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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들 카드도 없고 동굴 속에 겨울잠 자는 박쥐마냥 있었는데 알라스카 4만 + 컴패니언 오퍼가 왔습니다.
스펜딩은 2천이라 전보다 두배이긴한데 요즘 같은 분위기에서는 나쁜 편도 아닌거 같고
달려야하는지 고민 중인데 결정지어주실분 구합니다...... 뭐 저는 뉴욕주변 살고 가족은 시애틀 / 한국에 분산되어있어서 알라스카 마일은 언젠가 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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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댓글
얼마에
2019-02-09 20:56:36
소곤소곤 - 당장 비행기 놓치는 상황이 아닌데 급질문 이라고 하시면 @티메 님 한테 혼나요...
그리고 알라스카 컴패니언 오퍼는 현재 컴패니언할 사람 있으시면 고, 솔로시면 스톱이요.
보스턴처너
2019-02-09 21:01:12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티메
2019-02-09 21:24:38
저 너무 나쁜사람처럼 보이지만요..ㅠ.ㅠ 글 작성자분 새로 오신거 환영합니다, 급질문은 정말 급할때 써주세요. 그래야 마적단님들이 급한질문할때 뭍히지 않거든요.
카드는 엄청 좋은 오퍼니까 달리세요.
얼마에
2019-02-09 21:26:04
마적단 공식 군기반장 티메님...
topoyleche
2019-02-09 21:27:01
아녜요~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실수로 "급"을 붙였는데 제거했어요 ㅠ.ㅠ
보스턴처너
2019-02-09 22:16:46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티메
2019-02-09 22:17:14
저도 얼마에님 계속 소환하면 되요..ㅋㅋ
보스턴처너
2019-02-09 22:17:58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티메
2019-02-09 22:19:40
당!근!이죠 ㅋㅋ
복숭아
2019-02-09 21:31:46
어제 지부방에서도 한 얘기인데, 저는 얼마에님 의견에 동의해요..ㅋㅋ
컴패니언 할 분 있음 고, 솔로시면 스탑이요.
저도 4만+컴패니언으로 열었는데.. 컴패니언이 일단 레비뉴 티켓으로만 가능해요. (해외도 가능한데 전화해야된다는걸 어디서 본듯해요)
근데 저도 뉴욕살고 JFK에선 멀리 살아서요.. 진짜 크게 마음먹고 하와이(원스탑인진 아직 안찾아봐서 모르겠지만;;)나 서부 갈때나 써야지 그외엔 딱히 쓸모가 없는거같아요..
그래서 억지로라도(?) 올해는 서부 가는 여행 하나 만드려고요..
한국가는것도 6만이었나 7만 필요한거같은데 마일리지 모으기가 힘들어서...
약간의 계륵이 된거같습니다;.;
내년에 리텐션 안주면 닫으려고요..
서부 사시는 분들에겐 알라스카 에어라인이 매우 좋아보이더라고요.
Skyteam
2019-02-09 21:40:36
50K로 CX 비지니스석 HKG 스탑오버로 한국 편도 나와요.
나머지 편도는 다른 마일으로..
복숭아
2019-02-09 22:19:17
근데 나머지 10k도 spg에서 끌어오던지 해야하니..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요..ㅠㅠ
물론 마일 가치는 알라스카가 제일 높다고 들었습니다만..ㅠㅠ
Passion
2019-02-10 13:46:03
40% 할인할 때 그냥 구입하시면 됩니다.
poooh
2019-08-22 13:49:08
그런데, 복양 어디 갔데요?
요즘 안보이네요. 오하이오에서 잘 사시나?
논문제조기
2019-02-10 01:45:33
다른 질문입니다만 혹시 4만오퍼를 어떻게 받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난번 보스턴처너님께서 서부는 4만 가능하다고 답주셨던것 같은데 지금 뉴욕에서 받으신것 같아서요ㅎㅎ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도 없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topoyleche
2019-02-10 11:44:15
집으로 메일 오퍼가 날라왔어요. BOA 어카운트는 카드는 커녕 계좌도 없는데 계속 3만 오다가 이번에 4만이 왔네요.
논문제조기
2019-02-10 13:17:43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도코
2019-02-10 13:38:31
뉴욕 주소로 이게 왔단 말이죠? 뉴 DP 같네요. 부럽습니다. (동부에도 희망이)
dkfjwww
2019-02-10 14:44:47
저도 같은 오퍼 메일로 받았어요. 해야 하는건가 생각하면서 검색했는데 이런 글타래가 있었네요.
DP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저는 뉴저지 주소로 이번주에 받았습니다.
도코
2019-02-10 14:47:19
감사합니다! 이건 좋은 오퍼 맞아요.
DoC가보명 평상시에도 30k + $100 Credit받는 꼼수가 있어요.
근데, 마일을 중요하게 여기는 저는 40k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grayzone
2019-02-10 15:38:12
도코님, DoC 가시면 40k 오퍼 받는 법도 있습니다. 아직 잘 작동해요.
도코
2019-02-10 15:40:35
방법은 예전에 봤는데, VPN해야 하는데 뭔가 당당하지 않게 느껴져서 안했어요. (솔직히 당당하지 않은 것 30%, 게으른 것 70%) ㅋㅋ
보스턴처너
2019-02-10 13:33:54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논문제조기
2019-02-10 14:30:46
ㅋㅋ 처너님이 요새 제일 핫하신것 같아요!
까만둥이
2019-02-10 03:29:05
메일로 오퍼는 받아놓고 고민 중인 한명 여기또 있습니다. 오퍼 자체는 괜찮아보이는데 당장 올해 갈것들은 다 예약을 해놓은 상태라...
서부라 알라스카 타긴 괜찮습니다만 왠지 국제선으로 써야만 될것 같아서요. ^^;
삐약이랑꼬야랑
2019-02-10 13:31:11
저도 같은 오퍼를 엊그제 와이프 이름으로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LA)
그런데 작년에 제가 받은 오퍼는 스펜딩 2천에 4만마일, 그리고 첫번째 컴패니언패스는 $0+택스/피 $22 였는데,
이번 오퍼는 스펜딩 2천에 4만마일, 그리고 첫번째 컴패니언패스부터 $99+택스/피 $22 더군요...
결국 99불 적은 오퍼란 소린데..... 달릴지 말지 고민되네요;;;
인생모이써
2019-02-10 13:51:26
요즘 4만으로 뿌리나 보내요.
저랑 와이프도 4만오퍼 어제 왔습니다.
저는 두방치기해서 받고 작년에 캔슬했는데 와이프랑 달릴까 고민중입니다.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19-02-11 08:51:17
저도 뉴욕사는데 금요일에 이 오퍼 우편물 받았습니다.
알라스카 마일은 쇼핑포탈로 만마일 모은 것 밖에 없는데요.
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크레용
2019-08-22 13:24:54
계속 오는 DM을 무시하니까, 오늘 40k에 $100 크레딧 준다는 오퍼가 왔네요. 오퍼 퀄리티상 달려도 되는걸까요? 가을에 국내여행 계획중이긴 한데... 40k가 애매한것 같기도 하구요. (아내와 아이, 저 세식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