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초밥집 추천 부탁합니다

둘루스 근처는 아니지만 벅헤드쪽에 Tomo Sushi하고 Umi 일식집 좋아합니다. Tomo는 지라시덮밥이 괜찮았고 Umi는 가격대가 좀 세지만 맛있었습니다. 한국형 횟집 찾으시는거면 강남이란곳도 기억이 남네요. 거기는 반찬하고 매운탕도 같이 나와요.

또 생각난곳 중 하나는 Doraville 쪽에 Shoya Izakaya 맛있습니다!

우미요

둘루스는 초밥집맛있는데없어요

아틀란타쪽으로 내려오셔야해요..

예약하실려면 안될듯요....둘루스 근처면 norcross 쪽에 sushi mito 라고있어요 ...일본사람이 하는곳이고 쇼핑센타는 좀 그런데 숨은맛집이라고나 해야할까요? ㅎㅎ

Mito 좋지요~~~

저도 미토 추천합니다. Hayakawa는 아직 안가봤습니다만 애틀란타에서 미토가 젤 나았네요.

미토 이번에야 갔습니다

초밥 맛있네요 

추천 고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라빌 hmart 쪽에 있는 shoya izakaya 에서 sweet shrimp 시키면 나오는 새우 대가리가 너무나 맛있어요..

여기 딜럭스 지라시도 너무나 맛나요! 애피타이저로 타코와사비도 시켰는데 양도 많아서 혼자 못끝냈어요  

네 저도 가면 항상 지라시돈 하나 시키고 스시 몇 피스 딱 시킨답니다 ㅎㅎ

예약 필요할까요?

여기에 예약제가 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항상 가면 기다렸다가 먹거나 하거든요. 아마 5시쯤 오픈할텐데 그시간 맞춰서 가시면 안기다리시고 거의 바로 드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 시간 이후로는 나름 오래 기다려야 하실수도... 단 조용한 분위기의 그런 일식집은 아닙니다. 

ToMo / Umi 퓨전 일식으로는 괜찮은 편입니다. 네타도 그런데로 괜찮습니다. 하지만 스시밥은 그냥 그렇습니다. 그냥 돈 쓰고 분위기 좋은데서 한끼 하기 좋은 곳이고요.

위에 달아주신 쏘야나 미토 그냥 제 입맛엔 그랬습니다. 강남도 주인 여러 번 바뀌었는데 한국식 일식집이 없는 타주에서 보면 괜찮을진 몰라도 전 영 그랬습니다.

하야까와는 적어도 동남부권에선 상도 받을 정도로 괜찮은데... 발렌타인 주말이라서 스시 카운터는 힘들 거 같고. 테이블은 두 좌석 정도는 가능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가 워낙 단골이라 하야상과 친분이 있어서 늘 라스트미닛 예약도 주인장 권한으로 잡아주시곤 합니다. 저번 생일 때는 다사이50사케를 선물로 주셔서 저는 한국에서 안동소주를 사다 드렸습니다.) 혹, 테이블 필요하시면 제가 한 번 여쭤봐 드릴 순 있을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일정이 유동적이라서 이번에는 폐를 끼칠 수 없고 다음 기회에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혹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