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에서 한국 (서울)/ 일본 (교토/ 도쿄) 여행짜기

많은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여러모로 조사후 일단 밑에 스케쥴을 짜 봤는데요. 혹시 제가 더 improve할만한 점이 있을까요?

 

-          SFO to ICN: 아시아나 이코노미석 (마일리지석)

-          서울 3박: JW Marriot (동대문), 포인트 써서 2박과 certificate 써서 1박

-          ICN to KIX: 아시아나 이코노미석 (마일리지석)

-          교토 2박: Surian 에서 포인트 써서 1박 Hyatt Regency 에서 다음 1박

-          Kyoto to Tokyo: 신칸센 타고 도쿄로 이동 (JR Pass이용)

-          도쿄 5박: 힐튼 tokyo 레베뉴 써서 예약 (~$200 ADR before tax)

 

-          HND to SFO: 알라스카 이코노미석 (마일리지석), 홀인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매리엇 포인트를 알라스카로 transfer신청했습니다. 다른 사이트들을 보니 2주가량 걸릴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expedite 시킬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지금 마일리지 좌석이 3개 남은 상태라서 좀 불안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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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가 처음으로 한국/일본을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마모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생각보다 여러가지 변수가 있어서 어떤게 가성비가 제일 좋을지 모르겠네요.  하루종일 머리 싸메고 조사하다가 여쭤 봅니다.  우선 밑에 제가 가지고 있는 호텔포인트과 마일들 정리해 놓았습니다.  

 

 

 

Hotel Points

 

-          Hilton (Gold): 55,000 pts

 

-          Marriott (Gold): 277,000 pts, and 1 free night certificate (upto 35k)

 

-          Hyatt (Discoverist): 145,000 pts

 

 

 

Airline Miles

 

-          Asiana Air (Silver): 86,000 miles

 

-          KAL (none): 14,900 miles

 

-          Alaska (none): 67,600 miles

 

 

 

우선 계획은 5월 2일 밤이나 3일에 샌프란에서 출발하여 서울 3박, 교토 2-3박, 도쿄 4-5박에 5월 15일 즘에 도쿄에서 샌프란으로 돌아오는 걸로 생각하고 있구요.  

 

 

 

서울 호텔은 Marriott free night certificate 과 포인트 써서 JW Marriott (동대문이 더 나을가요?), 교토는 포인트 써서 Suridan과 Sheraton,그리고 도쿄는 TBD입니다.  어차피 많이 돌아다닐 것 같아서 도쿄에서는 그렇게 급이 있는 곳에는 안 머무러도 괜찮고 레비뉴 가격이 싸다면 그냥 힐튼이나 hyatt centric정도에 있어도 만족할 것 같습니다.

 

 

 

비행기는 저희 둘다 이콘도 괜찮구요. 가능하면 지금 마일가지고 있는 것 가지고 해결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쿄에서 샌프란 직항은 이콘도 가격이 엄청나더라구요 ($4,000이상!!).  직항이 preference인데 가격이 저 정도면 서울 layover를 해야할 것도 같구요.

 

 

 

둘 다 처음으로 일본을 가는 거라서 우선 호텔과 비행 노선을 잘 짜고 가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