서 질문!

그래도 나이아가라를 갈 수 있다면 나이아가라를 우선순위로 잡아야할까요?

나이아가라 >>>> 뉴올리언스, 아스펜, 포틀랜드??

냥집사

2019-02-08 15:15:57

.

으아아

2019-02-08 18:56:30

흠. 그럼 나이아가라를 뉴욕하고 같이 껴서 가는건 어떨까요

냥집사

2019-02-08 20:36:27

.

universal

2019-02-08 11:20:57

최근에 알았는데 푸에르토리코도 미국이더라고요

armian98

2019-02-08 11:30:51

가본 곳 중에서는 Southwest 지역(Arizona, Utah, ..)이구요, 가고 싶은 곳은 알래스카요!

Southwest는 요기랑

https://www.milemoa.com/bbs/board/1260051

요기.. ㅎㅎ

https://www.milemoa.com/bbs/board/3097015

3번 정도 그 근방을 다녀왔는데, 아직도 못 간 곳이 많아서 다시 가고싶어요.

지큐

2019-02-08 11:45:07

싸웨 동반자로 알래스카 갈 수 있나요?

산타

2019-02-08 13:41:55

page...

저는 미국에서 은퇴하면

여기서 조그만 한국식당이나 여행자숙소나 하며

살고 싶더라고요

Baramdori

2019-02-08 16:02:36

대박날거 같은데요?? 이쪽에 요새 한국사람들 엄첨 오잖아요.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 제가 함 추진해봐야겠네요 ㅎㅎㅎ

산타

2019-02-08 20:29:34

동네 조용하고

세도나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그랜드캐년

다 가깝고 동네자체에 세계적인 관광지 늘려있고

넘 좋더라고요.

현재 얄굿은 중국식당 하나 있는걸로 압니다.

한국사람만 상대해도 괜챦겠더라고요.

도리님 함 추진해보세요.

제가 단골손님 1호 될께요.. ㅎㅎ

도코

2019-02-08 20:53:01

이 지역 상권 거의 native american중심인 느낌이던데, 뭔가 걸림돌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

하지만 아이디어 정말 좋아요!!!

으아아

2019-02-08 14:41:27

ㅋㅋ 좋네요. 근데 제가 말한건 Southwest 항공사....

ㅋㅋ 그래도 감사합니다. Antelope canyon 을 아직 못 가봐서

여기도 꼭 한번 가 볼 생각입니다!

 

모밀국수

2019-02-08 14:47:01

싸웨로 캐리비안 왠만한데는 다 가실수 있지요~ 

JuneBug

2019-02-08 22:11:44

비행기로는 아니였지만 자동차로 남가주에서 출발, SFO Muir Woods 경유, Oregon Crater Lake, Multnohma Falls, Seattle 에서 Ferry (자동차 선적) 로 Olympic National Park, Port Angeles 에서 Victoria BC 로 Ferry (자동차 선적), Buchart Garden & back home 이 제 기억에 많이 남는 route 인듯 싶습니다. 그 사이 사이 모든 activities 는 덤~.

보라돌이

2019-02-26 04:32:51

그랜드 티튼도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 증에 하나입니다

미국에서 경치는 그랜드 티튼이 제일 예뻤던 거 같습니다. 

마을은 작지만 음식들도 맛있었고, 액티비티들도 많구요 

WinWin

2019-03-09 15:35:06

여기 좋은 국내여행 정보가 많이 있네요. 저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도시를 좋아해서, 뉴욕 (5월) /시카고 (8월) 가 참 좋았습니다. 위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도시로 뉴올리언스를 언급하셨는데, 저는 뉴올리언스 호 였어요 (12월). 전체적으로 물가도 싸고, 시내에서 어딜가도 어느정도 만족스런 음식을 기대할 수 있었어요. 재즈와 관련해서 기대한것이 좀 있었는데, 이 부분은 별로 였어요.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며칠 쉬다오기에 참 좋은 도시였습니다. 특히 TX에서는 로드트립으로 가기에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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