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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가보려고 하는데요 예약 전에 몇가지..

purple, 2019-02-10 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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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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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 중순에 대학생 아이랑 해서 세식구가 여행을 하려고 많이 알아보다

 

 

 코스코로 예약을 할 경우 코스코 비자, 사리, 스펜딩채우는 중인 하얏 중 

   특별히 좋은 카드가 있나요? 아니면 그냥 하얏 스펜딩 채우면 될까요?

 

 

 

 

++++

마모님들 도움 받아서 첫 크루즈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알려주신대로 준비해서 여행에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2 댓글

belle

2019-02-10 19:24:17

이 글타래가 도움 될 듯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143395

purple

2019-02-10 19:39:42

네~ 안그래도 글 올리기 전에 쭉 다 읽어봤는데 여전히 궁금점이 있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바블맨

2019-02-10 19:35:00

저도 여기 댓글 달고 대기중 ㅎ

뻘소리로 들리실진 모르겠지만 저도 같은 first-timer로써, 어짜피 큰돈 쓰는 여행인데 좀 더 얹어서 창문이 있는 방이 있는 옵션을 검색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purple

2019-02-10 19:41:34

코스코에서만 알아봐서 그런지 제가 가려는건 아예 다른 방은 선택 자체가 안되더라고요. ㅠ

이스트윙

2019-02-10 20:15:38

작년 연말에 딱 한번 크루즈 타본 초짜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배 by 배, 크루즈사 by 크루즈사 일 것 같습니다만...

 

1. 4인 가족으로 방을 예약하니 Double bed 하나에, Roll-out bunk (2층 침대) 가 있어서 나누어 잤습니다.

 

3. 제가 탄 배는 술은 불포함이고 물, 커피, 기타 음료수는 포함이었습니다. 아마 다수의 크루즈가 이런 듯 합니다.

 

4. 크리스마스를 낀 일정이었기 때문에 아마도 거의 full-book이었을 것으로 짐작되는데 정찬 식당 이용에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처음 예약할 때 부터 어느 식당을 몇시에 이용할 수 있는 지가 지정되어서 분산되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제가 이용한 크루즈의 경우 그날 정찬에 나오는 메뉴가 (스테이크 같은 것) 부페 식당에서도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는 이후에는 정찬 식당을 안가고 부페 식당만 이용했습니다.

 

5. 저희도 코스트코 썼고 괜찮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위에 말씀드린 저녁 정찬 시간 변경에 이슈가 좀 있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임의로 늦은 시간 (저녁 8시)로 지정을 했는데 저희 집 꼬마들은 오후 5시에 저녁 먹는 애들이라 다시 전화해서 바꿔달라고 하니 이미 그 시간은 다 찼다고 해서 대기로 올렸고 어떻게 해서 결국 일찍 식사를 하기는 했습니다.

 

6. 정말 별건 아닌데 저희는 애들 입이 짧아서 어디 갈 때 햇반, 컵라면과 함께 전기 주전자를 싸들고 가는데 크루즈 탑승 보안 수속할 때 걸려서 결국 버리고 왔습니다. 크루즈선에서 주는 뜨거운 물로 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다시 크루즈를 탄다면 가급적 새로 만든, 큰 배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좋은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purple

2019-02-10 20:23:27

아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an

2019-02-10 21:27:50

1. 침대가 3개인 경우는 거의 없을테구요. 싱글 2개를 붙이던 따로 두던 해서 2분 주무시고 대부분 소파베드를 바꿔서 3인용 만드실거에요. 

(저라면 발코니방 추천드리고, 딱히 멕시코라고 해서 위험할건 별로 없을것 같은데요?)

2. 저라면 하얏스펜딩으로 채우던 아님 사리로 결제할것 같아요. (사리로 결제하면 여행자 보험이 커버되서요)

 

3. 술이 포함된 크루즈는 좀더 많이 비쌀테구요. 보통 알코올 패스를 사셔서 술을 많이 드셔도 되고 아님 그냥 한잔씩 사드셔도 되구요. 

 

4. 아마 출발하시면 각 식당들 예약하시는게 가능할것 같은데요. 자리 없으면 그 담날로 예약하실수도 있고 다른 식당을 예약하실수도 있으니. (제가 프린세스는 타본지가 넘 오래라 가물가물한데 보통 식당이 7-8개 정도는 있을거에요.

 

5. 전 아직 한번도 코스코 통해서 해본적은 없는데 처음이시라면 어차피 많은걸 잘 모르실테니 나쁘지 않는 선택같아요.

 

6. 사발면 몇개 싸가시길 추천드려요. 1주일 나가서 다른 음식들 드시면 매운 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촌놈이미국으로

2019-02-11 02:00:13

1.  저라면 방은 그냥 창문 없는 방으로 하고, 절약하는 돈으로 액티비티나 식사에 좀 더 쓰겠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슬리퍼 끌고 밖으로만 나오면 경치를 다 볼 수 있으니까요.^^ 액티비티나 추가 분위기 잡는 용 식사도 돈이 무시할 수 없어서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그렇습니다 !^^

 

2.  제가 탔던 배는 비행기처럼 액체류 반입 금지였습니다. 커피와 탭워터는 식당에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고, 생수나 주류는 구입하여 마실 수 있습니다. 배에 따라 생수를 허용해주는 배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작년에 다녀온 후에 큰맘 먹고 후기를 작성하다가 어느정도까지만 완료하고 끝까지 다 쓰지는 못한 글이 있는데 이 글에 식당, 물 등에 관련한 경험들이 적혀있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097184

 

바블맨

2019-02-11 14:17:58

촌놈이미국으로님, 초짜 크루져에게 대박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 스크랩했구요. 뭔가 백지상태에 곧은 길이 하나 뚜왁 뚫리는 느낌. 감사합니다

촌놈이미국으로

2019-02-11 14:38:15

도움이 많이 되었다니 저도 좋네요^^ 알라스카 크루즈 가시는 것 같은데,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저희는 작년 여름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그 때 기억하면 좋을 정도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poooh

2019-02-11 14:48:00

1. 엘에이 출발 서부 여행(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엔세나다..) 7일짜리가

   창문없는 방 밖에 안 남아 있는데... 세명이 갈 경우 침대는 3개가 있는 방인가요?

   ( 배는 루비 프린세스고요)

   발코니방이 있는것은 7일짜리 멕시코로 가는게 있는데 위험할까봐 좀 꺼려져서요..

 

다른분들이 말씀 해 주신대로 방에 따라 다른긴 한데, 4인실에서 침대 3개 펴줄 겁니다.  즉,  밑에 배드 2개 위에 배드 1개.

4인이나  3인이나 2인이나 모두 같은 방 줘요.  (물론 배에 따라 다르긴 한데, 침대 3개가  모두 바닥에 있는 방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비쌀 겁니다.)

 

2. 코스코로 예약을 할 경우 코스코 비자, 사리, 스펜딩채우는 중인 하얏 중 

   특별히 좋은 카드가 있나요? 아니면 그냥 하얏 스펜딩 채우면 될까요?

 

코스코 2% 적립이 되는데, 그걸 쓰시던지 아니면  스펜딩 채우시던지 그건  알아서.

 

3. 크루즈는 술이랑 물이 포함이 아닌가요? 사서 들고 간다는 후기가 있어서요.. 

    커피도 사서 마셔야 하나요?

 

보통 물, 커피, 아이스티, 레모네이드는  무료 입니다. 

배에서  병물이나  와인 혹은 맥주 하드리쿼를 들고 탈수 있는 policy는  배마다 다릅니다.  배이름하고  목적지 구글에 찾아 보시면, 

그 배에 관한  내용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배와 목적지에 대한 리뷰가 나와 있습니다 (항상 같은배가 같은 목적지로 갑니다. 그래서 리뷰가 정확해요)

그 리뷰 읽어 보시면, 대략  음료수를  들고 탈 수 있는지 없는지 리뷰가 나옵니다.  안되다고 하는데,  물 한박스에  와인 두병 까지 괜찮더라,

혹은  절대로 안되더라 등등

 

4. 저녁때 코스(?)처럼 먹는 곳이 자리가 없어서 못 먹는 경우도 있나요?

 

크루즈의  밥은 기본적으로 부페 이고, 하루에 1저녁은 formal dinner 라고  식당에서 serving 받습니다. 이때에도  부페는 엷니다.

부페가셔도 되고  디너 드셔도 됩니다. 그런데 디너 드시는게 나을 겁니다. 음식도 훨씬 낫고,  좋은 식당  분위기에  코스 요리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시간대를  대충 예약 해야 합니다. 보통  5-7시  7시-9시  이런식으로  나뉘는데 그중 하나를 택할수 있습니다.

자리가 워낙 넓어서  대부분  accomodate 해줍니다. 항상 같은  웨이터가  서빙을 해주므로  같은 시간대에  가시고 하면  하루만 지나면

웨이터랑 친해져서  웨이터가 아주 잘해 줍니다.  제 아이는  굉장히  편식이 심한편인데,  첫날 눈치 채고,  둘째날부터는 이것저것  스페셜한  

메뉴, 디저트, 음료까지  가져다 주더군요.

하루에 한번 저녁은  반드시 formal dinner 가세요.  그리고, 일부러 돈을 더 내고 가는 좋은 식당이 있는데,

여기는 정말 최고급 이긴 한데... 와인잔부터 달라요.  그런데  음식맛이  포멀 디너하고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어요. . (제가 좀 싼 크루즈만 다녀서  --;)

가격은 밖에서 좋은 식당 가는 만큼 돈을 더 내셔야 해요.  이건  뭐 알아서...  

 

 

5. 코스코 예약 괜찮을까요? 아니면 더 알아봐야 할까요? 

 

코스코 tour의  좋은점은 이런저런  perks가 많습니다.  음료 무료를 끼워 준다던지,  보딩크레딧을 키워 준다던지, exclusion 크레딧을 끼워 준다던지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더알아봐도  거기서 거기 일겁니다. 

 

6. 첫 크루즈 여행에 어떤 조언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통 배가 4-5시 떠난다 하는데,  보딩이 오전 10시부터 될겁니다.

무조건  일찍 도착해서 보딩하세요. 보딩하는데 시간이  1-2시간 훌쩍 듭니다.  (짐표 미리 프린트 해가시구요)

이렇게 가셔도  보딩하면 점심시간 될 거에요. 당일  점심부터 부페가 있습니다.. 미리미리 타셔서  밥먹고 배 훑어 봐야지요.

 

당일 프로그램부터 훑어 보시고, 뭐 하고 놀지  생각해 보시구요. 즐기세요. 정말로 하루종일  방에 들어갈 일이 별로 없습니다.

아마도 자러 갈때 이외에는 방에 들어갈 일이 없어요.  다들  낮에는 밖으로 excursion 나가구요.

(배가 각 항구에  아침 7시정도에 정박  저녁 5시정도에 떠납니다. 그동안에는  도착한 도시에서 나가서 관광하는거에요)

정박한 도시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비싸더라도 그냥 excursion  하세요.  비싸긴 한데,  편하고 좋아요.  

excursion도 해봤고,  그냥 나가서도 놀아 봤는데,  그냥 excursion 하는게 나았어요.

(그냥 개인이 나가서 관광 하는 돈이나 excursion 금액이나 비슷했습니다.)

 

배에 있는 날이면  수영장, 각종 놀이시설  이용,  와인테이스팅, 요리  클래스 등등이 있구요.

밤에는  쑈 보느라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배는  좋은 배를  타세요.  같은 돈이면  작은배 발코니 보다는   커다란배  창문없는 방이 훨씬 좋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방에 들어갈일이 별로 없어요  잘때 이외에는

크루즈 배에는 별의별  시설이 다 있습니다.

 

락크라이밍, 수영장,  워러슬라이드, 미니 골프 등은  기본중에 기본이고,

스카이다이빙, 워러슬라이드,  스케이트장  등등이  갖춰져 있는 크루즈 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보면  한국분들  컵라면  싸오셔서  부페식당에서  그거 드시는 분 들  좀 뵈었는데...

흑.... 음식  정말 많아요.  비싼돈 내고 가서  컵라면 아니잖아요.  요즘에는  롤, 수시등도  나와요.

그러니  굳이  안그러셔도 되구요.  정 아니면,   얘기 하면,  한국음식 비슷하게 만들어도 줘요.

 

 

그리고 LA 출발  멕시코 정확히 어디어디 서는지 모르겠지만,  배에만 있는 시간이 많으시면 배 시설 무척 중요 합니다.

배시설 = 크루즈의 즐거움 입니다.

촌놈이미국으로

2019-02-11 14:57:03

와.. 어제 오늘 갑자기 토잉되는 크루즈 관련 글들 읽으니까 또 가고 싶네요..^^ 

저녁은 분위기 좋은 곳에서 먹고 싶은 메뉴 하나씩만 골라 간단히 먹고, 2차로 부폐 가서 과일/아이스크림 추가로 먹고 방에 들어가서 애들 재우고 3차로 바에 가서 와인먹고.. 신선 놀음이 따로 없었는데요.. 지금은 어제 애들이 먹다 남은 피자 한조각 데워서 모니터 보며 먹고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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