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ow Airline을 타고 런던까지 갔는데 러기지를 찾고 보니 바퀴가 하나 사라져 버렸더라구요. 그래서 공항에서 그런 것을 리포트 하는곳에서 리포트를 해서 클레임 넘버를 받았거든요. 보니까 Wow Airline 홈페이지에서 클레임을 해야되는데 고친 비용 영수증을 첨부 하도록 되어 있더군요. 파손된 러기지는 샘소나이트 인데요 보니까 샘소나이트 가게에 가져다 주면 보내서 수리를 해주는 것 같긴 하던데.. 이걸 어디가서 수리를 해야 되는지.. 수리를 하면 그 비용이 다 커버가 될지..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있나요??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
저는 델타에서 그런 일이 있었는데요. 리모와는 미국에서 수리할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없어서 웹사이트에서 손상부위 사진을 보내서 리모와로부터 수리 불가 판정을 받았어요. 그리고 리모와 측에서 이메일로 수리 불가 서류를 발급해 주길래 그 서류를 제출했어요. 결과적으로는 대체되는 모델에 대한 비용 + 감가상각 해서 비용을 돌려 받았구요. 저는 수리 불가라서 이런 식으로 보상 받았는데 수리가 가능한 경우라면 (델타가) 수리 비용을 전액 부담해 준다고 했었어요.
바퀴가 사라진 것이라면 쌤소나이트 측에서 부품을 받아서 해결해야 하는 것 같은데 근처의 authorized dealer를 찾아서 수리를 의뢰해 보시거나
https://shop.samsonite.com/serviceandrepairs.html 여기에서 직접 수리를 의뢰를 하는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워낙 이런 일이 많다보니 공식 서류도 요청하면 알아서 잘 해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걸 또 가게에 갖다줘야 하니 참 일이 많네요 ㅎㅎ
구매하신게 10년내라면 샘소나이트 간판달고 영업 하는곳이라면 받아줍니다. 비용은 청구되지 않았고요(macys는 제외)
수리불가시 편지가 오는데 매장에서 동급 가방으로 재구매 가능합니다
저는 짐 찾고보니 샘소나이트 손잡이가 뜯어졌었던 일이 있는데 짐찾고 바로 얘기하고 본사에 연락하래서 사진찍어서 보냈더니 뭐 물어보지도않고 그냥 100불 체크 보내주더라구요. 백불도 안되는 가방이였는데..
저는 UA 타고 한국에서 미국 왔는데 바퀴가 하나 부셔졌길래 이야기했더니, 바퀴는 배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직원 말만 믿고 자세히 알아보지 않은 제 불찰이었나요?
바퀴를 해주는걸 떠나서, UA는 정말이지 서비스가 참 안좋아요. 전 UA는 다신 이용안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는 마일모아에서 지양하는 문구입니다. 이 글 참조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899576
대한항공에서 샘소나이트 바퀴가 부착된 부분의 바디가 부러져서 샘소나이트 매장에 고치러 갔는데 바퀴가 아니고 바디가 부러진거라 수리가 안되더군요. 항공사에 클레임 해서 90불 정도 받았습니다. 샘소나이트 수리는 아무 지점에나 가셔서 수리요청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전에 다른 건으로 수리했을 때는 택배비는 본인 부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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