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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브라운, 2019-02-24 21: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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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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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댓글

Skyteam

2019-02-24 21:18:02

분리발권 스루 체크인은 되지만 수하물 정책은 별개입니다. 

항상고점매수

2019-02-24 21:18:55

보통은 중간에 찾더라도 해주긴 하는데... 계속 안해주면 인천공항까지 가셔서 한번 시도해보세요... 

 

안해주고 버티면 내야하는게 맞긴 합니다...

다어떻게쓰지

2019-02-24 21:25:51

급하신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through check백은 해주는데. 베기지 allowance에 대한건 안나오네요.

밑에 링크 보여주시면서 다시 물어보시거나 인천공항에서 재도전해보셔야 겠어요

http://galileo.co.kr/airline/AirInfo_View.aspx?Idx=40871&Ref=42734&Res=0&Rev=0&Pg=2&Ctgr=DL&SType=&Keyword=#

https://pro.delta.com/content/agency/us/en/products-and-services/baggage/delta-s-through-check-baggage-policy-.html

 

마모님들 경험도 거의 케바케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4775029

케어

2019-02-24 21:28:39

@대신검색해드립니다 님 어디 가셨나요?

케빈브라운

2019-02-24 21:27:36

@Skyteam 님, 정책이 별개라는 말씀은 국내선 baggage 돈 내야하는 것이면 내야한다는 말씀이신지요? 사실 미주 국내선에 퍼스트가 아니면 수하물은 차지가 되지 않습니까... 일단 인천공항으로 이동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고점매수 진짜 HUCA 할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ㅠㅠ @다어떻게쓰지 감사합니다. 일단 인천에서 재도전하겠습니다. 이동중입니다.

케어

2019-02-24 21:30:21

제생각으론 인천공항에서 해결되실것 같아요. 좋은 여행되세요.

케빈브라운

2019-02-24 21:32:01

감사합니다. 후속 스토리 남기겠습니다.

Skyteam

2019-02-24 21:32:22

원칙대로 말씀드리면

KE 구간은 KE 구간만 수하물 무료로 해주는거고

분리발권한 DL 구간은 DL 기준에 따르기에 수하물 무료로 해주는 수단(모닝캄이나 수하물 무료 혜택이 있는 DL 제휴카드 소지) 같은게 아니면 내야합니다.

그간 KE-DL 일때 KE가 그냥 해준 사례가 많지만

이번에 님이 겪으신걸 보면 광명 공항터미널 직원이 원칙을 따지는 편인건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이런 분위기로 가려는건지 판단이 필요하겠네요. ICN에서의 반응을 보면 어느정도 갈피가 잡힐 것같네요.

케빈브라운

2019-02-24 21:34:10

예 저도 말씀해주신게 원칙인건 이해합니다. 사실 지금까지의 thru check이 그러했기에 의아한 것 뿐이지요. 오늘 어떻게 되는지 보면 앞으로 분리발권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겠네요.

Skyteam

2019-02-24 21:36:18

그러게요. ICN이 광명과 동일하게 하면 전체적으로 그렇게 지침이 내려온거고 개악이네요. 

ICN에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케빈브라운

2019-02-24 22:44:17

업데이트 1: 인천에 도착해서 체크인 하였습니다.

대한항공 체크인하시는 직원께서 짐표는 미국 목적지까지 뽑아드리나 미국 첫 도착지 (환승지)에서 re-check 시에 수하물 비용 요구할 수 있습니다.

라고 전달받았습니다. 예전에 DP를 보니 다들 말은 그렇게 해도 수하물 비용 받는 시스템 자체가 안되어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것 같던데 두고보겠습니다 

 

 

현재결론은: 광명역에서 분리발권 bag thru check 하지마세요

Skyteam

2019-02-24 22:47:01

광명역 직원이 유도리가 없었던거군요. 

'미국 첫 도착지 (환승지)에서 re-check 시에 수하물 비용 요구할 수 있습니다 ' 라고 안내해주면 될텐데..

케빈브라운

2019-02-24 22:48:49

광명역에서는 아예 환승지에서 목적지까지 연결 자체가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Picaboo

2019-02-25 22:14:30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전화해서 강력항의 예정입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하셔야 하나요?

도심공항터미널은 인천공항터미널과 다르게 바이패스 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알고있습니다.

 

'원칙' 적으로는 분리발권시 미주 국내선 구간에서는 수화물 차지되는 것이 맞지만

thru check-in으로 인한 글리치로 그나마 사용하고 계신걸로 생각됩니다.

 

긁어 부스럼, 물고 늘어지시면 나중에는 인천공항 가서도 돈 안내면 짐 안보내줄 수 있습니다.

손님만석

2019-02-26 11:31:00

저도 Picaboo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Glitch를 그냥 놔두어야지 그걸 건들면 안좋은 방향으로 변화될 가능성도 있지요.

모두가 잘 쓰는  Glitch인데 굳이 그걸 건들 필요가 있나요?

원칙을 지킨건 광명역 항공사 카운터라 생각됩니다.  최종 목적지까지 수화물 안가고 미국 입국시에 모든 수화물을 찾아서 다시 붙여야 하는것은 다 아는 것이구요. 거기다 분리발권이면 광명역 항공사 카운터에서 할 수 있는 범위는 분명 벗어났다고 보입니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안내에도 보면 개설된 카운터 해당항공사만 처리되고 다른 코드쉐어등의 항공사는 안된다고 되어있는것으로 봐서 아주 제한적인 체크인이 가능한 카운터로 보입니다.

다시 찾아서 붙이는 과정에서 그곳이 LAX, SFO, JFK 등등에 따라 일일히 확인안하고 붙여주니 비용 발생이 안하는것인데요.

케어

2019-02-27 19:28:10

전좀다르게 생각합니다.

interline baggage thru checkin 이 glitch 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광명역 카운터에서 thru checkin 이 안된다면 "인천공항에서만 됩니다" 라고 안내 하는게 맞고, 되는데 추가비용 가능성이 있다면 인천공항에서처럼 "나중에 짐다시 부칠때 돈내야될수도 있습니다" 라고 안내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광명역에선 체크인 안해주고 인천공항에선 추가비용가능성도 공지되고 있어서 더 안좋게 변할수가 없는상황인데 어떻게 더 안좋아질것을 걱정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비스 제공자들은 사용자들이 상황에맞는 판단을 할수 있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써있는것 처럼 "50만원 들수도 있다" 같은거 말고요. 차라리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죠...

얼마에

2019-02-27 19:37:33

미국 국내선 구간에 2명이 이용하는데 짐 4개 체크인하는 경우인데 추가 짐 비용으로 50만원정도 들거라고 협박아닌 협박까지

 

>>> 또또 쓸데없이 주인의식 강한 직원님이 강림하셨군요. 요즘 이런 분들 너무 많네요. 

케빈브라운

2019-02-27 21:39:26

업데이트 직후 달린 댓글을 읽고 좀 기분이 거시기해서 잊어버리려고 마모 며칠 안했는데 그새 글이 토잉이 되었군요.

아마 제 묘사력이 부족해서 오해하셨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저는 이용 전부터 광명역에서 스루첵이 안될수도 있다는 의심을 하고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라는 외주 사업자가 체크인을 시켜주는 것이거든요. 안된다고 해서 기분나쁠거 전혀 없습니다. 외주라 권한이 없을 수도 있으니 인천 가서 체크인하면 되니까요.

 

제가 기분이 나빴던 이유는 사건 얼마 전에 사무실에 전화하여 스루첵 가능 여부를 확인했는데, 가능하다고 확답을 받았으나, 당일 직원의 미숙으로 스루첵을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50만원 발언도 불쾌했고요.

 

그리고 스루첵이 글리치다 아니다 라는 논란은 논쟁의 소지가 있지만, 스루첵이라는게 대한항공만 되는 것도 아니고 전세계 항공사들 중 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글리치다 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Interline agreement이 맺어진 항공사들끼리 가능하다라고 알고있었는데 만약 그 agreeement의 일부라면 글리치가 아니지요.

 

말씀하신대로 사무실에 전화했습니다. 전화를 한 요지는 기존 안내 내용과 현장에서의 대처가 달랐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개선해주십사였습니다. 개념없이 전화해서 니들 때문에 무거운 짐 들고 인천까지 뺑이쳤다 이런 식으로는 하지 않습니다.

 

사무실 직원과의 대화, 그리고 그분들의 확인을 통해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광명역도 스루첵이 가능하다였습니다. 스루첵을 시키면 미주 국내선 구간의 baggage check allowance가 없으므로 $ 표시가 뜨는데 이 내용을 가지고 직원이 설명해준 내용이 제가 알고 있던 스루첵의 내용과 달라서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본 $ 표시는 인천에서 대한항공 직원이 체크인할때도 발생하며 이런 내용을 고객에게 고지하나 설명하는 방식이 좀 달랐던 것입니다. 그리고 50만원 발언 내용에 대해 묻자 그 직원은 그런 말 한적이 없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제가 녹취를 하지 않은 상황이라 더 이상 대화 진행이 안되서 수고하세요 하고 끊었습니다.

케어

2019-02-28 08:00:51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잘대처하셨어요.

Skyteam

2019-02-28 08:31:57

Baggage interline agreement가 되어있다는게 수하물 연결수속은 가능하지만 분리발권된 후속구간이 유료라도 무료로 해준다 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아직까지 미국에서 수하물 re check-in할때 그냥 던져넣으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앞으로 미국 항공사가 일일히 다 확인하겠다 하면서 re check-in을 세관 지나고 그냥 수하물 벨트에 던져넣는게 아니라 환승카운터에 들러서 수하물을 부치게 하고 다 확인해서 수하물 요금 받을 수 있기는 하죠. 

다만 이렇게 하면 연결발권승객까지 불편해지고 전체로 봤을때 분리발권 스루체크인의 비중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그냥 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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