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메이트 X 공개

헛... 접었을때 형상은 갤폴보다 나은거 같은데요. 궁금하네요.

접으면 자연스럽게 갤럭시 엣지 스크린이 되는거 같습니다 ㅋㅋ.

뒷면은 어케 처리했을지 궁금하네요

여담이지만 저 ceo 발표 드럽게 못하네요 

가격 2299 유로입니다

만약 미국에 정발이 가능하면 $1949 정도로 나오겠어요.

화웨이도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화면은 큼직해서 좋은데..아웃폴딩이 에러네여.

디스플레이는 아직 한국이 최강인줄 알았는데 중국이 다 따라왔나봐요. 미국이 화웨이 견제할만 하네요.

"따라온게 아니라"

삼성 기술을 "훔쳐" 온 것으로 압니다.

https://www.cnn.com/2018/11/30/tech/samsung-china-tech-theft/index.html

여기에 거론된 2 중국 회사 중 하나가 화웨이 인것으로 압니다.

역시 중국.... 

네 저도 그랬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아무리 중국 정부가 기술 개발을 엄청 밀어준다고 해도 너무 금방 따라온 느낌이거든요. 어떻게 따라잡았던지.. 한국 기업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남을지 걱정이네요

한국의 기술유출 혐의는 침소봉대가 많아서, 결과를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플래시 설계도였나요, 기밀 자료를 유출해서 잡힌 전무의 경우는 회사의 함정에 빠진 것이었죠. 삼성도 일본의 기술자나, 미국의 기술자를 영입해서 앞선 기술을 바로 베끼고 있으나 사람을 직접 영입했으니, 훔친건 아닐려나요. 메모리, AP, 통신 기술 모두다, 자체적으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가, 해결책을 알고있는 해외 기술자들로 문제점을 타결했습니다.

침소 붕대가 아니라 침소봉대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무식이 탄로나 버렸군요.

화웨이랑 우리 삼성이랑 경쟁이네요.

정말 중국의 발전 속도가 굉장하군요.

중국이 과학 기술 발전에 엄청난 투자를 하는군요.

https://mnews-joins-com.cdn.ampproject.org/v/s/mnews.joins.com/amparticle/22160224?amp_js_v=a2&amp_gsa=1&usqp=mq331AQCCAE%3D#referrer=https%3A%2F%2Fwww.google.com&amp_tf=From%20%251%24s

"발전 속도"라고 보기엔 어폐가 있죠.

산업 스파이나 기술 빼돌리기등도 많이 하는게 중국 회사니까요.

삼성이랑 화웨이 둘다 직접 보고 싶네요. 화웨이는 펼쳐진 상태에서 접히는 부분의 반사광이 살짝 달라보이는데, 실사용에 어떤지도 궁금하고.. 둘 다 과연 내구성이나 고장시 수리비가 어떨지;;;

노트1 예판 경험으로 봐서, 올해 문제점 고치고나면 내년에는 쓸만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ㅇㅇ

폰과는 별도로 화웨이가 신제품 중계한 유튜브는 중국에서 블락상태...

또 다른 창구로 중국에서 중계했겠죠??

저거 위에 사진만봐서는 그럴듯하지 동영상보면 가운데 힌지부분에 화면 우글거려서 무슨생각으로 올해 중순에 시판한다는 얘기를 꺼낸건지... 아웃폴딩방식인데다 발표한 스펙상 성능도 별로인데 가격을 저정도로 높게 책정할정도면 오히려 전 아직 화웨이가 삼성이나 애플따라갈라면 멀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휴대폰 케이스 회사들이 땅을 치겠군요.  

케이스로 어디를 어떻게 가려야할지....

아웃폴딩 빼면 좋아보이는데요..? ㄷㄷ

안사요

접을 때 표면이 우글우글해져서 말이 많네요.

앗, 이렇게 보니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처음에야 괜찮은데 여러번 하다보면 문제가 생기겠네요.

역시 화웨이가 삼성보다 나을리가 없...ㅋ 

이렇게보니 한 10번 접으면 우글우글한 부분 찢어질거 같네요;;

외부 전체 액정, 특히 접히는 측면 부분이 외부 충격으로 깨지기 쉬워 보임니다. 조금이라도 깨지면 저 큰 크기의 액정을 통으로 갈아야해서 AS 비용도 장난 아닐거 같고요.

삼성제품도 접히는 부분을 수직이 아닌 옆에서 자세히 보면 살짝 왜곡현상이 보이긴 합니다. 접히는 부분의 왜곡현상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으니 안으로 접어 접히는 부분을 최소화시키는 삼성의 디자인이 최선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완만하게 밖으로 접히는 것보다 안으로 완전히 접는 것이 훨씬 어려울 겁니다. 사실 접히는 스크린 기술 자체는 그리 어려운 기술이 아니지만 관건은 역시 내구성이지요. 삼성도 이미 수년전부터 기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동안 내구성을 높이느라 고생했다고 들었습니다. 똑같은 제품이라도 산지 몊달만에 접히는 부분이 아작나면 소비자들이 가만 안있겠죠. 화웨이도 내구성문제를 잘 해결했는지 궁금하네요. 성공하면 선도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만일 내구성 문제가 발생하면 오히려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양날의 검과 같은 제품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