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카드 절대, 절대 남에게 빌려주지 마세요

링크 글에서의 뻘건 문장이 확 와닿아요

If you wouldn’t hand over a briefcase full of cash to someone, then don’t hand over your credit card or goods that you paid for, that you can’t afford to lose.

부모님/와이프 외에 빌려주는거나 빌리는거 상상도 못했는데 그런 사람이 많은가보네요.

평소에 잘 아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경계심을 낮추고, 거기에 작은 욕심까지 더해지면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은 금방이겠죠 ㅠㅠ 

단씨네 딜 = 유태계 마일모아

여기에 슬릭딜까지, 제가 매일 확인하는 세군데입니다. 한인들 마일 열심히 모으는 것도 둘째가라면 서럽지만, 유태인들 모으는거 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사기에도 빠지고 하는 것이죠. 

중국애들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번역기 함 돌려볼까요?!?

https://milesworker.boardingarea.com

검색빌런님 출장가셔서 제가 빽업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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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지막 글이 16년에 "마일게임이 갈수록 unfruitful 해져서 집필의욕 상실"이란 내용의 포스트네요 ㅡㅡ

다들 비슷한 감정인듯요 ;;

저 블로거는 파랑새 빨강새 막힌 뒤로 손 털었나봐요. 플라스팈 잘 쓰고 있을런지...

https://www.uscreditcardguide.com/en/

중국계는 여기. 

안 들어간지 좀 되긴 했는데 여전히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네요.

간단하게 모임 정산을 내 카드로 긁고 나머지는 캐쉬나 이체받는다는 방법 이외에는 절대 더는 생각치 말아야겠어요. 

수십만불이 되려면 카드 한 두 장은 아닌 듯 하네요.
카드 여러장을 한도액까지 다 써버리면 credit 점수 한 번에 뚝 떨어질텐데, 포인트에 대한 욕망이 그렇게 강했을까요?

Store에서 본인 확인을 하는데, Last name이 같으면 가족이라고 하면 되는데, 친구의 경우 어떻게 증빙을 할까요?

온라인이라서 문제가 안되었던 것일까요?

AU 카드를 만들어줬을 수도 있겠죠. 한도 높은 비지니스 카드에 employee로 등록했을 가능성도 있구요.

그렇네요.

소탐대실이 이런 경우에 잘맞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에는 칩을 써서 카드 써도 본인 확인 안해요. 

그래도 간혹 확인하는 곳은 있긴 하더라고요.

마일 모으기도 어디까지나 상식적인 선을 넘지 말아야겠습니다. 

Buying Group은 물건을 구입해서 보낸 뒤에 나중에 돈을 받는 방식입니다. 보통 한정판이라든가 household당 구입 가능갯수에 limit이 있는 경우요. 물건 보내고 돈 못받는 경우 같네요. 

아아아, 그렇군요. 이게 더 make sense 하네요. 감사합니다. 

쥔장님.............

나 큰일 나부렀네용..

울 큰 아들한티 번호 줘서 필요한거 아마존에서 구입해 달라구 허는디 어쩐다요 ?

일단 은행 전화하셔서 카드넘버 바꿔달라 요청부터 하심이 ^^

(세상에서 젤 좋은게 아카/엄카인데... 아드님한테 넘 매정한가요 ㅠㅠ)

JoshuaR 님...

제가 일부러 아들한티 줘서 주문 시킵니다...웃자고 했는데 심각하셨다믄 죄송 헙니다..ㅎㅎ

저도 심각하지 않아요 ㅋㅋㅋ

엄카 아카 쓸 수 있을때가 행복한거죠~

ㄷㄷㄷ 무섭네요 

어찌보면 당연한걸 말이지요. 에휴...

+1... 아휴..

가끔 그놈의 포인트가 뭐길래 싶긴한대 딱 제맘을 어느정도 대변해주는 글이네요. 

소탐대실...

간단히 생각하면 자기 카드 쓰면 자기가 벌걸, 남에게 줄 이유가 없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