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구매시 maintenance program

전 Audi Care사서 후회한적 없는것 같아요. 안전하게 오래 타실 생각이면 추천드려요. 

마모 선배님들께 절대 절대 그자리에서 사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세일즈를 엄청 하는건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ㅎㅎ 그들에게 좋은 쪽으로요. 

제가 알기로 새차는 워런티끝나기전에 extended warranty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혹시 보험이 가이코이면 MBI확인헤보세요..

Audi Care만 사시면 본전은 뽑았다고 생각해요.  제가 가는 audi 딜러는 oil change $99, break flush $188.  거기에 뭐 air filter, cabin air filter, wiper blades 정도 하면 $999 나오죠.  Brake service 는 딜러마다 가격 차이가 넘 커서, 미리 안 사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제 경우엔 audi 딜러에서 알아본게 $1300 - $2000...   딜러마다 차이가 많았어요.

와.. 럭셔리 차는 오일 체인지가 90불이 넘나요 ;;?

서민 차만 타는 저는 늘 30불만 넘어도 투덜 거리는데 ㅋ

Synthetic oil change에 일년에 한번 or 10,000 miles 이니, 큰 불만은 없네요.  딜러에서 안 해도 그 정도는 하더라고요, 비슷한 가격이면 딜러에서 하는것도 나쁘진 않죠.

전 5000마일마다 mobil 1 synthetic oil 로 교환합니다.  10,000 마일마다 이베이에서 6개씩 구입해 놓은 리퀴몰리 세라텍 엔진첨가제도 넣어주고요.

자동차 브랜드와 차종에 상관없이 오일교환만 하면 엔진크기에 따라 틀리겠지만 70-90불 정도 줘야하죠... 직접 집에서 교환하면 여기서 공임 40정도 빠지고요

낭비, 환경문제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겠지만... 14년된 차를 티끌만 묻어도 닦아주는 저같은 성격은 그렇게 합니다. ㅠㅠ

아무리 오일이 적게 들어가는 차라도 공임이 있는데 엔진오일 교환에 30불은 좀.... 어떤 필터를 쓰는지.... 광유겠지만 어떤 오일을 넣는지 궁금하네요

AUDI는 리스시라면 아우디케어는 필수입니다.

RV가 1% 올라가서 pay for  itself 가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안하는게 오히려 손해죠.

저는 BMW를 타고 있어서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독일차는 일본차와 달리 maintenance가 필요한 차인 듯 싶습니다. 차를 잘 아시고 어디를 가야할 지 잘 아시는 분들은 extended warranty를 돈낭비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정신건강을 위해 비싼 돈으로 맞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독일차를 몰려면 그 정도 돈은 각오해야.

그런데 기본 워런티 조건이 어떻게 되고 extended 워런티는 얼마서부터 얼마까지 extend된다는 거죠? 

묻어가는 질문 드립니다. 저도 비머 타는데 올해 8월이면 4년입니다. 익스텐디드 워런티 비머는 하는게. 좋을까요?  차알못입니다 ㅠ

4년 50K 마일 기본 워런티가 끝나갈 무렵 advisor에게 물어봤더니 brake pad를 아직 교체하지 않았다면 extended warranty (maintenance only)를 사라, 그것만으로도 뽕을 뽑는다라고 해서 2100불 주고 100K까지 커버하는 maintenance extended warranty를 샀습니다. 자잘한 maintenance를 모두 딜러쉽에서 할 생각이시라면 그리고 extended warranty 기간 중에 brake pad를 교체할 것 같으면 사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_^ 2100불도 아깝다 (요즘은 얼마하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알아서 DIY하거나 내가 아는 샵에 가서 싸게 할꺼다 라고 생각하시면 다른 얘기구요.

Extended warranty도 maintenance와 mechanic warranty 두 개가 다르다는 것 염두해두시구요. Maintenance는 오일/필터 교체, 와이퍼교체 등 그야말로 자잘한 것들만 커버가 됩니다. 다행히 큰 돈 들어가는 brake pad도 커버되는데, maintenance라고 생각하기 쉬운 brake fluid 교체, differential fluid 교체는 커버가 되지 않더군요. 이런 자잘한 것들이 2100불 값어치를 하느냐에 대해 의문이 있기도 하겠지만, 차를 맡길 때마다 loaner를 무료로 해주는 것만 해도 저는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별도 랜트비용 X + 차없이 기다릴 필요 X + 다른 차종을 몰아보는 즐거움. 언제 찾아가도 왜 또 왔냐고 눈치주는 일은 없다는 것은 덤). Mechanic 포함은 얼마하는지는 안 물어봐서 모르겠는데요, 마찬가지로 그냥 맘편히 딜러쉽에서 할꺼냐 아니면 샵을 찾는 고생을 하더라도 BMW를 다루는 다른 샵에서 상대적으로 싸게 고칠꺼냐에 따라서 판단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warranty가 없다면 딜러샵에서 고치는 것은 비추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직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지 않은 상황이니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ㅎㅎ

전문가 티모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아래와 같이 $3,500 주고 샀는데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특히 브레이크는 5만 마일 전에 교체할 일이 있을까요? 

Pure Plan 은 안쓰면 Pro Rata 로 남은돈 돌려준다는데, 이것도 어떻게 계산하는건지 모르겠고요.....

Care Plan (up to 50K mile) - $999 (요건 1만마일마다 엔진오일, 필터 등 갈아주는거고)

Pure Protection (up to 50K mile) -$2,500 (요건 브레이크 페드, 로토 갈아주는게 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