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어워드vs레베뉴 고민, 1.69cpm?

배 아프시면 마일이요

배아픔을 참고 다음에 일등석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 라고 본인을 설득중입니다. ㅋㅋ

아끼면 똥되요

딱 한번만 더 참아볼려고요 똥은 안되면 좋겠습니다. 내년엔 꼭 써야지...

돈으로 내는게 문제 없으시면 아플 여시고 아플로 결재

돈으로 내기에 부담이 된다면 마일로 내시고 사리나 사프나 릿츠 같은 카드로 세금을 내시면 됩니다

아플! 은 이미 있어서 그걸로 결재 ㅋㅋ

레버뉴 발권 했을때 expected accural은요?

42000마일쯤 생기는 것 같습니다. 머 엘리트고 머고 없는 나부랭이여서요. 그래도 말씀 덕분에 계산을 다시 잘 조정했습니다. 

쓰고도 마일이 많다 & 돈이 없다 = 마일 

otherwise 돈 

제 기준은 2전 

앞으로 5년간 안에 비즈 발권할일이 있냐 없냐도 중요한 듯 합니다.

1년에 수익률이 5%로라면 5년간 복리로 약 28프로 손해

5년안에 비즈 발권 못하면

레비뉴 발권 가격 5729.07*0.28=1604불 손해네요.

비즈/퍼스트를 확정적으로 발권 할일이 있으면 참 좋겠네요 ㅠ

그저 실낱같은 희망으로 왔다리갔다리하는 캘린더를 바라볼뿐 ㅋㅋ

3. 안간다! 

ㅋㅋ

고민 해결 

인간이 이러지요

두남자/두여자 사이에서 고민이 많으면 

아예 둘다 안하는 

비이성적인거 맞는데 

실제로 일어나는 행동 

문과의 영역 

여기에 한 표입니다 ㅎ

ㅋㅋㅋ 근데 6천불 투자해서 가면 6천불쯤의 공짜 여행이 또 기다리고 있어서 가려고 합니다.

두여자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한여자 선택했는데 알고보니 쌍둥이였고 둘다 나좋다고 따블로 온다는 그런 설정 (은 사실 불행한듯)

불행이 맞는듯 하에요

레비뉴때 얻을수 있는 마일리지도 생각을 해보세요..

네 그게 좀 크네요. UR 캐시백 보다 훨 못한 redemption 이라 그냥 가차없이 버렸습니다

실제 마일로 2cpm뽑기가 쉽지 않아요. 1400불짜리 한국왕복을 7만마일에 막아야 하는데 7만마일에 왕복이 가능한 경우는 비수기거나 connection이 어마무시한 경우니 1,7cpm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 레비뉴 발권시 들어오는 마일 생각 하면 1.8-1.9 정도 될거 같네요.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은거 같아요. 

레비뉴 발권시 들어오는 마일을 생각하면 가치가 더 낮아지는거 아닌가요?

가치가 더 낮아지는게 맞죠? ㅋㅋ 

엇! 죄송요. 반대로 계산을 ㅎㅎ 

이 정도면 저 같아도 마일로 할거 같네요...

요즘 현금이 딸리니 더 그런가봐요

이콘이면 레비뉴. 비즈 이상이면 마일요;;

레비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